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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해 있는 이정아 헤어3호점(대표 이정아)이 최근 군산시 공중위생 평가에서 최고를 받아 타 업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공중위생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실시한 것으로, 이정아 헤어는 신고증 부착을 비롯해 요금표 게시여부, 시설기준, 공중위생관리, 청결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소독장비 및 영업장 청결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 대하는 친절상태도 좋아 평가를 하러 간 공중위생명예감시원들도 엄지를 들 정도다.
이정아 헤어는 나운동 1호점(진포초 건너편)을 시작으로 2호점(수송제일아파트 앞)과 3호점(미장동 풍경채아파트 주변)을 개점한 상태다.
특히 이정아 헤어 1·2·3호점은 이정아 대표가 직접 운영하면서 청결과 친절서비스를 강조,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이를 따르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에 불시에 실시한 위생서비스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일궈내 평소 이 대표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김계숙 공중위생명예감시원은 “지침대로 꼼꼼히 점검했는데, 이정아 헤어는 어느 미용업소보다 내부가 청결하며, 공중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있고, 직원들도 친절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가람(11년차) 수석 헤어디자이너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직원으로 일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안정된 미용업계에 종사할 수 있도록 대표님께서 직원들을 보살피고, 복지향상에 힘써줘 하루하루 행복과 보람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아 헤어3호점 나경(17년차) 점장은 “고객이 3호점을 찾아오기엔 조금 불편을 느끼겠지만 이곳에 오신 순간, 최고의 서비스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감동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은 물론, 고객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아 대표는 “미용업계 선봉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가족처럼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손님은 최고의 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가장 좋은 서비스로 만족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예약문의=1호점(446-7601), 2호점(466-7601), 3호점(445-7601) /군산=류용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