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산기는 문제범위나 난이도가 왔다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금년 회차를 비롯하여 최근 몇년간의 트렌드를 봤을때 이제 산업기계설비기술사는 유체기계기술사 색깔은 많이 벗었다고 보여집니다. (유체역학 교과서적인 문제배제) 건설기계기술사의 플랜트 부분, 기계공학 5역학의 원론적인 질문, 동역학/제어 부분의 상식을 묻는 문제가 좀 많은것 같고 금속재료/가공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제가 금속재료, 금속가공 기술사도 있어서 체감적으로 더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동역학쪽 문제는 없고, 플랜트와 재료기술/가공 문제가 눈에 띄며 최근 트렌드인 SMR 을 묻는 문제가 나왔네요. (답도 문제에서 절반은 줬네요. 대형원전과 비교하라니 ㅎㅎ) 기존 산기만 공부하신 분들 (혹은 건기만) 이나 관련 업계에 계신분들은 그래도 60점 답안을 쓰실 수 있는 회차라고 보여지나, 재료/가공 문제들이 많아 조금 불안하고 아쉽다고 느껴질 회차로 보입니다. 고생들 많으셨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닉네임 지게차 님이 올려주셧네요 ~고수님들 난이도 평가해주세요~
여전히 산기는 문제범위나 난이도가 왔다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금년 회차를 비롯하여 최근 몇년간의 트렌드를 봤을때 이제 산업기계설비기술사는 유체기계기술사 색깔은 많이 벗었다고 보여집니다. (유체역학 교과서적인 문제배제) 건설기계기술사의 플랜트 부분, 기계공학 5역학의 원론적인 질문, 동역학/제어 부분의 상식을 묻는 문제가 좀 많은것 같고 금속재료/가공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제가 금속재료, 금속가공 기술사도 있어서 체감적으로 더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동역학쪽 문제는 없고, 플랜트와 재료기술/가공 문제가 눈에 띄며 최근 트렌드인 SMR 을 묻는 문제가 나왔네요. (답도 문제에서 절반은 줬네요. 대형원전과 비교하라니 ㅎㅎ)
기존 산기만 공부하신 분들 (혹은 건기만) 이나 관련 업계에 계신분들은 그래도 60점 답안을 쓰실 수 있는 회차라고 보여지나, 재료/가공 문제들이 많아 조금 불안하고 아쉽다고 느껴질 회차로 보입니다. 고생들 많으셨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수의견 감사합니다
산업기계설비 시험범위가 넓긴하구나라고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래도 눈에 익은 기출도 있고, 극히 지엽적인 부분에서 나온 문제들이 적어 문제수준은 평이해 보입니다. 시험보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