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첫표지가 무섭고 위압감이 들었다. 일본작가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 '니 곁에 있어도 괜찮겠니?'라는 용기있는 한마디 문장이 기억에 남음. - 사노요코 : 엄마랑 사이가 안좋았고, 오빠가 일찍 죽음. 어렸을때 "죽음"에 많은 의미 부여. 고양이가 많이 나옴. 자신의 얘기를 녹여서 동화책에 씀. - 자기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자유의지가 중요함. 살아가면서 삶의 의미를 찾을수 있기를 고대. - 고양이가 둘다 죽고 남은 배경 ->불교의 윤회사상. 공덕을 쌓아라. - 그림책은 나이와 같이 간다. 삶을 들춰보는 계기. - 고양이는 빛에 따라 눈색깔이 변함. 고양이의 눈색은 홍채에서 시작하며, 멜라닌이 결정한다. 순종의 눈색이 더 강렬하다. 파란눈은 홍채에 멜라닌 색소가 없다. 새끼고양이 눈은 모두 파랗다. - 사노요코의 만만치 않은삶 투영. - 그림과 글의 좌우대칭은 캐릭터의 동작을 강조. - 하지만.. 잘생각해보면..(후회)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희망적, 의지) 이런삶을 살아보자. - 마지막으로 돌아가면서 자기자랑(자기암시), 자신이 잘하고 있는것에 대해 돌아가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