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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야초 효능 모음 ◈ 스크랩 산야초로 효소 담그는 시기,효능,....자료모음
종순이 추천 0 조회 84 12.11.13 14: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야초로 효소 담그는 시기

 

효소는 산야초속의 유효성분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취하는 즉시 담그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산야초의 생명력이 중단되는 순간부터 스스로의 효소작용에 의하여
변질되거나 소멸되기 시작한다

임상실험결과
생재의 열수추출물보다 산야초 효소의 유효성분이 10배이상 보존되는 것으로 관찰된다,

4~6월 :

쑥, 곰보배추, 솔순(송화가루 포함), 달맞이꽃 전초, 다래순, 개다래순, 오미자순, 칡순,
돌나물, 달래, 무릇, 머위, 밀나물, 만삼줄기, 선일나물, 엉겅퀴(최고의 정력제), 삼백초,
어성초, 엄나무순, 참나물, 오이풀, 원추리, 잔대순, 삽주, 청미래덩굴, 등나무순, 삼지구엽초, 뱀딸기, 생강나무 잎(손발 차거운 사람 최고), 산사나무잎, 인동초 꽃, 천마줄기,
화살나무 새순, 바디나물, 꿀풀, 아카시아 꽃

7~9월

산뽕잎, 두룹, 왕고들빼기, 새삼, 칡꽃, 쇠비름, 참취, 곰취, 미역취, 개미취, 느릅나무 잎,
참당귀잎, 더덕줄기, 땅두룹, 달맞이 꽃 꽃과 씨앗(고지혈증), 돌미나리, 참마줄기, 질경이, 차조기, 감잎, 두충잎, 오가피잎, 마가목잎, 맥문동, 박주가리줄기, 하수오줄기, 보리수 잎, 인동초 잎과줄기, 익모초, 꾸지뽕잎, 들복숭아, 돌배, 함초, 접골목,
한련초(흰머리를 검게하고 정력제)

10~11월

돌감, 아가위, 산수유, 돼지감자(당뇨병에 좋다)

12~3월

겨우살이, 산뽕뿌리, 엄나무뿌리, 느릎나무 뿌리


산야초효소가 좋은이유

산야초에는 뿌리의 삼투압작용과 잎의 광합성작용을 통해 흡수한 대지의 생명력과
태양에너지가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산야초가 좋은 이유이다.
우리는 흔히 귀한 것일수록 우리몸에 좋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인삼,녹용 등 특별한 보약을 먹어야 우리몸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과 공기를 살펴보자
공기와 물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흔하고 또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질이다.
동시에 이 두 물질은 인간 에게 잠시도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물질이요,
또 인간이 생존하는데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흔한 것은 가치없고 쓸모가 적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이제 버리고
우리 주변의 산과 들에 지천으로 자생 하고 있는 산야초야말로 우리에게
풍부한 영양을 제공할 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로 인도하는 재원이다.
산 야초는 우리가 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수시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요,약품이다.

왜 산야초가 좋은가

산야초의 가치는 뛰어난 생명력에 있다.
산야초는 자연을 둘러싼 자연환경과 늘 부딪치며 살아간다.
자연의 치열한 생존경쟁은 산야초의 생명력을 더욱 강하게 한다.

재배채소는 뜯은지 2∼3일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산야초는 1주일이 지나도
싱싱함을 유지한다.

또한 영양면에서 재배채소와 큰차이가 있다.
단백질,지질,탄수화물등도 재배채소보다 월등하지만
특히 성인병 예방에 좋은 섬유질,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산야초의 효능

산야초는 재배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산야초에는 현대인들에게 부족 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산야초를 오랫동안 고루 섭취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에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야초는 무엇보다도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나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장을 비롯한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산야초는 대부분 이뇨와 통경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해독, 소종, 강장, 해열, 진통 등 마치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효능을 발 휘하는데,
이는 산야초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함 교수팀은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의 활성억제효과를 실험한 결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 (곰취), (씀바귀), (잔대순),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등 10종류는 이들 발암물질의 활성을 80퍼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이들은 이번 실험을 통해
(고들빼기), (방가지똥),(부추),(솔거지),(무릇), (개비름), (원추리), (참나물), (달래), (솜대) 등도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외에도 각종 임상실험과 체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야초는
(바위솔), (번행초), (돌나물), (닭의장풀), (짚신나물), (쇠뜨기), (꿀풀), (뱀딸기), (까마중), (수염가래꽃), (예덕나무), (참빗살나무) 등 무려 50여 가지에 이른다.

그러나 우리가 산야초를 대할 때 어떤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 만 보아서는 안된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지,
산야초가 가지고 있는어떤 특정 성분이 약성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산야초 효소

산야초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草木)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만드는 방법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 효소라고 한다)
다음에는 항아리에
산야초 한두름, 벌꿀또는 황설탕1:1을같은 양만큼넣고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게 항아리를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1개월 후 거꾸로 한번 뒤집어 준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된다.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때문이므로
좀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고 발효 시키면 좋다.

이른봄부터 가을까지 시기별로 채취한 산야초를
각각 다른 항아리에 따로 따로 담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혼합하여 숙성시켜도 된다.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인이나 병약자나
생수 300cc에 효소 30cc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때와 저녁때 먹는다.(10:1)
또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10cc 정도 넣고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 씬 흡수가 잘된다.

그리고 저혈당·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중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투병 생활을 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 식품은 없다.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산야초의 채취 및 보관

봄에 뜯는 것이 좋다
산야초는 봄에 채취하는것이 가장 좋다.
봄의 산야초가 유순하고 향취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봄에 채취 한 어린 싹은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 먹기 좋을 뿐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다른 계절에 채취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면 새순 부위를 택하도록 한다.

그러나 계절이나 채취 부위에 너무 구애받을 필요는없다.
봄,여름,가을,겨울 어느계절에 어느 부위를 채취하든, 영양소와 향미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고유한 효능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눈이 쌓이고 설한풍이 부는 한겨울에도 산야초는 채취할 수 있다.
한겨울에도 양지바른 곳에는 냉이, 속 속이풀, 지칭개, 꽃다지, 개망초, 질경이, 소리쟁이,
붉은 서나물, 쑥, 민들레, 달맞이꽃 등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풀들은 모두 생명력이 강한 풀로서,
겨울에 채취한 이 산야초들은 우리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데 매우 큰 효능을 발휘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뜯는다

산야초를 채취할 때에는 늘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풀잎, 나뭇잎을 뜯거나 뿌리를 캘 때에는 항상 조심스럽고 삼가는 자세로 해야 한다.
아무리 흔한 풀이라 할지라도 남채를 해서 코끼리가 지 나간 자리처럼 만들어서는 안된다.
촘촘하게 잘 자란 산야초의 군락을 만났을 때에도 채소를 솎듯이 조금씩 돌려가며 뜯고,
나뭇잎도 가지가 상하지 않도록 이 가지 저 가지에서 조금씩 뜯도록 한다.
뿌리를 채취할 때에도 뿌리 전체를 몽땅 굴취하 지 말고 다시 새싹이 돋을 수 있도록
일부분은 남겨두도록 한다.

환우가 직접 뜯는다

가능하면 환우가 산과 들에 나가 직접 뜯도록 한다.
환우가 산과 들에 나가면 산야초 외에도 얻는 것이 아 주 많다.
우선 산소가 풍부한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고 깨끗한 햇볕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땅에서 솟는 지기를 쏘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가 내뿜는
인체 내 유익한 살균향 피톤치드도 흠뻑 마실 수 있다.
때로는 계곡에서 맑은 물도 얻어 마실수 있고 향기로운 꽃내음과 고운 새소리에
가슴에 쌓인 응어리 가 저절로 풀어져버리는 기쁨도 맛볼 수 있다.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풀과 나무들을 보며
팽팽한 탐욕의 끈을 조금씩 느슨하게 풀어볼 수도 있다.

산과 들을 헤매면서 흘리는 땀은 어떤 보약보다도 값지다.
환우와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하는 것도 매 우 좋은 방법이다.

병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가족들이 지극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한 잎 두 잎 뜯은 산야초는 정성과 사랑이 곁들여져 더욱 좋은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농약이 닿지 않은 곳에서 뜯는다
논과 밭 속에서 자라는 잡초나 농약이 닿은 논두렁 밭두렁에서 자라는
풀들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논과 밭은 농약과 비료로 인해 땅이 산성화되어 있고지력이 약해져 있기때문에
이곳에서 자란 풀은 영양가도 현저히 떨어지고 중금속 오염과 같은
농약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야초는 오염이 안된 기름진 부엽토나 황토밭에서 뜯는 것이 좋다.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풀과 나무는 먹지 못하는 것이 없고 약이 되지 않는 것이 없지만
초보자가 산야초를 채취할 때에는 상당 한 주의를 요한다.
산야초 중에는 강한 독성을 지닌 풀들이 적지 않고
체질에 따라 여러 가지 알레르기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 산야초를 채취할 때에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 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엔 독성식물이 약 50여 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초는 대개 잎을 씹어보면 아리고 쏘는 맛이나거나 너무 쓴맛이 난다.
또 짓찧어 코에 대보면 역겹고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특징만 가지고 독초를 감별하는 것은 위험하다.
연하고 순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매우 먹음 직스러울 뿐 아니라
씹어도 별 자극성이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독성을 지닌 풀이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상식적으로 잘 알려진 것만 채취하고 의심스러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독성의 강도는 다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성식물로는
독미나리, 독말풀, 박새, 끼무릇, 반하, 자리공, 서울투구꽃, 초오, 박꽃, 천남성, 아기똥풀,
앉은부처, 물봉선 등이 있다.

신선할 때 사용한다
산야초를 채취하면 바로 복용하거나 묵나물 또는 차로 갈무리 해두는 것이 좋다.
산야초는 생명력이 강하여 재배채소처럼 쉽게 시들지 않는다.

오래되면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고 영양손실도 많아지기 때문에
신선할 때 먹는 것이 좋다.
녹즙재료 등으로 보관하는 경우에도 가능한 한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보관할 때엔 신문지 등으로 잘 싸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음지에 두거나 냉장고에 넣어두도록 한다.

산야초 이용방법

산야초는 자연에 가장가까운 상태, 즉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너무 쓰거나 떫고 아린 것, 너무 진한향과 거친 잎줄기 등은
약간 데치거나 물에 우려서 맛과 향을 부드럽게 한 후 먹도록 한다.

모든 식물은 독초가 아니더라도 종족보존을 위해 약간의 독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산야초는 성분이 강하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다섯 가지 이상을 섞어 먹도록 한다.

산야초는 맛과 향, 사용 부위, 잎, 꽃, 줄기, 뿌리, 껍질, 열매 등에 따라
아래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른 봄에 돋는 산야초와 어린 싹은 대부분 쌈으로 먹을 수 있다.
다소 거친 것이라 할지라도, 상추와 배 추, 쑥갓 등과 곁들여 싸 먹으면 먹을 만하다.
산야초의 영양을 원형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 법이다.

무침(김치)
마늘, 고추, 생강, 파, 양파, 깨, 참기름 등으로 진하게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 먹으면
다소 향이 지나친 산 야초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식초를 몇 방을 떨어뜨리거나 고추장, 된장을 가미해도 좋다.

산야초만 먹기가 아무래도 거북할 경우에는 배추, 무, 상추 등과 같은 일반채소와
함께 버무려 김치로 담 가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비빔밥을 만들 때 산야초를 잘게 썰어 넣으면 산야초 고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녹즙
매우 간편하게, 그리고 큰 손상없이 산야초 속에 살아있는 각종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녹즙은 또한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등 여러 부위를 한꺼번에 이용할수 있을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산야 초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 독성의 중화, 영양의 고른 섭취를 위해
가능한한 여러 종류(최하 다섯 종류 이상)를 함께 넣어 짜도록 하고
뿌리와 줄기, 꽃과 열매 등을 다양하게 섞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야초 녹즙은 몹시 진하고 약성이 강하므로
초보자는 소주컵 한 잔에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가는 것이좋다.
몸이 적응하는 것을 보아가며 나중에는 맥주컵으로 하루 두세 잔 정도 마신다.


호장근, 소리쟁이, 수영, 시금치와 같이 수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은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면 결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녹즙을 그냥 마시기 거북할 경우에는 귤, 사과, 배, 딸기 등을 같이 넣어 즙을 내거나
볶은 소금, 꿀, 식초 등을 첨가해 먹는 것도 무방하다
(주스 등과 같은 가공식품은 피한다).

부침
산야초를 오곡가루나 우리밀가루, 전분 등으로 반죽하여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다소 질기고 떫거 나 쓴 것이라 할지라도 부침을 해서 먹으면
맛이 순해지고 쌉쌀한 풍취가 나므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들기름이나 콩기름 같은 천연기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용유는 육류만큼이나 환우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묵나물
약간 데친 후 말렸다가 무쳐 먹거나 국이나 찌개의 재료로 쓴다.
묵나물용으로는 고사리, 소리쟁이, 고비, 쇠비름, 명아주, 이질풀 등이 좋다.

절임
재료에 따라 소금에 절이거나(냉이, 돼지감자), 식초(산달래), 고추장·된장(머위, 명아주),
간장(민들레뿌리)에 절인 후 알맞게 익으면 먹는다.

장아찌
산도라지, 둥글레, 더덕, 만삼, 잔대 등의 뿌리류는 된장이나 고추장에
오랫동안 박아두었다가 먹으면 각 각의 고유한 향취를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제다(製茶) 방식에 따라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이 영양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유한 산야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차 만드는 방식이 너무 어렵고 번거로운 경우에는
잘 씻은 후 음지에서 그냥 건조한 다음 사용해도 된다.

이와 같이 음건한 산야초를 차로 이용할 경우에는
가능한 한 여러 종류를 함께 넣어 뭉근하게 다려 마시는 것이좋다.
인동꽃,메꽃,제비꽃,칡꽃, 나리꽃,아카시아꽃, 진달래꽃, 민들레꽃, 국화꽃, 찔레꽃 등
산야초의 꽃도 음건하여 차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약술
대부분의 산야초는 잎이나 꽃, 열매, 뿌리 모두를 약술의 재료로 쓸 수 있다.
도수가 낮은 술에 담그면 수분이 많은 열매나 잎은 부패할 염려가 있으므로
35도 이상의 술에 담그도록 한다.

보통 재료의 2∼3배 가량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2∼3개월 후에 먹는다.
숙성기간은 길수록 좋으나 최소한 2개월 이상은 경과해야 한다.

용기는 투명한 유리항아리보다 빛이 통과되지 않는 질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도록 한다.
맛을 돋우기 위해 꿀이나 노란 설탕을 넣기도 하나 술 양의 1/3을 넘지 않도록 한다.

분말, 환(丸)
산야초를 잘 말린 다음 가루로 빻아 공복에 한 수저씩 물과 함께 마시거나
콩가루 또는 오곡가루와 섞어 조청이나 꿀로 환을 빚어 먹는다.

열탕, 목욕재료
산야초를 다듬고 남는 잎과 줄기는 버리지 말고 잘 말려 두었다가
목욕할 때 열탕의 재료로 쓴다.
산야초를 거즈에 싸 한동안 끓인 다음 열탕에 붓는다.
식초와 황토를 조금씩 섞어도 좋다.

외상치료
찰상이나 자상, 타박상과 같이 외상을 입었을 때
산야초 다섯 가지 이상을 함께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피톤치드의 강한 살균작용에 의해 상처가 쉽게 아물 뿐만 아니라
흉터도 거의 생기지 않는다.

방향제
산야초의 잎이나 꽃 등을 잘 건조시켜 방 안에 쌓아두거나 매달아두면 산야초의
향이 방 안의 악취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감기와 같은 세균성 질환에 잘 감염되지 않는다

 

 

산야초 효소 효능및 복용

1. 효소란?

 

체내에서 분비되는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로써, 소화흡수작용, 분해배출작용, 항염항균작용, 혈액정화작용, 세포부활작용을 한다.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독소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 상태가 오랫동안 방치하면 몸을 산성화 시키고,

체내 조직세포에 노폐물이 축적된 염증을 일으키거나 여러 가지 질병이 나타난다.

또한 효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태워서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에너지 발생의 근원인 효소 및 효소의 원료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단지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서만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효소요법이란 체내에 효소가 결핍되어 일어난 다양한 증상을

효소를 보조 섭생하여 세포대사를 원활히 하고 기능이 저하된 조직을 활성화 시켜

여러 문제를 야기한 원인을 개선시키는 요법이다.

효소는 우리 몸에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는 중요한 물질이다.

 

효소의 조건은 알맞은 체액의 산도 (ph), 적당한 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습도, 단백질 등이 갖추어져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효소의 기능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내의 것과 똑같은 효소를 섭취하는 것.

체내에 필요한 효소가 어떤 것인가를 알수 없으므로,

가급적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복합성산야초효소’를 먹는 것이 좋다.

 

2. 산야초효소란?

 

산과 들에 나는 각종 약초의 잎, 뿌리,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여기에 설탕을 첨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것을 말한다.

 

1) 산야초효소의 약효

 

양질의 당분과 비타민, 각종 효소 및 유기미네랄의 공급원으로

모든 질병의 환자에게 유효하며, 특히 투병 중인 환자에게 복용시키면 회복이 빠르다.

당뇨환자가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산야초효소를 먹이면 의식을 회복한다.

 

이처럼 복합성효소가 신비한 치유력을 발휘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6대 생리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신비한 산야초효소의 효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화흡수작용- 음식물을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시켜 준다.

둘째. 분해배출작용- 노폐물이나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셋째. 지방분해작용-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여 신체내부 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준다.

넷째. 장내 유익균증식- 장내에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독소를 재빨리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 배변을 쉽게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섯째.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한 것을

분해하 는 등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이므로,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 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섯째. 정화/해독작용-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정화 하고 새 조직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체질개선, 비만해소,지방분해, 녹즙 소화촉진, 적혈구증식, 변비/신장염/방광염예방, 단식의 효과증진, 노화방지, 성장기어린이/수험생의 영양보급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2) 산야초효소의 복용방법

 

1. 생수 100cc에 효소 30cc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 저녁, 1일 2회 먹는다.

2.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3. 녹즙을 먹을 때 효소를 적당량 가미하여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4.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5.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가지고 가면

어디에서나 물만 타서 먹을 수 있으니 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6. 만약에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 증세가 있을 때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면 아 주 잘 듣는다.

7.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3) 산야초효소 만드는방법

 

채취하는 산야초의 가짓수는 많을수록 좋다.

100가지 이상의 종류로 만든 것을 백초효소라 하는데,

이는 예로부터 '명약 중의 명약'으로 각광받았다.

 

1. 채취한 산야초를 먼저 저울에 단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기 전과 후의 무게가 다르므로 반드시 씻기전에 재어 동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2. 항아리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3.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큰 것은 잘게 썰어 설탕을 조금씩 뿌려가며

잘 버무린 다음 설탕의 1/3 정도는 남겨서 맨 나중에 위에 두껍게 덮는다

4. 항아리를 면천이나 한지로 씌운 다음 고무줄로 묶어,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다.

5. 다른 재료가 생길 때마다 계속하여 재료를 채워넣은 후,

일주일쯤 후에 푹 줄어든 양을 보아 항아리의 7할 쯤 되면 더 이상 넣지 않는다.

(가득하면 발효될 때 넘침으로 잘 살펴보아야 한다)

6. 가끔씩 잘 살펴보아 위에 덮은 설탕이 많이 녹아있으면 위, 아래를 섞어주어

골고루 숙성이 되게 하고 아래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7. 항아리마다 재료명과 날짜를 표시해 두고, 100일후 날짜를 크게 써놓으면 좋다.

8. 100일이 되면 발효된 식품들을 걸러낸 다음,

다시 항아리에 담아 최소한 1년이상 오랫동안 숙성시킨다.

 

**설탕이 완전히 숙성되면 우리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끈적끈적 한 것이 없어지고 물처럼 된다.

(암환자는 처음 시작한 날로부터 2년 후에 먹도록 한다)

 

9. 숙성된 효소를 병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몇 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는다.)

또한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4) 산야초의 종류

 

(많은 종류를 구별하기 쉽도록 대충 계절별로 나누었습니다.

한 가지가 다른 철에도 있는것은 그때그때 새로 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꼭 그 철이 아닐수도 있으니 지방과 산지에 다라 특색있게 구하도록 하세요)

 

많은 종류를 다 구하기가 힘드니 몇 가지만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단, 한가지 원칙을 붙인다면...잎, 줄기, 뿌리, 열매, 순한것, 강한것, 쓴 것 등을

꼭 섞어 만들 것.

 

봄철(4~5월): 새순, 잎, 꽃

 

쑥, 냉이, 민들레, 진달래꽃, 엄나무순(개두릅), 취나물(곰취, 참취, 개미취),

곰보배추, 홋잎나물, 찔레순,돌미나리, 머위 고들빼기, 씀바귀, 느릅순,

참당귀순, 더덕, 둥글래순, 땅두릅. 도라지, 다래순,솔순, 달맞이순, 돌나물, 달래, 민들레, 돌미나리, 머위, 미역취, 산뽕순, 비듬나물, 싸리순, 아카시아잎, 뽕잎, 두충잎,

참마(산약), 쇠무릎(우슬), 엉겅퀴,삼백초, 엄나무잎, 참나물, 원추리, 잔대, 질경이, 칡순, 삽주싹, 청미래덩굴순,오가피순, 익모초(약간), 달개비, 죽순, 명아주, 새은행잎, 생강나무잎, 찔레꽃, 토끼풀꽃, 자운영, 꾸찌뽕잎,당귀잎, 망초순, 도꼬마리순, 달래, 부추,감잎순 등

 

여름철(6~8월): 잎, 줄기, 꽃 열매

 

쑥, 질경이, 벚찌, 오디, 인동넝쿨, 개복숭아, 매실, 감잎, 등나무순, 등나무꽃,

맥문동열매, 명아주, 삼지구엽초, 보리수잎, 산딸기(복분자), 벌나무, 새솔잎, 쇠비름, 우슬, 두릅잎, 생강나무잎, 인동초, 익모초, 천마, 헛개나무순, 하수오, 화살나무(참빗살나무), 환삼덩쿨, 컴프리, 고삼, 박주가리, 보리수열매, 씀바귀, 은행잎, 감꽃, 하늘수박넝쿨, 참앵두, 복숭아, 개복숭아, 아카시아꽃, 쥐똥나무, 고욤나무, 생강나무, 엄나무, 다래덩굴, 머루, 다래, 복사잎, 칡꽃, 자두, 창출, 잔대, 도라지, 질경이, 달맞이꽃, 엉겅퀴,

원추리, 타래난, 어성초, 인진쑥, 솔방울, 박하, 산수국,뫼뿌리, 뽕잎, 두충잎, 고욤잎, 왕고들빼기, #씀바귀, 달맞이꽃, 우슬, 수국, 칡꽃, 꽃사과, 개복숭아, 개머루덩굴, 꾸찌뽕잎, 산초, 연잎, 오동열매, 청머루,부추꽃, 가지, 장미, 차조기, 푸른하늘수박 등

 

 

가을철(9월~11월): 꽃, 열매, 뿌리

 

땡감, 감잎, 맨드라미꽃, 달맞이꽃열매, 고욤열매, 수세미열매, 탱자, 배, 오배자, 개다래, 천문동, 제비꽃전초, 망개, 더덕순, 석류, 도라지 , 산수유열매, 돌배, 꽃사과, 민들레뿌리, 둥글레뿌리, 꾸찌뽕열매, 당귀뿌리, 대추, 탱자, 국화, 석류, 노란하늘수박 엉겅퀴, 하늘타리, 더덕, 모과, 생강, 잔대, 늙은호박, 쑥뿌리, 우슬뿌리, 칡뿌리, 생강, 오가피열매, 야생갓, 케일 등

 

겨울철(12월): 열매, 뿌리

 

유자, 겨우살이, 고욤, 돼지감자 등

 

 

효소의 효능

 

무릇: 혈액순환,관절염.

쑥: 위장을 다스림.

가막살이: 해독,기관지,폐를 다스림.

곰보배추: 기침,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개미취: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항암성.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수영: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느릅순: 피부미용,방광염,종기,종창,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 대장궤양, 부종,수종,

면제,비염, 축농증.

냉이: 눈을 밝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참당귀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빈혈, 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더덕: 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만성기관지염, 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 신경쇠약,

발기력부전, 관절염.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땅두룹: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다래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달맞이꽃순: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달래: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만삼: 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을 다스림.

민들레: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돌미나리: 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밀나물: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와 강장의 효과도 있다.

머위: 해독. 편도선염, 옹종정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에 작용한다.

미역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 감기두통, 인후종통, 황달, 百日咳,

소아의 경련, 타박상.

산뽕순: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비듬나물: 뿌리는해열·해독·최유·소종에 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뻐꾹채: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

싸리순: 두통과 피부병에 잘 듣는 싸리나무.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산마늘: 강장.이뇨. 구충. 최유.해독.소화.건위.풍습 이 효능.

참마(산약)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쇠무룹: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에 효능.

선밀나물: 活血활혈, 經絡流通경락유통, 止痛지통의 효능.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우산나물: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엄나무순: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신경통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참나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오이풀: 凉血, 止血, 淸熱, 해독의 효능. 吐血, 습진, 金瘡, 화상을 치료.

원추리: 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는 특효.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

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질경이: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 뇌질환·

축농증,변비·천식·백일해,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

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삽주싹: 무병장수의 선약. 불로장생.특히 위장계통에 작용.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최고의 상약.

 

청미래덩쿨순: 腫毒, 염창, 화상을 치료,관절의 疼痛, 筋肉痲痺, 설사, 이질에 효능.

차즈기: 胃나 腸의 疼痛, 胎氣不和를 치료,변비.현기증, 통증, 코막힘, 콧물,流·

早産을 치료.

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노루발풀: 補虛(보허), 益腎(익신), 祛風(거풍), 除濕(제습), 調經(조경)의 효능.

弱咳嗽(허약해수), 관절통,

달개비: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등나무순: 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마가목순: 뛰어난 향미로 약술,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맥문동: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명아주: 충독. 개선. 백전풍. 건위. 강장 의 효능.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뱀딸기: 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 熱病(열병), 이질,

蛇,蟲咬傷 (사,충교상), 화상.

박주가리: 精氣(정기)를 補益(보익)해독. 폐결핵, 양위, 帶下(대하), 乳汁不通 (유즙불통) 의 효능.

봉황삼: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보리수잎: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벌나무: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소나무 새순: 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쇠비름: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

생강나무잎: 산후풍의 특효약,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

인동초: 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익모초: 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월경불순, 월경통,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과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야관문: 肝(간), 腎(신)을 補(보)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 遺精(유정),

遺尿(유뇨).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헛개나무 순: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환삼덩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혈압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컴프리: 보익. 고혈압. 진정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소루쟁이: 어린순은 나물로먹으며 피부질환의 선약이다.

돼지감자: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찔래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작용이 뛰어나다.

모시대: 경기. 한열. 익담. 해독. 거담등에 효능.

얼레지: 위장염, 구토, 下痢, 화상을 치료.

방가지똥: 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

바디나물: 감기. 정혈. 진통. 진정. 진해. 빈혈. 부인병. 두통. 이뇨. 간질. 건위. 사기.

익기. 치통에 효능

쇠뜨기: 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시호: 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등의 작용을 하며 간을 맑게 하고

양기를 돋우어주는 효능. 독성이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쑥부쟁이: 해독, 感氣,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뿌리채 취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쥐손이풀: 류머티즘에 의한 경련과 마비,화농성종양, 타박상, 장염, 이질을 치료.

장구채: 血活(혈활), 調經(조경), 利水(이수), 通乳(통유), 월경불순, 쇠약, 인후종통,

중이염에 작용.

짚신나물: 지혈. 하리. 대하. 자궁출혈. 구충. 고혈압. 해수. 장출혈. 안질. 거풍. 강장.

강심등에작용.

호장근: 이뇨, 通經. 류마티즘, 월경폐지, 타박상, 화상등에 효과.

조뱅이: 대하증. 감기. 지혈. 토혈. 강장. 이뇨등의 약으로 쓴다. 지혈. 항균.

혈압강하작용 .

각시둘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고추나무순: 마른기침과 산후조리에 효능.

지칭개: 淸熱, 해독, 外傷出血, 骨節을 치료, 나물또는 된장국에 넣어먹을수 있다.

진득찰: 중풍, 종양, 사지마비, 골통(骨痛), 슬약(膝藥), 풍습신통(風濕身痛), 반신불수,

구안와사에 쓰이고, 생엽은 뱀이나 벌에 의한 교상(咬傷)에 외용한다.

담쟁이넝쿨: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꼭두서니. 근경-行血(행혈),

止血(지혈), 通經活絡(통경활락), 止咳(지해), 祛痰(거담) 의 효능.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尿血(요혈), 血崩(혈붕), 월경폐지, 風濕痺痛(풍습비통), 타박상, 瘀滯腫痛(어체종통), 황달, 만성기관지염을 치료. 경엽- 止血(지혈), 祛瘀(거어) 의 효능. 吐血(토혈), 子宮出血(자궁출혈), 타박상, 風痺(풍비), 腰痛(요통),

癰毒(옹독), (정종)을 치료.

 

황기: 뿌리를 늑막염. 적리. 폐병. 나병. 보익. 강장. 종창. 해열. 치질. 완화.

지한등의 약으로 쓴다. 강장. 이뇨. 항신염. 혈압강하. 항균. 간장보호작용.

해국: 어린 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전초를 이뇨제, 보익제,해소.보익.

방광염등의 약으로 쓴다

초피순: 초피나무는 균을 죽이는 힘이 대단히 강하여 미국의 어느 의학자는

초피나무가 에이즈 균을 죽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초피는 성질이 뜨거우므로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양기를 돕고

소화를 잘되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이 있다.

천문동: 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암작용, 약한 이뇨작용, 억균작용, 당뇨병, 마른기침,

백일해, 토혈, 변비, 일반허약자 보약, 해수, 폐결핵, 피부자양, 기력보양,

이뇨, 천식 발작, 노인성 쇠약, 반신마비, 악창, 음위, 이농, 기침, 가래, 구갈,

심통, 소갈, 요통, 자음, 윤조, 청폐, 강화, 음허, 발열, 기관지염, 무병장수,

하늘의 문을 여는 천문동

예덕나무순: 예덕나무는 특히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

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에는 작용도 있다.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화살나무순: 화살나무는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말벌집: 벌집은 무균상태이며 옛부터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있다

무화과순: 코피, 토혈, 하혈에 무화과의 생식,무화과에는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생으로 먹으면 코피나 치질의 출혈 등에 좋고

폐결핵의 각혈에도 특효가 있다.

소화불량,변비에 무화과의 생식 무화과를 생식하고 있으면

소화불량인 사람도 자연히 낫고, 변비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무좀,사마귀에 무화과 잎의 즙 무좀에는 무화과 잎을 짓이겨

나온 즙을 이따금 바르면 효과가 있고,

사마귀에는 잎을 딸 때 나오는 하얀 유즙과 같은 것을 계속 바르면 떨어진다

 

 

산야초 발효효소의 효능

 

산야초 발효효소는

 

간/신장/방광에 좋은 산야초

갈대/개머루덩굴/개별꽃/꼭두서니/미나리/민들레/보릿잎/비쑥/산딸기/수송나물/나문재/신선초/엄나무/인진쑥/질경이/참마 등

 

위/폐/대장에 좋은 산야초

백년초/번행초/쇠비름/수영/인동/제비꽃/차조기/참마/칡/함초 등

 

눈/코/입/귀에 좋은 산야초

도꼬마리/별꽃/어성초/작두콩/토종오이 등

 

중풍/고혈압/관절염/신경통에 좋은 산야초

감/단풍마/담쟁이덩굴/선인장/쇠무릎지기/잇꽃/한삼덩굴 등

 

여성질병과 피부질환에 좋은 산야초

백련/오이풀/익모초/줄/찔레나무 등

 

항암효과가 뛰어난 약초

까마중/꾸지뽕나무/번행초/뱀딸기/부처손/삼백초/짚신나물/청미래덩굴 등

 

골고루 넣었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막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① 신진대사:

산야초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합니다.

 

 

② 성장기 어린이/수험생:

산야초효소는 비타민/미네랄/효소/과당을 가지고 있어서,

산/알칼리의 균형을 바로잡아줍니다.

특히 고른 영양의 보급은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막 돋아난 새싹을 뜯어서 만든 것에 들어있는 질 좋은 성장호르몬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③ 노화방지:

산야초효소에 들어있는 유기미네랄 중 칼슘/칼륨/규소는

조직과 세포에 생화학적 미량원소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데,

이러한 미량원소가 부족할 경우 세포는 빨리 늙고, 병이 들게 됩니다.

 

 

④ 체질개선:

어떤 한두 가지 채소나 과일을 먹게 될 경우

체질에 따라 맞지 않을 수가 있어 음식궁합을 알지 못하면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산야초효소는 여러 가지의 잎채소/뿌리채소/천연약초/산야초 등을 발효시킨 것입니다.

산야초효소는 천연약용물질과 식물성 성장호르몬 및 면역물질이 들어있어서.

체질개선에 참 좋으며,

갈수록 약해지는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 및 성장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⑤ 장내 유익균 증식:

산야초 발효효소에 엄청나게 들어있는 갖가지 효소는 장내에 있는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장내의 독소를 재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 등 장내의 유익한 균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장내에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서 배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⑥ 비만해소:

영양 면으로 살펴보더라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전신의 상태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이는 바로 군더더기 살이 빠지기 위한 필수조건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지방/단백질/탄수화물 등의 영양물질의 과다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비타민/미네랄/효소의 부족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산야초 발효효소를 매일 꾸준히 먹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지방덩어리가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⑦ 지방분해: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며,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주니까

각종 성인병에 노출된 요즘 아이들의 체질개선에 더 없이 좋은 것입니다.

또한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과당이나 비타민/미네랄 등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입니다.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의 ½에 해당하는 천연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⑧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헌 것을 분해하는 등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입니다.

이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내의 효소가 줄어 그 작용이 약해지면 몸의 생리기능에 여러 가지의 문제가 생겨,

비만이나 물질대사 장애로 인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⑨ 녹즙 소화촉진:

산야초 발효효소를 녹즙에 타서 마시면 더 좋습니다.

녹즙은 살아있는 생명력을 마실 수 있어 좋으나,

소화력이 떨어지고 맛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소화력도 왕성해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마시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녹즙 한잔에 산야초 발효효소 30㏄를 타서 먹고,

아침밥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건강을 위하여 간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산야초 발효효소를 한잔 타서 마시면 시장기를 해결할 수 있어 좋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산야초 발효효소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장내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 좋습니다.

 

 

⑩ 적혈구 증식:

모든 과일이나 야채에서 볼 수 있는 황색/적색/녹색 등의 갖가지 색소는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주며,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관여하고,

음식물의 소화 및 동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⑪ 정화작용/해독작용:

산야초 발효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하고 새 조직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⑫ 변비/신장염/방광염예방:

녹즙과 산야초 발효효소를 포함하여 하루에 2~3리터 정도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고, 신장염이나 방광염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지나치게 몸이 약한 사람은 한두 차례 더 마시는 것이 좋으며,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은 백년초 발효효소나 함초 발효효소를

산야초 발효효소와 함께 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은 식사량을 줄여서

산야초 발효효소와 식사량의 합이 평소 섭취하는 열량과 같은 정도로 맞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⑬ 영양분 및 산소 흡수촉진:

산야초 발효효소에는 조직의 미량 전기 긴장을 자극하여,

세포가 피로부터 영양소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포로부터 만들어진 대사 폐기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⑭ 지방분해/산혈증예방:

지방분해를 원활하게 하는 과당이 들어 있어,

낙산이나 아세톤의 생성에 의한 산혈증을 예방하고,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 청소가 더 잘되며,

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자가융해'과정을 최대한 촉진시키는데 필요한

조건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영양물질들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로서, 단식기간 중에 소중히 보호되어야 할 신경조직이나 뇌 조직의 영양대사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⑮ 단식의 효과증진:

단식 중에도 인간의 육체는 연소하며, 막대한 양의 축적된 찌꺼기를 배출합니다.

이 정화작업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이용하면, 요산과 무기산의 제거가 촉진될 뿐 아니라,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분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식효과가 '자가융해'의 인위적인 촉진으로 인한 병든 조직의 붕괴와 새로운 세포의 부활, 그리고 대사부진으로 생성된 노폐물이나 체내에 축적된 독성물질의 배출에 있다고 한다면, 물만의 단식보다는 효소/비타민/미네랄/과당 및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산야초 발효효소와 감잎차/함초 등을 이용한 단식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항암효과: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함교수팀은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인 Trp-p-1, B(a)P, 2-AF 등의

활성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곰취/씀바귀/잔대순/쇠비름/개미취/민들레/질경이 등 10 종류는,

이들 발암물질의 활성율을 8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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