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야가..울집온즤 2일째예요..
50일된 작은아가인데..
울즵으로 이사오는동안..스트레스도 마니받았겠지만..
울 아빠가..스트레스를 주긴 좀줘꺼든요..
근데..갑자기 오바이트 하면서 설사를 내리하더라구욤..
첫날..설사..죽죽하드니..
새벽되니깡..마니적은핸는즤..묽은똥이나와서..이야~괘안케구나!
라고 생각했는데..ㅜ.ㅜ
울 뽀야가 새벽에 아빠 목을 핥다가 혼난나바요..ㅠㅠ
아빠가 강아쥐 안조아하시거든요.ㅠㅠ
혼난담부터는 연실 설사구토하더뉘..
결국 병원에 델꼬가떠뉘..장염이 올 증상이라네요.ㅠㅠ
강아쥐를 첨 키우는 저로썬..너무 무섭더라구욤..
혹시..집에와서..보리차 안먹길래..수돗물저뜨니..
잘먹든 수돗물때문에..장염이 되려나..
내심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녜영..ㅜㅜ
비글의 장염원인좀 알려주세요..
슬픈 이밤.ㅜ.ㅜ
넘 우울해서 미칠것같아여..ㅠㅠ
헬프미.ㅠ.ㅠ
카페 게시글
☞비글 모여요
우울해ㅠㅠ
우리 뽀야(비글) 지굼..병원에 맡기고와땁니다.ㅜ.ㅜ 장염원인좀..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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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0일이좀많이큰건데-_-님이상하시네욤;;
장염.. 울 쪈도 장염에 걸렸었눈데요.. 원인은 아직 잘 모른대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는 의사들도 있고.. ㅠ.ㅠ 더 슬푼건.. 장염 치사율이 무지 높다는거죠.. 그래도 울 쪈은 살았어요. 워낙 의지가 강한 놈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