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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의병제독 서암 배덕문선생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밀양 배씨> 직장 동료의 이야기...
배동석 추천 0 조회 107 14.11.02 18: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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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3 10:21

    첫댓글 그런 일들이 주변에서 있었군요. 우리도 지금 본은 "성산" 또는 "성주"로 사용하여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혼동을 겪기도 합니다.
    배상현이라는 분께서 서암문중을 찾아 주셨다는 열정이 감사하군요.

  • 14.11.03 10:24

    나도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로부터 방학때 배운 천자문으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경에도 부모를 공경해야하고 형제간에 화목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사자소학에서도 부모공경과 형제간의 우애를 아주 강조하고 있더군요.
    앞으로 마을 재실에서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효'와 관련한
    교육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 작성자 14.11.03 10:35

    네. 맞습니다. 당시 전국배씨종친회 회보 발간에 깊이 관여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최근 동국대 관계자로부터 연락처를 알아서 연락드렸더니 연락이 안되는 번호였습니다. 학교 직원도 퇴직한지 너무 오래되어 연락처가 맞을지 모르겠다고 했는데...역시 연락이 안닿더군요.

  • 작성자 14.11.03 10:53

    @하늘빛 배윤호 좋은 생각이신건 같습니다. 현대식 서당을 운영하면서 어릴적부터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14.11.03 14:05

    @배동석 아- 그분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 괴재공 할아버지 문집을 번역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지난 9월 말에 서울에서 만나 뵈었습니다.
    괴재공 할아버지는 너무 학문이 높아서 글을 해석하기가
    어렵다고 말씀 하신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4.11.03 14:11

    @하늘빛 배윤호 아~ 그래요? 아직도 살아계시는구나..와..그 집에 있는 책들이 눈에 선해요. 고서(古書)들.....그 때 그 집을 방문한 후, 내가 한문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했을걸 후회했답니다. ㅎㅎ 옛 성현들의 글을 직접 자신이 읽어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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