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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의료봉사(ABO) 제 9차 ABO 의료봉사 체험기-박승근(4)
안창호 신부 추천 2 조회 199 16.10.04 00: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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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4 02:05

    첫댓글 의료봉사 체험기를 읽으니 간호사나 의사 선생님이 왜 되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몸이 아프면 의사선생님 얼굴만 봐도 낫는 느낌이 들고, 간호사님이 웃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지요.
    저는 학교 선생님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나이가 드니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최고로 멋진 직업인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봉사정신으로 살아가는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16.10.04 17:46

    많은 인원과 같이 봉사를 하시기가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한 분 한 분 마음쓰시는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6.10.04 22:54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봉사 첫날인 것 같은데...
    늦게 도착하는 후발 단원들을 기다리느라
    애태우던 박선생님 모습 선합니다.
    저마다 자기만의 무거운 짐을 지고도 묵묵히 봉사에 임하던
    저 천사들은 참으로 아름다웠지요!
    타인들로부터 위로받고 격려 받아야 할 객체들이 오히려
    베품을 실천하는 주체가 되어, 말없이 자기 몫을 다하던 모습은
    차라리 눈물 겨웠습니다.
    선한 사마리아 여인의 측은지심을 다시 한번 묵상해 봅니다.
    지난 기억 다시 더듬어 주신 박선생님!
    노고도 위로할 겸 언제 막걸리 한잔 나누어야 되는데...
    좋은 계절에 날 한번 잡겠습니다.

  • 16.10.05 09:18

    치료도 중요하지만 웃음까지
    준비한 박선생님, 피정 마지막날 큰 웃음 주신 건
    지금 생각해도 즐겁습니다.
    심신이 훈훈한 박샘의 짝지 엘리는 복많은 여인입니다.^^

  • 16.10.05 10:12

    해운대 바다가 가까운 우리집은 태풍의 위력을 실감할까봐 숨죽이고 있어요. 의료봉사 체험기를 읽으며 참 많은 준비와 희생으로 봉사가 이루어짐을 더 깨닫습니다..

  • 16.10.05 13:49

    이런 글들을 읽을 수 있는 우리 카페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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