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법] 분산화음과 분산베이스

※하모니카에 어느정도 맛을 아는 분들은 분산화음을 넣어 표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하리라 봅니다. 적어도 멜로디를 싱글톤으로 스타카토 표현이 가능해야 자유로운 분산화음 표현이 가능하며 멜로디룰 정확하게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연습 방법을 물어와 몇 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연습팁-먼저 8.5.3화음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연습으로 명함 종이를 사용하여 낮은도와 중음도 부분만 구멍을 뚫고 다음은 미와도.솔과도 이렇게 하여 종이를 커버로 구부린체 두 음정만 기억하는 인지 연습을 합니다. 두 번째는 곡에 응용하기 전에 낮은 분산화음에 베이스 음만을 차례로 반복하여 연습한 후에 곡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 멜로디가 완벽하게 표현되면 서툴어도 음정 표현이 차차 명확하게 되리라 봅니다. 물론 녹음에 흘러나오는 연주보단 라이브가 선명치 못 한데 이유는 녹음기나 녹음용 프로그램은 특정한 주파수음을 잘 살려주지요.즉 낮은 베이스음이나 멜로디음이 재생하면 잘 드러나게 녹음시 음정만 좀 더 정확하다면 훌륭한 연주가 되게 됩니다. 분산베이스는 모든 베이스가 가능해야 하는데 즉 옥타브. 5도베이스.3도 베이스가 자유롭게 되고 호흡과 폐활량을 요구하여 분산화음이 정확하고 자유롭게 되면 한 가지씩 베이스를 표현하며 적용해 보기 바랍니다. 분산화음 베이스는 고 이덕남 선생이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자주 사용한 주법으로 폐할량이 상당히 높은 분이라 연주 맛을 아주 잘 표현 하였지요.         출처:하모사랑-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박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