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다녀온 여행 사진입니다.
여러가족..뭐..친정식구, 시댁식구, 친구가족 등 가족단위객에건 참 좋은 것 같아 올려 봅니다.
라구나단지 내에 있는 라구나 홀리데이 레지던스 3베드 풀빌라입니다.
..........자.........
설명 들어갑니다
왼쪽의 알 수 없는 문과(열수가 없었음)
오른쪽의 문은 창고문입니다
(참고로 여기를 여니 생수병들과 티슈...심지어는 순창 고추장 그리고 세제가
있었습니다...이 세제로 저흰 빨래를 했지요...^^;)
삼성 세탁기로...^^
왼쪽 보이는 통로가 아까 그 창고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저흰 세탁기가 있는지 참으로 궁금해서 레지던스 홈피를 뒤져봤었는데
식기와 비품류 리스트만 있었지 세탁기는 없었는데
건조대까정 있었지 뭡니까
모 풀빌라에 드럼 세탁기가 있다고 하여 내심 살짝 있을까 싶었는데..ㅎㅎ
자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현관이 나옵니다
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런 공간이죠
사실 저기 큰문이 현관문입니다..꺼꾸로 보이는 뷰죠
현관문 옆으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서재이죠
아래 사진이 서재인데 저흰 사실 들어가 앉아보지도 않았다는...^^'
가구는 들고 오고 싶었다는...ㅎㅎ
현관을 들어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나면 거실이 나옵니다
사실 우리가 투숙한 첫날 찍은 것이 아니라 어지럽히고 담날 찍은거라
저 소파 앞쪽은 제가 잡동사니를 다 숨기고 뒤쪽으로 찎었다는
급히 하다보니 일행 딸래미의 콩순이 노트북을 못치워 보이네요
여기가 거실 측면 입니다
창문 밖으로 풀장이 보이죠
거실쪽에서도 풀장을 나갈 수 있고 주방쪽에서도 나갈 수 가 있답니다
거실쪽에서 나가면
해바라기 샤워시설과 아름다운 식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저 해바리기 샤워를 지나 오른쪽으로 턴 하심 에어컨 실외기를 지나
세탁기를 만나실 수 있구요
에어컨 실외기에 빨래 말려보셨나요?
안 말려 보셨음 말을 마세요
끝장 잘 말라요.....^^
자 주방을 보실까요
냉장고 커서 아주 맘에 듭니다
이제보니 씽크대가 잘 안보이네요..못 찍었습니다
아니 식탁쪾에서 보이네요
아 저 급히 못 치운 겨자맛 감자칩...태국말을 잘 몰라
3살짜리 꼬맹이가 샀다가 먹고 울었다는 그 겨자감자침..ㅠㅠ
저 저 개수대에서 설것이하고 건조대에 접시 세웠다가
슝슝 뚫린 틈새로 쓔~~~융 떨어져 320바트인가 물어주고 왔습니다...ㅠㅠ
어찌 꺠뜨린 것을 아는지...청소를 몇시간씩 하면서 왠 말들이 많은지
그제야 알았습니다
청소보단 리스트 체크가 주 시간이었음
이 문제의 사진
분명히 생긴 것이 음식물 분쇄기인데
어무리 찾아도 버튼이 없고
이틀만에 알았습니다 저 문제의 코드를 옆쪽 콘센트에 꽂으면 돌아간다는 것을
죽은 콘센트에 꽂아 놓았던 것입니다
영어만 술술 되었다면 쉽게 알 수 있었을텐데말입니다
풀장 주변입니다
여기까지 쓰는데 약 1시간 가까이 걸려
이젠 급히 사진만 휘리릭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넘 바뻐 잠자기도 빠듯하여 담에 다시 시간 나면 다시 올리지요
나머진 2층 사진입니다
계단은
저흰 마스터베드룸에서 잤구 일행이
나머지 방에서 잤습니다
코를 많이 곤다고 각 방을 쓰더라구요
각 방을 쓸만 했습니다...ㅋㅋ
저흰 방은 드레스룸이 컸는데 좋더군요
나머진 울 식구가 자고 있어서
첫댓글 와 엄청 좋아 보여요... ^^ 문만 열면 바로 풀이라는게 풀빌라의 큰 장점... 근데 사실 애들 데리곤 왜그리 겁나는지... 마구 문을 꼭꼭 잠궈둬야 할것 같아요...^^
아주 좋은데요....^^ 언젠간 한 번 가야 될 곳이 또 생겼네요....^^
우와... 전 2004년도에 엄마랑 언니랑 나랑 갔었는데요.. .이렇게 자세히 사진 찍질 못했네요.. ㅋㅋ
저도 원래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 이곳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정보가 없어 다른분들께 보여드리려고 좀 자세히 찍었어요...맨날 일 할때 사진 찍고 또 사진 정리하고 하는데 놀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아서...
세상은 넓고 가볼곳도 많다는 생각... 고놈의 쩐이 문제겠죠?...ㅋㅋㅋ 열심히 일해서 여행 많이 다니자구용~~^^
빙고~ ㅎㅎㅎ
푸켓...좋은곳이죠..피피섬의 아름다움...여러곳에서 패러세일링을 해 보았지만 피피섬에서의 패러세일링은 잊을수 없기도 하고...빠통거리도 좋았고..좋았다기보단 좀 충격적이었던곳이유는 아시죠많은 가족들이 움직일때 레지던스를 이용하면 좀 편한것 같아요...저희도 워싱턴 여행때 레지던스를 이용했는데 주변 큰 마트에서 식료품 사다가 음식도 해먹고, 도미노에서 딜리버리 그때 미국에서 쌀 한봉지가 10$미만이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참 맛 없더군요..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산 스파클링 워터의 악몽이
저도 미국 가보고 싶어요...
캬~~~ 푸켓 좋지요~~ 전 세번이나 다녀왔다는...ㅋㅋ 근데 방값은 얼마인가요? 홀리데이 레지던스....한번가보고 싶네요
비수기에 9900바트 줬는데 성수기는 아직 금액이 안 나온것 같더라구요...작년인가 올해 오픈하여 지난 데이타도 없는 듯 싶더라구요..아마 2배나 그 이상 하지 않을까 싶어요...건기인 성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