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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일 주일오전예배
<성령님 우리를 주장하소서>
*2023년 7월 2일 언약교회 주일예배시간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역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의 역사입니다.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성장과 우리 나라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은 성령의 이끄심의 결과입니다.
*교회가 힘을 잃고 세상의 지탄이 대상이 되어 가고 있는 오늘날 성령의 역사하심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의 교회가 이제야말로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사는 위대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2장 1절로 13절을 본문으로 하여 “성령님 우리를 주장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행2:1-13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1>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혁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로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대로 갈릴리로 가셔서 제자들과 사십일 동안 함께 계셨습니다.
그리고 감람산 위에서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후에 예수님의 제자들의 영적 상태는 어떠하였을까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40일동안 계시다가 승천하신 이후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을 몹시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9장 22절 하반절을 보겠습니다(요9:22).
[요9:22]
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왜냐하면 당시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 중에서 교권을 잡고 있었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잡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사람 중에 한 사람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회심하기 전의 바리새인 공동체의 일원이었던 사울 즉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입니다(갈1:13-14).
[갈1:13-14]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로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자신의 제자들에게도 해를 가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 즉 당시에 교권주의 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그리고 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종이자 제자들을 죽이는 것은 파리를 죽이는 것만큼 쉬운일이기 때문입니다(마10:24-26).
마태복음 10장 24절로 26절에 보면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이적과 기적을 베푸시는 일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 지폈기 때문이라‘고 악담을 퍼부었던 것입니다(막3:22-23).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모습을 일컬어 성령훼방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친척들 조차도 ‘예수님을 향하여 미쳤다’고 하였습니다(막3:21).
[막3:21-23]
3: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우리는 이 시간에 예수님의 수제자 중에 한 사람인 성령을 받기 이전의 베드로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기 위하여 유대 병정들에게 붙잡히시기 전에 당당하게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도망간다고 할지라도 자신은 죽는데까지 좇아가겠다”고 호언장담하였습니다.
그렇게 호언장담하였던 베드로는 성령을 받기 전에 예수님이 대제사장의 뜰에 붙잡혀 들어가셨을 때에, 천한 여종 앞에서 자기는 예수를 모른다고 저주하며 맹세하여 부인하고 고기를 잡으러 갈릴리로 떠났던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이미 유대 병정들에 의해 자신이 붙잡히시기 전에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라”고말씀하셨습니다(눅22:31-34).
[눅22:31-34]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ㅕ
34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베드로는 결국 예수님의 예언하신대로 대제사장의 뜰에서 예수를 저주하며 맹세하여 부인하고 예수를 배반하고 떠나게 됩니다눅22:54-62).
[눅22:54-62]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1>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공생애로 계실 때에는 제자들의 바람막이가 되어 주셨습니다(요10:14-15 >> 요13:1).
이것을 일컬어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보혜사가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은 제자들인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0:14-15).
[요10:14-15]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자기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3:1).
[요13:1]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1}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 제자들의 보혜사(helper)가 되어 주셨습니다.
-보혜사란 ‘돕는 자(helper)’라고 번역되며 다른 말로 표현하면 ‘주인의 자녀들을 맡아 부족함이 없이 도와주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고 생각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가정부 아줌마를 아때(ate)라고 부릅니다.
보혜사란 아때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하면 이해될 것입니다.
2}예수님께서 공생애로 계실 때에는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잠을 자면서 제자들의 어려움을 다 담당하여 주셨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1]막3:13-15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3}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할 때가 다가오니까, 제자들에게 ‘지금은 너희가 나와 함께 있지만 예수님 자신이 죽임당하시고 부활승천하시게 되면 ‘예수를 믿음의 주로 믿는 것’과 ‘예수를 믿음의 주로 증거하는 것’ 때문에 환난과 핍박이 닥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계1:9).
요한계시록 1장 9절에는 사도 요한이 실제로 예수를 믿는 것과 복음전한 것 때문에 밧모 섬에 유배되었다가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9절에 보면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내시면서 제자들이 전도하는 것(복음 전하는 것) 때문에 환난과 핍박을 당하게 될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마10:1-42).
[1]마10:17-18(10:17-22)
10: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막8:34-38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1)마10:32-33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2}예수님께서는 이제 유대 병정들에게 붙잡히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연거푸 환난과 핍박을 당하게 될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1]눅22:35-38
22: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36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 바 그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 말이 내게 이루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 일이 이루어져 감이니라
38 그들이 여짜오되 주여 보소서 여기 검 둘이 있나이다 대답하시되 족하다 하시니라
{3}예수님께서는 ‘장차 재림하실 때가 임박하게 될 때에도 큰 환난이 있을 것’에 대하여도 말씀하셨습니다.
[1]마24:3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1)마24:8-13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마24:29-31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예수님의 사도들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신 순간부터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자기들을 죽일까봐 전전긍긍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관원들 중에서 예수를 믿고 따르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은 니고데모입니다(요3:1).
[1]요9:22 >>요12:41-43
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요12:42-43]
12: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1)요15:18-24
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24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25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2)요16:1-4
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2]행1:12-14
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3>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그들을 돌보아 줄 누군가가 절실하게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동안 보혜사가 되어 주셨던 것처럼, 비록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게 되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육신의 몸으로 제자들과 함께 하지 못하여도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으로 계신 것처럼 누군가가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돌보아 줄 보혜사을 보내 줄테니 근심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1]요14:1-3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요16:4-6(16:1-6)
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1)요16:7-15
가)마10:17-21
1}예수님께서 공생애로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가장 좋은 것인 성령을 부활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1}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가장 좋은 것인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이해하려면 마태복음 7장 11절과 누가복음 11장 13절을 잘 연결하여 이해하여야 합니다.
[1]마7:11(7:7-11)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눅11:13(11:9-13)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2}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 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의 우편에 앉으시는 것을 일컬어 영광을 받으신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빌2:5-11).
[1]요7:39(7:37-39)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예수님께서는 이제 이 세상을 떠나 제자들과 육신의 몸으로 함께 있지 못할 때가 가까워질 때에 연이어 성령을 받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1]요14:16-20
[2]요14:26
[3]요15:26
{4}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오시게 되면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 가르쳐 주신 모든 것들을 예수님과 함께 계시는 것처럼 성령께서 알려주실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요14:26
[2]요15:26-27
[3]요16:13(16:7-13)
1)마28:19-20
{5}예수님께서는 부활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세례를 받고 사역에 임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1]눅24:39(24:36-49)
[2]행1:8
2}’고린도전서 12장 3절의 하반절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을 믿음의 주로 시인고백영접하게 하는 성령’과 고린도전서 12장 4절로 11절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 공생애로 계실 때에 보내주마 하신 성령’은 같은 한 성령의 다른 사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고전12:4-11).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로 10절에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전12:3
1)요 1:13(1:10-13)
2)마16:16(16:15-17)
2>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 지속적으로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 중에 하나는 내가 떠난 후에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1>참고적으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세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히6:1-2).
[히6:1-2]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1}’고난의 세례’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고난의 세례는 ‘죄도 없으신 예수님과 제자들이 당하게 될 고난’을 “세례”라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1]막10:38-39(10:35-40)
10: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성경에는 ’불세례’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기는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자기 뒤에 오시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는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1]마3:11-12(3:1-12)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3}신약 성경에는 ”물세례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물세례가 한 가지의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크게 두 가지의 뜻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세례 요한이 말한 물세례는 ”죄사함의 회개의 물세례”입니다.
[1]마3:11=마3:5-6=렘2:19=말4:4=마15:1-23=느1:5-9
1)막1:4-5
2)눅3:3(3:3-6)
3)요3:22-23/ 마4:17(4:12-17)
{2}예수를 믿음의 주로 시인고백영접하고 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이름으로 받게 되는 “고백의 물세례”가 있습니다.
[1]마28:19(28:18-20)/ 롬10:9-10=행11:25 -26
1)행19:5
2)행2:38(2:38-41)
3)행8:12(8:9-13)
4)행8:38(8:35-39)
5)행9:18-19(9:15-19)
6)행10:47(10:44-48)
4}세례요한도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성령 세례를 베푸실 것을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도 부활승천하신 후에 장차 아버지께서 보내주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마3:1-12, 행1:8).
[1]행2:1-13
[2]행8:14-17
[3]행10:44-48
[4]행19:1-7
{1}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마가다락방에서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이 임한 사건은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오시게 되면 성령을 보내주실 것이라는 예언이 성취된 사건인 것입니다.
[1]욜2:28-32
1)행2:14-21
3>성령세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최초로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서 120명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임하신 것(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1]행2:1-13(2:1-47)
<2>사도행전에는 성령세례를 받을 때에 방언이 함께 임하였다고 3곳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1}사도행전 2장 1절로 13절에 보면 최초로 성령을 받을 때에 방언이 동반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제자들과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 등 약 120여명이 간절히 기도에 힘썼을 때에 성령이 임하였고 또 방언도 나타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12-15
-방언에는 두 종류의 방언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1-13
{1}첫째 방언은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내 영이 기도하는 것을 아버지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방언’이 있습니다.
-이 방언을 일컬어 헬라어로는 ‘글로싸”라고 하고 영어로는 tongues 라고 하는 것입니다.
[1]행2:3(2:1-3)5-13
1)고전14:2
2)롬8:26
{2}둘째 방언은 ‘각 나라의 언어를 성령을 받은 사람이 전혀 배우지 아니하였는데도 그 사람의 입에서 각 나라의 언어가 술술 나오는 방언’이 있습니다.
-이 방언을 일컬어 헬라어로는 ‘디아렉토’라고 하고 영어로는 language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행2:4), 자기의 방언으로(행2:6)
[1]행2:4-5
2}사도행전 10장에 보면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서 설교할 때(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이 임하였고 방언이 동반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행10:44-48
1)행10:24-43
3}사도행전 19장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도착하여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파하니까 그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임하시고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행19:4-7(19:1-7)
<3>예수님께서는 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말씀을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1}첫째로는 성령세례를 받아야 예수를 믿는 것과 복음을 전하는 것 때문에 닥치게 될 환난과 핍박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마10:32-33=마1 0:28
1)마5:10-12/ 막8:34-38
{1}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시인하여 그리스도인이 되면 받게 될 환난과 핍박을 이겨내기 위하여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갑바도기아).
[1]요9:22
1)요12:42-43
[2]마10:34-39
{2}복음을 증거하다가 닥칠 환난을 이기기 위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1]마10:16-23
{3}예수님의 재림 전에 있게 될 환난에서 이기기 위하여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1]마24:9-13
1)눅21:10-19
(1)계13:14-15/ 계13:9-10=계12:17
가)마7:24-27
[2]마10:17-21
2}둘째로 성령세례를 받아야 진리가 왜곡된 시대에 성령께서 진리를 조명시켜 주어서 거짓 것들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요일2:20-224=요일5:3-12 >> 롬1:25).
[1]요14:16-17(14:16-20)
1)요일4:6(4:1-6)
{1}성령세례를 받게 되면 진리를 좇게 됩니다(요17:17, 시119:142, 151, 160).
[1]요14:26/ 요15:26/ 요16:7-14
1)고전2:14-15
[2]요일2:3-6
{2}성령세례를 받게 되면 진리를 미혹당한 것에서 돌이킬 수 있습니다.
[1]약5:19-20
*벧후3:9-14
1)딤전4:1-2
[2]딤전6:3-5
1)딤후4:3-4(4:1-4)
{3}성령세례를 받게 되면 성령께서 교회의 덕을 세우고 유익을 주기 위하여 각종 은사를 주시게 됩니다.
[1]고전12:1-11
3}성령께서는 복음 사역을 이끌어 주십니다.
-사역에 뛰어들기 전에 먼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힘차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1}성령은 은사를 나누어 주시어 복음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요20:30-31).
[1]고전12:1-13
{2}성령은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사역자과 직분을 세워주십니다.
[1]고전12:1-13
{3}초대교회 당시에 최초의 집사를 세울 때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택하여 일곱 집사를 세웠던 것입니다.
[1]행6:5-6(행6:1-7)
{4}초대 교회의 일곱 집사 중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의 역할과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파한 빌립 집사의 역할은 대단하였던 것입니다.
반면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였던 집사 니골라는 후에 믿음과 성령의 충만함이 떨어지게 됨으로 당을 지어 에베소 교회를 혼란케 하였습니다(계2:6).
[1]행7:1
{5}베드로를 고넬료에게, 고넬료를 베드로에게 연결시켜 주신 분도 성령이십니다.
[1]행10:3-6(10:1-8)
[2]행10:9-16
{6}빌립을 에디오피아 여왕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에게 연결시켜서 내시에게 그리스도를 믿게 한 분도 성령이십니다.
[1]행8:26-30(8:26-40)
{7}사도 바울의 소아시아에서의 사역지를 유럽으로 연결시킨 분도 성령이십니다.
[1]행16:6-7(16:6-10)
4}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사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다메섹 성에서 아나니아를 만나게 되고 아나니아를 통하여 성령세례를 받고 사역에 임하게 된 것입니다.
[1]행9:10-19(9:1-19)
1)갈1:13-19(1:13-24)
4>성령세례를 받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성령세례를 받는 방법에 대하여 크게 3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이다.
-’사도행전 2장 1절로 13절에는 120명의 제자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에 그리고 ‘사도행전 8장 15절에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 받기를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사도행전 2장 1절로 13절에는 120명의 제자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1-13
[2]행8:15
2}’사도행전 8장 15절에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 받기를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8:15
<2>안수할 때에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 17절에는 베드로와 요한이 안수할 때’에 그리고 ‘사도행전 19장 6절’에는 바울이 안수할 때’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8:17(8:14-25)
[2]행19:6
1}’사도행전 8장 17절에는 베드로와 요한이 안수할 때’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8:17(8:14-25)
2}‘사도행전 19장 6절’에는 바울이 안수할 때’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6
<3>’사도행전 10장 44절로 48절에는 베드로가 고넬료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0:44-48
1)행10:24-43
5>성경에는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은 계속하여 성령충만할 것을 주문하고 있고 또 성령도 소멸될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을 소멸시키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1>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세상을 이길 수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눅1:15-16, 눅4:1-2).
[1]엡5:15-21 >> 롬13:11-14
1)행7:55(7:54-60)
(1)행2:4
[2]행9:17-19
<2>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에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살전5:19(5:12-22)
1)히6:1
(1)히5:12-14
<3>갈라디아서에는 성령의 소욕대로 살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1]갈5:16-18, 5:25-26
1)갈5:19-20
6>성경에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으라고 강조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갈5:22-23(5:19-24)
<1>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이 충만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야말로 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보면 어떤 사람이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까?
1}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아니하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1]요일3:18
2}자기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자기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1]마6:31-33
3}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사랑하지 않고 또 땅엣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위엣 것을 구하고 찾는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1]요일2:15-17
[2]골3:1-5
4}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열할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착한 행실로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가 나팔을 불어 가로채지 아니하는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마5:13-16. >> 마6:1-4, 마6:6-8, 마6:16-18)
{1}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은 말과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며 말과 혀로 다른 사람들을 상처내지 아니하며 말과 혀로 다른 사람을 찔러서 시험에 빠지게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를 더디하며 입과 혀에 재갈을 먹이는 사람입니다.
[1]마5:13 >> 막9:50
1)약3:5-12(3:1-12)
{2}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1]마5:14-16
1)엡5:9
2)고전5:17-21
5}경건하고 거룩함 삶을 추구하며 미움 다툼 시기 원망 불평 등을 하지 않는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1]롬1:28-32
1)고전6:9-11
[2]딤후3:1-7
[3]벧전1:13-17
1)벧전4:1-6(4:1-17)
[4]약1:25
6}성령이 충만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은 절대로 자기를 나타내지 아니하고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고 오른손이 한 일이 왼손이 모르게 하며 항상 겸손합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처럼 나팔을불지 아니합니다(눅18:9-14).
[1]딤후3:1-6
1)마6:1
7>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의 열매를 평소에 추구하는 사람들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는 극심한 환난이 닥칠 때에 성령께서 붙잡아 주시기 때문에 끝까지 예수를 부인하지 아니하고 시인하게 되는 것입니다(계13:6-10).
[1]마7:24-27
1)마10:32-33
(1)마10:28
<1>성령으로 세례를 받기 전과 후의 베드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1}성령으로 세례를 받기 전의 베드로의 모습입니다.
{1}예수님께서 나를 좇으라고 하였을 때에 그는 그물과 배와 부친을 버리고 예수를 좇았던 사람입니다.
[1]마4:22(4:18-22)
{2}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던 사람입니다.
[1]마15:15-18(16:13-20)
{3}베드로는 벳세다 광야에서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에 대하여 말을 하니까많은 제자들이 물러갈 때에도 너마저 가려느냐고 물으니까 ‘주여 영생에 말씀이 계시오매 내가 어디로 가오리이까’하고 고백하였던 사람입니다.
[1]요6:67-69(6:60-71)
{4}베드로는 인간적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하였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반대하다가 도리어 예수님으로부터 사탄이라고 책망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을 사탄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1]마16:21-24(16:21-27)
{5}베드로는 모든 사람이 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간다고 할지라도 자기는 죽을찌언정 예수님을 부인하지 안니하고 배반하지 않겠다고 장담하였던 사람입니다.
[1]눅22:28-34(22:24-34)
1)마26:31-35
<2>그러나 베드로가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께서 죽임당하시기 위하여 붙잡히시자 그는 천한 여종 앞에서 예수를 저주하고 맹세하며 부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물고기를 잡으로 갈릴리로 바다로 떠나 갔던 사람이었습니다.
[1]마26:69-75
<3>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제자를 삼은 성도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하여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1]요21:17(21:15-17)
1}첫 번째 사명을 주시면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고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말씀으로 먹인 것처럼 네게 맡길 어린 양들에게 말씀으로 먹이라고 하신 것입니다(마24:45-51).
[1]요21:15
1)마28:20(28:19-20)
2)행20:32(20:28-32)
(1)행20:24(20:24-27)
3)갈1:7(1:6-10)
(1)고후11:4(11:1-4)
가)고후11:13-15
(가)롬2:6-8
A)살후2:9-12
4)딤전6:3(6:3-5)
5)딤후3:16-17
6)히6:1-2
7)벧전2:1-2
8)유1:3(1:3-4)
9)히4:12-13
(1)골2:8
가)골2:20-23
(2)딤전4:1-2
(3)롬1:25
10)롬1:16-17
(1)고전1:16-17
가)고전2:14-15
2}두 번째 사명을 주시면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고 내 양을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내가 네게 맡길 양들을 너도 사랑으로 양을 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1]요21:16
1)출32:32(32:30-35)
2)요13:1
3)요일4:7-11
4)벧후3:9
(1)벧후3:15
가)마13:27-29(13:24-30)
나)눅13:6-9
다)고전5:5
라)딤후2:24-26
(가)벧전5:1-4
3}세 번째 사명을 주시면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고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성령을 받기 전에는 나를 배반하지 않았느냐고 하시면서 너는 내가 너에게 내가 네게 맡길 양들에게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양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환난을 이길 힘을 공급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1]요21:17
*마6:11(6:7-11)
*)눅11:13(11:9-13)
1)마10:17-20
2)눅21:15(21:12-19)
3)행2:1-4
(1)행2:36-42
<4>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베드로는 이제 죽음을 초월하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들을 죽이겠다고 하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에게 당당히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여 결신한 삼천명이나 되는 그리스도인을 얻게 된 것입니다.
[1]행2:1-47
1)히11:32-40
8>성경에는 보혜사 성령을 다양하게 부르고 있습니다.
<1>성경은 성령을 일컬어 “예수의 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행16:7(16:6-10)
<2>성경은 성령을 일컬어 “주의 사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행8:26(8:26-40)
[2]행12:7(12:1-19)
9>이단들은 보혜사 성령을 자기들의 입맛에 맛게 가감하고 변질시켜 자기를 보혜사 성령으로 둔갑시켜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에 빠뜨리게 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엡6:11-13).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단들에게 미혹을 당하지 아니하도록 항상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벧전5:8-9).
10>성령의 인도함을 받던 사람들이 이단들에게 ‘진리를 미혹당하거나’, ‘이적과 기적과 표적이 나타난다고 할지라도 예수를 섬기지 아니하고 자기의 배를 채우는데 촛점을 맞추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함이 아니라 악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1>성령의 인도함을 받던 사람들이 진리를 미혹당하면 성령의 인도함이 아니라 악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1]롬1:25
[2]딤전4:1-2
<2>성령의 인도함을 받던 사람들이 이적과 기적과 표적이 나타난다고 할지라도 예수를 섬기지 아니하고 자기의 배를 채우는데 촛점을 맞추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함이 아니라 악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렘14:14-18, 미3:1-12, 벧후2:3<2:1-22>).
1}성령의 인도함을 받던 사람도 이단에 빠지게 되면 멸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1]벧후2:1
1)살후2:9-12
2)마24:23-24
2}악한 자들에게 미혹을 당한 사람들은 성령이 없는 사람입니다.
[1]유1:17-23
1)유1:3-4
3}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받을 형벌이 무겁습니다.
[1]히10:28-32
4}성령에 참예하고 타락하게 되면 다시 회개할 수가 없게 됩니다.
[1]히6:4-8
5}사람에게서 귀신이 나갔다가 다시 일곱 귀신이 들어오면 그 사람의 형편이 처음보다 더 악하여지게 됩니다.
[1]눅11:24-26
6}하나님의 부르시는 악신이 사울에게 들어가니 더욱 악하게 된 것입니다(잠16:4).
[1]삼상16:14
1)대상10:13-14
7}가롯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예수님을 은 삼십 양에 팔게 된 것입니다(잠16:4).
[1]눅22:3-6
1)요12:4-8(12:1-8)
11>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2장 1절로 13절을 본문으로 하여 “성령님 우리를 주장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얻어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결정적으로 변화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난 것’과 또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를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자기를 죽일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던 베드로는 성령을 받고 세상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후 변화된 베드로처럼 저와 여러분들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우리는 항상 자신이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왕년에 금송아지 100마리 있었다고 할지라도 지금도 금송아지 100마리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왕년에 믿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좋았어도 지금도 그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믿음이 좋고 나쁨은 우리 자신이 자기의 믿음을 자랑하지 아니하여도 우리의 삶을 통하여 저절로 흘러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영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믿음이 좋은지 나쁜지를 말을 하지 아니하여도 자연스럽게 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야고보는 야고보서 2장 14절로 26절을 통하여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믿음은 허탄한 믿음(정신나간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약2:20(2:14-26)
*우리는 오늘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장성한 믿음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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