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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할줄 몰라서 말씀 그대로 올립니다
혹시나 염려스럽구요 .잘못 올려진 거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고맙게 받겠습니다.
만약에요 여기 계신 분들이 이렇게 잘 사시지만 집에 병고가 생기거나 신체에 이상이 생기거나 하면 그때부터는 부처님이 안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이번 시간 만큼은 이 강의를 듣고 부처님은 정말 계시는지 현지사는 정말 정법 도량이 맞구나 하는점 의미를 담아서 말씀해 드릴테니가 현지사를 다녀야 하고 불교대학 잘 왔구나 하는 마음 다짐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지사에는 두 분 큰스님이 계시죠?
교단이 성립된 것 부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한분은 어떤분이시죠? 제일 큰 어른
여기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은 태사부님이 도대체 무슨말이야~ 여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왜 태사부님이라 하시냐 아니면 현지사 이해가 안갑니다
광명만덕 태사부님이라고 부른 어르신은 전생 2500년 전에 가섭존자이셨습니다. 가섭존자는 어떤 분이셨냐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그 많은 제자가 있었지만 당신이 열반하신 뒤로 법통을 이어온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 제자가 누구냐 하면 2500년전으로 올라 가보겠습니다.
그때 당시 1250인 아라한 중 이 분들이 출가 하는 사연들은 많지만 가섭존자는 너무도 큰 집에 부자집였어요 결혼을 하라는대도 결혼을 안해요(전설에의하면)결혼을 안하다가 가섭존자가 부모님께 얘기를 합니다
제가 바라는 이상형 하고 똑같이 생긴 사람있으면 결혼하겠다고 그러면서 세무사에 가서 여인의모 습을 가지고 와요
부모님이 전국을 다 디집어 가지고 똑같은 사람을 찾았어요 어떻게 했겠어요...? 결혼했어요~
이 두사람은 오직 공부에만 뜻이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윤회에 벗어날까 순수하게 농사 지으면서 벌레 한마리만 죽여도 가슴 아파해요 이 속세하고 맞지 않아 둘이 결심했어요
도망가자~
가섭존자는 석가모니부처님 찾아서 출가하고 부인은 부인대로 자기 길을 가서 두 분다 같은 날 츨가를 합니다 출가하는 날 우리 부처님 정사중에는 기원정사와 죽림정사 있는데 한 날은 부처님께서 죽림정사에 거하실때였나봅니다 그런데 츨가를 하는 그 순간 부처님은 육종으로 바닥이(땅이) 진동 되는걸 느껴요 그래서 관해보니가 당신의 아주 큰 제자가 찾아 오는데 당신께서 손수 거기로 가서 기다립니다 나무 밑에앉아서 제자들아! 내가 긴히 다녀 올 곳이 있으니 너희들이 이 곳을 잘 돌봐라 기존 제자들에게 교단 맞겨놓고
가섭존자가 오는 길목에 딱~ 앉아 있으세요
이 분께서 결과부좌하신 수행자를 보는데 가섭존자 눈에 보니가 이 분의 온몸에서 빛이 눈에서 방광 하는것을 봐요 그리고 나서 저분이 나의 스승님이 될만한 분이다 그 분 옆에가서 어떻게 수행하셨는지 당신의 경지는 얼마인지 여러가지 법문을 나누다가 부처님께서 맨 바닥에 앉아계신 모습을 보니가 바닥에 앉아 계신단말여요
출가할때 옷은 어떻겠어요..? 아주 좋아겠지요~ 근데 마침 빨강색 옷을 두르고 있었는지 보자기를 가만히 바닥에다 잘 움츠려서 바닥에 내려드려요 이렇게 앉아 있지 마시고 올라 앉으시라고 그래서 세존께서 네가 나에게 옷을 주면 너는 뭘 걸치고 있니?
당신이 하고 있던 가사정삼을 벗어서 가섭존자에게 줍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그때 이미 법통을 이어줄 제자를 세존은 정하셨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부처님과 몇 날 몇 칠을 당신의 법문을 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아라한을 만들어요
그 교단으로 대리고 가서 수행을 만드는데 이 분은 산, 전갈, 히말라야산 찾아가 수행을 합니다 그 수행법이 두타재일이라 합니다
나를 버리는 공부를 하는 ,나 없는 공부를 험한곳에서 제일 잘 하신분 10대제자중에 두타재일 이라합니다 그때 당시에 시간이 한참 지나서 부처님께서 열반 하시고 몇 년 전에 서열을 먹였어요 그떄 당시 1번이 가섭존자였습니다
이분은 얼마나 공부룰 잘했는지 한 날은 세존께서 극락세계에서 사천왕이 꽃을 가져왔어요 이 꽃이 어떻게 생겼어요? 안보이잖요~ 보여요~안보여요~ 사천왕이 세존께 꽃을 가져왔다니가요 저 손에 들렸어요? 안들렸어요~있어요(신도) 있긴뭐가있어요 웃음~
세존께서 들어 보이시니가 다른 모든 제자들은 수행의 아직 경지가 아직 안되어서 안보이지만 세존께서 올리신 이 꽃이 가섭존자는 보였어요
그런데 보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꽃을 들으신 의미를 알겠더라는 거여요
자 꽃을 들었어요 무슨 의미여요?
그때 당시에 이런 일이 있어서 이심전심 말이 생겼어요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간에 스승과 제자가 법문을 나누었다)해서 그 때 나눈 법문이 뭐여요?
세존께서 이렇게 물으신거여요
꽃을 들으시며 이 꽃의 실체가 있느냐? 이렇게 물으신거여요
자~ 교탁을 잡았어요 이 교탁의 실체가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신도)
실체라는건 표현하자면 영원한거 미래제가 다해도 변하지 않을 것을 실체가 있다라 하고
시간이 가면 없어지는 것을 실체가 없다 라고해요
이 들어본 꽃이 실체가 있어요? 없어요?
이 세상의 있는 모든 것들은 이 꽃과 같이 실체가 없으니
집착 할만 한건 단 하나도 없다. 이 세상에 믿을만한건 하나도 없다라고
말씀하신 법문이 이심전심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 가섭존자는 그렇게 공부를 잘 하시고 나서 세존께서 80년을 뒤로 하시고 열반 하시고 나서 보니가 사방에서 당신들 그 제자들 아니면 제가 불자들을 이렇게 억압하던 세존이 사라졌다고 좋아라하는 무리들이 생겨났어요
전생에 그랬어요~ 안그랬어요~..웃음
그런 무리들이 생겨 나니가 이 교단이 풍전등화가 된거여요
그래서 급하게 법통을 받은 가섭존자가 급하게 모아온게 오백비구여요
칠엽굴이란 곳에서 1차 결집을합니다 그 1차 결집을 할 때 우리
아난존자 후신이신 지금 우리 큰스님 이잖아요(자재만현큰스님) 전해지는 일화에 의하면
아라한이 못되어서 하루 전날까지 새벽까지 공부해서 아라한이 되가지고 통과해서 들여보냈단 설이 있습니다 어째든 설이고 그래서
그분이 세존 옆에서 35년 동안 시봉하면서 들었던 법문을 전부 외워서 송출하기 시작해요지금 송출한 내용이 지금의 아함경 경전이여요
아함경은 어디서부터 나왔어요? 부처님 말씀으로 시작 되었지만 결국 문자화 된건 결국 아난존자의 기억력이였어요
이렇게 해서 아난존자가 모든 법문을 외워서 그때 당시 사람들은 기억력이 비상 했어요
왜? 문자가 없으니가 예전에는 기록할게 없으니가 전부를 외웠단말여요
이렇게 설법을 암송한 제자가 있는가 하면 그때 당시에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에 대해서 철저하게 외워가지고 송출한 분이있어요
이분을 누구라 하면 우발리존자나 우팔리존자라 얘기 합니다
우팔리존자는 계율을 제일가는 제자인데 이분은 10대 제자 안에 들어갑니다
우팔리존자란 분은 우리 석 가족 그 안에 카필라성 정반왕 석가모니부처님 아버님인데 동생이 3분이 있었어요 그 세분의 그 자식들이 있었는데 석가모니부처님 기준으로는 사촌동생들이 있었는데 아난존자, 재바달다 (나중에교단을 흔드는)아나율존자나 나머지 3분이있어요
사촌 왕자들이죠 그 지역에 왕자들을 머리 깍아주는 존속 이발사가 있었어요
그 이발사가 우팔리존자였어요 왕자들이 자꾸 바깥으로 간대요
석가모니부처님 따라서 금이고 은이고 보석이고 다 던져놓고 이발사들이 던져놓고 가는거여요
우팔리존자가 보니가 저 분들이 이 엄청난 제산을 놓고 갈 때는 도대체 뭐 때문에 가는지따라가봤어요 가서 소식을 들으니가 사문으로 들어가서 제자가 되면 이 안으로 제자가 되면 보석보다도 더 값진 것을 받는 대요
이 여섯 왕자들보다 더 잽싸게 가서 부처님 저 좀 받아 주십시오(이발사가왔잖아요)
그때 당시에는 서열 순위가 들어온 순위였어요 그럼 왕자들보다 어떻게 됐어요?
왕자들보다 사형이 되었어요
요때 당시 부처님은 계급에 관계없이 (당시4개의계급이있었다)먼저 우팔리존자는 서민였지만 먼저 출가를 시키고 왕자들을 늦게 출가를시켰어요
요분들의 사형의 역할을 시키셨어요
그리고 왕자들의 하심 마음을 계급으로 인한 오만한 마음을 죽일려고 하셨다는 얘기가 있는데 우팔리존자는 그때 공부를 정말 잘하셔 가지고 10대 제자 반열 안에 들어갔어요
이 분이 칠엽굴에서 계율에 관한 모든 것을 송출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계율이란 부분이 지금 시대에 정립이 됩니다
이 계율부분 누구 때문에 정립 잘된거여요? (우팔리존자)
이제 우리시대로 와서 한날 태사부님이 왜 태사부님이신지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죠~
금생에 부처님공부를 제일 잘 했던 제자가 이 사바세계 와서 인제는 부처님 되는 공부를 완성하러 왔단말여요(가섭존자가)또
아난존자도 마찬가지로 이 공부를 완성하기 보다는 지금 수행을 더 잘 하기위해 왔어요
그리고 나서 보니가 10명의 십대제자 중에 대한민국사람으로 태어나신 십대제자가 9명여요
그 중 현지사에 몇 분계세요~(3분) 가섭존자, 아난존자, 목견련존자 지금스님으로 출가하셔 이 공부를 완성하려고 엄청나게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지금 현지사에 스님으로 계십니다. 설법 제일이셨던 부르나 존자는 현제 정토에 계세요
그럼 이 나머지 6분이 이 사바세계 대한민국 땅에 계시더라는 거죠
우리 태사부님 가섭존자 후신이신 분이 29살부터 공부를 시작 하십니다
여인의 몸으로 40쯤 되셨을 때 한 날 세존께서 꿈으로 계시해주셨는지 어떻게 계시를 해주신지는 모르겠지만
애야~ 오늘은 몇 칠 있다가 네가 어느 어느 절 찿아 갔으면 좋겠구나
그 절을 올라가다보면 정자나무가 있는데 정자나무 밑에 한 스님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다 그 스님한테 꼭~ 물을게 있다
뭘 묻고 오냐면 재(천도재)라는게 뭔지 꼭 좀 묻고 와라 몇 칠 있다가
반드시 10시에서 1시 사이에 꼭 가거라
가섭존자 후신분이 길을 따라 가셨단 말여요
부처님께서 아주 선명하게 계시를 해 주시니가 길을나서 갔어요
그 비슷한 시기에 그 정자나무 밑에 앉아 있을 스님이 어느 절 이미 출가했는데 출가 하기전에 이분이 금생에 아주 부유한집에 외동아들 였는데
재산이고 모고 다 싫고 당신은 부처님 공부하겠다고 출가를 했어요 출가를 했더니
외동아들이 출가를 했는데 그 부자집 부모님이 가만 두시지 않았겠지요~어떻게든
절도 지어주시고 얼마나 잘 지어놨는지 침대도 있고 모든 것은 아주 깔끔하게 잘 갖추어
놨는데 한쪽에는 개인법당도 있었어요
그 법당에는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시고 계셨고 한날은 잠이 들었는지 잠을 자고 있는데 생시인지 아닌지 저~쪽에서 법당 쪽에서 결과부좌 하고 앉아계신 부처님이 벌떡 일어나시더니 자기 앞으로 떠벅~ 떠벅~ 걸어오신다 말여요 지금 불상이 걸어와요~ 걸어오고 계세요~ 걸어와요..? 상상좀해봐요~웃음
그러면서 잘 들어라
내일 저 밑에 정자나무 밑에 가서 시간은
10시부터 1시까지 40의 젊은 여인이 찾아 올 것인데 이 여인이 올 때까지 내일 반드시 내려가서 그 자리에서 꼼짝 말고 기다리고 있어라
(불상이 하신 말씀이여요)음성이 들리는거여요
그리고 그 여인이 재를 묻걸랑 반드시 이곳에서 천도재를 봉행하도록 잘 안내를 하거라
그리고 홀연히 스윽~ 사라지더니
눈을 번쩍 떠보니가 불상은 그 자리 그대로 계시고 얼마나 생생하던지 그 불상이 마지막 하신 말씀이 귀에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것을 만약 어길시 너의 목숨은 여기까지다
이 분이 그때 당시에 어느 절에서 아주 큰스님이라 부르셨던 분이였어요 이 분이 그 곳에서 한참을 생각해봐도 세상 천지에 불상이 걸어오셔 갖고 나한테 얘기하는건 첨이여요
그래 본적이 없는데 야~ 이거 정말 애사일이 아니다 내가 목숨이 다할지도 모르니가 일단은 내려가야지 하고 10시 맞추어서 정자나무 아래 기다리는데 10시가 지나고, 11시가 지나도 안와 12시가 되어도 안와 1시가 되면 온다고 분명히 부처님이 얘기 하셨으니가 1시까지는 기다려야겠지요 1시가되도 안와 그러다가 잠이 들어버렸어요 얼마나 잠이 들었는지 35분 잠이 들었나봐요
어느 여인이 앞에 왔는데 이 앞에 있는 이 여인이 스님! 스님! 하다가 안되니가 하두 곤히 주무시고 계시니가 옆에 가서 쿡~ 찔렀어요 스님~~ 하고소리를 쳤단말여요 그때 당시 큰스님이라고 하는 분들은 우리 신도 분들 어느 누가와도 반말하던 시절이였나봐요
옆구리를 쿠욱~ 찔러니가 이~젊은 것이 나를 왜 깨워~~ 소리를 버럭 지르는거요
그때 머릿속에서 생각이 들어요
부처님께서 몇 살 되신 분이 오신다했지요?
너 몇 살이야~
나 40이요~
근데 왜~ 스님은 나한테 지금 반말이요~ 하면서
삿대질하면서 이 분이 앞에 있는 노스님 한테 한마디 큰 소리로 한단말여요
그 다음에 여기는 왜왔소~~~~~요 존대말을 하기 시작해요
앞에 있는 분 눈을 보니가 눈에서 광채가 나거든요
평생동안 신도를 봐오고 스님을 봐왔지만 이렇게 눈이 초롱한분은 첨본거여요
이분 입장에서는 처음 본거여요
그래서 당신 어떻게 여기 왔소~(곤히 묻는 거여요)
부처님 모라 했어요? 재를 물어라했지요
재라는 것이 도대체 뭐요?
재라는 것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효도하는게 재라고 합니다
몇 날 몇 칠 날이 안거중인데 해제가 되는날 고때 지나면 여기에
천도재 잘 하는스님들 많으니가 이 스님한테 여비좀 준비해서 잘 하번 올려봅시다
하고 일단락 되고 갈려고 하는데 이 스님 묻는거여요 부처님이 애기한 사람인데
도대체 어떤사람인지 궁금할거 아녀요
어디서왔소~
서울에서 왔습니다.
그러면 부처님 공부는 해봤소~
열심히 잘 했습니다.
당신의 경계는 얼마요?
경계에 대해 던지니 이 여인하신 말씀이·
이 몸도 실체가 없는데
경계는 물어서 모 하오~
이렇게 받아 치니가 거기 있는 노스님 야~ 실체가 없어 공부 깨나했네
그러면서 이 여인이 하신말씀이 당신은 우리(스님은)
영산당시 부처님 제자 중에 10대제자고 당신은 그때 당시에 우팔리존자요
(부처님이 알려주셨거든요 이 분이 누구라고)
그렇소~ 그러니가
그럼 당신은 누구요? 하니가
10대제자인 알아볼 정도면 나도 십대제자 아니겠소~
그럼 당신은 전생이 뭔대요?
물으니가 지금은 때가 아니라 알려드릴 수 없고 다음에 인연따라 알려주겠습니다
하고서 일단락 끝났어요
그때 당시 만났던 우팔리존자는 이미 우리쪽으로 얘기하면 지금 조계종 쪽으로 출가를 해서
어느 사찰에 큰스님으로 대우를 받고 있었던분였어요
이 여인이 가시기전에 하신 말씀이 기가막힘니다
여인이 지금 광명만덕 태사 부님 이십니다 40에 공부하시다가 10대제자중에 우발리존자를 지금 만나 이야기하는 중이여요
스님 참선을 해서 마음을 깨쳐서 붓다가 된다고 하는데 마음을 찾아가면
부처님 나라는 절대로 못가오 저쪽에서는 마음을 깨치면 부처님이라고 하거든요
우주본체를 보면 공부가 끝나는 줄 안단말여요
저쪽에서는 마음을 깨치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정말 부처님 나라 있으니가 오늘부터 스님은
꼭 금강경 읽고 석가모니부처님 염불해서 부처님 나라가는 공부를 지금부터는 꼭 하십시오
그 노스님 하시는 말씀이 사실 내가 젊어서 출가를 해서 참선을 열심히 해왔지만
공부의 진전이 없는데 금강경이 너무 좋아서 사실은 내가 끼고 살고 있소
사실 혼자 법당 앉아서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을 얼마나 열심히 염불을 했는지
다른 사람 아무도 모르는데 나만 경전읽고 염불 하고 있소~
그래서 비로자나부처님이 그 나마 뚜벅뚜벅 당신을 믿으니가 이끌어 줄려고
그 만남을 주선하시더라는거요
그리고 나서 두 분은 헤어지고 나서 한참 시간이 지나서 우발리존자에게 한 남자가 찾아옵니다
태사부님 이야기는 좀 이따 하시고
요 남자분은 얼마나 죽음의 대한 공포가 서려있는지 이 스님은 너무 부자라 신도를 안만나줘요 신도를 만나가지고 기와불사를 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자기 돈으로 다 해결 하니가 그래서 신도를 만나준적이 거이 없는분여요 그런데 어느 날 뚜벅뚜벅 걸어가다가 어느 선남자 한테 딱 꽂혔단 말여요 바리를 잡고서 사실은 친구가 절친한 친구가 몇 칠 전에 죽었는데 죽기 전날까지 얼굴을 마주하던 친구가 죽으니가 자기도 죽을가바 겁이 난단말여요
어떻게 하면 스님 죽음의 대한 공포를 없앨 수 있습니까 하는게 이사람이 바리강이 잡는이유여요
이 분이 공개적으로 말할 수 는 없고 귀에다 조용히 얘기해줘요
금강경 읽고 석가모니부처님 염불을 열심히 하십시오 하고 보냈단말여요
그리고 나서 시간이 얼마 지나 건장한 40대 청년이 찾아와요
이 스님을 어떻게든 만나야 한다고 난리가 난거여요 왜 그런지 사정을 알아보고 집안에 들였어요
들였는데 40대 되는 청년이 사진을 한 장 보여줘요
그 사진에 뭐라고 돼있냐면 경전이 있는데 이렇게 앉아있는 사람이 있고 그 앞에 경전을 보니가
금강경여요 맨 앞에 바라보고 있는게 아니라 중간정도 펴져있는데
요사람이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보니가 그 시선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란 구절에
두 눈이 딱 박혀있어요
딱~ 박혀 있는 모습에 그 사람이 그 자리에서 열반하는 자리여요
젊은 사람이 그 때 죽음의 공포심이 많아가지고 어떻게 하면 공포심을 없앨 수 있습니까 그 사람여요
찾아오는 사람은 아들이고 아버님이 건강하게 부처님 공부하다 가신 모습이 너무도 위대해 보여서 이 가르침을 주신 스님을 찾아왔습니다.
아버지가 경전을 읽다가 소리가 안 나서 가보니 그대로 바람같이 가버렸어요
바람같이 가실래요? 네~(신도) 웃음~
바람같이 가실려면 어떻게 하면 되요?(경전을 읽어야되요~)신도
다 필요 없어요 금강경 한권만 있으면 되요 금강경 한권을 어떤 마음으로 읽어내려 가는지가 중요해요 이분은 이 스님 말을 백프로 믿고 금강경을
아침 점심 매일같이 지극정성으로 석가모니부처님 염불하며 읽었더라
그랬더니 생사를 누가 책임져주셨어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책임을 져주시더라
이분은 집안에 우환이 있어겠어요? 없어겠어요? 없어요(신도) 왜 없어요~
이러다가 가정사는 인연 따라 발생하다 가는 거죠~ 무슨 일이 있더라도 흔들림 없이 이 경전만큼은 자기 생명처럼 여겼더라 그러니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이 구절은 엄청 난겁니다
위없는 깨달음 최상의 깨달음 무상정등각 이 경지를 넘어서면 붓다여요
어째든 이분도 전생에 부처님의 큰 제자였겠지요
오늘 여기 불교대학에 오신 분 들이 몸이 아프면 안됩니다
세상에 가장 중요한게 건강입니다 아프면 CD도 못들어요
아프면 불교대학도 못나와요
건강이 으뜸여요
건강을 지킬려면 어떻게 하시라구요
금강경 읽으면서 신심을 아주 많이 내서 부처님께 100을 다 드려요
꼭~그리해보세요 정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실테니가 그렇게 해서 요절 밖에다가 플랜카드를 크게 붙였어요 그분이 경전 읽으면서 열반하신 모습 이 스님이 경전 읽고 석가모니부처님 염불하라했던 그 절은 조계종 절이지만 참선을 하지 않고 그때부터는
금강경 읽고 석가모니부처님 염불하는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일화가 우리 태사부님이 40대쯤 시점에서 만난 우팔리존자와 같이 만나서 있었던 일이여요
그 뒤로 태사부님은 열심히 하셔가지고 어느 경계 넘어가는데 한 날은 빛 뿐이 안보이는 거여요
혹시 공부할 때 빛 보이세요?
여기 계신분 빛 하고 다릅니다 우주본체 빛 견성할때 빛을 자성광 이라 표현 합니다. 우주근원의 빛의 보기 시작하면서 쭉~ 안으로 들어 가는데 매일같이 공부를 해도 맨 날 보이는 빛 분이 없어 한날은 부처님께 말씀하세요.
부처님 저 빛 뿐이 안 보이는데 공부 그만 할래요
맨 날 빛뿐이 보여줄거 아니면 내가 공부를 모하러 해야 됩니가 하면서 공부의 방향을 도대체 모르겠어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스승이 없으니가 이때
부처님께서 어디 어디가면 아주 참한 스님이 있는데 그 스님 좀 만나봐라
그때 당시 만났던 (그때당시 법성스님 불렀던 )우리 자재만현 큰스님여요. 보니가 한 여인이 찾아왔는데 이 여인이 얘기하는 경계 경지를 들어 보니가 당신이 견성 하는 경지 보다 더 높은거여요
아무리 봐도~
그리고 법화경이든,화엄경이든 부처님 경전 말씀을 비교를 해봐도 틀림이 없이 공부를 하는 분여요 근데 이 분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올바로 가는지 흔들리고 있더란거여요
그 공부를 끝까지 해보신 분이 지도는 해주지만
부처님이 말을 안해주시니가 흔들린단 말여요 교학적으로 잘하고 계십니다
지금 요렇게 하셔야됩니다
하면서 두분이 도반이 되어서 가는길을 함께 가기 시작 합니다
그때 당시에 요 두분만났을때 한신 말씀이 아난존자라 하시고 가섭존자라 하셨단 말여요
그러니가 당신의 ·초소 꽃병에 꽃이 있었어요
그러면 영산당시 부처님께서 이 꽃을 들어 보이신 이유를 얘기하시오
거염하고 곽씨쌍두한 이유가 뭐냐고
부처님 열반하시고 나서 가섭존자 늦게 도착했어요 거기에 있는 상수보살제자들이
부처님 빨리 화장을 할려고 했도 부처님께서 못하게 하시다가 가섭존자가 도착하니가
관 밖으로 발이 쑥~나왔단말여요 이미 반 열반 하신분의 발이
그 이유가 무엇이요?
정말 가섭존자인가 확인 하려고 그 이유가 무엇이요 물어요
그러니가 게송으로 답을 했다 하시잖아요 그 개송이 어디있어요? (붓다메시지1)
본래부터 없는 것
이름 하여 꽃 이라하네
시들어 없어지면
허망한줄 알고
허망한줄 알았기에 나 없는 행을 철저히 하라는 것
곽씨쌍부 한 의미가 뭐요? 하고 묻습니다.
대성자 부처님도 이 육신의 인연이 다하면 이 땅에서 두발을 거두셨네
답을합니다
그 구절이 처음에 만나셨을때 가섭존자 확인 해보려는 하는 개송이라구요
아! 이분은 맞구나
그 때부터 보좌를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큰스님도 저 조계종 내노라 하는 그 종단에 상임포교사도 하셨지만 다 접고 10대제자분중에
가섭존자가 오셨다 하니가 이분을 보좌하기 위해 서울부터 거소를 마련해서 공부를 시작 합니다
광명만덕 태사부님께서 보살도 완성 시험을 쳐요
그 시험이 용왕이 쭉 흘러가요 사람하나 들어가기 크기란말여요
이 분은 일심으로 염불하면서 그 끝도 보이지 않은 터널 속으로 쑥~ 들어간단 말여요
얼마나 식은땀을 흘리면서 염불을 했던지 나중에 우리 큰스님 옆에서 보좌하는걸 보니가
온몸에서 땀이 줄줄줄 흘리는데 이 분은 염불하고 계시고 삼매속에 들어가신 상태고
염불하는걸 보고 계시니가 땀을 줄줄 흘리면서 마지막에 쭉~~들어가 터널 끝이 나오니가
삼계 모든 붓다님들이 들어가기 전에는 네가 여기를 통과 하지 못하면 미래제 언제 만날지 모른다
어쨋든 금생엔 끝이다 하고서 부처님들이 사라져 버렸는데
저끝에 가보니가 약사부처님이 그 중에서도 애썼다고 안아주시면서 용안의 눈물을 흘리면서
모든 붓다님들이 환희의 박수를 쳐주시는거여요
보살교화 할 수 있는 보살도 완성 자격증을 줘요
그 것을 받으시고 야~ 역쉬 가섭존자다 박수를 칩니다
그 때 당시 공부가 서울에서 끝이여요
그리고 나서 이수행을 완성하기 위해서 만든 곳이 춘천본사입니다
2000년도 초반에 조그만한 터를 가보니가 돼지 사육장여요 소도 길르고 근데 얼마 전
집주인이 출가해서 얼마 전 보살이 되었단 말여요
그분이 나중 출가해 얼마 전 16분의 보살 탄생 할 때 들어가셨어요 근데 보니가 너무나 인연이 깊은 분여요 그리고 측천무후 시절에 이 분을 어려서부터 키워 주셨던 분여요
어쩌든 인연을 깊게 깊게 오다가
금생에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거여요 땅을 사가지고 일구어서 지금 3만평의 부지여요
그러다가 큰스님도 그분이 공부를 완성 하니가 이 공덕으로 3생을 당겨서 3생 뒤에 붓다가되시는데 3생을 앞당겨 붓다가 되는 공부를 끝내셨어요 그래서 그분을 자재만현큰스님은 산해혜자재통왕불에서 자재를 빼고 보살명이 만현보살을 받으셨어요
두자를 빼서 자재만현 큰스님이라 합니다
그러고 보니가 큰스님이 몇 분이세여~ 이 분이 완성하는걸 도와주셔서
그 공덕으로 붓다가 되셨잖아요
두분이 되니가 큰스님 부르니가 어느분을 부르는지 몰라요
그러니가 문수보살님이 오셔서 애야~ 저 중국에는 사부 위에 태사부라고도 하더라
그래서 문수보살님 명으로 광명만덕 큰스님을 광명만덕 태사부님이라 하고 큰스님은
자재만현큰스님 우리태사부님도요 광명불의 광명 보살명이 만덕보살 그래서 광명만덕큰스님
큰스님이 한단계 위이시니가 태사부님 이렇게 부르기 시작 했습니다
부처님께서 구분을 지어주셨어요
이제 오해가 풀리셨지요 아~ 태사부님이 이래서 나왔구나
불교대학 다녀야겠어요~ 안다녀야겠어요.? 안다니면 누가 가르쳐줘요 웃음~현지사는 영산당시 10대제자분들이 다시 와서 만든 도량인 것 같습니다 출가한 제자들이나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제가 볼 때는 그렇지 않으면 영산당시나 어느 부처님 시절에 아주 공부를 잘했던 분들입니다
금생에는 성도 이름도 바꾸어 금생도 인연 따라 살고 계시지만 지금의
이 소중한 인연은 다시 뿌리를 잘 내리셔서 금생도 미래제가 다하는 어느 날은 반드시 미타성전까지 꼭 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수~~~~~~~
첫댓글 옥돌불자님 노고 많으셨습니다.
공부하신 긴 강의 발췌하시여 옮겨주시여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불교대학에 입학하지 못하신분에게는 큰 공부가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긴글을 생생하게 다 작성을 하셨다니 정말 큰박수 보냅니다
내가 아는만큼 남에게도 알려드리고싶은 그마음이 바로 보살행이 아닐까요
옥돌님 ^^* 수고 많이 하셨어요
부처님 가피 듬뿍 받으세요^^*
그리구요 .쪽지 확인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옥돌님 너무너무 감사드림니다.
긴글 읽으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법문 큰 공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과연 불교대학에 다녀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시 읽으니 완전히 새롭내요
옥돌님 대단히 잘읽었습니다.
불교대서 함뵈요 궁금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또 다른 것 찾다가 다시 읽게되고 감동 먹네요! 감사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구원실성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