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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차크라 명상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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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년 결사 수행 일지 홀로그램 우주ㅡ꿈속으로의 3번째 전생으로의 여행
진명 추천 0 조회 1,154 16.12.18 20: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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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2.22 21:21

    첫댓글 꿈의 시대로의 귀환

    우주를 감추어진 질서와 펼쳐진 질서, 이 두가지 기본적인 질서의 복합체로 볼 수 있다는 봄의 생각은 다른 수많은 전통들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티벳불교는 이 두가지 측면을 공과 색이라고 부른다.
    색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다.
    공은 감추어진 질서와 마찬가지로 우주 삼라만상의 탄생지이며, 그로부터 '무한한 흐름' 이 나온다.
    그러나 오직 공만이 실재다. 객관적 세계의 모든 형상은 환영이며 이 두 질서 사이의 끊임없는 흐름으로 인하여 존재한다.

    그리고 공은 '현묘하고' 보이지 않으며, 겉으로 보이는 성질로부터 자유롭다.
    그것은 이음매 없는 전체이므로 말로써 형용할 수 가 없다.

    공정하게 말하면 색

  • 작성자 16.12.22 21:23

    공정하게 말하면 색조차도 말로써 표현할 수가 없는데 그것 또한 그 속의 의식과 물질과 기타 모든 것이 분리시킬 수 없는 하나의 총체이기 때문이다.

    색은 그 환영과도 같은 성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한히 광활한 우주들의 복합체' 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리할 수 없는 본질은 늘 존재한다.

    티벳 불교 연구자인 존 블로펠트가 말하듯이
    " 그와 같이 짜여 있는 우주에서는 만물이 다른 속에 침투 해 있으며 다른 만물에 의해서 침투되어 있다. 공이 그렇듯이 색 또한 그렇다. '부분'은 곧 '전체'다.
    色과 空을 너무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공의 도리를 깨달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12.22 23:32

    티벳불교는 이미 프리브램 (물리학자)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11세기 티벳의 위대한 요가 성자인 밀라레빠에 의하면우리가 空을 직접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무의식 (밀라레빠는 '내부 의식'으로 말함)의 지각이 너무나 겹겹이 '조건지워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조건화가 소위 '마음과 물질 사이 경계', 혹은 우리가 말한 주파수 영역을 보지 못하게 막을 뿐 아니라 우리가 중음계에 있을 때조차 스스로 몸을 지어내게 만든다.,
    " 보이지 않는 극락세계 에서는..마음의 미망이 큰 죄다"고 밀라레빠는 말하고 있다.
    그는 제자들에게 '궁극적 실체' 를 깨닫기 위해서 ' 온전히 바라보기(관상)와 명상을 행하게 했다

  • 17.12.26 13:33

    _()_

  • 18.01.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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