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편] 내 이력서 휴지통으로 안가려면 회사 입맛부터 살펴라

[취업뽀개기주인장]

내 이력서 휴지통으로 안가려면 회사 입맛부터 살펴라
	|		|	출처	|	취업고민해결.net	|		|
개성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취업의 1차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취업경쟁률이 높은 최근 상황에서는 이러한 입사 지원서가 더욱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입사지원서 작성 방식이 채용 규모나 경쟁률, 기업 특성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른바 '맞춤 이력서'가 취업 가능성을 더 크게 한다는 것이다. 지원자가 적을 경우는 정성이 들어간 꼼꼼한 서류가 도움이 되지만,지원자가 많을 때는 힘들게 보낸 서류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경쟁률이 높다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정확히 지켜 작성하도록 한다. 반면에 소규모 채용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 등이 큰 힘을 발휘하므로 자세히 작성해야 한다. 지원자가 몰릴 경우 전공.경력.어학 등에 따른 체계화된 점수체계에 따라 합격자가 걸러지게 되므로 1차 서류전형 때 인사담당자가 개인의 자기소개서를 볼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자격증의 경우에도 관련 자격증은 도움이 되지만, 비관련 자격증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입사지원서 작성시에는 지원 분야와 관련된 분야의 자격증만 깔끔하게 기입하도록 한다. 다만 어떤 경우라도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나 어학 자격증과 같은 보편적으로 필요한 자격증은 꼭 기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소규모 수시 채용의 경우에는 기본 양식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 튀는 이력서=소규모 채용을 하는 기업 등에 지원할 때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동영상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이력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영상 이력서는 구직자가 인터넷 이력서에 자기소개 동영상 파일을 첨부하는 것이다. 기업에서도 지원자들의 음성.표정.분위기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반기는 추세다. 특히 창의성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인터넷 방송업체나 게임업체.서비스업체 등은 톡톡 튀는 개성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강조하는 동영상 이력서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상품 카탈로그처럼 작성되는 포트폴리오 형식의 이력서는 분량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학력.경력 등의 객관적 사항을 자세히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구직자들이 제출하는 포트폴리오 형식의 이력서 분량은 적게는 10장 내외에서 많게는 50장 내외로 다양하다. 한마디로 기업에 '나'라는 최상의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카탈로그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트폴리오형 이력서는 온라인 제출용의 경우는 프리젠테이션 파일인 경우가 많고, 오프라인 제출 때에는 고급지 인쇄에 제본까지 하기 때문에 소형 책자에 가까운 것들이 많다.

[윤목]

좋은 글 감사합니다 ^^

[ⓝⓒoolⓗoon]

잘 읽었습니다~!!

[살쾡이]

감사합니다~~ 늘~

[민현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