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아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허둥대기만 했던 시간 이었습니다 바우님 정말정말 천만다행 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ᆢ 안경을 쓰고 계서서 눈을 다치신줄 알고 얼마나 더 놀랐던지 맡고있는 일이 있는지라 안갈수는 없고 가까운곳에 거봉님이 사시게 된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두말않고 달려나와서 친구늘 위해 수고해 주시겠다 나서 주시는 거봉님이 계셔서 바우님을 두고 오는 마음이 그나마 안심이 되었습니다 ᆢ 정말 황당하고 놀랐던 사건 ~~ 이런글을 올려 주시니 그래도 안도의 웃음이 입가에 돌고 잠시 뛰던 심장도 진정이 됩니다 ᆢ많이 놀라셨죠? 얼마나 아프세요 ~ 이젠 항상 뭐든 조심해서 해야하는 나이가 된듯 합니다. 흉터없이 잘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모습으로 웃으며 만나요 도움주신 거봉님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바우님 훗날 이날을 기억하며 또 배잡고 깔깔 웃는 날도 오겠지요? 그런 호호 할배 할매가 될때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 보자구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네 다비님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어릴적 넘어젔을 때랑 많이 다르네요 잠시 정신이 혼미해서 순간 머리에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다비님 말씀대로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네요 ㅎㅎ 주변에 나를 사랑해 주는 지인들과 친구들이 있어 많이 든든합니다 모두가 감사해야 할 일들이구요 이렇게 글쓰고 답댓글 까지 쓸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어두운 세상에도 내 주변에는 맑은 영혼들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고소식을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걱정도 되고 그렇지만 거봉님께서 함께 하신다해서 맘이 놓였네요 안경쓰는 분이고 또 녹내장끼도 있다한 얘기도 떠오르고 눈이 다치지는 않았기를 빌었네요 노자방에서 마시고 웃고 떠드느라 톡으로라도 안부를 물었어야는데 그것도 못했었네요 글을 읽고나니 안도가 됩니다 일단 수습하고 꿰매셨다니 나중에 성형외과에서 감쪽같이 수술 하시면 되겠네요 희생자가 있으면 늘 조심하게 되지요 저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습관이 있었는데 장갑이 있어도 잘 안껴져서 주머니에 손 넣는것이 더 편해서 무시했는데 아들이 장갑도 사주면서 한 말 때문도 있어서 장갑을 끼기도 하지만 바우 님 글을 읽으면서 더 각성하게됩니다 고생하셨어요 얼마나 놀라셨어요 다비님도 청포도님도 거봉님도 많이 놀라셨고 고생하셨어요 답글 쓰시고 글 올리신걸 보니 마음도 놓입니다
네 깡미님 ㅎ 깡미님을 비롯 주변에 걱정해 주시는 님들 덕분에 빠르게 회복되고 있네요 넘어질 일이 없는 길인데 넘어 젔다는 것이 지금도 의문 입니다 무엇이든 급하면 사고가 나는가 봅니다 오늘 병원가서 실밥뽑고 왔어요 이틀후 마지만 치료하러 한번더 갑니다 이젠 흉터가 최소이길 바랄 뿐이죠 많이 흉하면 다시 성형해야 하구요 정신이 없었지만 왠지 글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걱정과 위로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룰루랄라 잘 가고 있다가 왠 날벼락!!! 피 흘리고 있는 모습에 놀라 빨리 병원부터 가야겠다는 생각뿐... 어느정도 진정이 됬을때 밀려드는 자책감. 왜 길을 건너서 있으라 했을까. 어짜피 지나서 와야 하는 코스인걸..ㅠ 하루종일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네요. 빨리 쾌차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자책할 필요는 없지요 ㅎ 사고가 나려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냥 길을 안건넜어도 사고가 나려면 어떻게든 사고가 났을것 같아요 다른 장소에서라도 ~~ 조금 뛰었다고 어처구니 없이 넘어진걸 보면 그날 일진이 나빴다고 생각이 듭니다 친구를 위해 애써준 청포도님 다비님 그리고 거봉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빨리 회복 되는것 같아 감사하구요 항상 조심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ㅎㅎ
첫댓글
아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허둥대기만 했던
시간 이었습니다
바우님 정말정말 천만다행 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ᆢ 안경을 쓰고 계서서
눈을 다치신줄 알고 얼마나 더 놀랐던지
맡고있는 일이 있는지라 안갈수는
없고 가까운곳에 거봉님이 사시게
된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두말않고
달려나와서 친구늘 위해 수고해
주시겠다 나서 주시는 거봉님이 계셔서
바우님을 두고 오는 마음이 그나마
안심이 되었습니다 ᆢ
정말 황당하고 놀랐던 사건 ~~
이런글을 올려 주시니 그래도 안도의
웃음이 입가에 돌고 잠시 뛰던 심장도
진정이 됩니다 ᆢ많이 놀라셨죠?
얼마나 아프세요 ~ 이젠 항상 뭐든
조심해서 해야하는 나이가 된듯 합니다.
흉터없이 잘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모습으로 웃으며 만나요
도움주신 거봉님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바우님 훗날 이날을 기억하며 또
배잡고 깔깔 웃는 날도 오겠지요?
그런 호호 할배 할매가 될때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 보자구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네 다비님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어릴적 넘어젔을 때랑 많이 다르네요
잠시 정신이 혼미해서 순간 머리에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다비님 말씀대로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네요 ㅎㅎ
주변에 나를 사랑해 주는 지인들과
친구들이 있어 많이 든든합니다
모두가 감사해야 할 일들이구요
이렇게 글쓰고 답댓글 까지 쓸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어두운 세상에도 내 주변에는 맑은
영혼들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행 이십니다.
통증은 좀 괜찮으신지요?
저는 참석을 못하는 시간 이라 늘 아쉽지만
바우님 말씀을 들어보니 왠지 미안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요...
이게 바로 동료 의식 인가요
또는, 전우애
말씀 내내 손잡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엘카님 반갑습니다
이제야 답댓글을 씁니다
걱정 해주시는 덕분에 이제 막바지
치료를 하는중 입니다
언제고 기회가 되시면 노자방 모임에서
뵐수있길 청해봅니다
비슷한 연배라서 잘 통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엘카님
사고소식을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걱정도 되고
그렇지만 거봉님께서 함께 하신다해서
맘이 놓였네요
안경쓰는 분이고 또 녹내장끼도 있다한
얘기도 떠오르고 눈이 다치지는 않았기를
빌었네요
노자방에서 마시고 웃고 떠드느라
톡으로라도 안부를 물었어야는데
그것도 못했었네요
글을 읽고나니 안도가 됩니다
일단 수습하고 꿰매셨다니
나중에 성형외과에서 감쪽같이 수술 하시면
되겠네요
희생자가 있으면 늘 조심하게 되지요
저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습관이
있었는데 장갑이 있어도 잘 안껴져서
주머니에 손 넣는것이 더 편해서 무시했는데
아들이 장갑도 사주면서 한 말 때문도 있어서
장갑을 끼기도 하지만
바우 님 글을 읽으면서 더 각성하게됩니다
고생하셨어요
얼마나 놀라셨어요
다비님도 청포도님도 거봉님도
많이 놀라셨고 고생하셨어요
답글 쓰시고 글 올리신걸 보니
마음도 놓입니다
네 깡미님 ㅎ
깡미님을 비롯 주변에 걱정해 주시는
님들 덕분에 빠르게 회복되고 있네요
넘어질 일이 없는 길인데 넘어 젔다는
것이 지금도 의문 입니다
무엇이든 급하면 사고가 나는가 봅니다
오늘 병원가서 실밥뽑고 왔어요
이틀후 마지만 치료하러 한번더 갑니다
이젠 흉터가 최소이길 바랄 뿐이죠
많이 흉하면 다시 성형해야 하구요
정신이 없었지만 왠지 글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걱정과 위로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룰루랄라 잘 가고 있다가
왠 날벼락!!!
피 흘리고 있는 모습에 놀라
빨리 병원부터 가야겠다는
생각뿐...
어느정도 진정이 됬을때
밀려드는 자책감.
왜 길을 건너서 있으라 했을까.
어짜피 지나서 와야 하는
코스인걸..ㅠ
하루종일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네요.
빨리 쾌차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자책할 필요는 없지요 ㅎ
사고가 나려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냥 길을 안건넜어도 사고가 나려면
어떻게든 사고가 났을것 같아요
다른 장소에서라도 ~~
조금 뛰었다고 어처구니 없이
넘어진걸 보면 그날 일진이 나빴다고
생각이 듭니다
친구를 위해 애써준 청포도님 다비님
그리고 거봉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빨리 회복 되는것 같아 감사하구요
항상 조심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