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
날씨 : 맑음
어디로 : 중국 삼청산
누구와 : 느루
2009년 서울 우리 산내음과
중국 삼청산 황산을 다녀와
9년만에 다시 중국을 간다.
3일 아침 집에서 공항을 가도
나는 편하게 갈수가 있는 곳에 산다.
일행과 함께 하고자
인천 2호선 가재울역으로 간다.
13인승 공항 리무진 택시로 이동
택시 기사 기분 나쁘게 해서
내 성질에 못이겨 삼만원을 더줌
아래 첫번째 사진에 설명 ㅎㅎ
인천 공항 제2청사
개장후 처음으로 2청사에서 여행을 떠난다.
1청사에 비해서 확실히 사람이 적다
입국 수속후 잠시 돌아 다녀본다.
비행기는 저가항공 비행기 기종으로 소형이다.
평일 이라서 뒤쪽은 빈지리가 몇곳 이다
내옆에도 자리가 비여서 편하게 간다,
기내식은 언제 먹어도 맛나다.
시원하게 맥주도 반캔 마시고
중국 황산 비행기장 도착
인천 공항에 비하면 아주 초리한 공항이다.
가이드가 우리를 기다린다.
첫번째 일정은 박물관 구경
그리고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
숙소로 가는길 가이드가 자기를 소개한다.
내가 9년전에 같은 코스를 왔다고 하니
혹시 자기가 가이드를 했을지 모른다고
호텔 도착 그때의 기록을 보니
같은 가이드가 이번에도 함께
그때는 작고 어리고 몸도 날씬 하던
가이드가 이제는 경륜이 쌓이면서 중년으로
내일 부터는 더 편하게 가이드와 함께
옛날 이야기도 하면서 일정을 보낼듯
1일차 일정을 마치고
내일을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호텔은 우리 나라 여관 정도 수준
13인승 중형 리무진 공항 택시에서
찍은 영종도 모습
기사님 내가 차를 타자 말자
짜증을 내면서
이러면 안된다고 투덜 투덜
빙글 빙글 돌아서 공항을 간다고
왜 기분 좋게 가는 여행에
짜증을 내냐고 하면서
내가 요금을 더 준다고 함
삼만원 더줌
내 성질이 못돼서 손해를 ㅎㅎ
요즘 갑질 논란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항공 비행기표
3박 4일 나와 함께할 배낭과 트렁크
요즘 나같은 트렁크 가지고 여행
가느 사람이 없지요.
집에서 이제 그만 가지고 가라고 하지만
나는 너무 편해서
앞으로도 별일 없는한 함께 ㅎㅎ
인천공항 제2청사 내부 모습
한가해서 아주 좋아요.
북쪽 로비의 연주 모습
남쪽 로비에도 연주자 있음
타고할 비행기
김포에서 제주 가는
저가 항공기와
같은 크기의 작은 비행기
비행기 내부 안에 셀카
내옆에는 빈자리 라서 아주 편하게 이용
뒤쪽에는 빈자리가 조금 있음
이륙후 내려다본 모습
기내식 돼지 고기 백반
중국 영공에서 바라본 황산 근처의 모습
황산 공항
2009년도 황산 올때는
황주 공항에 내려서 이동
3박 4일 함께할 버스
중형 버스는 대한민국 보다
중국 버스가 아주 편하고 좋음
일본도 아주 편하고 좋음
대한민국 버스는 학원용으로 만들어서
아주 불편함
황산 공항
중국 도착후 첫번째 일정
박물관 관광
중국 학생들
중국 지도자들 황산을 다녀간 사람들
등소평. 장져민. 시진핑.
사진은 따로 있음
채룡 가이드
오늘 밤에 알았지만
2009년 왔을때
함께 했던 가이드 입니다.
그때는 어려서 처음에는 못 알아봄
바닥에 황산을 중심으로 멋지게 표시를
중국에서 첫번째 식사를 하는 식당
첫번째 식사는 비행기 기내식 먹은지 얼마 안돼서
맛나게들 먹지 못함
2박할 호텔
우리나라 여관 수준
저녁 8시에 두번째 일정 공연 관람
앞팀이 공연을 보고 나오고 있네요
사람도 많고 중국 특유의 떠드는 소리에
곳곳에서 담배를 피워서 고역 이네요.
공연장 내부 모습
이번 공연이 오늘 마지막 공연 이라서
빈자리가 많음
창살 무늬가 아주 멋짐
앞 간막이 입니다.
열리면 상당히 넓은 공연장이
상당히 볼만 합니다.
이렇게 수없이 다른 장면이
연출 되네요.
남녀가 줄을 잡고 공중 에서 빙빙 돌면서
공연을 상당히 멋지게 보았네요.
청중을 압도 하네요.
레이져 불빛 쇼
물쇼도 볼만 하고요
금빛 찬란 하고
선녀가 줄에 매달려서 이동중
마지막 장면 왕과 왕비
2018년 5월 4일 2일차
날씨 : 맑고 좋음
어디로 : 중국 삼청산
느구와 : 느루
산행코스 : 곤도라 타고 올라가서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원점 산행
날씨가 좋아야 외국 산에 온 보람을 느낀다.
아침은 호텔 부페로 간단히 먹는다.
나는 중국에 오면 늘 앙꼬 없는 빵을
주로 많이 먹는다.
싱겁게 먹는 내입에는 그런대로 맞는다.
그리고 과일을 많이 먹어둔다.
7시 30분 삼청산으로 떠난다.
버스로 약 2시간 30분 소요
중국은 모든 관광 버스는 시속 80키로
과속을 세번 하면 면허 취소 라서
정말 천천히 안전히하게 운전을 한다.
시내를 빠져 나와 고속도로 진입
차들이 정말 이따금 가지만
우리 버스는 늘 80키로를 넘지 않고 달린다.
차창 넘어로 보이는 농촌 풍경은
우리네 농촌을 보는듯 조용하다.
9년 모습이나 지금 보습이나 변한것이 없다.
중국 남방부는 지붕이 검정색
북방부는 빨강 지붕이다.
들녁에는 온통 수확 하려는 유채밭이다.
휴게소에 들어간다.
9년전에는 휴게소가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던 무인 휴게소
허허 많이 변했다
특히 화장실이 현대식으로 변해서 좋다.
삼청산 입구 도착
9년전을 그려 보지만
옛 모습이 전혀 없어서 알아 볼수가 없다.
그때는 초창기라서 어수선 하고
정말 공사장이 난장판 이던 모습에서
깔끔하게 정리된 상가들이 즐비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중국도 점점 현대화
곤도라 타고 오르며 보는 풍경도 멋지다.
점점 올라 갈수록 더 멋진 풍경이
삼청선은 바위산에 잔도를 만들어서
힘들지 않게 산을 돌아 볼수 있도록한 바위산
삼청산은 황산에 비해서 작지만
멋진 바위들 수석 전시장 이다.
특히 거망출산 (코브라) 바위가 압권이다.
자연이 만든 작품중 최고의 작품
두번째 보지만 정말 신기하다.
마음것 보고 즐기면 진행을 한다.
사람들도 적어서 편하게 힐링을 하면서
곳곳에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작품들
그리고 잔도를 걸으면서 바라보는 풍경
잠시도 지루할 시간이 없이 진행을 한다.
연시 카메라에 담고 눈으로 보고
마음속에도 고이 고이 간직을 한다.
9년전과 거의 달라진 모습은 없지만
잔도가 더 구석 구석 많이 생겼다.
모두 돌아 보고 십지만 함께 해야 하고
그냥 정해진 코스만 돌아도 행복하다.
중국을 몇번 여러곳 왔지만
언제나 대단 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나라는 온통 통제 통제 하면서
자연보호. 동물보호 떨들지만
내가 보기에는 적절히 개발을 해야
자연도 보호 하고
동식물도 더 보호가 된다.
특히 비탐방 구간을 그래야
샛길 갓길 없이 정해진 코스만 간다
바위가 어떻게 저렇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
우리의 북한산 설악산에도
멋진 바위들이 많치만
좀더 산세가 크고 웅장 했으면 생각만 해본다.
오후 일정을 마추려 여인상을 못보고 진행을
그전에는 여인상 방향으로 진행을 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잔도가 생겨서
산을 크게 돌아서 원점으로 진행을 하네요
처음 보는 꽃이 있지만
어떻게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곳에는 꽃이 전혀 없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삼청산 산행을 마치고
내려 오면서 바라본 아래쪽 상가 모습이
9년전 생각해 보니 많이도 변했다.
상가에 도착 늦은 점심을 먹고
부지런히 황산시내로 이동
산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맛사지를
몸이 개운하네요.
저녁은 삽겹살로 먹지만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고
삽겹살이 그렇게 맛나지 않네요
나는 내가 좋이하는 상추를 마음것 먹고
2일차 삼청산 산행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 편하게 잠자리에 든다.
5월 4일 아침 식사
간단히 앙꼬 없는 빵으로
해결을 합니다.
호텔에서 버스로 삼청산 가는 중간 휴게소
2009년 에는 재래식 화장실이 이렇게
작년에 간 쓰구냥산은 화장실 문이 없던 것에
비하면 아주 현대식 입니다.
소변기도
좌측 소변기 위 깡통은 재털이
중국은 아직 담배 문화가
자유 롭지요.
삼청산 가는 도중 농촌 모습
중국 남방 지방은
모든집 지붕이 검정 기와
백두산 가면서 바라본
북방은 모두 빨강색 기와 지붕
삼청산 입구의 상가 모습
2009년 모습을 전혀 볼수가 없이
많이 변해도 너무 변함
가이드는 표를 구하려 가고
단체 인증샷
중국은 모든 표를 가이드가 구매함
인증샷
표를 파는곳
곤도라야 케이블카야 ㅎㅎ
타고 올라 가면서
2009년도 모습과 같음
평일 이라서 한가해서 좋고
사진을 부탁 하면
제대로 나를 찍을때가 없네요
수평이 맞지 않아서 비스듬히
삼청산은 이렇게 수직 절벽에 잔도를 만들어서
아주 편하게 산행을 할수 있도록
삼청산의 최고 명물 바위 거망 출산 (코브라 바위)
정말 대단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직접 보면 어마 어마 합니다.
잔도 모습
꼭대기 바위가 여인상 바위
아래 사진에 2009년 찍은것 있음
이번에는 그곳을 가지 않고
다른곳으로 가서
바로 위쪽 사진의 꼭대기 바위 모습이
위에서 보면 여인상 입니다
2009년 찰영
인증샷
남들은 잘 찍어 주고
나는 늘 2% 부족함 ㅎㅎ
한번 더 인증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
멋진 바위와
우측 바위 꼭대기에 여우 모습 바위가
잔도를 따라서 진행
자연 준 멋진 선물
중지 손가락 바위
묘하게 생긴 바위
알아서 생각들 해보시고
오랜 세월 비 바람에 바위들은
저마다 제 멋을 내고
정말 멋진 삼청산
인증 한번 남기고
대단한 중국 이지요
어떻게 바위 중간에
잔도를 만들 생각을
우측 끝 부분이 유리 잔도
사진 찍는곳
소나무와 바위가 절묘 하게 조화를 이루고
유리 잔도 인증샷
퍼즐 바위
불독 머리 바위
내가 작명함 ㅎㅎ
보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 형태로 보일듯
병풍 바위
잔도에서 한컷
앞으로 가야할 잔도
여인상은 저곳으로 가면 안되고
좌측 능선으로 올라 가야함
날머리는 같음
2009년는 없던 새로운 잔도
자연준 큰 선물에 그저 감탄과 감사만
식당가 2009년 이곳에서
점심을 먹음
그때는 이곳이 초창 기라서
모든 시설이 부실함
지금은 아주 많이 변함
세곳 바위가 정말
한폭의 그림처럼 보이죠
코끼리 코 바위
시간이 없어서 이곳은 그냥 눈으로만
2009년는 이곳을 다녀옴
잔도 옆에서 보면
정말 작업을 어떻게
했을까
대단 하지요.
핸드폰이나 카메라나
렌즈 각도 조절을 잘해야
얼굴이나 풍경이
서커먼스로 안나옴
아프리카에서 온듯한 얼굴색
원점으로 돌아옴
2009년에는 아래 보이는곳이
온통 공사장 이었음
9년 세월에
정말 화려하게 변모
그때는 화장실이 완전히
재래식 이었음
삼청산 입구에서 늦은 점심
황산 시내로 들어와 전신 맛사지로
몸을 개운하게 해줌
저녁은 한식당에서
저녁을 삽겹살로 냉동이라서
그렇게 맛은 ㅎㅎ
이중에 술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먹고 마시고
밤에 또 한잔들 하신듯
나는 일찍 잠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