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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맥 2구간(왕무덤재-봉호산-여귀산(458.4m)-귀성삼거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18 .2km. 9시간 44분.
왕온묘-왕무덤재(2차선도로)-남산(243.3m)-282.2m-170.2m-칠전고개(2차선도로)-219.7m-상미고개(2차선도로)-대학봉(190.4m)-
죽청고개-봉호산(192.9m)-211.5m-여귀산(458.4m)-귀성삼거리-국립남도국악원
◈ 일시 : 2014. 2. 27(목) 어제는 비가와서 관매도 갔다오고 셋째날.
◈ 날씨 : 짙은 안개와 박무로 종일 흐려 시계는 불량.
◈ 동행인 : 강형태님. 이성모님. 박종율.
◈ 경비 ; 3박4일 공동경비 18만원 + 기차표 41200원.
◈ 지도.
진도지맥 2구간(왕무덤재-봉호산-여귀산(458.4m)-귀성삼거리).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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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맥 2구간(왕무덤재-봉호산-여귀산(458.4m)-귀성삼거리).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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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 일정정리. 06 ; 45 ~16 ; 29.
06 : 30/45. 태평모텔을 나와 길건너 김밥집에서 맛없는 순두부찌게로 아침먹고 택시로 왕무덤재 넘어 왕온의 묘로 감 (5000원).
06 : 51. 왕온의 묘.고려 삼별초군이 왕으로 추대한 왕온이 몽고군과 항전하다 죽어 묻힌 곳이다.
06 : 56. 왕무덤재. 2차선도로에서 백호화실뒤로 오르며 2구간을 시작하다.
07 : 19. 길도 없는 가시밭을 헤치고 된 비얄 올라가 우측으로 휘어가며 첨철산과 일출을 보고
07 ; 23. 남산 분기봉인 암봉.지맥은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길은 안보이고 남산 따먹으러 직진한다.
07 : 29. 도상 남산(243.3m)인 바위봉.진도읍과 북산이 박무속에 어렴풋이 보인다.
07 ; 33. 240.7m 삼각점(진도 301).욱어진 억새밭을 이리저리 뒤져봐도 삼각점은 어디 있는지 안보인다.
07 ; 43. 다시 돌아온 남산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길없는 잡목을 치고 내려산다.
07 ; 48. 안부. 마구 쓰러진 편백나무숲속에 묘.
08 ; 00. 245m봉을 좌측 사면으로 건너가면 우측 칠전제에서 올라온 뚜렷한 길을 만난다.
08 ; 08. 정점을 구분할 수 없는 한일자 능선을 가며 너른 암반에서 뒤로 남산과 첨찰산을 박무속에 어림잡아보고
08 ; 09. 준희님 푯찰이 걸린 282.2m봉에서 우측으로 몇 발짝 내려서면 조망바위가 있다.길은 다시 험해진다.
08 ; 21. 둔덕봉에서 좌틀했다 다음봉에서 우틀해 내려가고 → 다음 잡목봉에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간다.
08 : 32. 앞에 야트막한 둔덕은 묘지길따라 좌측 사면으로 건너간다.길은 넓어진다.
08 ; 41. 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내려온 창녕조공묘앞. 묘지길은 우측으로 돌아가고 지맥은 직진해 다시 잡목을 뚫고
08 ; 47. 우측으로 돌아온 넓은 묘지길따라 내려간다.
08 ; 50. 안부. 수렛길은 좌측으로 내려가고 직진해 길도 없는 가시밭을 헤치로 올라가는데 족적도 없다.
09 ; 00. 170.2m봉. 우측으로 갈 칠전고개쪽과 112.7m봉밑의 축사들이 보인다.우측으로 팍 꺽어 내려간다.의외로 길이 있다.
09 : 11. 우측에서 온길 만나고 묘지만나 저앞에 큰소나무있는 봉을 기준삼아 묘길따라 좌측으로 가고
09 ; 16. 수렛길 네거리 안부를 지나면 길은 좋아지고
09 ; 20. 80m봉.저앞에 95m봉과 큰 소나무있는 112.7m 형제봉이 보이고
09 ; 23/4. 95m봉. 좋은길은 직진해가고 지맥은 좌측으로 내려서야하는데 가시밭이고 족적도 없다.
09 ; 30. 길 우측의 유인 창녕조씨묘. 우측으로 나가보면 건너편에 축사들이 보이고 그쪽이 높다.112.7m봉쪽에서 부르는 소리가 나서
09 ; 34/8.. 다시 빽한 95m봉.112.7m봉까지 간 일행이 돌아온다.아무리 봐도 여기가 맥이라 다시 올라온길을 내려간다.
09 : 42,다시 유인 창녕조씨묘.형제봉 표지가 붙었다는 112.7m봉과 밑의 축사를 보고
09 ; 44. 넓은 파밭 안부를 지나며 이제야 지맥능선이 구분이 되고 112.7m,지나온 170.2m봉이 보인다.
09 ; 49. 솔밭을 내려간 칠전고개 사거리. 세멘길따라 오르며 죽엽 돈지로 378 집을 지난다.
09 ; 54. 좌측아래가 개농장인 세멘길따라 쭈욱 올라간 목장초지끝에서 온길을 뒤돌아 보고 잡목으로
10 ; 12. 152m봉. 오름길은 가시덤불에 길없는 급경사라 네발로 기어올랐다.묵은 묘가 있고 좌측으로 내려서며 앞에 180m봉이 보인다.
10 ; 20/22. 쭈욱 올라간 180m봉은 암봉이라 조망이 좋다.뒤로 170.2m봉과 갈 219.7m과 삼막봉 조망.
10 ; 31.200.4m봉. 준희님 푯찰. 갈 길이 보이고
10 : 39. 중간봉에서 뒤로 200.4m봉과 앞에 219.7m과 삼막산이 보이고
10 ; 50. 빨딱 올려챈 219.7m봉.면경계봉. 220m 준희님 푯찰.살짝 좌틀해 내려가고
10 ; 54. 조금 내려온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좌측에 비슷한 높이의 219.5m봉이 보이고 길은 나쁘다.
11 ; 11/14. 상미고개. 2차선도로.좌측은 의신면, 우측은 임회면. 캔음료 하나 마시고 옹벽넘어 가시밭으로 오름.
11 ; 21. 녹슨 철망을 넘어서며 온길을 돌아 보고
11 ; 30. 빨딱 올라선 180m봉.저앞에 대학봉이 건너다 보인다.
11 ; 34. 안부건너 오름길에 준희님 격려문이 있고
11 ; 36/56. 대학산(大鶴山.190.4m). 삥둘러 측백나무가 있는 묘에서 점심먹다.
12 : 00. 벌목한 나무둥치 밑둥이 뾰족하게 남아있어 위험한 앞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12 ; 04. 우측에 철조망이 나오고
12 ; 08.철조망따라 오른 170.7m봉. 묵은 묘지터가 있고. 우측으로 길이 안보여 넘어서 더 내려가다.
12 ; 13. 우측으로 꺽어 사면으로 건너가고
12 ; 20. 좌우로 가로지르는 철조망을 만나고.주능선같아 보이는데 정상에서 내려온길은 안보이고 앞쪽으로 도 길은 없다.
12 ; 22. 새로쓴 묘지. 바로밑에 죽청고개 삼거리의 퉁신탑과 죽청마을,봉호산이 보인다.
12 ; 24. 배추밭을 건너 내려선 2차선도로인 죽청고개.
12 ; 27. 세멘길따라 오르다 온길을 돌아보고 좌측 산길로 들어야 하는데 잡목에 겁이나서 계속 도로따라 올라가
12 ; 35. 우측 159.8m가는능선에서 좌측 지맥능선으로 붙어
12 ; 50. 봉호산(峰虎山.(129.9m).진도 420. 1986재설 삼각점.산이름은 그럴듯한데 이름값을 못한다.
13 : 01. 여귀산과 길지맥이 보이고 임도가 내려다 보이는데 내려갈길이 전 가시밭이라 막막하다.
13 ; 07. 세멘임도삼거리. 여귀산정상 4.65km. 강계마을 이정표.이정표가 있으니 여귀산등산로가 있으려나? 잠시 도로따라 오르고
13 ; 18. 한모랭이 돌아서 임도에서 좌측 211.5m봉 산길로 들어서면 길이 있고 올라가면 우측은 벌목하고 줄 맞춰 나무를 심고있다.
13 ; 32. 211.5m봉. 잘쓴 가락국 73세손 김해김공묘.우측엔 녹나무를 심고 있다. 여귀산과 가야할 산불초소봉이 보인다.
13 ; 43. 우로 꺽어 내려선 안부. 우측에 세멘임도.앞에도 녹나무식목중.
13 ; 49. 녹나무심는 벌목지는 여기까지. 온길을 돌아보고 여기서부터 317.2m봉까진 길도 없는 가시밭에 바위까지 된비얄 오름길.
14 ; 08. 우측에서 올라온 능선 만나는 암봉위. 힘은 들었으나 조망은 좋아 온길을 돌아보고.정상은 좌로 꺽어 평지길로 좀더 올라야
14 ; 10/17. 317.2m봉. 밑판만 남은 폐산불초소. 여귀산이 저만치 보인다. 이제부터는 길이 좋다.
14 ; 24/26. 좌측으로 죽림리 하산길. 여귀산 1230m,국립국악원 2660m. 임도 560m,강게해변 5410m.죽림제와 죽림마을이 보인다.
13 ; 33. 암봉위에서 여귀산과 그앞의 408m 암봉과 좌측으로 뾰족한 오봉산이 건너다 보인다.
13 ; 39. 우측으로 용호리가는 T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며 408m봉 암봉이 우뚝하다.
14 ; 44/6. 두 개의 바위봉인 408m 암봉위에서 봉호산부터 지나온 지맥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여귀산을 건너다보며 계단을 내려가
14 ; 49. 좌측으로 탑립마을 하산길.여귀산 360m,국립국악원 1790m.밀매실재140m.
14 ; 57. 여귀산턱밑 계단앞 . 땅에 떨어진 이정표.좌측으로 하산길.여귀봉 70m.국립국악원 1500m.
15 ; 02/09. 여귀산(女貴山.458.4m).산불감시 카메라. 돌탑.정상석.조망은 시원하고.다시 내려가 암반에서 우측으로
15 ; 16. 앞둔덕봉에서 여귀산과 좌측 남도국악원과 다음구간을 조망하고
15 ; 23. 쭈욱 내려간 안부에서 좌측 국악원쪽으로 하산길이 있고.땅에 떨어진 이정표엔 구암사 1.85km,여귀봉 540m.
15 ; 26. 바위봉에서 여귀산과 국악원과 귀성제,오봉산을 조망하고
15 ; 33. 389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잠시후 갈림길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고
15 ; 44. 안부지나 직진하는 구암사 갈림길에서 좌측 둔덕을 넘어 내려간다. 길은 안보여 직진해 내려가기 쉽다. <주의>
15 : 52. 길도 없는 가시밭 능선에서 좌측 바위로 올라서면 국악원과 귀성삼거리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내려다 보이고
15 ; 56. 뺑둘러 돌담을 친 묵은 신안주공 기철묘를 지난다. 길은없는 지독한 잡목지대다.
16 ; 02. 국악원,귀성제,장구모형과 오봉산이 조망되고
16 ; 11. 임도로 내려선 산림자원보호구역안내도가 나오고
16 ; 14/20.. 귀성삼거리. 2차선 18번도로. 직진은 서망, 팽목. 좌측 200m에 국립남도국악원. 아리랑마을 관광지 표석.
여기서 산행접고 행장 수습하고 국악원으로 갔다.
16 ; 29/ 36. 국립 남도 국악원.국립이라 규모가 커서 여러동의 건물이 있으나 사람은 안 보인다. 뒤로 여귀산이 올려다 보이고
앞으론 귀성제와 아리랑마을과 대형장구 조형물과 바다가 보인다.
16 ; 45. 택시로 임회면 소재지인 십일시(十日市)도착. 5km 남짓 되는데 8000원.메타 요금이 아니고 협상가격인데 싼거란다(?)
16 ; 50. 십일시에서 진도읍가는 시내버스 타고(약 15km)
17 ; 06 ~. 진도읍에 도착하여 어제와같이 신호등회관에서 간재미무침으로 저녁먹고(45000원) 일찌감치 태평모텔에 들다.
◈ 산행후기.
※ 왕무덤재-남산-칠전고개-상미고개(2차선도로). 8.6km.4시간 26분.
06 : 30/45. 태평모텔을 나와 길건너 김밥집에서 맛없는 순두부찌게로 아침먹고 택시로 왕무덤재 넘어 왕온의 묘로 감 (5000원).
06 : 51. 왕온의 묘.고려 삼별초군이 왕으로 추대한 왕온이 몽고군과 항전하다 죽어 묻힌 곳이다.
06 : 56. 왕무덤재. 2차선도로에서 백호화실뒤로 오르며 2구간을 시작하다.
07 : 19. 길도 없는 가시밭을 헤치고 된 비얄 올라가 우측으로 휘어가며 첨철산과 일출을 보고
07 ; 23. 남산 분기봉인 암봉.지맥은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길은 안보이고 남산 따먹으러 직진한다.
07 : 29. 도상 남산(243.3m)인 바위봉.진도읍과 북산이 박무속에 어렴풋이 보인다.
07 ; 33. 240.7m 삼각점(진도 301).욱어진 억새밭을 이리저리 뒤져봐도 삼각점은 어디 있는지 안보인다.
07 ; 43. 다시 돌아온 남산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길없는 잡목을 치고 내려산다.
07 ; 48. 안부. 마구 쓰러진 편백나무숲속에 묘.
08 ; 00. 245m봉을 좌측 사면으로 건너가면 우측 칠전제에서 올라온 뚜렷한 길을 만난다.
08 ; 08. 정점을 구분할 수 없는 한일자 능선을 가며 너른 암반에서 뒤로 남산과 첨찰산을 박무속에 어림잡아보고
08 ; 09. 준희님 푯찰이 걸린 282.2m봉에서 우측으로 몇 발짝 내려서면 조망바위가 있다.길은 다시 험해진다.
08 ; 21. 둔덕봉에서 좌틀했다 다음봉에서 우틀해 내려가고 → 다음 잡목봉에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간다.
08 : 32. 앞에 야트막한 둔덕은 묘지길따라 좌측 사면으로 건너간다.길은 넓어진다.
08 ; 41. 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내려온 창녕조공묘앞. 묘지길은 우측으로 돌아가고 지맥은 직진해 다시 잡목을 뚫고
08 ; 47. 우측으로 돌아온 넓은 묘지길따라 내려간다.
08 ; 50. 안부. 수렛길은 좌측으로 내려가고 직진해 길도 없는 가시밭을 헤치로 올라가는데 족적도 없다.
09 ; 00. 170.2m봉. 우측으로 갈 칠전고개쪽과 112.7m봉밑의 축사들이 보인다.우측으로 팍 꺽어 내려간다.의외로 길이 있다.
09 : 11. 우측에서 온길 만나고 묘지만나 저앞에 큰소나무있는 봉을 기준삼아 묘길따라 좌측으로 가고
09 ; 16. 수렛길 네거리 안부를 지나면 길은 좋아지고
09 ; 20. 80m봉.저앞에 95m봉과 큰 소나무있는 112.7m 형제봉이 보이고
09 ; 23/4. 95m봉. 좋은길은 직진해가고 지맥은 좌측으로 내려서야하는데 가시밭이고 족적도 없다.
09 ; 30. 길 우측의 유인 창녕조씨묘. 우측으로 나가보면 건너편에 축사들이 보이고 그쪽이 높다.112.7m봉쪽에서 부르는 소리가 나서
09 ; 34/8.. 다시 빽한 95m봉.112.7m봉까지 간 일행이 돌아온다.아무리 봐도 여기가 맥이라 다시 올라온길을 내려간다.
09 : 42,다시 유인 창녕조씨묘.형제봉 표지가 붙었다는 112.7m봉과 밑의 축사를 보고
09 ; 44. 넓은 파밭 안부를 지나며 이제야 지맥능선이 구분이 되고 112.7m,지나온 170.2m봉이 보인다.
09 ; 49. 솔밭을 내려간 칠전고개 사거리. 세멘길따라 오르며 죽엽 돈지로 378 집을 지난다.
09 ; 54. 좌측아래가 개농장인 세멘길따라 쭈욱 올라간 목장초지끝에서 온길을 뒤돌아 보고 잡목으로
10 ; 12. 152m봉. 오름길은 가시덤불에 길없는 급경사라 네발로 기어올랐다.묵은 묘가 있고 좌측으로 내려서며 앞에 180m봉이 보인다.
10 ; 20/22. 쭈욱 올라간 180m봉은 암봉이라 조망이 좋다.뒤로 170.2m봉과 갈 219.7m과 삼막봉 조망.
10 ; 31.200.4m봉. 준희님 푯찰. 갈 길이 보이고
10 : 39. 중간봉에서 뒤로 200.4m봉과 앞에 219.7m과 삼막산이 보이고
10 ; 50. 빨딱 올려챈 219.7m봉.면경계봉. 220m 준희님 푯찰.살짝 좌틀해 내려가고
10 ; 54. 조금 내려온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좌측에 비슷한 높이의 219.5m봉이 보이고 길은 나쁘다.
11 ; 11/14. 상미고개. 2차선도로.좌측은 의신면, 우측은 임회면. 캔음료 하나 마시고 옹벽넘어 가시밭으로 오름.
06 : 51. 왕온의 묘.
고려 삼별초군이 왕으로 추대한 왕온이 몽고군과 항전하다 죽어 묻힌 곳이다.
06 : 51. 왕온의 묘.
06 : 56. 왕무덤재.
주유소,모텔쪽으로 건너가면 바로 왕온의 묘인것을 몰라서 밑에서 올라갔다.
06 : 56. 왕무덤재. 2차선도로에서 백호화실뒤로 오르며 2구간을 시작하다.
07 ; 23. 남산 분기봉인 암봉.
지맥은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길은 안보이고 남산 따먹으러 직진한다.
07 ; 23. 남산 분기봉인 암봉에서 본 왕무덤재(좌측앞)와 첨철산(우측뒤)인데 짙은 안개로 잘 안보인다.
07 ; 33. 240.7m 삼각점(진도 301).욱어진 억새밭을 이리저리 뒤져봐도 삼각점은 어디 있는지 안보인다.
도상 남산(243.3m)인 바위봉.진도읍과 북산이 박무속에 어렴풋이 보인다.
07 ; 43. 다시 돌아온 남산 분기점에서 우측(남)으로 길없는 잡목을 치고 내려선다.
07 ; 48. 안부.
마구 쓰러진 편백나무들을이 길을 막는데 그 속에 묘가 있다.
08 ; 08. 정점을 구분할 수 없는 한일자 능선을 가며 너른 암반에서 뒤로 남산과 첨찰산을 박무속에 어림잡아보고
좌측 바위벽뒤쪽이 왕무덤재이고 우측뒤로 첨찰산이 흐릿하다.
08 ; 09. 준희님 푯찰이 걸린 282.2m봉에서 우측으로 몇 발짝 내려서면 조망바위가 있다.길은 다시 험해진다.
앞에 보이는 봉 넘어가 창녕조공묘.
08 ; 41. 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내려온 창녕조공묘.
묘지길은 우측으로 돌아가고 지맥은 직진해 다시 잡목을 뚫고 내려가야
09 ; 02. 170.2m봉에서 본 112.7m봉(가운데큰 나무가 있는 제일높은봉)과 그 좌측밑의 축사들이 보인다.
맥은 112.7m봉앞의 95m봉에서 좌측 축사앞 능선으로 이어진다.
170.2m에서 우측으로 팍 꺽어 내려가면 의외로 길이 있지만 중간쯤에서 없어지고...
09 ; 23/4. 95m봉에서 뒤 돌아 본 170.2m봉(우). <주의>
좋은길은 직진해가고 지맥은 좌측으로 내려서야하는데 가시밭이고 족적도 없다.
09 ; 30. 길 우측의 유인 창녕조씨묘.
우측으로 나가보면 건너편에 축사들이 보이고 그쪽이 높다.112.7m봉쪽에서 부르는 소리가 나고 진가민가해서 다시 올라갔다
09 ; 30. 길 우측의 유인 창녕조씨묘에서 본 112.7m밑의 축사.
09 ; 30. 길 우측의 유인 창녕조씨묘에서 본 112.7m봉. 170.2m봉에서 보이던 봉이다.
형제봉 푯찰이 붙어있단다.
09 ; 49. 칠전고개 사거리에서 본 152m봉과 180m봉.
세멘길따라 오르며 죽엽 돈지로 378 집을 지난다.
09 ; 54. 좌측아래가 개농장인 세멘길따라 쭈욱 올라간 목장초지끝에서 온길을 뒤돌아 보고 잡목으로
좌측봉이 112.7m봉.우측봉이 95m봉이고 우측 가운데가 칠전고개다.
09 ; 54. 좌측아래가 개농장인 세멘길따라 쭈욱 올라간 목장초지끝에서 온길을 뒤돌아 보고 잡목으로
좌측봉이95m봉이고 우측봉이 170.2m봉.그 좌측뒤로 창녕고공묘.
10 ; 20/22. 쭈욱 올라간 180m봉은 암봉이라 조망이 좋다.뒤로 170.2m봉과 갈 219.7m과 삼막봉 조망.
10 ; 31.200.4m봉. 준희님 푯찰. 갈 길이 보이고
10 : 39. 200.4m봉을 지나 다음봉에서 본 삼막산.
10 ; 50. 빨딱 올려챈 219.7m봉.면경계봉. 220m 준희님 푯찰.살짝 좌틀해 내려가고
11 ; 11/14. 상미고개.
2차선도로.좌측은 의신면, 우측은 임회면. 캔음료 하나 마시고 옹벽넘어 가시밭으로 오름.
※ 상미고개(2차선도로)-봉호산-여귀산(458.4m)-귀성삼거리. 9.6km.5시간 15분.
11 ; 11/14. 상미고개. 2차선도로.좌측은 의신면, 우측은 임회면. 캔음료 하나 마시고 옹벽넘어 가시밭으로 오름.
11 ; 21. 녹슨 철망을 넘어서며 온길을 돌아 보고
11 ; 30. 빨딱 올라선 180m봉.저앞에 대학봉이 건너다 보인다.
11 ; 34. 안부건너 오름길에 준희님 격려문이 있고
11 ; 36/56. 대학산(大鶴山.190.4m). 삥둘러 측백나무가 있는 묘에서 점심먹다.
12 : 00. 벌목한 나무둥치 밑둥이 뾰족하게 남아있어 위험한 앞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12 ; 04. 우측에 철조망이 나오고
12 ; 08.철조망따라 오른 170.7m봉. 묵은 묘지터가 있고. 우측으로 길이 안보여 넘어서 더 내려가다.
12 ; 13. 우측으로 꺽어 사면으로 건너가고
12 ; 20. 좌우로 가로지르는 철조망을 만나고.주능선같아 보이는데 정상에서 내려온길은 안보이고 앞쪽으로 도 길은 없다.
12 ; 22. 새로쓴 묘지. 바로밑에 죽청고개 삼거리의 퉁신탑과 죽청마을,봉호산이 보인다.
12 ; 24. 배추밭을 건너 내려선 2차선도로인 죽청고개.
12 ; 27. 세멘길따라 오르다 온길을 돌아보고 좌측 산길로 들어야 하는데 잡목에 겁이나서 계속 도로따라 올라가
12 ; 35. 우측 159.8m가는능선에서 좌측 지맥능선으로 붙어
12 ; 50. 봉호산(峰虎山.(129.9m).진도 420. 1986재설 삼각점.산이름은 그럴듯한데 이름값을 못한다.
13 : 01. 여귀산과 길지맥이 보이고 임도가 내려다 보이는데 내려갈길이 전 가시밭이라 막막하다.
13 ; 07. 세멘임도삼거리. 여귀산정상 4.65km. 강계마을 이정표.이정표가 있으니 여귀산등산로가 있으려나? 잠시 도로따라 오르고
13 ; 18. 한모랭이 돌아서 임도에서 좌측 211.5m봉 산길로 들어서면 길이 있고 올라가면 우측은 벌목하고 줄 맞춰 나무를 심고있다.
13 ; 32. 211.5m봉. 잘쓴 가락국 73세손 김해김공묘.우측엔 녹나무를 심고 있다. 여귀산과 가야할 산불초소봉이 보인다.
13 ; 43. 우로 꺽어 내려선 안부. 우측에 세멘임도.앞에도 녹나무식목중.
13 ; 49. 녹나무심는 벌목지는 여기까지. 온길을 돌아보고 여기서부터 317.2m봉까진 길도 없는 가시밭에 바위까지 된비얄 오름길.
14 ; 08. 우측에서 올라온 능선 만나는 암봉위. 힘은 들었으나 조망은 좋아 온길을 돌아보고.정상은 좌로 꺽어 평지길로 좀더 올라야
14 ; 10/17. 317.2m봉. 밑판만 남은 폐산불초소. 여귀산이 저만치 보인다. 이제부터는 길이 좋다.
14 ; 24/26. 좌측으로 죽림리 하산길. 여귀산 1230m,국립국악원 2660m. 임도 560m,강게해변 5410m.죽림제와 죽림마을이 보인다.
13 ; 33. 암봉위에서 여귀산과 그앞의 408m 암봉과 좌측으로 뾰족한 오봉산이 건너다 보인다.
13 ; 39. 우측으로 용호리가는 T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며 408m봉 암봉이 우뚝하다.
14 ; 44/6. 두 개의 바위봉인 408m 암봉위에서 봉호산부터 지나온 지맥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여귀산을 건너다보며 계단을 내려가
14 ; 49. 좌측으로 탑립마을 하산길.여귀산 360m,국립국악원 1790m.밀매실재140m.
14 ; 57. 여귀산턱밑 계단앞 . 땅에 떨어진 이정표.좌측으로 하산길.여귀봉 70m.국립국악원 1500m.
15 ; 02/09. 여귀산(女貴山.458.4m).산불감시 카메라. 돌탑.정상석.조망은 시원하고.다시 내려가 암반에서 우측으로
15 ; 16. 앞둔덕봉에서 여귀산과 좌측 남도국악원과 다음구간을 조망하고
15 ; 23. 쭈욱 내려간 안부에서 좌측 국악원쪽으로 하산길이 있고.땅에 떨어진 이정표엔 구암사 1.85km,여귀봉 540m.
15 ; 26. 바위봉에서 여귀산과 국악원과 귀성제,오봉산을 조망하고
15 ; 33. 389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잠시후 갈림길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고
15 ; 44. 안부지나 직진하는 구암사 갈림길에서 좌측 둔덕을 넘어 내려간다. 길은 안보여 직진해 내려가기 쉽다. <주의>
15 : 52. 길도 없는 가시밭 능선에서 좌측 바위로 올라서면 국악원과 귀성삼거리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내려다 보이고
15 ; 56. 뺑둘러 돌담을 친 묵은 신안주공 기철묘를 지난다. 길은없는 지독한 잡목지대다.
16 ; 02. 국악원,귀성제,장구모형과 오봉산이 조망되고
16 ; 11. 임도로 내려선 산림자원보호구역안내도가 나오고
16 ; 14/20.. 귀성삼거리. 2차선 18번도로. 직진은 서망, 팽목. 좌측 200m에 국립남도국악원. 아리랑마을 관광지 표석.
여기서 산행접고 행장 수습하고 국악원으로 갔다.
16 ; 29/ 36. 국립 남도 국악원.국립이라 규모가 커서 여러동의 건물이 있으나 사람은 안 보인다. 뒤로 여귀산이 올려다 보이고
앞으론 귀성제와 아리랑마을과 대형장구 조형물과 바다가 보인다.
16 ; 45. 택시로 임회면 소재지인 십일시(十日市)도착. 5km 남짓 되는데 8000원.메타 요금이 아니고 협상가격인데 싼거란다(?)
16 ; 50. 십일시에서 진도읍가는 시내버스 타고(약 15km)
17 ; 06 ~. 진도읍에 도착하여 어제와같이 신호등회관에서 간재미무침으로 저녁먹고(45000원) 일찌감치 태평모텔에 들다.
11 ; 21. 녹슨 철망을 넘어서며 219.7m봉을 돌아 보고
11 ; 36/56. 대학산(大鶴山.190.4m).
삥둘러 측백나무가 있는 묘에서 점심먹다.
12 ; 22. 새로쓴 묘지.
바로밑에 죽청고개 삼거리의 퉁신탑과 죽청마을,봉호산이 보인다.
12 ; 27. 세멘길따라 오르다 온길을 돌아보고 좌측 산길로 들어야 하는데 잡목에 겁이나서 계속 도로따라 올라갔다.
12 ; 27. 세멘길따라 오르다 뒤 돌아 본 170.7m봉.
170.7m봉에서 죽청고개로 내려가는 길은 정점에서 사진 가운데 검은망을 두른 새로쓴 묘로 내려서야하는데 길이 없어
우측 지능선으로 내려오다 우측으로 건너왔다.
12 ; 50. 봉호산(峰虎山.(129.9m).
진도 420. 1986재설 삼각점.산이름은 그럴듯한데 이름값을 못한다.
13 : 01. 여귀산(가운데골뒤로 흐릿하게)과 길지맥이 보이고 임도가 내려다 보이는데 내려갈길이 전 가시밭이라 막막하다.
13 ; 07. 세멘임도삼거리.
여귀산정상 4.65km. 강계마을 이정표.이정표가 있으니 여귀산등산로가 있으려나? 잠시 도로따라 오르고
13 ; 18. 한모랭이 돌아서 임도에서 좌측 211.5m봉 산길로 들어서면 길이 있고
올라가면 우측은 벌목하고 녹나무를 줄 맞춰 심고있다.
13 ; 32. 211.5m봉.
잘쓴 가락국 73세손 김해김공묘.우측엔 녹나무를 심고 있고 여귀산과 가야할 산불초소봉이 보인다.
13 ; 32. 211.5m봉에서 본 여귀산(좌),408m암봉과 317.2m 산불초소봉 .
13 ; 43. 우로 꺽어 내려선 안부. 우측에 세멘임도.
13 ; 49. 녹나무심는 벌목지는 여기까지.
온길을 돌아보고 여기서부터 317.2m봉까진 길도 없는 가시밭에 바위까지 된비얄 오름길.
암봉위에서 뒤 돌아 본 211.5m봉과 좌측의 봉호산.
14 ; 10/17. 317.2m봉.
밑판만 남은 폐산불초소. 여귀산이 저만치 보인다. 이제부터는 길이 좋다.
14 ; 24/26. 좌측으로 죽림리 하산길.
여귀산 1230m,국립국악원 2660m. 임도 560m,강게해변 5410m.죽림제와 죽림마을이 보인다.
14 ; 24/26. 좌측으로 죽림리 하산길에서 뒤 돌아 본 317.2m봉과 그 우측 아래의 죽림제와 죽림마을 .
날이 좋으면 저앞에 접도와 연육교가 보일텐네...
317.2m봉과 211.5m봉을 뒤돌아 보고.
암봉위에서 좌측으로 뾰족한 오봉산과 탑립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14 ; 44/6. 두 개의 바위봉인 408m 암봉위에서 봉호산부터 지나온 지맥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408m봉 암봉에서 본 여귀산.
뒤 돌아 본 408m봉 암봉과 우측 아래로 317.2m 폐산불초소봉(가운데뒷봉)과 김해김묘가 있는 211.5m봉(맨 우측아래).
여귀산(女貴山.458.4m).
암봉이라 좌측밑으로 돌아 오르고 지맥길은 정상아래인 저 사람들 있는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여귀산(女貴山.458.4m)에서 본 국립남도국악원과 귀성삼거리.
뒤로 흐릿하게 보이는 산들은 내일갈 지맥능선이다.
15 ; 02/09. 여귀산(女貴山.458.4m)에서 뒤 돌아 본 408m암봉,317.2m,211.5m봉과 봉호산.
15 ; 02/09. 여귀산(女貴山.458.4m).
산불감시 카메라. 돌탑.정상석.조망은 시원하고.다시 내려가 암반에서 우측으로
15 ; 02/09. 여귀산(女貴山.458.4m)에서.
15 ; 02/09. 여귀산(女貴山.458.4m)에서 본 갈 387m-귀성삼거리.
여귀산(女貴山.458.4m)을 내려와서 본 갈 길.
앞둔덕봉에서 뒤 돌아 본 여귀산.
15 ; 26. 바위봉에서 뒤 돌아 본 여귀산.
15 ; 26. 바위봉에서 좌측으로 본 국립남도국악원과 오봉산, 아리랑마을과 황금기미포구.
15 ; 44. 안부지나 직진하는 구암사 갈림길에서 좌측 둔덕을 넘어 내려간다.
길은 안보여 직진해 내려가기 쉽다. <주의>
15 : 52. 길도 없는 가시밭 능선에서 좌측 바위로 올라서면 귀성삼거리(좌하)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내려다 보이고
15 ; 56. 뺑둘러 돌담을 친 묵은 신안주공 기철묘를 지난다. 길은없는 지독한 잡목지대다.
16 ; 02. 국악원,귀성제,장구모형과 오봉산이 조망되고
16 ; 14/20.. 귀성삼거리. 2차선 18번도로. 직진은 서망, 팽목. 좌측 200m에 국립남도국악원. 아리랑마을 관광지 표석.
여기서 산행접고 행장 수습하고 국악원으로 갔다.
국립남도국악원과 여귀산(女貴山.458.4m).
16 ; 29/ 36. 국립 남도 국악원.국립이라 규모가 커서 여러동의 건물이 있으나 사람은 안 보인다.
뒤로 여귀산이 올려다 보이고
국립 남도국악원 조감도.
국립남도국악원과 여귀산(女貴山.458.4m).
국립남도국악원앞에서 본 오봉산과 아리랑마을, 귀성제.
국립남도국악원앞에서 본 오봉산과 아리랑마을, 귀성제와 황금김포구.
임회면 소재지인 십일시(十日市).
모텔은 있는데 아침먹을곳은 마땅찮아 이곳에서 숙박하긴 불편할듯싶고
진도에서 아침일찍 들어오는 차가 있으니 진도를 기점으로 움직이는게 낫다.
3박4일 진도에 머무르며 저녁을 먹었던 신호등회관 메뉴.
3박4일 진도에서 묵었던 태평모텔.
신호등회관은 길건너에 마주보고 있다.
3박4일 진도에 머무르며 저녁을 먹었던 신호등회관 (061 544 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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