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코로나로 인해 바깥 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시기에
화사한 화병 꽃꽂이로
기분 전환을 하면 좋을 것 같아
꽃꽂이를 하는 방법과
이번에 준비한 꽃꽂이를 소개하고자 해요.
이번에 들어간 꽃으로는
장미, 거베라, 수국을 이용했어요.
이왕이면 집에서 오랜 시간동안 아름다운 꽃을
즐기면 좋잖아요. 그러기 위해서
활짝 핀 꽃보다는 봉우리가 있고
단단한 것을 준비하면 좋아요.
화병에 꽃을 꽂기전에 밑줄기를
대각선으로 잘라주어야 해요.
대각선으로 잘라주어야 수분의 흡수를
더욱 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잎이 많다면 약간의 잎을 남기고 제거 후
꽃병에 꽂아주면 좋아요.
이번에 거베라와 수국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거베라 개화시기는 5월에서 11월까지라고 해요.
한번 피면 오랫동안 볼 수 있어요.
거베라는 종류도 다양한대요.
파스타 거베라, 실 거베라, 폼포니 거베라,
미니 거베라가 있답니다.
신비, 수수께기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색을 가진 꽃이라
색에 따른 꽃말도 있어요.
수국은 한창 더운 여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수국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바로 흙의 산도에 따라서
꽃잎 색깔이 변한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처럼 수국은 색상이 흙에 따라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변덕, 변심, 냉정이라는 꽃말이 있어요.
이와는 다르게 진실한 사랑, 진심이라는 꽃말도 갖고 있어요.
다음번에도 예쁜 화병 꽃꽂이와 함께
찾아올께요.
그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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