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戌 |
- 戌은 천간에 어떤 글자가 있던지 의미하는 바가
있는데 |
- 개가 집을 지킨다는 뜻의 지킴이는 庚戌에서
부합하는 바가 크고 |
- 장애살이란 벽이나 성문이 있다는 것으로, 戌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장애물이란 의미가 있다. |
밖으로 드러나는 것은 안되고 땅속에서
써야 하는데 丙戌이 丙이 戌에 들어 가서 써야 하므로 戌의 |
의미는 장애에 해당된다. |
- 戌은 땅이지만 심는 땅이 아니고 보관하는 땅이라서
생물을 노력하여 키우는 것이 아니고 생물이 |
나에게 들어온 것이라서 戌이
있으면 뭔가 바라고 원하게 되어 복권 등의 횡재수라 꿈의 재물이다. |
- 壬戌에서 많이 써이는데 壬과 戌중의 丁이 암합을
하여 엉큼한면이 있고, |
戌은 꾀도 해당된다. |
- 戊戌은 보육의 신인데 키우거나 관리를 잘 하고,
철학적 측면도 강하며, |
土가 위 아래로 있어서 홀아비 상이다. |
- 甲戌에서 甲일간은 火의 창고에 있는데 자식의
무덤에 있는 것이어서 |
甲일간이 여자라면 자식을 먼저 보낸
것이다. |
甲일간이 甲戌월이나 丙戌월생이면 형제나
자식을 먼저 보내는데, |
甲일간이 丙戌월생이면 戌이 자식의
무덤이고 丙이 자식이 되는데 자식이 |
월주에 있어 첫 자식을 자기보다 먼저
보낸다. |
- 개와 같은 성미라서 게으른 면이 있고 몸으로
해결하는 경향이 있다. |
- 戌은 헌신하는 스타일이라서 직장지명, 충성지명의
개념이 강하다. |
특히 庚戌에서 이 의미가 강한데 戌이
庚을 지켜서 집 지키는 개와 같은 |
모습으로 직업이 경호원, 연구직,
보호직종이 맞다. |
- 戌은 주기를 바라므로 타협심이 강하다. |
- 戌에는 辛과 丁이 있는데 천간에 辛이 있으면
화개지로 써서 철학으로 나가고, |
천간에 丁이 있으면 정이 강해져 辛을
죽이게 되어 상관견관 구실을 한다. |
辛은 정관, 丁은 상관이라 상관견관의
구조가 되어 丁이 戌의 땅을 녹여 戌중의 辛이 타격을 입는다. |
- 甲戌이 丁이나 午를 보면 상관견관의 모습인데 辛이
직업이라서 타격을 받으면 직장에서 퇴출된다. |
- 甲戌에 있어서 戌이 己의 양지여서 자신의 재물을
땅속에 숨겨 놓는 형이다. |
운에서 水대운이 오면 땅속으로 들어가
버려 재산을 지킬 수 있지만 |
金火대운으로 나가면 역으로 흘러 재물을
지키기가 힘들다. |
- 甲戌은 戌도 있고 양지로 己도 있어 바람을 피우는
구조이지만 처는 양지로 숨어 있어서 모르며 |
정재 편재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늘 색난의 문제가 크다. |
- 戌은 철쇠개금이라 해결사를 직업으로 쓰는데 戌중에
丁辛이 있어 卯酉戌의 기본을 가지고 있어 |
활인업이나 해결사 직종에
종사해야 한다. |
○ 甲 丙 己 |
○ 戌 寅 酉 |
- 壬戌대운 법무사 직원 |
- 戌은 반안살이라 직을 지킨다. |
- 寅은 겁살에 해당하여 강제적 포탈이나 집달리와
같은 법적인 강제력으로 써는데 |
식신에 겁살이라 법을 이용한
업종에 종사한다. |
壬戌대운이라 戌중의 辛金을 지켜주어
직장생활이 원만하다. |
다음 대운은 辛酉대운인데 酉가 甲의
태지이고 장성살이라 부모가 하는가업인 보석상을 |
운영하게 되어 있다. |
- 丁이 오면 문제가 생기는데 戌중의 辛이 丁에 죽어
직업이 날아 간다. |
壬戌대운이라서 丁이 와도 壬이 戌을
지켜주어 직장지명으로 잘 쓴다. |
- 丁, 午가 들어오면 직장을 그만 두거나 문제가
많이 생긴다. |
- 壬戌 대운의 甲午년이면 午가 와서 戌중의 辛이
죽어 직장을 그만두게 되는데 |
- 寅戌의 火기운이 눌러 있어 辛을 해치지 못하다가
甲午나 乙未년이 오면 |
火局을 이루어 辛이 죽어 직장을 그만
두게 되고 사업가고 변신하게 된다. |
- 酉, 戌이 있어 철쇠개금으로 해결사 직업이
타당하고 |
- 지지에 火기운이 강하면 내 몸을 지켜 주는 관인
辛이 火에 파괴되어 피를보는 상황이 된다. |
녹아 내리는 辛金의 모습이 피가
흐르는 형상인 것이다. |
- 甲戌이 여자라면 戌중의 辛이 남편이 되는데
午대운이 오면 남편이 죽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야 한다. |
남편 입장에서는 午가 칠살이나 마찬가지
이므로 관재수나 큰 병이 생기므로 밖으로 나가거나, |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일을
하던지, 군경에서 일해야 모면할 수 있다. |
- 戌중의 辛을 보호하려면 물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고 戌이 甲을 키우는데도 물이 필요하다. |
- 戌중의 辛이 甲戌일주에 있어서는 자식에 해당하는데
午대운이 오면 자식이 밖으로 나간다. |
午대운에는 종자인 辛이 죽어 버려서
자식이 생기기 어렵다. |
원국에 午가 있다면 자식 낳기 불가능하고
戌이 반안살에 해당하면 더하다. |
- 甲戌일주의 남자가 처가 반안살이면 자식이 귀하다. |
- 甲에게 戌이 화개지로 써이면 철학이나 역학으로
나간다. |
- 甲戌일주는 재물을 땅속에 감춰 놓고 쓰기 때문에
보존 관리를 잘하여 재물을 다루는 능력이 좋다. |
남자는 처를 돈 창고 보고, 여자는
남편을 직업으로 판다. |
- 戌이 화개지면 戌중 辛이 관에 해당하여 부처님이
돈 벌어 준다. |
- 남자가 甲戌일주면 돈 욕심이 많은 편이고 잔 꾀를
부려 실패를 본다. |
- 처의 자리에 정재 편재가 같이 있어 공처가 이거나
몸에 큰 병이 생긴다. |
결혼생활이 무난하지 않아 1번 이상하거나
이혼을 하는데 정재 편재가 같이 있어 하나가 가면 |
하나가 와서 금방 여자가
붙는다. |
- 甲戌일주는 사업에 실패하면, 戌중의 辛을 잃어
버리면 관을 버리고 도망간다. |
품은 종자가 없어 있을 이유가 없어서
도망을 간다. |
戌이 반안살이면 도주의 뜻이 더 강하다. |
- 甲戌일주는 상관견관이기 때문에 횡재를 바라는 계나
금전보증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
- 甲戌일주 여자의 남편은 戌중의 辛이 감춰져서 써고
있으나 丁이 지키고 있어서 |
자체적으로 상관견관의 모습이라
별 볼 일이 없고, 남편을 우습게 보고 남편 복도 없다. |
상관견관이라 어떤 남자도 양에 차지는
않는다. |
辛을 품고 있어 남편을 자식처럼 보살펴야
하는데 남편이 학자나 철학계통이나 음식업에 종사하면 |
무난한데 그렇지 않으면 남편을
먹여 살려야 한다. |
- 甲戌일주 여자는 과부나 독신녀가 많은데 관신이
동림하여 처녀의 몸으로도 세상을 잘 살아 간다. |
- 여자가 甲戌일주면 남편궁이 편재인데다 속에 辛이
있어 남편을 돈으로 본다. |
- 甲戌일주 여자는 처녀 때 임신을 할 수도 있고,
남편이 땅 속에 숨어 있는 종자라서 키가 작다. |
일지에 편재가 있어서 남의 돈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
- 甲戌일주는 활인업에 종사해야 하고 IT업종이나
기술계통도 무난하다. |
- 땅속에 소화기관인 丁이 있어 위장병이 있을 수가
있고, 火기운이 戌에 잡혀 있어 시력이 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