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장 상세 약도

[안드레차]

동대문 시장 세세한 정보
	2005/12/02 오후 4:19 | 리폼 한 수 배우기 | [우빈연섭러브]

"동대문 종합상가" : 동대문역 4호선 9번출구로 나가셔서 나오신 방향으로 쭉걸어 가면 됨.

<동대문 시장 안내>

지층 : 침구류및 수예용품원단과 각종 부자재,실, 그리고 요즘유행하는 비드상점

1층(내부) : 봉재용 부자재및 지퍼, 안감, 심지 등 그리고 골목엔 역시 완제품 침구류

1층(외부) : 고무줄및 테이프류가있는 부자재 가게 등 레자골목이라고해서 합성피혁류를 다루는 곳이 밀집.

2층 : 단추가게, 리본및 레이스, 홈패션용 원단등 주단(한복지), 그리고 가장 주가되는것은 다이마루라고 하는
티셔츠용 옷감이 있음. 간간히 맞춤집들도 있음.

3층 : 본격적으로 옷감

A동에는 우븐으로 자켓용(모직,면직, 마직,기타 합섬들..)이나 셔츠용등 정장지
B동에는 화섬이라고 해서 점퍼(광택있고 와삭거리는것들 패딩용..)용 소재, 한쪽엔 인조 털골목
C동에는 A동의 연속이면서 숙녀용 니트류나 이너용 티를 만들수 있는 원단
D동에는 각종 면직류 (앞치마나 간단한 바지용) 담요같은 부드러운 원단인 폴라플리스

4층 : 의류용 원단의 연속(쓸만한게 많음)

5층 : 의류용 악세서리나 부자재등 (단추,끈,구슬,비드,기타...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다양)

※ 그밖에 거평지하나.. 광장시장 (지하철종로5가역)에도 원단을 취급


<동대문 시장 부분안내>

타월원단 : B동 2층 'cecilia' 맨 구석집- A동에서 쭉 B동쪽으로 걸어가면 스웨터 천이 많은 곳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구섲에 자리

옥스퍼드나 캔퍼스원단 : 벽지에 사용할수 있는 원단- A동 2층 '예농'
A동에 엘리베이터4개 있는데서 한복집있는쪽 말구 커튼셈플이랑 원단있는쪽 '베틀즈'

패브릭 : 도배에 적당 '플로리스트 뉴베틀즈'가 있는쪽에 이쁜 꽃, 과일,야채프린트 원단 많이 있음.

폴라 플리스 : D동 2층 가격대 3000원~ 4000원

니트 : D동 2층 2656호(2266~3372)
빨간색니트 :7000원 짙은보라체크:1만원, 아이보리꽈베기: 1만2천원짙은밤색 :1만2천원
무늬가 있거나 술이 달린 것일수록 비싸다.


스웨이드 : 3층 가격은 모두 1마 5천원씩. A동 4층 의류원단 파는 곳에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질감이 조금씩 다른 스웨이드를 고를 수 있다. 대부분 단색인데다 컬러가 다양하므로
샘플북을 보고 찾는 게 편하다.
비즈나 가죽줄 : A동 3층 3136호 대령섬유-파란색,빨간색,노란색,스웨이드(5천원)
B동 4층 4132호 (2272-7342) 밤색,파란스웨이드(5천원),무늬들어간것 (7천원5백원)
부자재 파는 곳에서 m당 2천원 ~ 3천원
(스웨이드와 잘 어울림)

퍼(Fur)소재 : 3층에 20여 곳 정도, 깃털은 D동 상가 뒤쪽 청계천 길가에서 판매.

누빔천 : 지하1층 -맘에 드는천 고르고 주문할때 누벼달라구 하면 1마에 2000원 정도의 공임

폴리우레탄 : B동 1층 - 가격은 한 마에 3천원 선.
우비 등을 만드는 비닐 소재의 총칭. 흔히 비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무에 더 가까운 소재다. 폴리우레탄 또는 우 레탄이라고 부름.
투명한 것부터 반 투명한 색상의 파스텔, 가방이나 소파를 만드는 두꺼운 것까지 다양 한 색상과 두께의 폴리우레탄을 구입할 수 있음. 고무 소재라 잘 찢어 지지 않고,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더러움도 쉽게 지워지면서 방수가 되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소재로 샤워커튼, 수경 재배용 벽걸 이 꽃병, 비닐 칸칸이 수납함, 비치백 등을 만들 수 있다. 올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모양대로 자르기만 해도 원하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장점.

노루발이나 기타미싱자재 : 5층 B동 59호 '대영사'
가정용 주름발은 2000원， 말아박기랑 외노루발은 각 1000원씩
(아저씨 친절, 추천)

폰지: '데코'에서... 마당 800원으로 일반 기저귀천보다는 좀 좋음. 구름솜넣어서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서 사용.

1. 다올 2. 다래 홈패션 3. 영우직물 4. 벧엘 5. 조일상사 6. 홈패션제품	1. 원단 도매상가(화려한 업소 및 무대의상) 2. 침구류, 쇼파, 커튼 등직접 제작 3. 안감전문 4. 단추 전문 취급 점포 5. 심지 전문 6. 직접 제작

	취급 품목 : 파티 훼브릭(무대의상), 스판클(반짝이 의상), 코랄, 씨퀀스, 스판텍스, 자수직물(레이스) 등
	소재 : 폴리에스텔, 나이론 등
	특징 : 업소 및 무대의상 전문, 소량 다품종 생산, 풍부한 경력(원단 만 25년), 첨단 소재와 니트, 우븐, 트리코트 등을 개발/생산 홈페이지 준비중
	위치 : 동대문 종합상가 C동 3279호

한국의 대표적인 원단 도매시장 "동대문종합상가"에는 그 명성에 걸맞는 아주 특별하고도 다양한 원단들이 즐비해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서울클릭이 찾은 곳은 무대의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올섬유.
화려한 레이스, 번쩍이는 액세서리, 정열적인 색상. 이 모두가 TV에서나 봄 직한 소재들 이지만 실제로 무대복이나 파티복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다올섬유에는 화려한 원단 만 있는 것은 아니다. 원단 시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광장시장에서부터 원단업을 시작하신 정용식사장님께서는 원단업계 25년이라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첨단소재와 우븐, 트리코트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소량 다품종 생산체계를 갖추고, 최신 유행에 맞는 세련되고 품위있는 디자인을 가공하여,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현재 고객의 80~90%가 내국인 이지만 일본의 약1/10 가격이라는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품질경쟁력,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장점 등으로 일본 바이어들의 수 가 늘고 있다고 한다.
세련된 디자인에 우수한 품질의 원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다올섬유의 약진이 기대된다

이곳에서는 의류를 제외한 홈패션제품(침구류, 쇼파, 커튼 등)을 직접 제작해 주고 있다. 동대문 종합상가 내에서 원단을 비롯한 모든 부자재를 구입한후 이곳에 가져가면 원하는 스타일로 제품을 만들어 준다. 물론 부자재가 없더라도 이곳에서 좋은 제품들로 추천을 해 준다. 간단한 제품들은 당일 내에 원하는 제품이 완성되고 난이도가 있는 제품일지라도 2~3일이면 원하는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아들내외가 운영하고 있는 이 가게는 어떻게 알고 찾아 오는지 내국인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 온다고 한다. 동대문 종합시장 D동 지하 23호 전화번호 : 02-2273-3251

안감전문 가게로 취급품목은 폴리투일, Taffeta, N/A Twill, P/Satin. P/Ta 500원, P/Twill 700원, P/Satin 1,200원, 나이론 500원부터 동대문 종합시장 B동 3층 3197호 전화번호 : 02-2266-9550, 2277-6848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단추하나가 떨어져 있으면 이미지를 구기게 마련이다. 반면 좋은 단추는 자기를 부각시킬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단추 전문 취급 점포로 일반단추의 경우 20원에서 100원대, 보석단추의 경우 1,000원에서 4,000원대까지 원하는 디자인에 원하는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다 단추뿐 아니라 패션포인트로써의 꽃 액세서리는 500원에서 3,000원까지 있다. 동대문 종합상가 D동 2567호 전화번호 : 02-2272-6031, 2278-0938

심지 전문 심지 500~2,000원 동대문 종합상가 D동 1층 1785호 전화번호 : 02-2268-5971/5974

동대문 종합상가의 지하 1층의 D동에는 홈패션 제품들을 직접 제작해주는 코너가 있다. 획일화, 기계화된 제품들의 홍수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쇼핑에 대한 기쁨을 배가 시켜준다. 규모는 작지만 동대문 시장과 함께 성장해 왔기 때문에 그 역사와 기술력만큼은 인정해도 좋을 것 같다. 동대문 종합상가 내에서 원단을 비롯한 모든 부자재를 구입한후 이곳에 가져가면 원하는 스타일로 제품을 만들어 준다.

물론 부자재가 없더라도 이곳에서 좋은 제품들로 추천을 해 준다.
간단한 제품들은 당일 내에 원하는 제품이 완성되고 난이도가 있는 제품일지라도 2~3일이면 원하는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원하는 스타일의 제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은 물론 잡지책의 샘플을 들고 와 주문을 할 수도 있다. 유통 마진을 없앴기 때문에 일반 매장에서 완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매리트이다.

재래시장의 고질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인에 대한 응대 또한 그다지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이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분들인 만큼 어느정도의 영어 실력과 바디 랭귀지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느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시간에 쫓기는 분들에 대해서는 택배서비스로 다시 시장까지 나와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