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는 축제의 달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저희 맛집은 그중 많은 푸드트럭이 있는 센텀 맥주축제로 향합니다 !!
작년에 방문하여 놀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은 너무 빠르네요
회원들 변동도 많았고 시간도 흘렀지만 열기와 열정만은 그대로 인것 같네요.
맥주 축제답게 시원한 맥주를 무료로 받아 다같이 한잔합니다.
한주의 피로를 풀어줄 아주 좋은 분위기와 맛이었습니다.
치킨에 맥주는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에 처음 안주는 바로 맥주와 치킨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주변을 둘러보면 맥주 축제답게 맥주 입간판과 수많은 인파, 공연등으로 텐션은 나도 모르게 업되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나갈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 맥주, 분위기 이게 삼합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ㅋㅋ
대표간식은 떡볶이와 오뎅과 같은 분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볍게 시작한 모습이네요.
깐쇼새우도 버억 먹었습니다.
닭강정 다시 보니 또먹고싶네요 치즈가 덮힌 치킨은 미슐랭 부럽지 않습니다.
점점 밤이 깊어오고 무거운음식에서 가벼운 안주로 점차 변해갔습니다.
다양한 공연으로 더욱 즐거운 볼거리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인파가 많아진것 같은 것은 착각입니다.
이로써 센텀 맥주축제를 가야할 이유가 하나더 있네요.
이상 6월의 맛집이었습니다 ~~~
첫댓글 다 같이 한잔 사진이 너무 맛있고 즐겁게 보입니다. 같이 한잔했으면하는 기분이듭니다.
투명한 맥주잔에 노란 맥주가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거기에 최고의 안주 치킨까지 영접하고나니 잠시 잃었던 식욕이 되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아싸 1빠 ~~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그림만 봐도 시원해지는 축제네요~ㅎ 축제는 모인 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자리죠~ 좋은 사람들과 기쁨의 축제를 해 마다 즐기는 모임이라는 것이 참 부럽게 느껴집니다~
맥주축제보다는 안주축제인것 같은데요?ㅋㅋ 사진만 봐도 맛집동호회답게 맛난 안주거리들로만 드셨네용?ㅎ 저도 내년에는 한번 가보고싶네요!!
센텀 맥주 축제에 다녀들 오셨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축제인데... 전 아직 가보지 못했네요. 무더운 여름 저녁에 시원한 맥주에 화려한 공연까지~ 많은 인파들이 몰렸을텐데, 사람 구경하는 재미는 덤이겠지요. ^^
다음에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즐기면서 행복한 모습들이 부럽습니다.
무더운 더위를 한 방에 날리고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한 맥주와 음식으로 동호회 회원님들의 추억 쌓기가 흐뭇하기까지 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어 게스트로 다녀왔습니다. 젊은층가 인근에 사는 가족들.
회사 회식으로도 맞을 듯 합니다.
다녀와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언제 맛집 투어하는 맛집 동호회 멋져요.
큐라이트는, 다양한 사네 모랄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업무에 쌓인 스트래스 해소도 하고 직원들간 단합도 하네요
요즘 정말 더운데~~ 시원한 맥주한잔 들이켰으면 할때가 많습니다.
아침부터 맥주축제 사진 보니~ 더욱 더 그러네요~ 각자의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냈으면 합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 딱 어울리는 장소에 잘 가셨네요.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행사 사진을 보니 마치 거기에 가본 듯 즐거운 마음이 듭니다. 맥주가 무제한이었다고 하니 분위기가 정말 좋았을 듯 하고 깊어가는 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그 시간이야말로 가장 소중했을 듯 합니다.
와..맥주축제라...사진만 봐도 즐거워 보입니다.
맥주에 맛깔스런 안주들까지....저도 시원한 맥주한잔 먹고 싶은 충동이!!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맥주축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