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회 동창 낙원상가 장군보쌈 모임(2017.02.25)

[재무이사]

올들어 20회 첫모임을 종로구 낙원동에 있는 족발집에서 가졌다.

오믈 모임의 유사는 이상규 였다.

지난 모친상 때 부조를 해 준 친구들에 대한 답례였다.

참석자가 에상보다 적었던 것이 아쉬웠다.

진근이,종수는 생업때문에 못왔고 동문이 역시 겨울에 하는 일이라 바쁘단다.영희도 근무이고.

승의도 김포경전철 자회사 독립시키는 일때문에 바쁘다 하고

헤숙이 시모님 병환,원기는 그냥 ,두남이 형제계모임,현록이 다른모임.

결국 나,승학,중기,창규,명휴,만수,형철이 명희,명숙,말엽 10명이었다.

1차는 장군보쌈에서 2차는 노래방에서 3차는 광화문 촛불집회 참석으로 마무리 했다.

낙원상가 옆 장군족발,보쌈집

평창에서 형철이가 와서 좋았다.

명숙이 히말라야 트래킹 이야기로~~

음식도 알맞게 시켜서 남김이 없었다.

회장은 돌아가면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고 선언했고

차기 회장으로 문승학을 뽑았다.

회장직이 좋아도 힘들어도 돌아가며 분담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김포 경전철 개통 이야기도 하고

형철이 딸 결혼 이야기도 하고

친구 모임에서도 스마트폰 보기 바쁘고

순천 친구들이 4월22일 순천 대집결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도 공지했다.

2차로 간단히 노래방으로 갔다-시골에서 온 형철이가 오랫만에 노래방을 가자고~~

역시 노래방은 1박2일 가서 편하게 놀아야 흥도 난다.

승학이의 마이크 점유율 50% 넘음

맨날 하던 노래 하지말고 못불러도 좋으니 곡목 좀 바꿔라 이~

올해도 1박2일 추진해서 재밌게 놀아보자~~

참석하는 사람끼리 재미있게 노는 것이여~

광화문 집회 대비 셀카봉 시험

광화문 집회 참석으로 끝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