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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당뇨 합병증 정보 만성 신부전에 영양부족이 심각한 문제..
♥머쨍이호두♥ 추천 0 조회 1,306 13.02.21 01: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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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1 11:18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해요.. 모모가 PH가 항상 산성이라.. 걱정이에요..
    알카리제제 를 함께 복용하는것이.. 음식섭취만으로 가능한것인지 보조제와 같은 약을 복용해야하는건지..
    항상 뇨스틱상 5정도에 있어요.. 주황..해서 점심에 야채를 먹이기 시작한것이..
    췌장염을 유발하게 된것도 같구요... 뭘 먹어도 소화흡수가 힘든 모모로썬.. 어려워요..
    약을 먹자니.. 자칫 간기능이 아예 멈춰버릴까 겁두 나구.. ㅠ.ㅠ..뭔가 머릿속이 꼬인느낌이에요
    요즘..ㅜㅜ

  • 작성자 13.02.21 11:29

    모모님 ,,,ㅠ,ㅠ 혹시 모모 맥주효모 섭취가 어려운지요,,식품으로 ph 끌어올릴때 맥주효모만큼 빠른게 없는거 같아요,,,모모가 ph 가 많이 낮았군요,, 모모님 마음이 어떠신지 모모상황을 잘 알다보니 너무 잘알거같아요,,,ㅠ,ㅠ

  • 13.02.21 13:20

    머쨍이님~ 마저 올려주시와요~~ㅋ 졸린데도 오타없이 잘하셨어요^^
    보리도 요색깔이 스틱을 찍어보면주황인데요..소변검사하면 농도는 6~6.5가 나와요..병원에선 이정도면 크게 걱정하지말라는데요..크랜베리 먹고난후부터 요스틱반응이 주황으로 나타난거같아 병원에 물어보니까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말씀데로..영양흡수가 전혀 안되는거같아요..평상시데로 먹는데도 살이 자꾸 빠지거든요..
    신장관련해서 공부하다보니까 점점 더 어려워요..칼슘부족으로인해 관절이 더 약해져서 속도가 빠릅니다..칼슘보충제를 먹여도되나?물어보니까..그것두 쉬운게 아니예요..검사하고 칼슘수치를보고 결정하고..빈혈 알부민 기타등등

  • 13.02.21 13:13

    너무나 많은걸 맞춰야하니까..그때그때 안좋은부분을 수액맞을때 필요한걸 첨가하여 주사한다고 하시네요..의약품까지 알수도 없고 ..지금 다니는병원쌤이 소소한부분까지 잘 설명해주시는데..들어도 들어도@@쌤이 생각했을땐..이 엄마 참 말귀를 못알아듣는구나..할정도로 바보같아요..
    머쨍이님께서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찬찬히 읽어보니까 쌤이 하던말 그대로 입니다
    두고두고 읽을수있게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이 있어요..
    담에 시간 나실때요.. 신장보조제 아조딜. 레날독.레날 어드밴스..각각의 차이점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ㅎ
    저두 찾아보고 읽어봐도 용어라든가 ..예를들면요..

  • 13.02.21 13:20

    칼륨이 높은데 처방보조제는 성분이 칼륨 칼슘이 다량함류된 보조제..이렇게 표기가 돼있으니까..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 13.02.21 14:3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가들 간식으로 잘먹는 닭안심에도 인함유량이 높다하네요 그래서 매일 먹거나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3.02.21 17:58

    저도 보조제를 알아보고있는데 합병증에다 워낙에 효능효과가 다양하니 어찌 골라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 13.02.21 20:13

    울 애기 한번 방광염이 온 뒤로는 신장도 잘 살펴야하는지를 체험했는데 신장은 간하고는 다르게 보조제 하나 먹이는 것도 복잡하더라고요. 다시 한번 정독해 봐야겟어요. 피곤하실텐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2.22 00:59

    네^^ 안그래도 제가 베리굿님께서 말씀하신것들을 정리하여 올려드리려 했거든요 ,, 지금 아주 바쁜 시간만 몇일 지내고 정리하여 업뎃 하도록 하겠습니다 ,,, ^^

  • 13.02.22 14:29

    우리순돌이도 작년8월24일에 신부전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나이도 많았지만(18살) 제가 무지해서 애을 너무 일찍보냈어요.. 지금도 가슴에 한으로 남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나이가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했지만 제 생각에는 내가 좀더 정보를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면 20살도 더 넘게 살수있었는데... 지금도 집에 촛불켜주고 아침저녁으로 물하고 밥을 떠놔줍니다.. 그래본들 죽은자식 꺼추만지기죠... 우리지니는 좀더 신경써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하고 싶어요...

  • 13.03.14 15:38

    내가 정신이 없기는 없었나 봐요....
    이런글들을 이제야 보네요.
    빈이가 쓰러지고 한달동안 여기 저기 뒤지고 다니느라
    정작 우리집 앞마다에 과일열린건 못보고 지나쳤네요.
    그동안 그나마 공부해서 그런지... 한눈에 쏙 쏙 들어오네요. ㅎㅎ
    몇년 호두님글보다보니 그 문체에 중독 됐나 봐요.
    정리가 딱딱 되네요.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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