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택시에서 크락숀 소리가..작게 자주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누구 다른사람에게 신호를 보네고 있는 것이려니 하고 그냥 지나치려는데... 연속적으로 ..살짝 살짝..짝 짝..울려댑니다..
주위에 사람도 없는데..외그런가싶어 자세히 차속을 들여다보았으나... 창문에 유리가 했볓에 반사되여 .. 누군지 알길이 없읍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 손을 흔들면서.. 뭔가 나에게 볼일이 있음을 말하고 있읍니다..
횡단보도를 다 건너서.. 길가에 서 있어 보니.. 깜밖이를 켜고 택시가 가변차선으로 옴겨서 .. 차에서 내리는 사람을 보니..십여년 이상 소식이 끈겼던 .. 옛.. 친구가 손을 들어 인사하면서 내려 옵니다...둘이는 ..가가운 ..24시 마트로자리를 옴겨서지나간 이야기를 했읍니다...
..<1980년대에 이웃에서 .. 세탁소를 하던 친구입니다...바람을 심하게 피워서.. 아내와 잦은 싸움이 있었고...결국 아내는 음독 자살을 하고 말았읍니다...아들이 둘에 딸이 하나 있었는 데.. 아들이 20세쯘 됀..90년대 초반.. 공장에 다니면서일을 하다가 .. 사고가 나서..합판아래 깔려서 앞사해 죽었읍니다... 1990년도 무렵부터 시내뻐스 운전수를 했고 오래 하다보니 .. 몇년전 . 개인택시를 받았노라고 합니다.. 일생을 자동차 운전을 한 샘이 됍니다...그후.. 재혼을 했으며...머리가 참 좋아서 ..크게 됄사람이라고 칭찬을 많이 받았으나..머리가 공부에 쓰이지 않고 .. 잔머리가 돼여서... 요모양 요골이 됐노라고 .. 하며 한바탕 웃어씁니다..>
정해생..2월 7일.....<시간이... 일찍 먹는 사람은 ..저녁을 먹은 시간이고 ..늦게 먹은 사람은 ..아직 먹지않은 시간이라 하니...유시인지 술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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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궁의 별이 유시이면 진술자파에 천상이 오궁에 염정과들고, 술시엔 파군성이 진술자파에 사궁에 무곡과들어 영향을 줄듯합니다.저녁을 둘다 먹은 시각이고 유시는 달이 아침의 해와 만나러 축궁에있고, 술시면 미궁서비추며 저녁을 해를 만나는 상황이고보면 사궁의 술시가 이치에 맞을듯합니다. 또한 파군성의 기질이 많이 드러나고 천동성에 천마성의 자리가 좌보우필과 더불어 운전과 연관이 깊어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