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제3차 환경보호캠페인
일시 : 2009년 10월18일
장소 : 포천 왕방산 기피울 계곡정화
인원 : 조합원 40명
주관 : carpos 포천지회
포천시청,청소행정과
일요일 이른아침 심곡리 기피울 유원지 계곡정화를 위하여
시간에 맞추어 많은 회원들 속속 모여든다, 오늘 행사일에는 2개분회의
단합대회 야유회관계로 적은인원이 참석할까 염려스러웠지만
시간내에 약속인원이 거의 참석하였다,
행사 집결지에 캠페인 현수막 한장 걸어놓고
참석한 회원모두 계곡으로 들어선다,
기피울 계곡이 시작되는 다리앞에는 벌써 단풍이 벌겋게 물들어있어
산야의 단풍산행과 갈대산행이 적기인 오늘인데
울 회원님들 갈곳 없어서 여기 모였을까?
참석한 회원님 모두 계곡으로 들어서 쓰레기 수거에
열중인 모습이다,
환경취약지역이라 이번행사에 시청 에서
지정해 주었지만 앞서 어느 단체에서
봉사의 손길이간 흔적이 있다,
오늘행사는 울 카포스 회원님들을 봐주는듯
조금 수월한 캠페인이 직감된다,
계곡바닥에 묻혀있는 헌 옷가지를 빼내고있는 회원님
깨끗한 포천 왕방산계곡에 놀러오셨던 님이여
당신이 여름에 버리고간 이 옷가지를 주서 담기위하여
일요일 새벽 백리길을 달려왔답니다,
당신도 환경캠페인 해 보셨습니까?
운천.관인, 에서 그리구 남양주, 의정부에서
새벽일찍 동참하신 회원님들 계곡에서 뭔가를 찿고있는 모습이다,
우리 회원님
쓰레기 줏어담으며 뭔 생각을 하고있을까,
아름다운 기피울 계곡은 지금한창 단풍이 붉게 물들고있는 모습이다,
대왕 정지문 회원님
쓰레기 봉투없이 계곡을 누비네 ~~~
수거한 쓰레기는 일단 길목에 잠시 모아놓쿠
하산시에 가지고 내려가야 한다,
보문 안종철 사장님 그 쓰레기 봉투 언제다 채우시려구~~~~
유원지 입구에서 들어온 위치 이다,
많치않은 쓰레기이지만 열심히 하다보니 울 회원님 봉사모습을
많이 담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다,
환경캠페인 행사를 누가 포천시장님 께 이야기 한 모양이다,
일요일날 집 에서 푹 쉬시지 이른아침 현장에 오셔서
울 회원님들 격려해 주시는 시장님,
캠페인 행사 잠시 중단 하구
시장님과 함께 사진한장 콱악 박는다,
근디 벌써 계곡깊숙이 들어간 몇몇 회원님 모습은 여기 보이질 않는다,
카포스 화이팅 ! 외치는 모습
울 회원님들이 수거한 쓰레기 일부 모습이며
계곡 깊숙히 에서 수거 하산시킨 쓰레기가 더욱 많이 있다,
회원님들의 노력한 모습과 근거를 보여드리지 못 하여 많이 아쉬운 순간,
짧은 시간의 봉사였지만 회원님들 이제 빨리들 가셔서 아침밥 드십시오,
carpos 포천지회 환경캠페인은 매년 계획된 일정에 의하여
포천시 관내 에서 전문 정비업을 하고있는 회원들이 모여 행사시마다
시청 에서 지정해주는 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 을 하고있습니다,
오늘 행사가 시작된 포천 기피울 계곡은
매년 계절에 구애없이 많은 산행자들과 피서객들이 찿는
포천의 유명한 청정계곡 으로 이름나있지만
항상 환경취약 지역으로 노출되어있는 계곡 이기도 합니다,
이번 우리 회원들의 행사에 앞서
어느단체 에서 정화작업을 벌인 흔적이 있은후
다시 한번 확인 정화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그들이 계곡 깊숙이 수거하여 쌓아놓은 쓰레기를
차량이 오룰수있는곳까지 운반 하는시간을
같기도 하였습니다,
정화를 위하여 쓰레기를 모았다면 치울수있는 곳 까지
가지고 내려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낄수있었고.
누군가의 봉사도 이렇게 마무리 되면 의미가 없다는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carpos 단체의 행사일정을 알고 일거리 창출을 생각해
그냥 계곡 구석 구석에 놓아 두었던것으로
아름답고 고마운 뜻으로 생각 하렵니다,
우리 단체는 젊은사람들 입니다,
넓은 포천시 관내에 산재하여 사업을 하시는 회원님들
새벽 일찍 환경정화 현장에 참석하신 짧은 시간은
더욱 뜻깊고 값지고 빛난 시간 이었다 생각합니다,
동참하신 포천지회 회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가을과 함께 찾아 온 그대 그리움 하나
한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 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당신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
당신은 내가 영원토록 사랑할 사람..
외로움으로 가득한 내 마음을,
사랑의 행복을 느끼게 하는 당신..
당신이 그립습니다
외로운 날 그대가 있어서 행복해하고
슬픔을 잊게 하는 그대..
그대가,
오늘은 와줄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리운 그대 생각에,
목줄기를 적시는 뜨거운 당신의 그리움..
눈가에 이슬이 맺히도록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당신이 더욱 그리워지는 날..
이 마음,
어찌 달래리오..
가슴이 타도록 그리워지고,
보고싶음은 나만의 욕심인가요..
이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외로움으로 가득했던 가슴에
행복이라는 선물을 주는 사람..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사랑입니다
우리 가슴에,
언제까지나 알콩달콩 품고 싶은 사랑..
보고싶어 애태우며,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이 나고..
영원토록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은,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라는 시간에,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의 아쉬움과
후회로 살아가는 삶이 아닌..
아낌없이 주는 것이 중요한,
당신과 나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당신의 깊고 깊은 사랑입니다
이 가을에,
내 마음의 사랑 당신에게 바칩니다.
-가져 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