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어린이집 거북이 마라톤은
일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완주한다는 목표를 가지며,
그것이 우리에게 모두 1등이란 것!🥇
선물로 주신 새로운 여름 활동복을 입고,
등원 순서인 나의 번호판 붙이고,
긴장반 설렘반으로 출발을 하였어요!
해솔반 친구들은 출발하기 전,
노래가사인 “넘어져도 괜찮아~ 난 다시 일어날거야”,
“응원하는 목소리에 난 다시 힘을 내는 것”
우린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고,
우린 할 수 있다며 서로 힘이 되고
서로를 격려해주는 모습이었답니다^^
우리들의 목표는 5바퀴!!!!
달리기 하기 전,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피터팬 선생님과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주었어요.
동생들이 먼저 달리기를 하는 동안
열심히 응원도 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들의 차례가 되어 출발🏁과 동시에...
빠르게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에...
눈 깜빡하면 어디갔는지..ㅎㅎㅎ
더운 날씨였지만 이겨내고,
목표였던 4바퀴를 모두 뛰어주었어요❗️
가슴을 부여잡고 목표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준 우리
해솔반 친구들 정말 대견해🩵
메달까지 받고 싱글벌글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첫댓글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이 담겨서일까요~~? 날씨며 사진색감이며 아이들 표정, 화질 모든게 완벽하네용😆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멋지고 예쁜 우리 해솔반 아이들의 인물덕분이죠❗️😆 어머니의 따뜻한 말씀까지 저 녹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