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창과 유희경의 '이화우(梨花雨)사랑' 이야기
梨花雨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秋風落葉에 저도 나를 생각하는가?
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지은이:이매창(李梅窓) 이별가는 현존하는 시(詩)로서는 최고의 절창(絶唱)으로 평가되고
있다. 황진이. 허난설헌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여류 시인이다.
이매창과 유희경을 검색하면 '이화우(梨花雨)사랑' 이야기를 알 수 있다
전북 부안군에 조성된 매창공원
이매창의 시(詩)와 그와 사랑을 나누었던 유희경의 시비(詩碑)등이 있다.
첫댓글 저는 매창을 사랑하여 매창의 시집도 가지고 있지만 매창의 묘가 있는 부안에 꼭 가 보려합니다.^^
*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이화우(梨花雨)의 사랑'이 남긴 혼(魂)에서 인간의 사랑은 시공을 넘나들 수 있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되어 지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