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변기 안전대 및 장애우 화장실 안전시설 설치 모습입니다.
보통은 장애인 시설이나 병원등에만 설치를 하지만 현재는 가구에 몸이 불편하거나 노약자. 어르신과 생활을 하는 가정에서 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고정형으로 공간을 차지하거나 동선에 제한이 생겨서 설치를 꺼렸으나 .... 요즘은 이동하거나 접을수 있게 제품이 출시 되어서 가정에서도 설치를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제품의 가격은 강도와 설치 포인트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포인트당 10만원 정도에서 형성됩니다.
사진은 장애우 시설에 설치된 안전대의 모습입니다.
장애우 화장실이나 요양시설에는 반드시 시공을 해야하는 시설물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는 안전바를 위로 올려놓고 사용 할때는 아래로 내려서 사용합니다.
설치방법 으로는 제품의 넓은 철판면을 벽이나 타일면에 고정을 시켜야 합니다.
우선은 몸이 불편한 분들이 사용을 하는것이므로 안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몸의 무게를 버텨야 하는것이 최대 과제입니다.
그러기에 단단하고 완벽하게 고정을 해야 합니다.
보통.. 욕실은 떠발이 라는 시공법으로 타일을 시멘트 몰탈로 떠붙이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해당 안전바를 고정할시에 볼트의 길이가 짧아서 항상 문제로 지적됩니다.
안전바의 칼블럭과 피스볼트는 12mm로 기타 다른 제품에 비해서 두껍고 튼튼합니다.
볼트의 길이는 대략 12mm * 50CM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일의 안이 비어 있을 경우에는 볼트의 길이가 대략 2배정도 길어야 타일면 안의 공간을 피해 벽이 시멘트 면에 칼블럭 피스볼트가 고정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 타일과 밀착되는 시설물의 뒷면에 에폭시 (돌본드) 를 시공하여 압착을 시켜주고 피스볼트를 고정 시키면 됩니다.
고정볼트는 위아래 해서 4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