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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3:10-18)
(10)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1)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여러분은 거짓인 제 것으로 말하는 마귀가 누구라고 생각 됩니까?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에 있어서 앞의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1)의 글은 서론에 불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누가 어떻게 왜 변개 시키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짐승의 수 육백육십육에 들어가기 전에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육백육십육이 여러분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이고 치명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6:1-7)
(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육백육십육은 짐승의 교훈을 숫자로 말한 것입니다. 육 = 육체, 육십= 육이 채워져서 완전한 육체가 되는 것, 육백 = 완전한 육체의 사람(육십)이 가르치는 사상이 교훈(영)이 육백입니다. 이를 합하여 육백육십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잘 보여 주는 말씀이 창6:1-7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고 한탄하게 한 완전한 육체의 사람인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여자)을 자기 아내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다음 말씀을 이해해야 합니다.
(고전11:3)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전14:34-35)
(34)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여기에서 말하는 남자와 여자는 창1:27에서 말하는 남자와 여자인데 수컷(쟈카르)과 암컷(네케바)입니다. 우리 말에는 아내를 집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왜 집 사람이라고 할까요? 남편인 나의 집이라는 말입니다. 나의 씨를 주어 아들을 낳아 후사를 잇게 하는 집인 아내…… 아무튼 창1:27에서의 남자와 여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창3:16에서의 남편이라고 번역한 “이쉬”와는 달리 수컷이라는 의미의 쟈카르라고 원어에는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창2:22에서 말하는 “이솨”(이쉬하)가 아니라 암컷이라는 의미의 네케바라고 원어에 쓰여 있습니다.
고전11:3에서 말하는 머리는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서에 대한 말씀입니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남자는 말씀 씨(영,말씀)를 가진 자로서 가르칠 수 있는 자를 남자라고 합니다. 창6:2에서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여기에 해당 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가? 에 대한 답이 그리스도에게 배워야 한다 입니다. 이를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이는 남자는 그리스도외에는 누구에게도 배워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라는 말씀도 여자는 남자에게서 배워야 한다는 말인 것입니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가르치면 여자는 가르치는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것이고 가르치는 남자는 배우는 여자의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단 이 원리는 자기의 씨(사상,교훈)를 가르칠 때 해당됩니다.
(고전3:16-17)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의 성전이라 함은 너희는 하나님의 사람인 집이라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그리스도)의 아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고전14:34-35의 말씀에 의하면 누구에게 배워야 해요?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반드시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 원리로 창6:1-7의 말씀을 살펴볼까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면 사람의 딸(여자)을 자기 아내 삼으면 안됩니다. 세례 요한과 바울처럼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거나 여자들을 신부 단장시켜서 그리스도에게 중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6:1-7에서의 하나님의 아들(남자)들은 세례 요한과 바울과는 달리 딸(여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켜서 자기의 씨(사상,교훈)를 뿌리어(가르치어) 아들을 낳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낳은 아들이 네피림(큰 자)이고 그렇게 육신이 된 것이 창6:1-7의 말씀이고 이를 한탄하며 근심하여 사람을 지으신(창조) 것을 후회하시어 홍수로 멸하기로 하신 것입니다. 마침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말씀이 있는데 봅니다.
(창3:1-6)
(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2:16-17)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어떤 말씀을 변개 하였나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라는 말씀 중에서 반드시 죽으리라 라는 말씀을 변개시켜 하나님(말씀, 그리스도)을 부인하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말하는 뱀이 무엇인지 살펴 봅니다. 여러분은 말하는 뱀을 본 적이 있나요? 저는 너무나 많이 보고 있습니다.
(마3:7)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23:33)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독사의 자식(새끼)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뱀들(독사의 새끼)이라고 합니다. 동물 뱀이 아닙니다. 뱀의 영,의 영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그리고 서기관을 뱀(독사)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3:1-6에서의 뱀도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롬3: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독사는 분명히 뱀입니다. 그렇다면 독이 이빨에 있어야지 왜 입술에 있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러므로 뱀은 사람이고 독은 그들의 입으로 말하는 가르침인 것입니다. 말하는 뱀은 분명히 가르치는 선생이나 성전 또는 종교 지도자들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볼 때 “뱀”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나하쉬”는 쉿~ 하는 소리를 내는 짐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뱀의 영을 가지고 사람에게 뱀의 교훈을 가르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교훈으로 변개하여 가르치는 선생(랍비)……그러나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랍비가 되지 말라고 합니다.
(마23:7-10)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이 말씀 또한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당시의 가르치는 자와 지도자에게……그렇습니다. 말하는 뱀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여 사람(자기)의 교훈으로 가르치는 선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질문 중 두 번째 질문의 답을 해 볼까요? 말하는 뱀이 있어요? 없어요? 너무나 많지요?
이제 육백육십육의 본질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육백육십육은 짐승(뱀의 영을 가진 사람)이 육체가 되도록 가르치는 영(말, 교훈)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심각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말씀을 기억 하나요?
에덴 동산의 뱀과 베드로입니다. 공통 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결코 죽어서는 안 된다 입니다. 이것은 사탄(짐승)의 가르침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전적으로 반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라고……그런데 베드로와 뱀은 조금 다릅니다. 베드는 그리스도께서 죽으면 안 된다고 하고 뱀은 자기 십자가를 부인하라고 가르칩니다. 결국 이 두 사건은 바로 이 말씀이 성취되지(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는 사역입니다.
(롬6: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16:22)라고 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라고 한 것은 결국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라는 말씀이 성취되지 못하게 하는 가르침입니다.
저는 짐승의 수인 육백육십육은 뱀의 영을 가진 사람이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자기를 부인하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 함께 살아나지 못하게 하는 가르침입니다.
(계13:16)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어느 형제님께서 계13:16 의 말씀이 충족이 안되면 결코 육백육십육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이야 말로 우리로 하여금 자기 십자가를 원천 봉쇄하는 복음이자 가르침입니다. 이 믿음이야 말로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 복음입니다.
(신6:6-9)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가르치는 것이 표를 받게 하는 것이고 인을 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호는 깃발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파 교회는 예수 구원이라는 깃발아래 모인 교회입니다. 그리고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을 가르쳐 이마에 표(인)를 받게 하고 더 나아가 이런 표를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구원이라는 깃발을 손으로 흔들며 사람들에게 전도하게 합니다. 손에 표를 받게 하는 행위입니다.
(계13:17)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복음……말씀을 파는(매매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목사와 신부들입니다 무엇을 팔아요?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을 팝니다. 하지만 이 복음이야 말로 그리스도가 살아나지 못하게 하는 복음이요, 나도 함께 살아나지 못하고 죽은 자로 있게 하는 복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복음을 짐승의 수인 육백육십육이라고 감히 전해 봅니다. 또한 저는 자기를 부인하는 자기 십자가를 짐으로 날마다 죽음으로 날마다 살아나는 그리스도를 따라 나도 함께 살아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육백육십육의 독이 어지나 독한지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이 독에 중독되어 죽은 지도 모르고 살다가 살아나지 못하고 흰 보좌 심판대에서 심판 받고 불 못에 갑니다. 저의 부모 형제 뿐만 아니라 j의 자녀들까지 구원 받은 줄 알고 살아가다가 죽어서 불 못에 간 이야기가 눅16:19-31의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 입니다.
첫댓글 말씀을 부인하면 그리스도가 죽고 그리스도가 죽으면 나도 함께 죽는 것이요.
자기릂부인하여 내가 죽으면 그리스도가 살아나고 나도 함께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를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 외친다면 그리스도가 살아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십자가 복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