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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매우기네요.. 약 1시간분량이니..
그리고 메모장에 써서 붙여넣기하니 띄어쓰기가 다생략..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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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접속했다!
그러나..
-사용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번에 우리 어나더월드에 패치가 있사오니 사용자분들은 로그아웃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패치는 약 1시간정도 진행됩니다.
제길..
들어가자마자 이런 공지가 떴다.
뭐.. 케릭터라도 만들어 뒀으니..
"로그아웃"
-저희 어나더 월드를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이잉-
뚜껑(?)이 열리는 소리와함께 시원한 공기가 날 때렸다.
안의 공기가 무척 더웠는지 광풍이 몰아치는듯 했다.
"음 배고프네.. 마인(음성 인식 프로그램 이름). 정식1번 준비"
난 엄청난 속도로 최신 장비(?)에 익숙해졌었다.
-잠시만 기달려주십시오.
그리고 5분이 지났다.
-정식1번이 준비되었습니다.
난 식탁으로 갔다.
정식1번은 밥,된장찌개,김치 등등(이런건 말할필요가 있는가?)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인. 채널 39번"
-NGC채널 확인.
슝-.
채널을 말하자 곧이어 벽에 큰 스크린같은게 생겼다.
내가 튼 ngc채널은 항상 볼만한게 나왔다.
숟가락을 들어 밥을 입에 털어넣고 된장찌개도 털어넣어 믹스해서 먹었다.
역시 어머니의 손길이 닿지않아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다.
그렇게 밥을먹고 빈둥빈둥 놀다보니 1시간이 지났다.
난 게임 캡슐쪽으로 어슬렁 어슬렁 걸어갔다.
게임 캡슐은 2층에 놓여져 있었다.
계단을 어슬렁 어슬렁 올라가 구석에있는 은색 캡슐로 또 어슬렁 어슬렁 갔다.
그리고 캡슐에 달려있는 빨간 단추를 눌렀다.
쉬이잉-
언제나(한번 들어놓고..) 들려오는 소리와함께 뚜껑(..)이 열렸다.
언제나(말이 필요한가.?)와 같이 캡슐에 누웠다.
편안함과 함꼐 뚜껑이 닫혔고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작업이 끝났다.
-안녕하세요. 어나더 월드입니다. 후니 사용자를 인식하였습니다. 케릭터 후니 가 있습니다. 접속하시겠습니까?
"확인"
쉬이이이이-
'참고로 어나더 월드에는 서버가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전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즐기지만 서버가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이유는..
역시 많이만들면 그만큼 돈도 많이들기 때문에......라고 예상한다.
뭐.. 전체적인 맵(?)이 거대해서 그럴수도 있겠지.. 뭐 그냥 그렇다는거였다.'
접속을 하자 벌써부터 접속했던 사람들이 웅성대는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패치내용이 떴다.
-안녕하십니까. 어나더월드 게이(?)마스터 앎핢입니다.
이번 패치로 추가된 내용은 2가지입니다.
스킬의 추가와 대륙의 추가.
먼저 스킬은 수영스킬, 낚시스킬 등 자유적인 스킬이 추가되었습니다.
혹시 스킬을 잘못올렸을 분들을위해 모든 스킬이 포맷(?)되었습니다.
스킬 포인트는 그대로 남아있으니 스킬을 다시 배워주십시오.
그리고 케릭터 능력치도 포맷(?)되었습니다.
참고로 연금술을 배우는 케릭터들은 특별히 재능과 집중력 능력치가 추가됩니다.
두번째는 대륙의 추가입니다.
아무리 크고 큰 대륙이라도 결국엔 다 밝혀지게 되어있지요.
그래서 저희 어나더월드 제작진은 끊임없는 발전을위해 노력을 기합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지역은 유저들께 공개되지 않은지역입니다.
한마디로 '비밀대륙' 이죠.
가는방법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이 대륙에 가면 대박이 터진다는 사실은 변함없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어나더 월드를 즐겨주십시오.
패치내용은 이러했다.
뭐 간단하게 정리되있으니 따로 정리할필요도 없다.
뭐 스킬의 추가는 나와 상관없다.
이미 맘에드는걸 배웠으니..
아 참고로 어나더월드의 스킬은 배운 스킬을 쓰면 스킬레벨이 올라가는 형식이다.
스킬 포인트는 맘에드는 다른걸 배우는데 쓴다던지(참고로 스킬은 책을사야한다. 그걸 스킬포인트로 산다)
이미 배운거에 투자해 레벨을 올린다던지 하는것이다.
여하튼..
일단은 조작법부터 알아야했다.
처음하는건데 처음부터 잘할리는 없으니..
때마침 가이드가 떴다.
-안녕하십니까. 후 니 님.
플레이어는 현제 어나더월드를 처음 접하십니다.
가이드를 보시겠습니까?
"확인"
-어나더월드의 기본적인 조작법입니다.
현실과 똑같이 움직이려고하면 움직여집니다.
예를들어 앞으로 걸어가려고하면 게임속 케릭터가 앞으로 걸어가게됩니다
'여기서 참고로 어나더월드는 1인칭 게임입니다.'
몬스터를 잡을때도 현실처럼 뭔가를 때릴때처럼 하시면 됩니다. 그럼 몬스터를 가격하게 됩니다.
마법은 간단하게 마법명을 외쳐주시면됩니다.
취향에따라 캐스팅을 외쳐주셔도 됩니다.
기본적인 움직임이었습니다.
이외에 더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가이드" 라고 외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렇게 웬지 복잡하면서도 간단한 조작법을 알아내고 본격적인 게임플레이에 들어갔다.
먼저 움직이는것부터..
난 현실처럼 그냥 움직일려고하자 실제로 케릭터가 움직였다.
팔을 붕붕 휘두르자 정말로 휘둘러졌다.
바람이 팔을 스치는것도 느껴졌고 누군가 내 팔에 맞는것도 느껴졌다.
퍼벅!
"아악!"
"헉!"
"어떤놈이야!"
"죄송합니다."
"아니 왜 가만있는 사람을 때리시오!!"
"처음하는거라.."
"이번 한번만 봐주겠소!!"
"예.."
그리고 갑자기 그사람이 뭔가를 말했다!
-환영하오! 후니군.
이곳은 초보섬이오!
레벨 10까지 사냥을 하다 배를타고 본대륙으로 넘어가오!
그럼 내 당신에게 특별히 퀘스트를 선사하겠소!
이 퀘스트를 수행하면 더욱더 쉽게 어나더월드를 즐길수 있을것이오!
-초보 퀘스트를 받으시겠습니까?
"확인"
-후니군! 요즘들어 마을앞에 수상한 놈들이 많이 나타난다오!
놈들을 10마리만 처치해 주시오!
허락하시겠소?
"확인"
-고맙소!
-퀘스트 목록입니다.
수행중-마을앞 거북이 몬스터 10마리를 처치하고 증표로 거북이 등껍질 10개 모아오기.
완료- 없음
뭔가 어처구니가 없었다.
내가 때린사람이 퀘스트를 주는 NPC였다니..
하여튼 난 사냥터로 가야했다.
그런데 또다시 자동으로 가이드창이 떴다.
-초보자 사냥터는 동 쪽으로 있습니다.
무기는 "인벤토리"를 외쳐주시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단검은 버릴수도 없고 내구력이 깎이지도 않습니다.
물론 팔수도 없지요.
이 단검은 몬스터를 죽인후 루팅(아이템을 얻으려면 몬스터를 스스로 째야한다. 참고로 아이템은 빛이난다.)을 하실때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위와같이 버릴수도 내구력이 깎이지도 않죠.
그럼 행운을 빕니다.
난 사냥터로 가기위해 나침반(?)을 보고 걸었다.
초보가 아닌척 자연스럽게 걸으려고했으나 역시 현실과 게임은 차이가있어 조금 어려웠다.
곧 익숙해졌지만..
난 먼저 인벤토리를 열어야 했다.
'근데 어떻게 열지?'
하지만 운이 좋은 난 내 옆구에 있는 조그마한 주머니를 보았다.
참고로 이 주머니가 인벤토리이며 슬롯도 무한이고 무게도 무한 내구력도 무한이다.
다른것을 추구하는사람을 위해 등짐같은것도 있다.
하여튼 난 주머니를 열어봤다
그 안엔 구리빛 동전 1개 (10원..)와 칼이 들어있었다.
난 먼저 칼을 집었다.
그러자 내 손으로 칼이 소환(?)되었다.
난 가장 가까이 있는 몬스터에게 살금살금 다가갔다.
몬스터라 해봤자 거북이지만.. 처음 접하는 게임이니만큼 무서운존재였다.
난 놈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놈의 등껍질을 잡았다.
갑자기 놈의 얼굴이 등껍질 안으로 쏙 들어갔다!
난 놈을 들어올린뒤 단검으로 미친듯이 놈의 머리가 들어간 구멍을 쑤셔댔다!!
그러자 피가 분수처럼 푹푹 튀어올랐다.
난 내 얼굴과 몸에 피가 튀기는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미친듯이 찔러댔다.
"흐..흐갸아아아아!"
"저..저사람뭐야!"
"하..하아아악! 잔인해!!"
이렇게 사냥하는건 나뿐인가?
아랑곳 않고 난 계속 찔러댔다.
딸랑 딸랑.
동전 2개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경험치가 10%올랐습니다.
'휴.. 힘든 사냥이었어'
그렇게 난 첫사냥을 무사히 마쳤다.
주위의 사람들은 여전히 비명을 질러댔다.
처참히 난도질당한 거북이를 보며..
난 별로 상관하지않으며 구리빛 동전 두개를 주워들었다.
그리고 거북이 등껍질을 보자 은은한 빛이 나왔다.
아직 내부에 갈갈이 찢긴 잔해물이 피를 뚝뚝 흘리긴 했지만..
난 그냥 주머니에 넣었다.
50분뒤.
그렇게 힘든 10마리의 거북이와의 전투가 끝났다.
어느세 내 주머니엔 200원이 모여있었다.
그리고 거북이 등껍질이 10개 있었다.
난 그길로 아까 나에게 퀘스트를 준 인간을 찾아갔다.
"여기 다 모아왔슈"
"오 수고했네. 보아하니 연금술사같은데..(온몸에 피를묻혔는데?) 자 내 선물로 이걸 주지!"
스르르륵.
어느세 내 손에 들려있던 등껍질 10개 (한손에..)는 온데간데없고 내 손엔 나트륭 30개가 들려있었다.
아니, 제련을 하라고하면 납이나 금(?) 은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이걸로 어떻게 제련을하는가!!
아니 사냥은 또 어떻게하는가!!
사냥을해야 레벨을 올리지!
그시간 후니는 착각을 하고있었다.
원레 연금술사는 사냥을해서 레벨을 올리는 직업이 아니다.
제작,제련등을 해서 레벨을 올리는 직업이다.
흔히 연금술사는 "제작사"로 많이불린다
사실 나트륨은 팔아서 다른 재료들을 사서 제련을해 레벨을 올리던지.
아니면 나트륨을 잘 활용해서 레벨을 올리든지 하는것이다.
하지만 후니는 나트륨으로 어떻게 사냥을하냐며 한탄을 하고 있었다.
아! 그리고 사실 연금술사란 직업은 멸종위기의 직업이다.
그래서 어나더월드 제작팀에서도 직업을 없애려 했으나 그나마 제작을해 돈을버는사람들(어나더 월드는 현금거래가 합법이다)때문에 없애지도 못했다
하여튼..
어나더 월드는 케릭터를 하나이상 못만든다.
그래서 제련만해선 재미가없다! 라고 하는사람들은 연금술사를 지우고 전사나 마법사 등등으로 키우기 일쑤였다.
연금술은 대충 3가지로 나뉜다.
1. 생체.
생체는 아직 제대로 발달도 안됐다.
예를들면 사람이 독에 걸리면 그걸 다른물질로 바꾼다던지, 상처가난 부분을 봉합하던지 하는것이다.
하지만 이런건 마법사 직업의 성직자도 가능하다
2. 물질.
사실 물질도 3번의 화학이 없으면 있으나마나한 직업이다.
그냥 물질만 변경시켜서는 제대로된 제련을 할수없기 때문이다.
3. 화학
위와같다.
화학만 있어봐야 뭘하는가
불을 물로 바꿀수도 없는노릇.
그러니 연금술사를 하려면 2번과 3번을 조합해서 배워야했다.
난 나트륨을 들고 한참을 고민했다.
이걸로 뭘할지..
난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무언가를 느꼈다.
바로 중3 과학시간에 배운것!
"나트륨은 물과닿으면 터지니까 조심해라"
'어쩌면 잘 활용하면..?'
난 먼저 물과 나트륨이 만나면 터진다는 사살을 기억해내고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봤다.
첫번째는 칼로 그어 몬스터의 상처를 만든다음 그 부위를 벌려 나트륨을 밀어넣고 물을 붓는것이다.
그러면 대미지는 좋으나 나까지 피해를 입는다.
두번째로는 나트륨을 원거리에서 던지고 물을 던지는것이다.
근데 물을 어떻게 던져?
세번째가 가장 적합했다.
먼저 나트륨을 동그랗게 만든다. 작게.
그리고 구멍을 뚫는다.
그 구멍에 빈병에 물을채운 병을 넣는다
(빈병은 상점에서 1원에 판매된다. 물은 주변의 바닷물이나 호수의 물을 길러서 쓴다)
참고로 구멍이 병보다 1.5배 이상 커야한다.
그리고 위를 막으면 끝.
그렇게 난 엄청난 공식을 세웠다.
이름하여 나트륨 밤!
실험을 위해 나트륨밤(?)을 약 10개정도 만들었다.
실패하면 다시 원상복귀하면되니..
난 다시 거북이에게 다가갔다.
거북이는 날 쳐다보더니 다시 어슬렁 어슬렁 기어가기 시작했다.
난 놈을향해 내가 제작한 나트륨밤을 던졌다.
휘리릭-
퍼억-!!
"앗! 실패인가!"
내가 만든 나트륨 밤은 놈에게 부딪혀 그냥 물리적 대미지만 줬다.
그러나 내가 만든 공식엔 오차가 없었다!
퍼퍼펑!!
병보다 구멍의크기를 1.5배 크게하니까 당연히 병이 나트륨 내부에 부딪혀 깨진다.
그러면 안에있는 물이나오고 물과 나트륨이 만나 폭발을 일으킨다!
뭐.. 대미지는.. 여하튼 폭발하는거기때매 쓸만하다.
하지만 명중률은 별로다보니.. 힘과 민첩성을 위주로 올려야할것같다.
현제 내 케릭터 정보는..
힘-10
민첩성-10
지능-10
재능-20
집중력-20
재능과 집중력은 제작을 위한것같다.
그러니 나와 별 상관은 없고..
초반에 준 스탯 5가 초기화됐으니 힘과 민첩성에 올리기로했다. (3:2비율)
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재료들에 의존해가며 재료들로 몬스터를 잡는건 뭔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음.. 뭔가 몬스터의 몸을 이용해 놈을 죽이는 법을까.."
난 스킬창을 열어봤다.
이번엔 그냥 뽀록으로 "스킬"이라고 외치자 스킬창이 나온것이다.
연금술 목록중에 내가배운건 물질..
스킬포인트가 하나 더있었다.
난 생체에 투자를 해봤다.
그렇게 나의 연금술인생(?)은 한발더 내딛게 되었다
* * *
어나더월드-연금술 제작팀.
"휴.. 우리 연금술은 이렇게 없어지고 우린 직장을 잃는건가.."
"그렇겠죠.. 연금술을 하는사람마다 이게뭐냐며 다 때려치니.."
"휴.. 그동안 수고했네.."
"예.. 허..헛!! 이럴수가!"
"아니 뭔가?"
"연금술을 공격에 이용하다니!"
"엥?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이걸보십쇼!"
그들의 모니터엔 '후니'라는 케릭터 명을 가진 사내가 있었다.
손에 은색 동그란 물체를 쥐고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걸 거북이에게 투척했고 갑자기 은색 동그란물체가 폭발을 일으켰다.
"오옷!! 지금까지 연금술을 공격에 이용한자는!?"
"전무후무합니다!!"
"오옷! 우리가 밥줄을 이어갈수있는 유일한자야!"
"예!"
"우리가 저자를 적극 지원해 주도록 하지!!"
"예! 아니! 그러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허허 직접적으로 도와주는게아니고.. 예를들면 그가잡는 몬스터에 재료들을 넣는다던지"
"하하.. 그치만 저자로 봐서는 재료들에 의존할거같진 않은데요.."
"아니 그건또 무슨소린가"
"아무리 재료들이 많아봐야 그걸 잘 이용못하면 말짱 꽝이죠. 그리고 생체 스킬을 배운걸보니 뭔가 생체스킬도 공격에 이용하려는 모양인가봅니다"
"음.. 그럼 몬스터들에게 공통적으로 있는게 뭐지?"
"그야 간단합죠. 근육,뼈,피 등이죠"
"음.. 그럼 그런걸 이용해 뭔가 공격을 할수 있게해야 할텐데.."
"제 생각이지만 근육,뼈,피 등을 폭팔하여 몬스터에게 피해를주는 스킬은 어떨까요?"
"오~ 그것도 쓸만 하겠구먼"
"그치만 그런것들을 초보가 너무 갑작스럽게 배우면 우리 회사측에서 의심하지 않을까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 아 그렇지! 이번에 새로 개발된 대륙이 있지?"
"예"
"그곳에 연금술과 관련된 녀석이 있는가?"
"없는데요.."
"흐음.. 아 그렇지! 먼저 근육 등등을 폭파시키기 위해선 적을 제압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렇죠"
"그럴려면 격투술이 필요하겠구만!"
"그렇죠"
"격투에 관한 NPC는 있는가!?"
"있네요"
"누군가?"
"'바람할매'(와탕카..)라고 해서 우리가 심심풀이로 만든거군요.. "
"음.. 격투는 우리분야가 아니지만.. 우리가 만들었으니 후후!"
"오홍.. 그럼 저 바람할매에게 연금술에 관련된 스킬북을 넣어둘까요?"
"그거 좋지! 퀘스트를 깨면 가능한 형식으로!"
"옙!"
"그럼 저 바람할매가 있는 비밀대륙은 어떻게가는가!?"
"음.. 딱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진 숨겨진 길을 통해서 가는것.. 또한가지는 레벨10일때 본대륙'린다'에 갈때에만 우연히 갈수있는방법....."
첫댓글 흠... 어나더월드 연금술 제작진에게서 검은 비리의 의혹이...[닭치구 봐!!!]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끌글끌
게임 사상 최초로 화학공격에 성...공이란건가요...-ㅅ -;오홍


게임이라 가능 할지 모르겠지만...수소를 잡아둘수있는 병을 만들어 도화선붙이고 던질 수는 없는지;;
음.. 글쎄요 ㄱ-;; 수소는.. 기체라서.. 액체화 하게될시 엄청차갑지않을까요? 뭐.. 기체상태에서 하면 뭐.. 그런게 만들어진다면야 살상력은 별로겠네요.. 아마도 ㄱ- 비용도 만만찮을테고
NGC!! 네셔널지오그래픽~~ 내가 젤 선호하는 채널!! 아, 참! 후니님~ 나트륨보단.. 글리세린을 주는 게 더 좋을 건데용.. 비밀대륙의 몬스터들에게 글리세린을... ㅋ 그 글리세린을 어케든 니트로화 시켜서 규조토(걸어다니다 보면 구할 수 있게..)에 흡입(?) 시키고 도화선을 붙여요.. 그리고..... 퍼어어어어어어엉~~ 헤헤!!! 너무 간섭(?)해서 죄송하고요..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혹시 여기 제가 나오기로 한 것 아니였나요..?(다른건가?)
이이익~ 너무 달라졌다. 원래는 격투간데....
케빈님 맞구요 낄낄.. 지금 2편 쓰는중인데 아이디어가 OTL
잼있내요 ㅎㅎ~
네셔널지오그래픽...아아... 스카이라이프없음 못보는 울집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