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수립 107주년 기념식
(사)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 회장 이종래
2026년 4월 11일(토) 오후 2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7주년을 맞이하여 (사)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는 효창원 의열사 본전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살신성인하신 선열님들과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선열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및 의원, 본위원회 고문 및 임원과 특별히 이규중 대한민국 광복회 부회장, 남산시민대학 옥윤호 학장을 비롯한 학생 및 월남전참전자회 전우(50명 참석)와 효정봉사단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효정봉사단원(총지휘 임영호 목사) 50여 명은 행사 시작 전부터 내빈 안내와 의자 정리 등 최종 마무리 정리 작업 등을 질서정연하게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손은봉 감사의 우렁찬 개회선언과 함께 권재안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행사순은 국민의례, 8위선열 약사보고(책자참고)에 이어 웅변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채예서 연사의 〈부활〉, 이연미 연사의 〈왕대밭에 왕대난다〉에서 일제 치하에서 구국헌신한 애국지사들의 구국 활동을 웅변하였다.
이어서 이종래 회장의 인사말씀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숭모사에 이어,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광복회장(이종찬) 대리 참석한 이규중 부회장, 남산시민대학 옥윤호 학장의 숭모사가 이어졌다. 또한 윤봉길 의사의 조카이며 상임위원인 윤 주 고문이 만세삼창을 선도하였다.
이종래 회장은 대한민국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기꺼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이 일제에 굴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일제에 저항하고 끊임없이 투쟁하고 싸워 이룩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건국의 주역임을 밝히는 한편 후대인들은 선열들의 높은 뜻을 기리며, 참된 역사를 배우고 실천하여 후세에 전승해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여성들로 이루어진 효정봉사단원들이 이 땅에서 헌신봉사를 실천하며,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며 열심히 살고 있기에, 한층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박희영 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이 현재 대한민국이 자유와 번영을 이룩하며 민족번영을 이루어 세계 속에서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힘이 되었음을 명시하고, 8위 선열님들이 모셔진 효창공원을 중심으로 올바른 역사의식 교육으로 독립의 역사와 나라 사랑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은 3.1정신을 이어받아 독립운동가들이 뜻을 모아 대한민국의 임시정부를 조직하고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후대에 길이 계승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며, 선열들의 조국을 위한 희생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광복회 이규종 부회장은 일제의 침략자들에 맞서, 목숨을 바쳐 헌신한 8위 선열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고 이어가는 것은 후대인들의 사명이라고 강조하였다.
옥윤호 남산시민대학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번영된 조국은 8위선열님들의 피와 희생의 대가이며, 나라 잃은 민족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대가로 이제 세계적 열강의 하나로 우뚝 서게 되었음을 강조하고, 8위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번영을 이어가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음을 밝혔다. 이어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들은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숭모제례행사는 초헌관에 이종래 회장, 아헌관 옥윤호 학장, 종헌관 김 숙 회장이 제례행사를 주관하였고, 오병두 전례위원장의 전례순서에 의해 진행, 대축은 조규면 부회장이 담당, 여덟분 선열에 대한 제례가 40분가량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