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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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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밤의 사진편지]2019~2023 한밤의 사진편지 제2767호(제583회 주말걷기 후기- 류연수, 안태숙 /19/11/26/화)
박동진 추천 0 조회 103 19.11.26 19: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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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6 22:14

    첫댓글 집안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첫번 안내인데도 두 분이 너무나 잘하였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글도 재미있게 잘쓰시고 편집도 멋지게 하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한사모를 이끌어 나가실 것으로 크게 기대합니다.
    비오는 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두 분께 고마울 뿐입니다 .
    감사합니다. - 이경환 드림

  • 19.12.02 23:18

    후기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띠는 좋은 안내였는데 겨울을 재촉하는 이슬비가 잃어버린 양들을 잠시나마 있게 한것 같습니다. 낙엽과 이슬비와 비안개와 아직도 붉은 단풍을 패션너블하게 걸친 나무와...그 속을 우산을 쓰고 걷는 너무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때면 비가 함께 하기를 즐겨하는 듯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커플(저와 이영례)이 다른 경우에는 그런 일이 없는데 한사모 걷기 안내만 하면 이슬비 정도가 아니라 소나기 급의 비가 잘 오곤 합니다.

  • 19.11.27 07:41

    첫경험ᆢ소중한것인데 항상 격려해주시는 덕분에 어설프게나마 마쳤습니다. 한사모 583주 무사고 걷기 역사에 오점을 남긴것 같아 송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편집하고 장황한 글 올려주시느라 큰 고생하신 박동진 선배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ㅡ류연수 드림

  • 작성자 19.11.28 01:51

    박정임 팀장님이 얼굴 붉히며 커밍아웃(?) 하는 듯한 ‘참회록’이 잘못 배달됐습니다. 남 탓하지 않고 스스로를 낮추고 자책하는 예쁜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어 가슴 찐합니다. 마음 또한 흐뭇하구요.//

    '어르신 양'들을 잃은 책임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안내자가 중간에 “출석호명 할까요?” 하는 것을 “안해도 괜찮을거예요” 라고 제가 그랬거든요.^^ 길잃은 '어르신 양'들과 안내자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박정임 드림

  • 19.11.28 11:09

    아이구ᆢ진행하는 제 불찰이죠. 여러가지 배려해주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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