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가서 건강한 생명체의 대사관계를 조금 살펴봅시다. 오늘날의 현대인들의 병들은 딱히 원인이 없는데 거의 대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사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물질대사가 있습니다. 물질대사는 에너지대사라고 하는데 외부로부터 어떤 물질을 받아들여 그것으로 에너지를 생산해서 개체가 성장하고 유지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식물은 공기로부터 탄소를 받아들여 산소를 내보내고 흙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식물체가 유지되고 자라고 하는 것이 물질대사입니다. 두 번째가 생식대사, 증식대사로 생물이 씨를 생산하거나 자기복제를 하거나 새끼를 낳거나 개체수를 늘여가는 것을 말합니다. 건강한 생명체는 음식도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잠도 잘 자고 또 새끼도 잘 낳고 이 두 대사를 다 잘해야 됩니다. 인체물질대사가 잘못되면 우리 건강에 큰 위해가 되는데 사람은 양식과 물과 공기를 먹고 마셔서 몸이 자라고 생명을 유지하며 에너지를 만들어 내므로 이 3요소는 필수적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취하는 양식이나 음료나 공기 중에 건강을 해칠만한 요소가 있다면 건강과 직결됩니다. 물론 우리가 간이나 콩팥에 이런 기능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조절이 되지만 환경오염에 독소에 가까운 조항이 들어있다면 감당 못합니다.
그러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으로 필요한 7가지(양식, 음료, 공기, 비타민, 미네랄, 햇빛, 휴식)를 보겠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곡식 채소 과일 해조류 등으로 균형 있는 식단이 준비되어야 하고 그 다음 맑은 물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는 생수 계곡수 광천수등 물이 좋아야 됩니다. 또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의 주택을 마련해야 되고 다음에 청정해역에서 나는 천일염으로 조리를 할 것이며 주말에 하루나 한나절 정도의 휴식과 나들이는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삶의 비결은 첫째 성경을 통하여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식품과 영양학이 세상 사람들의 학문보다 앞서 있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유명해도 거기 따라가지 말고 우리 몸을 설계하시고 디자인 하신 분의 말씀을 듣는 것과 우리 인생을 아름답게 삶을 건강하게 하는 말씀을 열어보는 것이 지혜입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것은 거기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으로 나오므로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되시고 미의 근원도 됩니다.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느끼는 하나님과 우리의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드시니까 우리도 아름다운 것처럼 미에 대해서 동질감각 동일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움도 죽어버리면 며칠 안가서 온갖 더러운 냄새 풍기고 보기에도 모양도 일그러져버리고 냄새도 나는 것입니다.
사실은 아름다움은 어떤 물질에 있는 게 아니라 생명 속에 아름다움이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생명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지 못하면 그것은 시인이 아니고 그것을 모르면 예술가가 아니고 그것을 알지 못하면 학문이 아닙니다. 생명의 의미를 모르면 철학자가 아니고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면 정치가가 아니며 생명을 위하지 않는 지식은 참 지식이 아닙니다. 또 생명을 구원하지 못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고 생명을 창조하지 않은 신은 신이 아닙니다. 따라서 생명은 최고의 가치이고 생명은 생명으로만 보상되고 생명을 위하는 것이 선이고 생명을 해하는 것이 악인 것입니다.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 친절이고 생명을 도와주는 노력이 진정한 봉사이며 생명 존중은 윤리와 도덕의 뿌리가 되는 것이고 휴머니즘의 줄기가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계명은 이웃사랑하기를 생명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웃 사람만이 아니라 생명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고 관리하고 지키고 보호하고 사랑하고 그렇게 할 때 우리의 건강도 보존될 줄로 믿습니다.
“생명이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는 기본 설정이 바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한번 주신 이 몸을 잘 관리하고 일생 동안 어느 부속도 고장 안 나고 잘 유지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비결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피를 맑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 성경이 금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신약시대 복음시대에는 아무거나 다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말을 하는데 지옥엔 안가도 몸에는 해로운 겁니다.
5-60년대 까지만 해도 영양문제 하면 결핍이 문제였지만 90년대 이후의 질병은 거의 성인병인데 이것은 잘못된 식습관과 환경 때문에 온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반드시 분해되고 재합성되어서 혈관을 통해서 전 세포에 골고루 배달되는데 해로운 음식은 피도 혈관도 더럽게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이 많다는 것은 작은 문제가 아니고 온통 환경과 음식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양식은 곡식인데 오곡을 골고루 하기 어려워도 한 가지만 먹는 것은 곤란합니다. 그 다음 성경대로 들어가면 동물성 지방질은 최소한으로 줄여서 피해야 됩니다. 그리고 피. 순대 이런 것 일절 안 됩니다. 선지국밥 전혀 안 되고 또 봄 되면 녹혈, 녹용 이런 것 먹는다고 사슴뿔 잘라서 사슴피 마시러 가는 사람 있는데 톡소포자충 등 정말 위험합니다. 삶아도 안 되고 어떤 피든지 피는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단계를 많이 거친 것은 영양소도 파괴되고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므로 안 되고 가공되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합니다. 그 다음 물과 공기와 음식은 혈액과 직접 관계가 있으니까 정말 물은 맑은 물을 마시도록 해야 되겠고 집을 지었을 때 항상 생활하는 거실이나 내부에 있는 소재는 천연 소재로 해야 새집증후군, 환경호르몬이 없습니다. 직장 환경도 친환경적으로 개선이 필요하고 의복이나 침구도 천연소재로 바꾸는 것이 좋고 특히 잠옷과 이불은 순면이나 천연소재로 해야 합니다. 내장재를 바꾸는 것이 안 되면 하루에 두세 번씩이라도 환기를 시켜서 공기가 안에서 유해물질이 공기 속에 녹아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아침에 출근을 남편의 밥 챙겨주기 힘들어서 생식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게 하는데 절대 안 됩니다. 생식가루 한 봉지 마시는 게 왜 문제가 되냐면 당질 같은 곡식종류가 소화되려면 소화효소 중에 침에 있는 아밀라아제라는 것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꼭꼭 씹어야 되지 물에 타서 마시는 생식은 안 된다는 겁니다. 곡식을 섭취하게 되면 입에서 나오는 타액과 함께 소화되도록 그리고 치아가 음식을 씹음으로 머리가 좋아지도록 하나님이 설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밥을 물컹하게 하면 건강에 안 좋고 좀 꼬들꼬들하게 된밥을 해서 꼭꼭 씹어서 곤죽이 될 만큼 해서 넘기면 위에서도 소화 흡수도 잘 되고 조금 먹어도 우리 몸에서는 많이 먹은 것으로 인식을 해서 음식을 덜먹게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음식을 먹을 때 물먹고 국먹고 찌게먹고 숭늉먹고 커피마시고 그러면 우리 몸이 완전히 출렁출렁해서 조금 나오는 위액으로 묽어서 소화가 안 되므로 위장병도 걸리고 하니까 꼭꼭 씹어서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겁니다. 밥 먹고 나서 아무리 빨라도 2시간 전에는 물을 안마시고 2시간 후에는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그렇게만 해서 수많은 질병을 고친 이야기가 ‘밥따로 물따로’라는 책에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 피는 구성요소를 잠깐 보면 약 45%가 고형성분인 적혈구인데 산소가 스며들 때 최적화되도록 기하학적으로 밀전병처럼 생겼습니다. 맑은 피가 허파까지 와서 산소를 일단 만나고 심장으로 돌아서 간으로 가서 간에서 영양분과 함께 들어가는데 그렇게 펌프질은 심장에서 일생에 대체로 70세까지 산다면 약 25억 번을 박동합니다. 그 다음 백혈구는 모양과 크기가 제멋대로인데 균을 잡아먹는 기능을 하고 배식 세포 같은 게 항체를 형성하기도 하고 종류는 단핵백혈구 과립백혈구 림프구이며 골수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니까 뼈가 튼튼해야 피도 잘 만들어지고 백혈구도 잘 만들어 집니다. 수명은 하도 백혈구는 싸움을 많이 해서 오래 못 살고 10일에서 20일정도 밖에 못 삽니다. 염증으로 곪으면 누런 고름이 나오는데 이 고름이 백혈구가 죽은 시체들로 더러운 게 아니고 사실 아군입니다. 그 다음 혈소판은 모양과 크기가 일정치 않으며 출혈이 있을 때 혈액을 응고시켜 지혈되게 하는 겁니다. 혈장은 성분은 황색의 끈적한 액체로 약염기성으로 PH가 약 7.4정도로 90%가 수분이고 단백질 지질 당 무기염류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골수에서 만들어내므로 뼈가 튼튼해야 하는데 아무리 칼슘을 많이 먹어도 우리가 무거운 것 들고 일을 하지 않으면 뼈가 튼튼해지지 않습니다. 여성들이 왜 골다공증이 있느냐면 애를 5-6명 낳아서 계속 안고 키우면 평생 운동하니까 뼈가 튼튼한데 창조원리를 거스르니까 이런저런 질병에 걸리게 되어있는 겁니다.
또 노아의 홍수 때 동물들이 한꺼번에 구덩이에 쓸려 들어가서 원유가 되었는데 그 안에는 암컷동물 수컷동물들의 체내에 있는 호르몬이 한데 범벅이 되어 우리가 쓰는 석유화학 제품 속에 녹아 있다가 열을 받거나 하면 환경호르몬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비닐 장판이나 비닐조각을 태우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거기에서 다이옥신이 나와서 연기만 쏘여도 해롭습니다. 그 다음 DDT라고 모기 등을 퇴치한다고 농사할 때 뿌리던 것이 발암물질하고 환경호르몬 물질인데 무식하게 이런 걸 발명한 사람에게 노벨상주고 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비늘 없는 것은 먹지 말라고 되어있듯이 메기 안에 그런 나쁜 물질이 제일 많이 모입니다. 하나님이 잘 못 잡게 하려고 미끈거리게 만들었는데 한국 사람들을 헝겊으로 잡아서 정력에 좋다고 마구 먹어대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양식이라는 메기 뱀장어 미꾸라지 일절 먹으면 안 됩니다. 성경은 비늘이 있고 지느러미 있는 것을 먹으라고 했잖습니까? 레위기 11장은 젓가락 장으로 젓가락 들고 뭘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 분별을 해야 됩니다. 성경에서 먹지 말라한 동물들은 전부 먹이사슬 위에 있는 것으로 새는 환경호르몬 덩어리로 성경에 갈매기는 먹지 말라 한다든지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아니면 새가 새잡아먹는 새는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 트랜스지방 그러니까 바삭바삭한 거는 다 곤란합니다.
드라이크리닝한 옷은 반드시 바깥에서 충분히 바람을 쐬어서 유해물질이 날아간 후에 입도록 해야 됩니다. 옷이나 침대 커버는 천연소재로 장롱은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 재질을 선택하고 MDF라고 나무가루를 갈아서 풀과 범벅을 해서 누른 것은 포름알데히드하고 포르말린이라는 아주 메케한 눈까지 아픈 물질로 만듭니다. 전기장판은 어지간하면 사용하지 말고 한다면 따뜻하게만 했다가 그 후에는 꺼버려서 사람이 계속을 열을 받지 않는 게 좋습니다. 거실이나 현관은 하루에 최소 두 번이나 세 번 정도 열어서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게 하고 바람 불 때 열어서 환기하고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도 뽑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제품은 전부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그 안에 전기가 흐를 때 열을 내면 플라스틱에서 호르몬 물질이 나옵니다. 가습기를 쓰는 것보다는 화분이라든지 실내수족관을 만들고 물을 뿌려서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은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에서 읽은 뒤에 집안에 갖고 오지 말고 난방 기구를 틀기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섬유탈취제, 공기청정제, 방향제, 우레탄깔개를 절대 쓰면 안 됩니다.
그 다음(공부방, 놀이방) 아이가 안전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새로운 교재나 교구는 충분히 환기시켜서 유해물질이 충분히 날아간 후 쓰고 아이가 자거나 노는 곳에 가전제품을 많이 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전자파는 벽이라도 뚫기 때문에 공부방이나 놀이방 맞은편에 놓지 말고 꼭 필요하지 않는 플라스틱, 피혁, 비닐 등 합성수지 제품을 치울 수 있는 데까지 치워야 합니다. 그 다음에 부엌에서는 어떻든 환기시킨 뒤 가스레인지를 쓰고 합성세제 대신에 천연세제를 쓰고 야채는 전용세제를 쓰는 것보다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는 게 훨씬 낫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플라스틱 발 깔개는 천연소재로 바꾸고 전자레인지는 쓰지 않는 게 좋고 랩 쓰는 것은 정말 안 좋고 모든 플라스틱 그릇은 일절 없애야 됩니다. 그릇은 사기, 유리, 스테인리스 3가지로 하고 새로 구입한 사기그릇은 물에 한번 삶아서 쓰도록 하고 주방용 강력 세척제는 샴푸는 어지간하면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비누를 쓰도록 그 다음에 섬유 유연제 이것도 아주 안 좋은 물질입니다. 그 다음에 베란다에 주거관리용 화학제품은 꼭 필요한 곳에만 두고 사람 숨 쉬는 곳에는 가져오지 않도록 꽃이 피고나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가 있으므로 바깥에 내놓도록 그리고 화장실 방향제 대신에 숯을 쓰고 무늬가 있고 향기 나는 화장지는 그렇게 좋은 게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환경오염 속에 사는데 이것보다 환경호르몬은 심각한 문제니까 2중 3중 4중 공격으로 음식을 잘못 먹고 잘못된 공기 오염된 물마시고 그러니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안 되는 겁니다. 농약 먹고 아무리 기도해도 안 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하지마라 한 것은 안해야 합니다. 레위기 11장과 신명기 14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먹지마라 하신 것은 안 먹는 게 좋습니다. 그것 먹는 것은 구원과 상관이 있는 게 아니라 건강과 절대적으로 관계있으니까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막고 피할 수 있는 데까지 피하고 가릴 수 있는 데까지 가려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귀한 그릇들 될 수 있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몸에 유익한 글 감사^^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