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전통시장에 열정을 더하다!
어묵으로 간단한 요기는 했겠다 또 다시 둘러보는 전통시장의 풍광
참두릅이 이제 막 나오기 시작인가 보다 한소쿠리가 만원∼^^
우와∼ 항암 효과로 알려진..머위 까정∼
요즈음 제철인가보다 ^^
고로쇠 물이다∼! 정선에서 채취 한거라고...
도토리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순수 시고을 표라구∼ㅎ
이제 발걸음을 슬슬 어시장으로 옮겨 봐야지∼
1층 어시장 입구에는 노브랜드 입점을 환영하는 문구가∼
상생하자는 의미로 “상생스토어”^0^
처음 어시장 들어서자 마자 그 유명한 동해안의 대왕문어가 반긴다(?)
요즈음은 코로나 땜시 관광객이 줄어 문어 입찰가격이 키로에
2만원대로 떨어진 날도 있었으니...
오히러 이렇때 일수록 유명한 대왕문어를 싸게 맛나게 먹을수 있는 호강을~^^
옆에는 대왕문어의 마지막(?)을 위한 가마솥이 흰 김을 뿜어댄다.
참∼ 먹음직 스럽게 썰어 내는 아주머니의 손길이 예사롭지 않다.
옆가게엔 싱싱한 도루묵, 참가자미, 풍덕꾸이(물매기?)도 손님을 기다리고∼
제수상에 올라가기를 기다리는 듯 옹기종기 모여서 손님을 맞을 준비를~ㅎ
가오리, 양미리, 코다리...마카 찜으로해서 막걸리 안주로~ 최고여~!ㅎㅎ
코다리 옆에 있는 저것이? 우와 감재가 제일 좋아하는 곤지 아니래요~ㅎ
중앙시장 어시장을 돌아나오는 곳에
건어물 직매장에서 돌김과 함께..
주인 아주머니의 덤으로 담아주는 따스한 정을
느끼며 뒤돌아 보니∼
전통시장 현광판에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로... ”
아∼! 이 넘의 코로나란 넘은 언제 사그러 들런지...
{ coming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