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소운의 수필 & 소설 소운의 일요 放談(옛 분들의 여름나기)
작은구름 추천 1 조회 109 17.08.26 14: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8.30 10:09

    첫댓글 예전이 그립습니다. 대청마루에 누워 있어면 정말 시원했는데...
    요즘 온통 콘크리트 건물에 아스팔트포장에 틈이 없는 환경...

  • 작성자 17.09.01 14:57

    지금은 자연 조건을 고려할 여유가 없으니 문명의 이기를 이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마 시골 분들은 나은 환경에 사시는 편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17.08.30 14:59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9.01 14:57

    제가 감사 드려야지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08.31 17:48

    조상들의 여름나기 지혜를 풍부한 지식과
    상식으로 흥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작가님이라 제가 넘볼 수 없는 필력을 지니셨네요.
    언급하신 대로 저 역시 시원한 음료수를 냉장고에서
    꺼내먹고 에어콘을 이용하면서 "옛 조상들은 도대체
    이러한 문명의 이기 없이 어떻게 그 더운 여름을
    이겨냈을꼬?" 하는 의문을 지녔었는데 덕분에
    그 의문점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제 여름은
    가고 시원한 가을이 와서 지내기가 좋아졌습니다.
    늘 건강 평안하세요.

  • 작성자 17.09.01 15:06

    과찬이 십니다. 리피터님,
    오히려 리피터님의 사진 실력과 순수한 글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냥 귀 동냥으로 들은 지식이나 책에서 어줍잖게 얻은 상식 수준으로
    쓰는 글들이라 내 세울 것이 없답니다. 머리속에 있는 상식을 대충 풀어놓는 거지요,
    그래서 방담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가볍게 풀어놓는 이야기라는 뜻 입니다.
    그렇다고 읽는 분을 가볍게 여긴다는 뜻은 전여 아닙니다. 제 성격이 꼼꼼하지 못해
    깊이 있게 하는 성격이 아니란 뜻 이지요, 리피터님을 대햐면서 저와는 반대로 상당히
    꼼꼼하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좋은 기록을 남기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계절이니 많이 보시고 좋은 기록 기대하겠습니다.리피터님,

  • 17.09.27 15:03

    빙고라는게 이런 뜻이였는지 몰랐네요

  • 작성자 17.09.29 15:08

    댓글 감사드립니다.

  • 17.11.08 22:49

    석빙고(石氷庫)는 석실에 겨울의 얼음을 저장하였다가 여름에 꺼내 먹는다고 하는데
    자연상태에서 어떻게 여름까지 녹지 않고 있을까요?
    너무 늦게 글을 보았읍니다. 지금은 겨울 가까이 있지만, 한 여름 지내는 방법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