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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정리 1(1-25장)- 한국이 처한 현실과 비교하라
자비가 풍성하신 만군의 하나님 아버지! 급박했던 예레미야가 살았던 시대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현 한국에서 목사로 부르심을 받아서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하나님의 백성이 모두가 다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생생히 듣게 하소서! 한국의 모든 목자가 물질의 우상에서 벗어나고 성경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서 예레미야와 같이 불의와 우상으로부터 모든 성도가 벗어나게 가르치고 권면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1천만의 성도가 다하게 하소서!
주여! 그 시대와 같이 이 땅에도 하나님의 율법이 조금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율법의 조문도 없고 가르치는 사람도 없던 당시와 달리 지금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율법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지만 누가 이를 지키라고 가르치는 사람이 없기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잘 지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신자는 율법에 대해서 아예 관심조차 없습니다. 세상 법에 따라서 4천만의 대다수의 국민이 살아가고 있고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에 절하고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을 바로잡아 하나님께서 인도해야 되는 신자들은 목자의 잘못된 가르침에 따라서 그리고 물질의 유혹에 따라서 믿지 않는 사람과 구별됨이 없이 거룩을 상실하고 똑같이 세상의 법과 풍조를 따라서 오늘도 물질의 획득에 걸음이 빠릅니다.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전에서 충성하나 세상에 나오면 신자와 불신자의 구별이 별로 없이 다 세상 법에 순종하며 자신의 소견대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평등이 사라졌습니다. 사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집을 한 채 가지려면 일생을 돈을 벌어도 쉽지가 않게 되었고 젊은이는 결혼을 못 하고 인구는 심각하게 감소하고 그리고 인간이 정은 메말랐고 성경의 정의는 온전히 실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견디기가 힘들어서 하루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40명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바른 진리를 선포해서 이 세상을 바로잡아야 하는 목자는 스스로 낮추고 어려운 이웃과 같이 동고동락하며 함께 어려움을 나누어야 하는데 큰 성전에서 큰 집에서 큰 차를 타고 많은 월급과 혜택을 교인의 성금으로 누리면서 세상에 대해선 잠잠하고, 예레미야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오직 더 잘 살고 더 많이 가지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로와 권사는 이를 따라서 가기가 바쁩니다. 믿음의 형제가 가난하고 어려워도 예수님을 믿는 형제로 대하며 사랑하지 않고 그냥 세상의 불신자와 똑같이 대하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주여! 모든 한국의 잘 사는 목자와 장로의 삶을 완전히 개혁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먼저 자신의 과도하게 가진 모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믿음의 형제들과 집도 나누고 땅도 나누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이 땅에 미치고 집에 미쳐서 집도 땅도 없는 백성이 죽어가도 나몰라 하는 지극히 차가운 삶의 환경에 온기를 불어넣게 하시고 세상의 어두움에 완전히 갇혀 인간의 정을 잊어버린 모든 백성에게 빛으로 그들의 양심이 살아나게 하시고 강대국의 둘러쌈에 썩어가는 이 나라를 영적으로 치유하여 모든 백성이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이렇게 예레미야를 주님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운전자 10계명을 통해서 한국의 도로에 천국을 건설할 길을 보았고 이를 통해서 교통질서가 잘 지켜지지 않을 때의 혼란이 불러오는 수많은 사고와 생명과 재산의 침해를 통해서 예레미야 당시에 율법이 지켜지지 않는 것을 통해서 온 남 유다의 영적이고 물적인 타락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예레미야서의 개관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제 이렇게 배운 지식을 토대로 예레미야서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예레미야서는 아래의 표와 같이 52장의 내용을 1장 소명, 2-45장 유다를 향한 예언, 그리고 46-51장 이방인을 향한 예언, 그리고 마지막 장 52장은 예루살렘의 멸망과 희망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다시 이를 조금 세분해서 보면 1-25장은 유다의 징계에 대한 내용으로 예레미야의 12편의 설교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늘 정리를 한 부분입니다. 그다음이 26-29장은 예레미야의 갈등에 대한 부분이며, 다시 30-33장
은 미래에 있을 예루살렘에 대한 회복이고 다시 34-45장은 예루살렘에 현실적으로 임한 멸망인데 1-45장을 이렇게 조금 세분화한 것입니다. 그리고 46-51장은 먼저 설명을 드린 데로 이방 국가들에 대한 예언이며 52장은 남 유다 멸망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렇게 부분으로 나누면 52장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서를 설명할 때 시간적인 순서가 왔다 갔다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분류를 하면 정리가 잘 되고 이해도 쉽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한눈에 보는 성경(케네스 보아, 부르스 윌킨스 공저)에서 분류한 것을 그대로 저도 배우며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도표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5장의 내용을 정리를 했습니다. B.S for B.S(Bible Summary for Bible Study 성경 정리를 통한 성경 공부법)에 의해서 정리를 한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정리한 내용과 많이 다릅니다. 약 5년 전의 자료를 보면 너무나 부실한데 이는 제가 예레미야서와 성경의 내용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제목 정도만 적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게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시고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나누고 있고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게으름의 소치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를 하시고 더 잘 정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국민이 이렇게 성경을 읽고 정리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장 별로 읽고 그리고 장 제목을 정하고 이렇게 정해진 장 제목을 보면서 소분류와 대분류를 하고 그리고 정리표를 아래와 같이 그려서 한눈에 보게 하고 그리고 정리된 자료에 그림을 찾아서 넣습니다. 일생을 쉬지 않고 성경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고 그리고 시간이 나는 대로 쉬지 않고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시작이 반이니 창세기로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1990대 말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조금씩 정리를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보시겠습니다.
예레미야
1 2-45 | 예레미야 소명 유다를 향한 예언 | 46-51 52 | 이방인을 향한 예언 예루살렘의 멸망과 희망 |
장 | 대 | 소제목 | 장 제목 | 장 | 대 | 소제목 | 장 제목 | |
1 |
| 소명 | 예레미야의 소명 | 26 | 유 다 를
향 한
예 언 | 예레미야의
갈등 | 백성들과의 갈등 | |
27 | 줄과 멍에 상징 | |||||||
2 | 유 다 를
향 한
예 언 | 유다에 대한 징계
(12 설교) | 첫 번 | 유다의 고의적 범죄 | ||||
28 | 하나냐 와의 갈등 | |||||||
3 | 회개의 촉구 | |||||||
29 | 포로 유배자에 대한 첫 번째 편지 | |||||||
4 | 두번 설교 | 북방에서의 재앙 경고 | ||||||
30 | 미래에
있을 예루살렘 회복 | 영토 회복 | ||||||
5 | 유다의 죄악 | |||||||
31 | 국권 회복 | |||||||
6 | 유다 멸망 예고 | |||||||
32 | 밭을 산 예레미야 (새 언약) | |||||||
7 | 세번 설교 | 거짓 예배 | ||||||
33 | 언약의 재확인 | |||||||
8 | 유다를 위한 애가 | |||||||
34 | 예루살렘에
현재적 으로 임한 멸망 | 시드기야의 운명 | ||||||
9 | 유다를 심판에 대한 묘사 | |||||||
35 | 레갑 족속의 순종 | |||||||
10 | 무익한 우상 숭배 | |||||||
36 | 두루마리(바룩, 여호야 김) | |||||||
11 | 네번 | 깨어진 언약 | ||||||
37 | 시드기야VS예레미야 (옥) | |||||||
12 | 예레미야의 불평 | |||||||
다섯 | 38 | 시드기야VS예레미야 (구덩이에 갇힘) | ||||||
13 | 베띠, 포도주 병 비유 | |||||||
39 | 예루살렘 함락 | |||||||
14 | 여섯번 | 예레미야 기도(가뭄) | 40 | 유다 총독이 된 그다랴 | ||||
15 | 예레미야에 대한 하나님의 격려 | |||||||
41 | 그다랴를 죽인 이스마엘 | |||||||
일곱번 | 42 | 남은 자를 위한 기도 | ||||||
16 | 금지명령 예언자의 삶 상징 | |||||||
43 | 애굽으로 끌려가는 예레미야 | |||||||
17 | 유다의 죄악, 안식일 준수 | |||||||
44 | 애굽에서의 예레미야 예언 | |||||||
18 | 여덟번 | 토기장이 교훈 | ||||||
19 | 깨어진 오지병 비유 | 45 | 바룩에 대한 메시지 | |||||
20 | 예레미야와 바스훌 | 46 | 이 방 인 예 언 | 이방인을 향한 예언 | 이집트에 대한 예언 | |||
21 | 아홉 | 시드기야에 대한 메시지 | 47 | 블레셋에 대한 예언 | ||||
22 |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에 대한 메시지 | 48 | 모압에 대한 예언 | |||||
49 | 암몬, 다메섹, 게달, 하솔에 대한 예언 | |||||||
23 | 열 번 | 의로운 왕, 거짓 목사, 선지자 | ||||||
50 | 바벨론에 대한 예언 | |||||||
24 | 11 | 무화과 그 광주리 이상 | 51 | 바벨론의 운명 | ||||
25 | 12 | 포로 생활의 예언 | ||||||
52 | 멸 | 예루살렘의 멸망과 희망 |
1장 예레미야의 소명
1 베냐민 땅 아나돗 제사장의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
2-3 요시아 왕 13년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함
4-10 나는 아이라 하는 예레미야의 입에 말씀을 넣는 하나님
11-12 살구나무 환상: 하나님께서 하신 말을 그대로 지키심
13-19 끊는 가마 환상: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주민에게 부어짐
2장 유다의 고의적 범죄
1-3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따랐던 때를 기억하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물
4-8 조상들이 하나님을 멀리하였다: 제사장, 율법 학자, 관리, 선지자의 죄악
9-13 백성의 두 가지 악: 생명의 원천인 주를 떠난 것과 웅덩이를 판 것
14-19 하나님을 버리고 경외하지 않는 것이 악이며 이로 인해서 고통을 겪음
20-25 이방 신을 따라가는 이스라엘
26-28 유다의 신들이 성읍의 숫자와 같다.
29-35 우리가 무죄하다 함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
36-37 강대국과의 연맹의 헛됨: 앗수르와 애굽과의 동맹의 무익
3장 예루살렘의 회복, 회개의 촉구
1-5 깨닫지 못하는 백성 유다: 하나님께서 끝없이 죄악을 참으시리라 착각
6-10 음란한 두 자매 : 이스라엘, 유다- 남 유다는 이스라엘의 패망을 보았으나 회개치 않음
11-13 귀환의 희망 : 너희 죄를 자복하고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14-18 예루살렘의 회복 예언
19-20 이스라엘의 배신
21-25 하나님의 회개 촉구
4장 이스라엘의 심판 형벌
1-4 회개 촉구 : 묵은 땅을 갈아라.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마음의 가죽을 베라
5-10 남 유다에 임한 북방으로부터의 재난과 멸망
11-18 예루살렘의 포위-병거가 회오리바람같이 밀려온다.
19-22 망국과 예언자의 고통
23-28 모든 성읍이 하나님의 진노로 무너졌으나 하나님의 자비가 있다.
29-31 최후의 장면-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온다.
5장 의인이 한 사람도 없다- 속임이 가득하다.
1-6 의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들이 하나님의 법과 길을 안다고 하니 거짓이다.
7-9 자녀들이 우상을 따르고 간음이 만연하다.
10-13 하나님은 계시지 않고 재앙은 임하지 않을 것이다 한다.
14-19 죄지은 대로 벌 : 다른 신을 섬긴 까닭에 다른 나라에서 다른 신 섬김
20-29 가득한 속임으로 번창하며, 고아와 과부의 송사와 빈민의 재판에 공정이 없다.
30-32 선지자는 거짓 예언을 하고 제사장은 제멋대로 가르치는데 백성이 이를 좋아한다.
6장 남 유다의 범죄
1-8 벌받을 성 예루살렘- 북방에서 큰 재앙과 파멸이 준비가 되다.
9-15 작은 자로부터 큰 자가 모두 탐욕이 있고 선지자로부터 제사장 모두가 거짓이다.
16-21 선한 길로 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듣지 않는다.
22-30 북방에서 쳐들어오는 민족
7장 유다의 타락한 예배
1-7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아 너희 길과 행실을 올바르게 하라
7-11 성전에 오면서 우상 숭배,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 맹세하면서 구원을 얻었다 한다.
12-15 멸망한 이스라엘이 실로 성전에서 행한 것을 보라 너희가 똑같다. 새벽 기도 무익
16-20 네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 아버지와 자녀가 하늘 여왕을 위해 과자를 만든다.
21-28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선지자를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보냈으나 듣지 않는다.
29-34 힌놈의 아들 골짜기 도벳 산당- 자녀들을 불살라 자리가 없게 매장함
8장 심판의 피할 수 없음과 처절함
1-3 무덤도 파헤쳐 질 것이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 할 정도의 심판이 온다.
4-7 항상 하나님을 떠나는 민족- 하나님의 규례를 알지 못한다.
8-12 서기관의 붓은 거짓되며 모두가 탐심을 부리고 제사장과 예언자는 거짓되다.
13-17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독사와 뱀을 보내 물게 하리라
18-22 선지자의 번뇌-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하는 도다.
9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불속에 넣어 정결케 하려 하심
1-6 모두가 거짓을 말하니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다.
7-9 혀와 입의 거짓과 마음의 부패- 하나님께서 보복하여 녹이고 연단한다.
10-11 예레미야의 울부짖음과 돌무더기가 될 예루살렘
12 유다의 멸망을 깨닫고 선포할 이 누구인가? 이 땅이 멸망하여 광야같이 불타서 소멸
13-16 이는 이들이 율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17-22 곡 하는 부녀를 불러 애곡하게 하라- 사람의 시체가 분토와 같이 떨어진다.
23-24 자랑할 수 있는 자: 명철하는 하나님을 아는 자, 하나님께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분이심을 아는 자는 자랑할 수 있다.
25-26 할례의 무용성 : 육체적 할례보다 마음을 할례를 받으라
10장 헛된 우상과 만물의 조성자 하나님
1-5 우상의 헛됨: 사람이 공구로 만들어서 화와 복을 주지 못한다.
6-10 오직 여호와만이 참하나님이시오, 스스로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1-16 만물의 조성자 하나님- 부어만든 우상은 헛것이요, 생기가 없다.
17-18 망국의 예언 : 예루살렘이 포위된다.
19-22 예루살렘의 탄식- 북방으로부터 유다 성읍을 황폐케 할 소리가 들려온다.
23-25 동족을 위한 예언자의 기도 : 주여! 정복자를 벌하소서.
11장 반역하는 백성 살인 위협받는 예레미야
1-5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하면 저주를 받으리라
6-8 언약을 지키라고 외쳤으나 불순종했기에 언약대로 행하리라
9-13 유다야! 네 우상의 신이 네 성읍의 수와 같도다.
14-17 바알에게 분향한 유다에게 재앙이 선포되었다.
18-22 살인 위협을 받는 예레미야 : 아나돗 주민의 살해 위협- 그들이 칼과 기근에 망함
12장 하나님의 분노와 회복 약속
1-6 악한 자의 형통과 반역자의 평안의 이유?- 너는 가족이라도 믿지 말라
7-13 하나님의 분노로 유다를 버려 유다가 황폐하게 된다.
14-17 이웃 나라들의 운명- 유다를 친 나라를 멸하리라- 이스라엘이 돌아온다.
13장 두 가지 비유를 통한 심판 예고(허리띠와 포도주 부대)
1-7 허리띠의 비유 : 1) 허리에 띠를 띤다. 2)유브라데 강가 바위틈에 숨긴다. 3) 꺼낸다.
띠가 썩어서 쓸 수가 없게 되었음
8-11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교만이 이와 같이 썩게 하리라
12-14 포도주 가죽 부대 비유: 모든 사람이 술에 취하 충돌하게 하리라
15-17 간절한 최후의 경고: 교만하지 말아라
18-19 왕과 왕후에게 전하는 메시지: 스스로 낮추라,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졌다.
20-27 죄악된 예루살렘아! 북쪽에서 원수가 쳐들어온다.
14장 가뭄과 백성의 간구
1-6 온 나라에 가뭄이 왔다.
7-9 이스라엘의 구원자 하나님이여!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10-12 이 백성을 위해서 복을 빌지 말라- 칼과 기근을 보내서 벌하리라
13-18 선지자의 거짓 예언- 거짓 예언자와 그 예언을 받은 백성에게 칼과 기근의 형벌
19-22 예레미야의 기도: 우리가 주께 범죄 하였나이다.
15장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1-4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굶주림, 포로, 칼, 전염병- 온 세계로 흩음
5-9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지 않으시고 벌하심
10-14 너를 강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유다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15-17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삼켰는데 이 몸의 고통은 멈추지 않습니다.
18-21 너를 놋쇠와 같이 하고 너를 악에서 구하리라
16장 예언자의 삶과 심판의 원인
1-4 이 땅에서 결혼을 말고 자녀를 갖지 말라- 사람이 참혹하게 죽어 들짐승의 밥이 된다.
5-9 초상집과 잔칫집에도 가지 말라: 죽어도 애곡하는 자가 없겠고 신랑 신부의 소리가 없다.
10-13 심판의 원인은 우상 숭배: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 포로로 잡혀간다.
14-15 포로 귀환에 대한 전망: 이스라엘이 북방의 포로에서 되돌아오리라
16-18 악과 죄를 배나 갚을 것이다.
19-21 만민이 인정하시는 하나님
17장 유다의 죄악과 안식일 준수
1-4 유다의 죄는 정으로 마음에 새겨졌다- 너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원수를 섬긴다.
5-8 사람을 의지하고 하나님 떠난 자는 저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물 댄 동산 나무
9-11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며 불의의 재물은 그의 중년에 떠난다.
12-18 예레미야의 구원 기도: 주를 나를 고쳐 주소서!
19-23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예루살렘
24-27 안식일은 주님의 날: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받고 어기면 벌을 받음
18장 토기장이의 비유와 예레미야 살해 음모
1-4 토기장이에게 간 예레미야- 토기장이 녹로에서 마음대로 토기를 빚다.
5-12 토기장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만국을 빚는다. 잘못을 빌며 돌아오면 용서하심
13-17 이스라엘의 반역 : 자신의 하나님을 잊어버린 백성
18 예레미야를 치고 그 어떤 말에도 주의하지 말자
19-23 예레미야의 탄원- 주여! 그들을 위해 말하는 나를 치고자 하니 그들을 징계하소서
19장 깨어진 항아리 상징
1-2 너는 옹기를 사서 백성의 어른과 제사장 어른과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가서 선포하라
3-9 유다 왕과 백성의 죄악상- 우상에 절함, 자녀를 불살라 드림: 대적 앞에 무너짐 예언
10-13 그들의 목전에서 옹기를 깨뜨리라: 깨뜨린 옹기가 회복이 불가함 같이 성이 무너짐
14-15 예루살렘에 예고한 재앙을 내리겠다.
20장 예언자에 대한 핍박과 인생 탄식
1-6 어용 제사장 바스홀의 핍박- 예루살렘 성읍이 원수에 넘어가고 바스홀과 가족도 포로
7-13 예레미야의 탄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된 예언자가 이들을 보며 예언을 참으려 하자
마음이 불붙는 듯하다- 주여! 그들에게 보복하소서
14-18 예레미야가 욥과 같이 태어난 날을 원망함
21장 시드기야의 요청을 거절하는 하나님
1-2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이 치자 바스홀과 스바냐를 보내 기도를 요청하다.
3-7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 하나님께서 용서치 않으시고 칼과 기근과 전염병
으로 모든 사람을 치신다고 함
8-10 생사의 선택 : 성안에 있으면 사망하고 바벨론에 귀순하면 목숨 건지고 성만 불살음
10-14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단하고 탈취 당한 자를 압제자의 손에서
건지라
22장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에게 내릴 심판
1-2 유다 왕궁에서 선포; 왕과 신하와 백성은 들으라
3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4-9 순종하면 살고 불순종하면 왕궁이 황폐하게 되리라
10-12 살룸이 애굽에 잡혀갈 것 예언- 잡혀간 곳에서 죽으리라
13-19 여호야김에 내릴 심판 : 선한 선대 왕의 길로 가지 아니함-죽게 됨, 슬퍼할 사람 없음
20-23 예루살렘에 대한 탄식
24-30 여호야긴에게 내릴 심판: 포로로 잡혀가고 자식도 없고 일생을 형통하지 못하며 왕위에 오를 자 없음
23장 타락한 예언자와 하나님 말씀의 능력
1-4 목자의 악행이 보응을 받고 하나님께서 흩어진 양 떼를 불러 모으리라
5-8 다윗의 의로운 가지를 세우심: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공의를 행함
9-12 선지자와 예언자가 다 사악하니 그들에게 재앙이 내리리라
13-15 예루살렘 선지자가 가증하여 백성이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되다.
16-22 음란하고 흉악하며 거짓된 예언자들- 평안을 선포하고 재앙이 없으리라 한다.
23-32 하나님 말의 능력: 불과 방망이 같다. 거짓 예언자들을 치리라
33-40 엄중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선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
24장 두 무화과 광주리의 비유
1-3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 광주리- 바벨론으로 여호야긴과 고관들이 포로로 간 후
4-7 포로로 간 사람들은 좋은 무화과나무 과일과 같이 잘 돌보시고 귀환할 것임
8-10 쫓겨난 자들이 더 낫다 바벨론 포로 될 자가 더 낫다 유다에 남은 자 멸망- 시들기야 와 고관들은 나쁜 무화과와 같이 버린다.
25장 세계의 심판주가 되시는 하나님
1-11 요시아 13년부터 여호야김 4년까지 23년간 예언- 순종치 않으므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치려 오고 70년간 포로로 살게 될 것이다.
12-14 70년이 끝나면 바벨론이 멸망하리라
15-26 모든 나라에 내리는 진노의 술잔
27-29 하나님께서 칼을 불러 모든 주민을 치실 것임
30-38 세계의 심판주 하나님: 묻 민족과 다투시고 모든 육체를 치신다.
이와 같이 25장까지의 내용을 먼저 정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자면 먼저 설명을 드린 글을 참고하시고 그리고 직접 본문을 읽으시고 그리고 오디오 성경으로 들으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어야 정리가 쉽습니다. 그리고 다번역 성경 찬송을 여시고 개역개정과 공동 번역 등의 여러 버전을 비교해서 읽으면서 이해를 하시고 정리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 성경도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이 다 마음만 먹으면 하실 수가 있습니다.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현 한국에 사는 우리에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그리고 교훈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잘 설명을 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함께 배워 봅시다. 늘 언제나 저와 여러분의 선생님은 예수님이십니다. 저도 모르는 것을 이렇게 함께 배우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늘 배운다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 애를 씀은 주님의 명령이기도 하고 또 성경에서 오직 지도자는 한 분이며 모두가 형제요 자매라고 하셨으며, 선생이 너무나 되려고 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별로 아는 것이 없고 이렇게 같이 배우는 중에 묻어서 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도표와 지도를 보시겠습니다.
어떤 분이 당시의 상황과 한국의 상황이 유사하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예레미야서를 읽어보시면 그렇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한 지 T.V로 혹은 신문으로 확인을 할 수도 있지만 가장 정확한 분석은 늘 성경의 말씀을 통한 분석임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세상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면 다양한 전문가가 다양한 분야에서 분석하고 설명을 합니다. 로마의 흥망성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성경의 기록을 보면서 어떤 일에 대해서 분석하고 설명을 합니다. 당시 예레미야를 통해서 회개를 촉구하신 하나님께서는 남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과 포로로 잡혀가는 이유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이 분석하는 바벨론이 어찌하다 아수르가 어찌하다 하는 설명은 참고만 할 뿐 성경을 읽고 그 원인을 밝혀내면 되는 것입니다.
이미 답이 다 나와 있는 것을 확인만 하면 됩니다. 강대국의 틈 속에서 인간의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당시의 요시아 이후의 왕들을 애를 썼고 그리고 고관과 제사장과 거짓 선지자가 죽지 않고 살아남으려고 애를 썼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는 세상이 분석하는 바와 같이 남 유다가 쇠약하고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애굽이 강성해서 그렇다 혹은 주변의 강대국은 큰 영토와 많은 군대를 소유하고 있어서 그렇다 하는 이야기는 단지 참고용이고 성경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예레미야서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읽고 이해를 하시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세상의 분석이 분석자에 따라서 다르지만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설명은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복잡하고 미묘하고 그리고 변수가 많아 보이는 이런 국제적인 문제를 너무나 쉽고 간단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하고 그리고 설명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을 배우는 즐거움이며 특권이며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주시는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어떤 거짓 선지자나 세상의 대학의 교수나 정치가나 경제학자의 말에 현혹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냥 남 유다의 멸망 원인은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아담이 어긴 것과 같이 어긴 것입니다. 이것이 멸망의 이유의 전부입니다.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없이 딱 이것이 정답이고 믿는 사람 모두가 아는 내용입니다.
한 국가가 망하고 그리고 이웃의 강대국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자료가 성경입니다. 대학의 정치학도 이에 미치지 못하고 경제학도 미치지 못하고 국제학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런 분야의 박사가 수십 명이 달라붙어도 이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성경을 읽지 않으면 이들의 분석은 인간적인 원인만 보다가 정작 하나님의 역사는 보지 못하고 그래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이 곁에만 돌다가 참된 역사적인 진리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대중 매체를 통해서 나오는 이런 학자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의 내용이 무엇인지 또 조금 살펴보면 율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지키라고 주신 법이 율법인데 이를 지키지 않아서 멸망했다고 또 우리는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내용도 우리가 너무나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절대로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쉬운 법을 잘 가르치지 않고 또 나 자신도 가까이 가지 않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면 모든 사람이 배운 십계명이 율법의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다. 이 계명을 예수님께서 또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계명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온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우리를 만드시고 만물을 만드셔서 우리에게 이 세상에 살게 하신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가 되시니 인간이면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십계명의 1-4계명은 이를 조금 풀어서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도 똑같다고 했으니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4-10계명의 내용입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생명을 존중해서 살인하지 말고 가정의 순결을 위해서 간음하지 말고 그리고 사유재산의 보호를 위해서 도적질을 말고 그리고 이런 일들의 분명한 관계를 밝히기 위해서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 거짓 증거하지 말고 그리고 모든 죄악이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탐심에서 비롯되니 모든 것들을 탐하지 마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좋고 얼마나 간단하며 얼마나 쉬운 법입니까? 그리고 이 율법의 정신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은 율법을 읽고 연구하시면 바로 알 수가 있으니 하나님께서 만드신 법이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면 이상할 것입니다. 이 율법의 정신이 바로 정의와 사랑과 그리고 신의입니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시고자 하는 세상이 바로 정의가 하수같이 넘치며 사랑이 꽃 피고 그리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이니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요, 그리고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속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살 때 매 순간 매사건마다 구체적인 상황마다 어떻게 위의 큰 법을 적용을 시키는가를 세분해서 설명한 것이 613 조항의 율법입니다. 이 율법은 가장 큰 두 가지 계명과 십계명의 범위 내에서 이 큰 계명들을 다 지키도록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조항 조항 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지키면 복을 주시고 어기면 저주를 주신다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과 약속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것이 구약입니다. 그래서 복을 받으려면 율법을 잘 지키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저주가 임하는데 가장 큰 민족적인 저주가 멸망해서 다른 나라의 포로로 잡혀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 당시 이스라엘은 모든 율법을 다 어겼습니다. 그리고 왕으로부터 제사장, 예언자, 고관, 그리고 일반 백성이 각각 지켜야 할 규정이 다 있었는데 이들 모두가 자신이 지켜야 하는 율법을 다 어기고 이스라엘에서 율법에 순종하고 사는 사람이 찾기가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율법을 어기면 죄를 짓게 되고 불의하게 되는데 의로운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죄를 짓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악의 길로 갔습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왕과 제사장과 예언자들과 그리고 백성과 싸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이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올바르게 율법을 지키면서 살며 하나님께로 돌아와 순종하라는 예레미야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기도 싫어하고 그리고 지키기도 싫어했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모든 사람이 죽고 포로로 잡혀간다는 소리를 모든 백성이 믿지도 들으려고도 않았고 거짓된 제사장과 예언자들은 평화가 보장이 되고 전쟁이 오지 않는다 거짓 예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 이스라엘이 죽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스라엘(남유다)이 완전히 멸망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지 않기를 하나님께서도 간절히 원하셨고 그리고 예레미야도 이를 막고자 했으니 모든 국민은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교훈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이렇게 예레미야서를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우리가 잘 압니다. 전염병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고 우리나라도 지금 하루에 확진자가 1000 명에 달합니다. 제3단계로 그 수위를 높이면 국민이 살기에 더 어렵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집 문제가 심각합니다. 온 나라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모든 우리나라 지역의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이 없는 사람은 점점 더 집을 소유하기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코로나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고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중국은 이런 때 온 세계에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려고 합니다. 이 지구상 현재 가장 강한 나라가 충돌하는 지역이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큰 미군 기지가 있고 중국과 가장 가까이 평택에 있습니다. 그리고 동족 북한은 핵으로 우리와 미국을 위협합니다. 주민이 살기에 너무나 어려운데 문호를 개방하지 않고 고립된 정책으로 일관하며 무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일본 대로 군대를 늘리려고 하면서 옛날의 영광을 되찾으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는 중국에 붙자, 미국에 붙어야 산다, 북한과 잘 지내자, 일본과도 과거를 청산하자, 아니다 용서하고 잘 지내자며 각자가 자기의 소견대로 각자의 주장을 하면서 국론이 통일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나 과거의 예레미야가 살았던 이스라엘 당시의 국제 정세와 너무나 똑같지 않습니까?
국내 상황도 역시 과거의 이스라엘과 별로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의가 어디에 있습니까? 집이나 땅을 통해서 일시에 부를 획득하고자 하는 것이 이 나라의 대부분의 사람의 바램이요, 또 큰 바람과 같이 이리저리로 땅과 집을 찾아서 찾아다니고 있으니 미친 바람(광풍)과 같다고 합니다. 돈이 있는 사람이 더 설치고 다닙니다. 그리고 직장도 결혼도 학교도 경쟁으로 얻으니 경쟁력이 없거나 경제력이 없으면 학교도 좋은 곳에 갈 엄두도 못 내고 결혼도 할 수가 없으며 직장도 역시 얻기가 하늘의 별을 따기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온 세상에서 가장 열악한 반지하에서 곰팡이를 마시면서 사는 사람이 많으며 작은방에서 독수공방하는 젊은이와 노인이 허다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녀가 모시지 않고 그들의 부모를 양로원에 대부분의 노인을 보냅니다. 그곳에서 쓸쓸하게 노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차를 몰고 나가면 5분이 지나지 않아서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미친 운전자의 곡예 운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성능을 가진 차량이 노후한 차량의 앞뒤에서 미친 듯이 끼어들고 추월하고 깜빡이도 넣지 않고 방향을 전환하고 가슴이 철렁하는 순간이 매일 반복이 되니 제명이 어찌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현실을 탓하고 바로잡아야 하는 목자는 무엇을 합니까? 이들보다 한 술을 더 떠서 더 좋은 집과 더 좋은 차와 더 많은 월급을 받고 10년 100년을 먹을 것을 쌓아두고 매일 아침 일용할 양식을 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은 이미 자신의 삶에 대해선 걱정이 없습니다. 보험도 빵빵하게 누구보다 더 잘 들고 건강도 잘 체크를 하며 잘 먹고 잘 입고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집이 없고 땅이 없고 직장이 없는 교인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잘 살길이 있는데 너는 왜 그렇게 궁상맞게 사냐? 참 안타깝구나 제발 잘 믿고 복 좀 받고 나와 같이 살아라 합니다. 이들은 세상이 왜 이렇게 정의가 없는지 사랑이 없는지 모릅니다. 오직 복을 받지 못해서 어렵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 제사장에게 충성하고 교회에서 충성해야 된다고 가르칩니다. 헌금도 많이 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렇게 모두가 남보다 더 설치는 자가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의가 어디에 있으며 평화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법은 어디서 찾을 수가 있습니까? 지키라고 하는 목자도 없습니다. 믿으세요, 믿으면 모든 것이 됩니다. 오직 믿기만 하세요, 믿지 않아서 역사가 없습니다를 외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과 똑같이 세상에서 삽니다. 하나님도 없고 말씀도 없고 율법도 없는 세상의 사람과 별로 구별됨이 없이 어울려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 세상과 교인이 함께 돌아갈 때 살기가 너무나 버거워 자살하는 사람이 오늘도 40명이나 됩니다. 집이 없는 사람의 탄식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결혼을 못 하고 홀로 늙어가는 젊은이들의 한숨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직장이 없어서 이리저리로 방황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그리고 땅도 한 평도 없는 백성이 땅을 소유한 사람의 땅에서 오늘도 불안하게 발을 디디고서 올라가는 땅값과 늘어가는 임대료에 꽉 눌린 가슴을 움켜잡습니다. 중국에서 날라 오는 미세먼지는 숨도 쉬는 것이 어렵게 합니다. 누가 항의도 않습니다. 서해 바다에 나타나는 수백만 척의 중국 어선을 우리의 젊은이가 아무리 막아도 소용이 없고 창으로 항의하는 젊은이를 찔러서 죽입니다. 그리고 어쩌다 한국의 국민이 북한 쪽으로 떠밀려가 총에 맞아 죽고 불에 시신이 불이 타도 이를 항의하지 못하고 도리어 이쪽 사정이 어려워서 탈북을 하다가 죽었다고 소리 높여 외칩니다. 국민을 보호해야 될 국가가 그렇게 외칩니다. 그리고 큰 자신의 집을 소유한 사람이 작은 10평이 넘는 집에 가서 보고서 참으로 그렇게 작고 좁은 집에서 여러 명이 살아야만 되는 것을 보고서 불쌍한 마음을 가져야 함이 마땅한데 도리어 살만하다고 합니다. 내가 자신의 집을 가지고 어느 정도의 평수에 살면 작은 집에 사는 사람을 보면 불쌍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듦이 마땅하고 땅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땅과 집에 세를 들어 살면 역시 불쌍하게 생각함이 정상적인 인간의 양심이요, 도리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나의 남은 여분을 나누어야 함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구상의 인간이 이렇게 살기를 간절히 바라시고 이렇게 살지 않고 홀로 잘 먹고 잘 살려고 어렵고 힘든 사람을 외면할 때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가난한 자나 고아나 과부나 약한 자들의 탄식이 창조주 하나님을 참기 어렵게 할 때 그 나라와 사회는 하나님의 징벌로 망하게 되니 이는 믿고 안 믿고 가리지를 않고 이스라엘과 주변국을 가리지 않고 역사의 주관자께서 벌을 주십니다. 이 세상에 그렇게 살면서 정의와 사랑을 버린 모든 자는 최후 심판을 통해서 지옥으로 가는 벌을 반드시 받고 믿는다고 하면서 믿지 않는 자와 구별됨이 없이 세상의 법에 따라서 율법의 가르침을 버린 자는 역시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믿는 자도 멸망하고 믿는다고 하는 자도 역시 지옥으로 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서 이런 교훈을 얻어야만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이스라엘과 이렇게 비교를 해 봄으로써 우리나라 역시 위험 수위에 있음을 봅니다. 조선이 왜 망했습니까? 그리고 6.25사변이 왜 일어났습니까? 또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보지 않고 주변국의 사정만 부지런히 살피시렵니까? 반드시 회개를 해야 되는 민족입니다. 먼저 믿는 사람이 율법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서 사랑과 정의와 신뢰를 회복해서 믿지 않는 사람이 이런 신자의 사랑과 정의롭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부끄럽게 여기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모든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두가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악에서 떠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 나라를 모든 국민이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땅도 조금씩 소유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이 국토에 골고루 나누어져서 살고 대학에 가지 않아도 직장을 가질 수가 있고 결혼도 모든 젊은이들이 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노인은 절대로 어디로 보내지 말고 자녀들이 끝까지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경쟁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도 원하는 사람만 하게 해야 됩니다. 물질이 오직 우상이 되고 가장 큰 가치가 된 이 나라가 참된 가치가 물질 이외에도 다양한 여러 분야에 있음을 속히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추구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분야가 물질만이 아니라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나누고 지내고 서로 함께 지내고 서로 배려하며 지내는 곳에 있음을 반드시 잘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기를 목자들이 먼저 원해야 되고 이렇게 사는 삶에 대해서 예수님과 성경은 어떻게 해야 이렇게 살 수 있는지 말씀을 하셨는지 연구를 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죄로 물든 인간을 죽음에서 건져서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삼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기 전의 인간을 새롭게 창조를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어떻게 새롭게 창조를 하십니까? 이는 내가 나를 절대로 새 인간을 만들 수가 없고 내가 나를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천국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믿음을 통해서 과거에 지은 모든 죄가 용서를 받습니다. 이도 교회의 교육과 절차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죄의 용서는 내가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죄의 용서는 용서할 권세가 있는 분이 하십니다.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그리고 먼저 회개가 꼭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회개가 없으면 죄의 용서가 없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성경을 통해서 압니다. 그리고 죄의 용서가 있으면 이 사람은 의롭다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도 내가 의롭다 할 수가 없고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듯이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 죄의 용서가 하나님으로부터 있게 됩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 누가 죄인의 죄를 용서하고 아니 할 권세가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렇게 되신 분께 성령께서 선물로 오십니다. 권능을 가지고 오십니다. 이제 이 사람이 새롭게 창조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작품이 물론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도장이 찍히게 되었습니다. 내가 한 것이 무엇입니까? 먼저 하나님의 아들이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내가 내 죄를 위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나의 죄를 위해서 죽을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서 그냥 죽어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타인의 죄를 위해서 대신 죽을 수도 없습니다. 오직 흠이 없으신 예수님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만 가능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어떤 인간도 이에 대해서 자신을 주장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내가 보냈습니다라든지 혹은 내가 오도록 할 수가 있습니까? 성령께서는 하나님으로서 누구의 말을 듣는 분이 아닙니다. 오시고 아니 오시고는 그분의 뜻대로 하시고 오직 하나님과 아들이 보내십니다. 그리고 죄의 용서도 내가 합니까? 이도 역시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렇다면 인간인 내가 새롭게 거듭나고 성령을 선물 받기 위해서 해야 될 일이 무엇입니까? 먼저 죄에 대한 회개입니다. 회개는 무엇입니까?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서 착하게 살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고 정의롭게 사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필요합니다. 무엇에 대한 믿음입니까? 역시 예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아브라함과 같이 믿을 수 없는 중에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고 하루만 믿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믿는 믿음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회개하고 믿으면 틀림없이 죄의 용서가 있습니다. 물론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하면 죄의 용서와 함께 반드시 성령의 선물이 있습니다. 베드로나 바울에게만 있는 특별한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라 이렇게 회개하고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로서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행위이고 재창조 사역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작품을 만드시는 일입니다. 이렇게 한 구원을 받은 인간이 새롭게 심위 일체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가 됩니다.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이렇게 새롭게 창조된 인간은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됩니까?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큰 희생과 노력을 통해서 인간을 재창조하셨습니까? 믿지 않는 사람과 똑같이 살면서 이들보다 세상에서 더 잘 먹고 잘 살게 하려고 그렇게 하셨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신 목적을 알아야만 합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부르심에도 잘 나타나 있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데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한결같은 인간에 대한 바램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늘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죄와 같이 공존하실 수가 없습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고 불화하게 됩니다. 원수가 됩니다. 아담이 그렇게 하나님과 멀어졌고 이스라엘이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멸망을 당했습니다. 죄를 짓지 말고 죄와 멀리해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자면 반드시 정의롭게 살고 사랑을 실천하며 신의 있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창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모든 민족 중에서 오직 이스라엘과 하나님께서 계약을 맺으신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사 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만방에 알리시고 열국이 아버지께로 돌아오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0.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곧 하느님께서 미리 마련하신 대로 선한 생활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창조하신 작품입니다.
10.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두운 데서 여러분을 불러내어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을 널리 찬양해야 합니다.
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복을 주시고자 함과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 하심이 그 목적입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목적도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증인이 되고 종이 되는 목적입니다. 그리고 복을 주시기 위함도 목적입니다. 이방인의 빛으로 삼아서 하나님께서 구원을 땅끝까지 베푸시겠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세상과 구별되게 율법을 잘 지키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정의롭게 그리고 신실하게 살아야 그렇게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신약에서의 구원도 똑같습니다. 선한 일을 위해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풍성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구원을 하신 것도 맞지만 선한 일을 하도록 구원을 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는데 이 선한 일이 바로 미가서의 정의(6장 8절)를 보면 사람을 사랑하고 정의를 행하며 겸손히 주와 동행하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구원하신 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고 구원을 하셨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에 올인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복을 받는 일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과 늘 겸손히 동행하며 정의를 행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신앙생활을 잘하는 아브라함은 이를 잘 실천해서 의롭다 인정을 받았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복만 쫓고 누리는 것만 밝히다 멸망을 당했습니다. 주님과 동행도 잊고 우상을 섬기고 율법을 버리고 사랑도 정의도 신의도 다 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습니까? 복에 정신이 모두가 나가 있습니다. 홀로 잘 되는 일이라고 판단이 서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습니다. 수치심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를 자본주의는 부추기고 있습니다. 자유주의 법도 지지를 합니다. 그러니 죽자 살자 정신없이 달려갑니다. 작은 나라에서 내가 땅이나 집을 많이 소유하면 집도 땅도 없이 살아야 하는 내 동포가 생기며 이들이 절대로 헌법에서 보장된 행복을 추구할 권리도 못 찾고 자유도 누리지 못하며 일생을 불행하게 살아야 함을 알지 못합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도 완전히 버리고 큰 집 큰 차 더 넓은 땅을 찾아서 광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 자는 하나님께서 망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하면 반드시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망할 짓을 수치도 잊고 주변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담대하게 하는 것입니다. 실상은 호흡을 가파르게 몰아쉬며 죽음의 길로 직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큰 교회 목자도 이에 동승해서 먼저 챙길 것을 다 잽싸게 챙겨놓고 성도들도 자신과 같이 챙기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입만 열면 복을 외치니 어떻게든 그렇게 살아야 하고 이들도 수치도 눈치도 버렸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헌금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사는 자들이 반드시 망한다고 합니다. 망할 짓을 선봉에서 하고 성도들을 이끌어 죽음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역시 구원의 또 다른 큰 목적인 선을 행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인도도 하지 않습니다. 율법을 잊어버린 교회와 성도의 삶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빛으로 살아야 하는 목자와 성도가 이방인과 똑같이 어둠에 싸여서 함께 죽음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미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8.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
8.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사 5:8.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집을 연달아 차지하고 땅을 차례로 사들이는 자들아! 빈터 하나 남기지 않고 온 세상을 혼자 살듯이 차지하는 자들아!
9. 만군의 야훼께서 내 귀에 대고 맹세하신다. "많은 집들이 흉가가 되어 제아무리 크고 좋아도 인기척이 없게 되리라.
10. 포도밭 열흘갈이에서 술 한 항아리밖에 나지 아니하고 종자 한 섬에서 곡식 한 독이 가까스로 나리라."(공동 번역)
이스라엘이 타락하면 이방인은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화가 나신 하나님께서 멸망을 시키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신약의 백성이 타락하면 불신자의 구원은 어떻게 합니까? 타락한 자가 어찌 거룩하신 하나님의 덕을 선포합니까? 아무리 믿으면 천국을 외쳐보아도 대답 없는 메아리에 불과하고, 아무리 불의한 자가 절대로 구원의 취소는 없다 외쳐도 예수님을 이기며 천국에 절대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믿으면 구원과 천국, 절대로 구원의 취소는 없다고 외치지만 거짓 선지자의 외침이 되어 자신도 위험하고 이를 듣는 자도 지극히 위험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구원의 목적을 잊고 가르쳐 주지도 않고 오직 복만 추구하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악으로 악으로만 갔던 구원받은 민족, 선택된 민족 이스라엘의 예는 우리에게 경종을 줍니다. 반드시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정의를 행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고 겸손히 예수님과 동행을 해야 됩니다. 구원의 목적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태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제 한국에서 신자가 무엇을 해야 되며 그렇지만 무엇을 실제로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을 거십니다. 이렇게 신자가 구원의 의무를 잊고 세상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사는 것의 첫 번째 책임은 신학도 아니고 성도도 아니고 이를 바른길로 인도해야 되는 모든 목사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예레미야가 살았던 시대 이상으로 악합니다. 세상이 악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모두가 죄를 범했고 죄인들이 죄악으로 가고 죄악된 삶을 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바로잡고 빛이 되어서 올바른 길로 가야 하는 성도가 바로 살지 않는 것은 문제가 큽니다. 이를 바로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성도가 세상과 구별이 없습니까? 너무나 구약의 현실과 똑같이 율법을 가르치지 않고 율법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런 귀하고 반드시 배우고 지켜야 하는 법을 헌신짝을 버리듯 버렸습니까?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의 잘못된 이해 때문에 그렇습니다. 구원을 얻는데 믿음과 율법의 논쟁을 잘못 이해해서 율법은 버려도 된다고 알고 가르치고 그리고 행위와 믿음의 문제를 설명할 때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니 행위가 아니라고 잘못 이해해서 역시 올바른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이 가르치기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누가 이렇게 했습니까? 신학자들이 했다고 목사가 자신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릴 수 있지만 이는 절대로 아니고 목사가 잘못 성경을 이해하고 잘못 가르쳤기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목사는 성경을 읽고 스스로 올바로 이해하고 가르쳐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국가가 500조 1년 예산에 대통령에게 100만이 넘는 공무원과 그리고 60만의 군대와 그리고 수많은 고위 공직자를 임명할 권한과 그리고 정책을 펼 엄청난 권력을 5년이나 주면서 집 문제를 해결하도록 법으로 보장을 해 주어도 어떤 대통령도 이를 해결하지 못한 것과 똑같이 목사에게 수십 년 평안과 축복으로 성도와 성전과 모든 것을 이 땅의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허락을 했지만 성경의 이해도 올바르게 못하고 올바른 성도도 길러내지 못했다면 이는 전적으로 목사의 책임인 것입니다. 이런 엄중한 책임을 인식한다면 임기가 끝나면 안도의 한숨과 같이 총알같이 그 무거운 자리에서 내려와 평신도로 가야 할 목사가 여전히 교회에 붙어 있으면서 자신의 아들까지 그 무서운 일을 겁도 없이 맡기면서 온 세상의 욕을 먹어도 수치도 눈치도 보지 않고 있으니 얼마나 달콤한 죄악의 맛에 빠져 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입니다. 영적인 간음 즉 죄로 향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렘 2: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
25.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물신이 우상이 되어서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이를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이는 율법을 버린 성도의 삶에서 비롯이 됩니다. 오천만의 로마서는 한결같이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26장부터 정리를 한 후에 신약의 성도와 율법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 오천만의 로마서 로마서 강의에 이미 내용이 다 있지만 다시 설명을 드릴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지막 사람이었습니다. 더 이상 민족의 운명에 대해서 예언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멸망하는 이스라엘과 함께 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 죄로 인해서 자신의 택한 백성이 멸망하고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는 슬픔을 예레미야 선지자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도 역시 너무나 마음이 아프셨을 줄로 믿습니다. 죄로 인해서 멸망하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죄에 대한 심판은 반드시 존재하며 최후의 심판이 너무나 확실하며 역시 죄로 인해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우리를 대신해서 그의 아들을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하신 하나님의 정의와 우리에 대한 사랑이 동시에 생각이 납니다. 죄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으니 죄의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습니다. 깊이깊이 생각하시는 시간들이 되기를 빕니다. 그리고 속히 거짓 목자의 가르침에 속지 마시고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성경본문의 인용은 개역개정, 공동번역, NIV 성경의 순서로 나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