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늘빛 교회를 통해 세성회에 함께 한 시간이 딱 만으로 2년이 되었다. 2년전 7월마지막주에 광주로 내려가 세미나를 참석하게 된 것이 딱 2년의 시간이 지났다. 내가 잘한 몇 안되는 것 중의 하나가 가늘다 굵었다 했지만 세성회의 끈을 놓지 않고 얹혀져 있었다는 것이다. 이 것이 주님의 은혜가 아닌가. 주님은 34차 의의나무집회를 통해 내게 특별한 사랑을 주셨다.
첫째날 집회후 저녁부터 오른쪽 엉치가 아프기 시작했다. 밤새 통증이 가라앉지를 않아 좀 심각함을 느낄 정도였다. "아, 내일까지 의의나무 집회인데 병원부터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2년전이었으면 나는 집회고 뭐고 병원부터 갔었을 거다. 마음과 생각으로는 기도해야 하는 게 먼저일텐데...라고 했겠지만 발걸음은 병원으로...ㅠ 그러나 나는 이제 그렇지 않다. "오호~! 의의나무 집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겠군!! 저 원수마귀가 훼방을 하는 것을 보니!! 어림없지!! 이젠 안 속아!!"
둘째날 참석하여 정형민 목사님에게 말씀드렸더니 이따가 안수해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다시 나는 기름부음과 은혜에 집중하였다.
최영배 목사님의 집회 시간이다. 찬양하실 때 광주소속인 나는 쑥스러움이 많음에도 앞에 나가서 함께 기쁨의 몸찬양까지 하며 방방 뛰고 최영배 목사님과 하이파이브 터치를 하며 엉치가 아프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목사님과 하이파이브 터치를 할 때마다 손바닥을 통해 찌릿찌릿 전해지는 게 느껴져서 계속 터치 기회를 잡으며 온 마음과 몸으로 찬양을 하였다. 그 순간이다!!! 갑자기 내 머리를 누가 안수하며 지긋하게 조이며 누르는 듯 하였다. "아~ 성령님이 나를 안수하시는구나~!!"와 동시에 약간의 핑~ 한 것 같더니 어느새 나는 뱅글뱅글 돌고 있었다. 이건 그동안 내 의지로 돌던 것과는 분명히 달랐다. 차분하면서도 찐한 감동으로 눈물이 솟아났다. 오~~!! 성령님이시군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리에 앉아 목사님의 강의를 듣는데 가야할 시간이 임박해졌다(개인적 일로ㅠ) 집회가 계속 이어짐으로 정형민 목사님에게 엉치 안수를 받을 기회가 없을 듯 해서 목사님께 조금 있다가 먼저 간다고 말씀 드리니 "오늘은 잠깐 할게요 나중에 광주 오시면 더 해드릴게요" 하시며 엉치 아픈 곳에 손을 대셨다. 그런데 나는 "주님, 지금! 오늘!! 고침 받고 싶습니다. 주님에겐 이건 아무 것도 아니시잖아요~ 치유해 주심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나는 속으로 기도했다. 마음에 의심은 1%도 없었다. 감동이 밀려 올라오는 마음이라기보단 잔잔했지만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도 기름부음 받고 주님의 특별한 터치가 있음을 기억하며 내 손을 얹고 계속 "성령의 불🔥 성령의 불 🔥!!" 하였다. 어떻게 됐을까요?? 나음을 입었으니 일지를 쓰는거겠죠?🥰 우리 주님은 멋지십니다~~👍👍👍 최고이십니다~~👍👍👍 나의 사랑을 전부 드리면 대박입니다~💗💗💗
천국 가는 구원 열차에 타고 있으면 종착역 천국에 도착합니다. 기름부음의 현장에 함께 하면 가늘다 굵다 하는 굴곡은 있겠지만 기름부음을 받게 됩니다. 거기에 생명의 말씀인 복음의 말씀을 반드시 먹어야겠죠. 말씀의 기초 없이는 깊어짐과 넓어짐과 높이 오름이 없습니다.
2년전의 나와 오늘의 나를 분명하게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경배와 찬양 과 사랑 올려드립니다.💗💗💗
세성회를 이끌어주시는 이 데이빗 목사님과 이 안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멘토이신 정형민 목사님과 최영배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나의 영의 친구 조수아 목사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광주의 반장님들과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대표 목사님^^ 세성회를 주님이 너무나 사랑하심을 확인하고 확신합니다. 저 한 사람에게만도 이렇게 영적 지각 변동이 일어났으니 전체 세성회 회원으로 모으면 대단한 지각변동으로 산도 옮길 수 있는 믿음의 라마나욧임을 믿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첫댓글 최상의 기름부음 이군요
목사님 글을 읽는동안
가슴뛰며
뜨거운 🔥불이 임하는군요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반장님 ^^
정말 2년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업그레이가 되어도 한참 되어 있어요.
앞으로도 더 불과 기름부음으로 이끄실 것을 기대하니 가슴이 마구 뛰네요♡
오늘 오시나요??
보고싶어용🥰
할렐루야~
우리 목사님의 모습이 점점 멋져보이십니다..
대표 목사님^^
세성회를 주님이 너무나 사랑하심을 확인하고 확신합니다.
저 한 사람에게만도 이렇게 영적 지각 변동이 일어났으니
전체 세성회 회원으로 모으면
대단한 지각변동으로 산도 옮길 수 있는 믿음의 라마나욧임을 믿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https://youtu.be/39Z7hRrTXLg
PLAY
목사님^^
이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두돌을축하드려요~^^
이곳에 세성회에서 머무르니 기름부음으로 치유로 좋으신 아버지가 채워주셨네요~^^
함께 해서 기쁘고 서로가 세위져감에 감사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목사님♡
주님이 붙여주신 귀한 목사님♡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그동안 저의 나약한 소리
이런 저런 나약함 모두 받아주고 격려하고 힘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저도 그런 모습 본 받아 나아갈게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음 - 목사님은
두살짜리 군요 ㅎㅎㅎ
강건하십니다
열심히 달려가시는 모습
귀하십니다
의의나무를 오셨으면
안수로 치유 받으셔야지
병원은 노우노우 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네, 이제 두 살이에요 ㅎㅎ
병원 노노노
주님의 능력 예예예~~!!!
사랑하는 목사님
만난지가벌써2년
이군요~
목사님 을 통해역사
하실주님 구름과 빛과불로임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조심해서가세요~~♡♡
반장님~
어언 시간이 그렇게 지났네요^^
반장님과 늘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내일도 뜨거운 기름부음과
은혜 만땅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할렐루야!
짧은시간이였지만 함께있어서
감사했어요.
최상의 기름부음 있을때 안수받은
저는 대박났어요.
어제는 기름부음이 통으로 들어왔구요.
오늘은 안수하시는 손에서
두 불덩어리가 쑥들어와서 저는
몸에불로 가득채워서 태우고
치료하고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주님께영광!! 영광!!
목사님 사랑합니다.
조심히 올라가십시요.
와~~ 반장님 대박!!
반장님 머리에 손 얹고 안수하는데 정수리의 피부가 물결이 일면서 제 손의 바닥을 간지럽혔어요^^
저도 처음 경험하는 강한 터치였습니다^^
반장님의 불이 강하셔서 더욱 시너지를 낸 은혜라 믿습니다.
손수 담으신 배추김치와 오이장아찌 무침 넘 맛있었어요.
영의 양식 육의 양식 배불리 먹고 올라가고 있어요💕💕💕
이영미목사님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찬송 가사처럼 하늘의 그 능력의 손이 일하셨네요.
아름다운 신앙의 간증
하늘에서도 빛납니다.
축하드립니다.
두 살배기의 일취월장 새 모습 깜놀입니다!!
세성회와 광주하늘빛교회,
목사님을 통해서 큰 일 행하실 주님의 거룩한 이름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받은 증거가 많을수록 믿음의 확신은 단단해지니 복이에요!^^
주님의 사랑이 크고 놀랍습니다.
두 살배기가 매일 조숙하게 성장하여 더욱 일취월장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
믿음으로
승리하셨고 치유 받으심에
감사합니다
날개를 퍼덕이며 날던 새하얀새가
독수리로 바뀌는 환상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강한자로 세워가실거라고 하십니다.
아멘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독수리를 좋아합니다.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하늘로 주님을 향해 더욱 더 힘차게 날갯짓하기를 소망합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넘 감사하네요... 믿음으로 주님의 치료를 경험하신 것 진심으로 축복드려요...
그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주님의 믿음의 사도로 쓰임받게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목사님 축복해 주심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교회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부흥의 물결이 일어남으로써 주님 기뻐하시고 칭찬 받는 교회와 두 분 목사님이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 영미 목사님감사합니다.목사님감사합니다 읽고은혜받다습니다
저희집도 광주에서 40,분거리 에있어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목사님 광주쪽이 고향이시군요^^
읽고 댓글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천에서 늘 뵙는데도 이야기는 나눠보질 못했네요.
마천에서 또 뵈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