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5.09.22 Read: Job 23:8-17 |
Bring Out The S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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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shall come forth as gold. -Job 23:10 |
Many years ago I bought a 1964 Volkswagen from my neighbor. The car was mechanically sound, but the outside looked pretty rough. Dents marred its surface, and dirt and grime had dulled its once deep blue color.
As time passed, I wondered if its original luster and beauty could be restored. I was sure its bumps could be eliminated, but what about the finish? So I began to experiment on some of the worst spots. Much to my delight, I discovered that with a lot of elbow grease and some rubbing compound my drab little Volkswagen could be brought to a beautiful shine.
We as Christians have the wonderful potential of reflecting the beauty of our Savior. But sin has left its mark on our personalities, and a lot of "road film" needs to be removed before the lovely character of Jesus can be seen in us.
God often brings about this change through the buffing of hardship and trials, for pressure has a way of loosening the dirt and grime of rebellion and selfishness. The Bible tells us that tribulation produces perseverance, character, hope, and confidence by the Holy Spirit (Romans 5:3-5).
We might wish that a speedy "car wash" could do the job, but there's no substitute for the difficulties that can bring out the shine of Christlike character. -Dennis De 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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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pains my dear Lord must be taking, How true and how faithful His care; I know if He gave me all sunshine I could not His own image bear. -Beat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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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9.22 말씀: 욥기 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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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을 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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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 |
여러 해 전에 나는 이웃 사람한테서 1964년형 폭스바겐 차를 샀습니다. 그 차는 기계적으로는 별 이상이 없었지만 외관은 꽤 낡아 보였습니다. 찌그러진 자국들로 차 표면이 많이 상했고 흙과 먼지가 한 때는 진했던 청색을 흐릿하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본래의 광택과 아름다움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의아해 했습니다. 부딪친 자국은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지만 색깔은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그래서 나는 상태가 가장 나쁜 몇 군데에다가 실험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광택제를 가지고 땀 흘리며 문지른 결과, 너무나 기쁘게도, 그 생기 없던 나의 작은 폭스바겐은 아름다운 광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구주의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가 우리의 인격에 흠을 남겼기 때문에 우리 속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스러운 성품을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인생길에서 쌓인 먼지”들을 떨어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종종 고난과 시험으로 우리를 치심으로써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왜냐하면 압박은 반항과 이기심이라는 먼지와 더러움을 떨어지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환난은 우리에게 성령을 통하여 인내, 연단, 소망과 신뢰감을 가져다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롬 5:3-5).
우리는 초고속 “자동 세차기”로 신속하게 그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리스도의 성품 같은 광택이 나도록 해주는 데는 환난을 대체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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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님께서 얼마나 수고하고 계신지 그 분의 보살핌이 얼마나 진실하고 신실한지 주님께서 항상 좋은 날만 주시면 그 분의 형상을 닮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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