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남가주 스케치 (6/6/2024) #2301,2302, #905 외 )
저에게 처음으로‘기도의 영’이 어떻게 임했는지 기억나세요?
제게‘기도의 영’이 임할 때,
뭐가 “야! 기도햇!! 뻥~~~~!!!”하고 떨어져서 기도하기 시작한게 아니예요~~~~~~
일~~~~생을 기도 한번 안해보던 제가,
그날은 ‘음...기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슬며~~~시 올라온 말씀이었어요~
뭐가 ‘우르르 쾅 쾅!’ 하며 떨어진게 아니라니까요~~~~!
그냥 희미~~~~하게 왔는데,
그런데 그걸 제가 확~!!!잡아뻐린 거고요~~~~!
반면, 예수님을 만날 때는 뭐가 터지듯 그랬어요~
‘으앜~~~예수님이닷~~!!!!!’
그렇게 해서 기도라는 것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저를 훈련시키는 방법이었던 거죠~~
어떻게 하게 하셨냐면,,,
사랑의 교회가 세리토스에 있을때였어요,
그때 하용조 목사님이 오셔서 부흥회를 인도하시고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저는 그 설교테입을 아침마다 들으면서 회사를 갔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회사를 가는데,
그때도 테이프를 들으면서 갔어요~
아직도 그 길이 기억나는데~~
텔라그라프와 임페리얼 로드 교차로에, 오른쪽에 홈디포가 있고~
그쯤에서 갑자기 ‘기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운전대를 돌려서 세리토스에 있는 사랑의 교회로 가보았어요~
그날 마침 월요일이라, 교회가 문을 닫는 날이더라고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파킹장에 제 차를 파킹해 놓고
그 안에서 중얼중얼 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제 차가 8기통 큰 스테이션 웨건이었는데~~~
그 안에서 중얼중얼하며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악을 악을 쓰며 기도가 나와요~~~~~
어~????
제가 한게 아니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갑자기 악을 악을 쓰면서 하게 하시는데~~~~~~~
이야~~~~~
제가 까~~암~~~짝 놀랐어요~~~~~~~~~~~~~~~~세상에나~~~~~
입으로는 고래고래 소리가 터져나오고~~~
제 속으로는 놀라는 거예요,
‘오???? 기도하네~~내가 기도를 해~~~그것도 통성기도를~~~~???!!!!!’
.
.
.
.
아니, 제가 악을 쓰며 기도할 사람이냐구요~~~~~~~~~
제 와이프한테 물어보세요~
모임에서 전도사님이나 리더가 저한테 기도하라고 시킬때가 있어요,
“고집사님 기도하세요~”
“(헠!!) 여보여보, 당신도 고집사니까 당신이 해라~!”
제가 와이프를 쿡쿡 찌르며 당신도 같은 고집사니까 기도를 대신하라고 떠밀었다니까요~~ㅎㅎ
어떤때는 아예 도망가뻐리기도 하구요~~~~~~ㅎㅎㅎ
그래서 저는 기도를 할 쭐~~~~도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그랬어요~~~
벙어리~~~~~~~
기도 벙어리~~~~~~~~~
그런데 입을 열자마자 악을 악을 쓰며 기도하게 하시니~~~~~~~~
제 스스로도 얼마나 놀라며 자빠지겠냐구요~~~~~~~ㅎ
자다가도 놀랄일이요~~길기다가도 놀랄일이 바로,
제가 기도를 하는 것이고~~!!
그것도 악을 악을 쓰며 하는 거였어요~~~!!
그 다음부터 악을 악을 쓰면서 기도를 하는데~~~~~
그런데 이게 방언으로 멋~~~~지게 하는게 아니라,
한국말로 그냥 악을 악을 쓰며 하니까~~~~
에휴~ 창피해요~~~~~~~~
쪽팔리지~~~~~~~~~
한번은 우리 딸래미가 중학교 때 쯤인가,
딸이 금요일날 교회에 모임이 있어서 왔는데,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밖에 서 있는거야~~~~~~ㅎㅎ
그러다가 저 있는대로 와서 하는말이,
“아빠!! 밖에서도 아빠 기도소리 다~~~ 들려~~~~~”
소리 좀 작게 하라 그거지~~~~~~~ㅎㅎ
악을 악을 쓰면서 그렇게 훈련을 시키셨어요~~~
제가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게 훈련을 시키신 거예요~~!
한국말로 악을 악을 쓰며 기도하니 웬 창피해서~~~~~ㅎㅎ
창피해가지고 방언 좀 하게 해달라고 해도~~~~~
아휴~~ 그래도 방언을 안주세요~~~~~
안주세요~~~~
약 8년을 그렇게 한국말로 훈련시키신 것 같애~~~~ㅎㅎ
박진섭 목사님이 오셨을 때 제가 방언을 받았어요.
그때는 제가 막 악을 악을 쓰며 기도할 때였고,
동시에 코스를 졸업하고 스테프로 목사님을 돕고 있었어요.
목사님이 사람들한테 방언 받을 사람들은 나오라고 하는데,
저는 방언도 못해서 목사님한테 그랬어요,
“아니, 저는 방언도 못하는데 방언 받을 사람을 위해 어떻게 기도를 해줘요~~~”
그래도 나오래요~
그래서 방언 받고 싶다고 나온 집사님 뒤에서 도와준다고 제가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아, 그런데 갑~~자기
제 입에서 ‘다다다다~~~’하면서 뭐가 튀어 나오는 거예요~~~
에에~???
“다 다 다 다~~~~~~~”
그때 방언이 바로 나온거지~!
방언 받겠다고 나온 집사님은 못받고, 제가 받아버렸어요~~~~~ㅎ
그래서 처음부터 방언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방언받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게 되었어요.
그때 받은 방언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방언이에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유창하게 나오더라구요~~~~
혹시 방언을 잊어버릴까봐,
집에 오는길에 해보니까 또 돼요~~
‘오~~안잊어버렸네~~~’하며 연습하며 왔어요~~ㅎ
그리고 하나님이“너 왜 그렇게 어렵게 받니~~”하시며
세미나에서 목사님을 통해 ‘방언을 쉽게 받는 법’을 보게 하셨어요.
방언 받고 싶은 사람은 목사님을 따라하면 되는 거였어요~~~!
이미 목까지 방언이 차 있는데 첫 방언이 안나와서 그런거예요~!
아기들도 엄마 아빠가 벙어리이면 말을 못하잖아요~
저희 엄마 아빠가 방언을 못하시니~
방언 했다간 쫓겨나는 교회에 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나도 못하는게 당연한 거지~~
아주 당연한 거지~~~~
그런데 5분 정도만 따라하면 다 한다고 하니까~~~
그런 것도 보고 알게 하셨어요~!
그래서 제게 임한 ‘기도의 영’은 처음에는 희미~~하게 왔었고~~!
저는 그걸 확! 잡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잡고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여기까지 끌고 오신 거고~~~~
그걸 잡은 열매가 바로 여러분이시고요~~~~!
그런데 사람들이 기도를 우습게 본다니까요~~~~~~
여러분이 기도를 안하고 말씀을 묵상 안하면
어떤 악한영이 와서 흔들어 놓으면 다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께 부르짖으세요~~~~~!!!
“하나님 저한테도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임한 ‘기도의 홀’을 주세요~~~!!!!”
“저도 ‘기도의 홀’을 주세요~~~~~~~~!!!”
성경에 ‘홀~~~~’을 누가 잡았다고 했어요?
…………
에스더
왕이 왕권으로 홀을 내려요.
왕의 홀~!
그런데 홀은 움직여요~!
홀을 왔다가도 다른곳으로 가기도 해요~!
제가 기도할 때 악을 악을 쓰며 기도하다가 목소리가 팍 쉬어요~~~~
그때는 제가 찬양팀이라 찬양도 해야 하는데 허스키한 소리가 나니까,
찬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한테 말했죠,
“하나님, 목이 너무 쉬어서 찬양을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기도는 그만하고 찬양 할게요~~~~
물론 주님이 저를 많이 사랑하시는 걸 알아요~~
그치만 다른 사람한테 가셔도 돼요......”
아, 그랬더니 그때부터 딱 안오시는 거예요~!
정말로 안오시더라구요~~~~
이햐~~~~~~~~~~~~~
제가 한번 그렇게 얘기했다고 안오시냐~~~~~~~~~~~~~~~~~
“아니~~~제가 딱 한번 그렇게 얘기했다고 안오세욧~!!!!
딱~한번 그랬는데~~~~
아, 농담도 못하냐구요~~~~~~~~~~”
이야~~~~~~~~~~
말에 파워가 있어요~~~~!
완전히 없어진 것처럼 느껴지는데~~~아주 완전히 없어진 것처럼~~~~~!
아무리 해도 다시 안오세요~~~
아무리~~~~~~~~~~~해도........
이야~~~~~~~~
어떻게 그러시냐~~~~~~~~
그러고 나서
6개월만에 다시 오시더라구요.
딱 6개월만에~~~!!
6개월 후에 다시 오셔서 저를 완전히 죽여 놓으시는데~~~~~이햐~~~~!!!!
이전에는 악을 악을 쓰며 기도하면,
성령의 터치가 몸의 상반신만 임했었는데,
다시 오셨을 때에는 몸 전체에 임하시면서 죽여 놓더라구요~~~~!
발밑에서부터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점점점 가슴까지 꽉~~~~~~ 조여오면서~~~~
헠~~숨을 못쉬겠는 거예요~~~~
“읔! 앜! 제발 제발!! 죽이지는 마세요! 죽이지는 마세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
.
.
.
“난 너를 떠났던게 아니야...”
절대로 농담이라도 ‘이제 그만 오세요~’라고 하지 마세요~!
홀이 떠난다니까요~~~~!
홀은 움직여요~~~~~!
내가 싫다면 그 홀은 다은 사람한테 갈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홀을 버리고 싶으세요~?
기도의 홀~!
기도는 죽을때까지 하셔야 하는 거예요.
나중에 죽을 때 침상에 누워 뭐하실 거예요?
다 필요없어요~~~~
쭝얼쭝얼 기도하면서 예수님과 필로톡 하면서
이세상에서 저하늘로 옮기워져야 하는 거예요.
천국에 도착해서
“예수님, 아까 얘기하던거 마저 해요~”하며 계속 talk talk talk.
그래서 기도줄을 절대로 놓치시면 안되는 거예요`!
기도줄은 영권이예요~!
하나님의 능력이예요~!
성경에도 나와 있어요.
문제가 생기면 다 기도를 했다니까요~
모세도 아브라함도...
기도를 하니까 뭐가 이뤄져요~
찬양을 하니까 하나님이 막~~내려오셨나요?
이스라엘 백성이 ‘배고파요~~~’하니까,
모세가 무릎끓고 기도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가 다 기도라니까요~~!
결국 기도하는 것 밖에 안남는다니까요~~~
기도는 깜깜한 밤에도 할 수 있고~~~
거동을 못할 때 침상에서도 할 수 있고~~~
그런데 남편이랑 필로톡도 안하면서 그게 무슨 남편이예요~~~
예수님이 남편이라면서요~~
그래서
기도는 예수님과의 필로톡이예요~!
기도는 하나님이 내리신 홀이예요~~~!
기도는 하나님의 파워~영권인 거예요~!
기도의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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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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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
언제나 읽어도 아멘 입니다
주님 그발에 씻기며
주님 그발에 입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며...
그날엔 모든기도가 그치고
주를 찬양 핳 것 입니다
그때까지 기돗줄이 생명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