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금요일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녹색마을 탐방으로 중화1동 동네N의 이웃을 만났습니다^^
여성,환경,생태,성평등 활동을 하는 초록상상과 제로웨이스트 상점인 보탬상점이 우리동네에 있는데요
이로 인해 중화 1동은 중랑구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활동의 중심지라 할 수 있을 듯 해요!!
그럼 우리 그린그린 했던 녹색마을 탐방을 떠나 보아요~^^*
함께 사는 중화1동 이웃을 만나는 시간!! 초록상상에서 공간을 대여해 주셨는데요~ 통장님들과 중화1동 동장님과 주무관님도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처음 만난 이웃들끼리 이름을 잘 기억하기 위해 나의 이름의 역사와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주제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이름이 기억에 속속 남았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의 자립생활을 돕는 죽,밥,친,
매일 엄마,아빠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학교갔다 늦게오니 설거지,청소등 생활에 꼭 필요한 활동들을 할 수 없는 나이텐데요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장을 봐서 밥을 해먹고 설거지까지 마무리 하며 자립을 배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소모임이라 해요
그외 초록 상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지역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재밌는 활동을 찾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면 초록상상에 노크 해 보세요
초록상상을 나와 중화1동의 제로웨이스트 상점 보탬 상점으로 왔습니다. 보탬 상점은 마을의 여럿 주민들이 함께 출자해서 만든 상점으로 플라스틱 쓰레레기를 발생시키기 않은 생활용품을 팔아요. 다양한 생활재 외에 다살림제품도 판매 하는데요 기부 받은 다양한 물건을 되팔고 있습니다. 우리동네에 이런 의미 있는 상점이 있다는데 중화 1동 주민으로 어깨 뽕이 올라가는 하루 였습니다^^
되살림 제품도 많이있었는데요 이번달은 구두전이라해요
천원~5천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좋은 구두를 장만할 기회이니 꼭 방문해보세요^^
보탬상점을 나와 우리동네 비건빵집인 빵의 향현으로 갔습니다.
기후위기에 동물성식품의 섭취도 한 몫 단단히 한다 하죠ㅜㅜ
하루 한끼 채식 실천이 기후위기에 최고 좋은 방법이라해요
그래서 우리동네에 이런 비건빵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의미있는지 또 맛도 좋아 이웃들과 빵과 음료를 구매했답니다.
구매한 빵과 음료는 중화리 공원에서 오늘 탐방을 마무리하며 먹었습니다^^
중화1동 구석구석 숨은 공간들속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만난 하루였습니다
이웃들과 5R 운동으로 의미있는 마을활동 해보아요^^
다음 중화1동은 6월29일 수요일 10시며 준비물은 5R운동의 시작으로 텀블러입니다♡
6월동네N은 꽃의 계절인 만큼 꽃처럼 예쁜 이웃 김해순님의 재능기부로 압화브로치 입니다
꽃누루미하며 우리동네 이웃들과 정겨운 수다 한판하러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