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보스턴 TOUR ( 3 )
캐나다 / 미국 동부 TOUR 7일 차 (2023.10.7) 오전에는 살아 있는 학문에 도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보스턴을 직접 걸어서 관광하였다. 보스턴 구(区) 의회사당,
주 (州) 의회사당, 보스턴 마라톤 결승점, 보스턴 구시가지는 차량을 탑승 한 후
차창 관광을 하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만족하였다.
오후에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으로 이동을 하였고
자유쇼핑을 하였다. [보스턴] 관광을 끝내고는 [우드버리] 를 거쳐 늦은 저녁에
[뉴욕] 으로 이동 석식 후 호텔에 투숙 하는 바쁜 일정을 보낸 퍽 바쁜 하루였다.
2023.10. 7. 여행 후 2024.4.29 편집. 하기
하바드 대학 남쪽 출입문 앞에 도착을 했다
매사추세츠 주(州)의 주도인 보스턴은 미국 건국 2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낡은 집들과 돌이 깔린 좁은 길, 유럽풍의 거리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세계적인 대학들을 보며 젊음과 활기가 공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바드 대학과 MIT 가 있는 케임브리지(Cambridge) 를 천천히 걸어 현지를 TOUR를 했다.
보스턴 여행은 크게 세 코스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을
따라 역사적인 건축물을 돌아보는 것, 두 번째는 보스턴 미술관을 시작으로 하는 미술관 및
박물관 관람, 그리고 하버드 대학과 MIT가 있는 케임브리지(Cambridge) 관광이다.
우리는 첫 번째 코스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걸었고, 두 번째 코스는 차량을 탑승해 차창
관광을 했고. 하바드 대학과 MIT 가 있는 케임브리지 (Cambridge)를 걸어 TOUR를 끝냈다.
우
하바드대학 교내 강의실 및 연구실이 개방되어 있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케임브리지시(市)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개교일1636년
소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
교훈Veritas(진리)
전임교원수2,110명(2008)
학생수대학 6,700명, 대학원 1만 3600명(2008)
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일반의회(General Court)의 결의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1639년 도서와 유산을 기증한 J.하버드 목사의 이름을 따서 하버드대학이라 명명하였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학료(學寮) 제도를 모방한 조직으로 출발
하여, 식민지시대에는 목사 양성에 필요한 종교교육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1869년부터
40년간 학장을 지낸 C.W.엘리엇은 독일 유학의 경험을 살려 전문적 학문연구기관으로
개혁하고 선택과목제를 도입하였는데, 이 제도는 뒤의 개인지도제 및 전원학료제 실시와
함께 미국 대학 커리큘럼(교육과정)의 원형이 되었다.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 리그에 속한다.대학 운영과 관리는 학장과 5인의 평의원·회계주임으로 구성된
하버드 법인(法人)과, 졸업생이 우편으로 선출하는 이사회라는 2개의 의결기관이 맡고
있다. 전자는 재정과 집행 운영을 책임지고, 후자는 조언과 자문 기능을 맡는다.
기본적으로 11개 주요 학문 조직(10개 대학과 1개 연구소)으로 구성된다. 10개 대학은
문리·의과·치의과·신학·법학·경영·디자인·교육·보건·행정이며, 각 대학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전문대학원과 분과(division)를 관장한다.
1개 연구소는 래드클리프고등연구소(Radcliffe Institute for Advanced Study)로, 1999년
래드클리프칼리지를 개편한 것이다. 문리대학에 학부대학인 하버드칼리지(Harvard
College)과 일반대학원, 공학·응용과학대학원, 평생교육부(Harvard Division of Continuing
Education)가 있다. 일반대학원은 이론에 바탕을 둔 학문 중심이며, 전문대학원은 현장실무
교육과 연구 중심이다.대학 1학년생은 전원 올드야드 기숙사에 수용되어 대학생활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되며, 2학년에서 4학년까지는 하우스라고 일컫는 각 학료에 배치되어
교양과목(liberal art)을 중심으로 각 전공분야의 교육을 받는다.
와이드너도서관을 비롯한 부속도서관에 정기간행물을 비롯한 각종 도서가 소장되어 있다.
그밖에 유명 부속시설로 하버드 미술박물관, 하버드대학교 허배리아(Harvard University
Herbaria), 하버드 광물학박물관, 루이스 애거시즈 비교동물박물관, 하버드 셈족박물관 같은
박물관과 포그미술관·푸슈라이징거미술관·하버드천문대 등이 있다. 캠퍼스는 보스턴 중심
에서 찰스강(江) 건너 연안의 케임브리지 시가지 하버드 야드(Harvard Yard)에 있으며,
하버드 스퀘어(Harvard Square)를 둘러싼 지역까지 확대되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하버드 스타디움을 비롯한 여러 체육시설이 찰스강의 또 다른 쪽 연안인 보스턴 인근의
올스턴(Allston)에 있다. 또한 의과대학원, 치과대학원, 보건대학원이 보스턴의 롱우드
메디컬아카데미 지구(Longwood Medical and Academic Area)에 있다.
7명의 대통령과 3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대학으로 1500㎢의 대지에 90개의
도서관, 7개의 박물관, 미술관 등 400여 개 이상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하버드 대학을
둘러 보기 위해서는 우선 대학 안내소(Harvard University & Information Center)에 들러
대학 팜플렛과 지도를 얻는 것이 좋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대학 전체를 구경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지도와 팜플렛으로 가고자
하는 곳을 정한 뒤 구경하는 것이 좋다. 대학의 주요 볼거리는 하버드 야드(Harvard Yard)로,
18~19세기에 세워진 유명 건축물이 모여있다. 주요 건물은 9대 하버드 대학장인 워즈워스가
살았던 저택과 홀든 채플(Holden Chapel)이라 부르는 하버드 최초의 정식 교회, 하버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매사추세츠 홀(Massachusetts Hall) 등이 있다.
하버드 대학의 또 다른 볼거리는 미술관과 박물관으로 포그(Fogg),
부시 라이징거(Busch-Reisinger), 아서 M. 새클러(Arthur M. Sackler) 미술관과 하버드 자연사
박물관이 있다. 포그 미술관은 중세에서 현대까지의 서구 미술을 중심으로 1920세기의 미국,
유럽 회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부시 라이징거는 르네상스, 로코코, 바로크 시대의
작품을 포함한 중·북부 유럽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작품들은 아서 M. 새클러에 전시되어 있다. 하버드 자연사 박물관은
식물학, 비교 동물학, 광물학 및 지질학, 고고학 및 민족학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생물체와 지구의 지질 및 역사 등에 대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공룡의 골격,
광물 표본, 마야의 유적과 미국 원주민 문화 등의 전시물은 자연사를 심도있게 공부
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계 수준의 대학답게 시어도어 루스벨트, 존 F.케네디, 조지 W.부시, 버락 오바마 등
미국 대통령과 피에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알바로 우리베(Alvaro Uribe)
콜롬비아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같은 정치인과 과학자 E.O.윌슨(E.O.Wilson), 작가
랠프 에머슨, 작곡가 리어나도 번슈타인, 배우 잭 레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대학 졸업생 또는 교수를 지낸 사람 가운데 노벨상을 수상한 대표적
인물로 193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W.P.머피와 마이넛을 비롯하여 1990년에 같은
상을 수상한 머레이(Joseph E. Murray), 2009년 평화상을 수상한 버락 오바마 등이 있다.
ㅡ제공 글, 인터넷 백과
하버드대학교 강당에서 우리는 한껏 폼을 잡았다. 나는 쉴 사이 없이 셀카봉을 눌러 사진을 남겼다.
하바드대학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함께 했던 회원부부. 당신들이 있어 피곤함을 떨어 버릴 수 있었다.
하바드 대학 진입 출입문 여러 곳이 눈에 들어왔다.
개방되어 있는 하바드 대학으로 출입한 시민들이다.
함께 했던 회원부부. 당신들이 있어 피곤함을 떨어 버릴 수 있었다.
보스턴 여행은 크게 세 코스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을
따라 역사적인 건축물을 돌아보는 것, 두 번째는 보스턴 미술관을 시작으로 하는 미술관 및
박물관 관람, 그리고 하버드 대학과 MIT가 있는 케임브리지(Cambridge) 관광이다.
우리는 첫 번째 코스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걸었고, 두 번째 코스는 차량을 탑승해 차창
관광을 했고.하버드 대학과 MIT 가 있는 케임브리지 (Cambridge)를 걸어TOUR를 끝냈다
하바드 대학교를 세운 John Harvard 동상앞에섰다. 좌측 구두 위에 손을 댄 여인의 소원이
뭔지는 몰라도 들어주면 좋겠다. 좌측 구두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만져서 번들 번들했다.
고백하는데... 우리 둘은 지금껏 함께 삶을 살면서 다툼을 하는 게 다반사인데도 맞는 게 있
다면 여행을 함께하는 취미가 꼭 일치하여 서로가 챙기는 게 유별 난다고 할까? 맞는말이다.
우리는 이렇게 유서 깊은 하바드대학 경내를 걸으며 보스턴 구경을 설레며 끝냈다.
40여 년을 함께한 우리들 모임의 4명이 더 있다. 일곱 부부가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 우리 셋 만 캐나다 / 미국 여행을 했었다.
지금 생각하니 미국여행을 끝내고 귀국했는데, 함께 못해 서운 하다며 일곱 명 부부는
10월 25일부터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고 다녀왔다. 시차적응이고 뭐고 없었다.
멀리 10여 일 이상 여행을 다녀오고 일 주만에 가방을 다시 챙겼었다.제주여행 다녀온
여행기를 이곳 Blog에 올려 알릴 수 있다는 설렘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23.10. 7. 여행 후 2024.4.29 편집.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