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중구청장, 연이은 폭염경보에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중구네트워크]

폭염경보 주민들 안전한 여름 폭염대책 총동원 운영
온열질환 예방 위해 안전한 근무 수칙 지켜달라고 주문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무더위에 쉬고있는 주민들과 불편사항이 없는지

청취하고 대화를나누며 폭염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 연이은 폭염경보에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폭염경보 주민들 안전한 여름 폭염대책 총동원 운영

온열질환 예방 위해 안전한 근무 수칙 지켜달라고 주문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이은 폭염경보에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책을 총동원하여 운영하는 가운데 김길성 구청장이 지난 9일(금) 폭염저감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다산어린이공원, 동화주민공원, 신당마을마당 등 관내 공원을 다니며 생수냉장고에 물은 시원한지, 생수 수량은 충분한지 등을 점검하고 쿨링포그 작동은 잘되는지, 주민들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등 꼼꼼히 살폈다. 

또한 현장관리자 등을 만나 폭염 속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한 근무 수칙을 지켜달라고 주문했다.

공원에서 만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 속 건강 관리 당부도 잊지 않았다. 동화주민공원 쿨링포그 쉼터에서 만난 주민은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공원에 쿨링포그가 설치되어 맘 놓고 나와서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시원한 곳에 머무시면서 물도 자주 마셔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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