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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그 에코토피아의 길 해월의 고난과 역정 (14) 호남에 동학 진출/표영삼
남궁효 추천 0 조회 52 10.11.29 18: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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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30 02:23

    첫댓글 '신정절목'에 의하면 교인들 사이에 완전 평등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네요. 오늘날 모든 종교들이 직급에 따라 위,아래가 있었던 것처럼, 이런 질서를 통하여 종교의 기틀을 확보해 나갔나 보군요.

  • 작성자 10.12.12 11:17

    120년전의 일입니다. 수운은 자기 노비를 해방시키고 자신의 며느리로 삼기도 했습니다. 해월의 시대에도 해월 자신이 조지서에서 종이 만들던 천직을 하던 분이었고, 도통을 계승하여 30여년간 동학을 보급시켜왔지요. 모든 도인들이 그를 추앙하고 따랐으니 반상의 구별을 많이 넘어서고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사람이 모여사는 곳에서 질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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