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호르몬
남성 호르몬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_ 여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이란 여포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지칭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여성 호르몬은 에스트로겐을 지칭하는 용어로 많이 사용된다.
발정호르몬이라고도 하는 에스트로겐은 난소·부신피질ㆍ고환ㆍ태반계 등에서 생성되며 양성에 있어서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다.
여성에 있어서는 2차 성징을 발현하고 월경주기, 여성생식기 운동, 수정, 착상, 초기배의 영양공급에 맞는 환경조성 등에 관여한다.
인공적으로 합성된 에스트로겐제제는 경구피임제, 유방암ㆍ전립선암의 진행억제제로 쓰이고, 폐경 후 위하감 경감, 유즙분비 억제 등과 골다공증ㆍ절박유산ㆍ난소질환ㆍ월경과다 등의 치료에 쓰인다.→ 에스트로겐, 인간의 내분비계, 프로게스테론
❤️❤️❤️❤️❤️❤️❤️❤️❤️❤️❤️❤️❤️
■ 여성호르몬제 '리비알 정'/효능. 효과 /부작용/ 주의점/ 23.05.11.
_'리비알' 정 -
폐경 후 여성이 폐경 증상 완화를 위하여 먹는 에스트로겐 기반 여성호르몬제입니다.
❤️ 말로만 듣던 갱년기
힘들고 예민해지고 혼란스러운 시기일 겁니다. 폐경 후 갱년기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은 여성분들이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용하면서도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성 호르몬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 체중 증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리비알 정은 체중 증가 부작용을 최대한 없앤 약이라고 합니다.
* 폐경 후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참고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약은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 효능 · 효과
1) 폐경 후(마지막 생리 후 최소 1년이 경과된 시점) 여성의 에스트로겐 결핍 증상
2) (다른 골다공증 예방약이 금기이거나 내 약성이 없는 경우) 골절 위험성이 높은 폐경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 용법 · 용량
* 1일 1정을 매일 동일한 시간에 복용한다.
* 노년층에서 용량 조절은 필요치 않다.
* 정제는 물이나 다른 음료수와 함께 복용하고
* 매일 동일한 시간에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 폐경 후 증상에 대한 치료 시작 및 치료 지속은 최소 유효 용량으로 최단기간 시행되어야 한다.
*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별도의 프로게스토겐의 투여는 하지 않도록 한다.
❤️ 리비알 정 부작용
하복부 통증, 질 분비물, 자궁내막 벽 두께 증가, 폐경 후 출혈, 유방 압통, 음부소양증, 질 칸디다증, 질 출혈, 골반통, 자궁경부 이형성증, 생식기 분비물, 외음부 질염, 유방 불편, 진균 감염, 질 진균증, 유두통, 어지러움, 발진, 가려움, 지루성 피부병, 두통, 편두통, 시야 장애(흐린 시야 포함), 위장 관계 이상, 우울증, 부종, 근육통이나 관절통과 같은 근골격계에 대한 효과, 간 기능 파라미터 상의 변화.
● 다음 경우에는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 황달 혹은 간 기능 악화
- 혈압의 유의한 상승
- 편두통 유형을 띠는 두통 발현
2) 다음 질환 중 어느 하나가 현존하거나, 이전에 발생하였거나/그리고, 임신기간 동안 혹은 이전의 호르몬 치료 기간 동안 더욱 악화되었거나 하였다면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특히 이 약의 치료 기간 동안 이러한 상태가 재발하거나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 평활근종(자궁근종) 혹은 자궁내막증
- 혈전색전증의 위험인자 (4. 일반적 주의 참조)
-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의 위험인자 (예: 부모 또는 자매에게 유방암이 있는 경우)
- 고혈압
- 간질환 (예: 간샘종)
- 혈관 합병증이 있거나 없는 당뇨병
- 담석증
- 편두통 혹은 (심각한) 두통
-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 자궁내막증식증 병력 (4. 일반적 주의 참조)
- 간질
- 천식
- 귀경화증
● 사용상의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임산부와 수유부
2) 유방암이 발견되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 이 약은 위약-대조군 시험에서 유방암의 재발 위험성을 증가시켰다.
3) 에스트로겐 의존성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예: 자궁내막암)
4) 진단되지 않은 질 출혈 환자
5) 치료되지 않은 자궁내막 증식증 환자
6) 이전의 혹은 현재 정맥 혈전색전증 환자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7) 혈전 발현성 질환(thrombophilic disorder)이 있는 환자 (예. C 단백, S 단백 혹은 항트롬핀결핍증) (4. 일반적 주의 참조)
8) 동맥 혈전색전증 질환력이 있는 환자(예: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
9) 급성 간질환, 또는 간 기능 검사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10) 이 약의 주성분 또는 부형제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11) 포르피린증 (Porphyria) 환자
12)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 장애 (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 리비알 정과 유방암/ 난소암 연관성
리비알 사용설명서 내용
● 유방암
- 티볼론(리비알)과 유방암 위험성과의 연관성은 증명되지 않았다.
백만 여성연구(MWS)에서 이 약 2.5mg 용량을 사용한 경우 유방암의 위험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 위험성은 이 약을 수년간 사용 시 나타났으며, 복용 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치료를 중단한 후 수 년(길어야 5년) 내에 기저치로 낮아졌다(3. 이상반응 참조). 이러한 결과는 GPRD(General Practice Research Database, 일반 개업의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연구에서는 확인되지는 않았다.
● 난소암
- 난소암은 유방 암보다 훨씬 드물게 발생한다. 장기간의(최소 5-10년) 에스트로겐 단독요법은 난소암의 위험을 약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Women's Health Initiative (WHI) 임상을 포함한 일부 연구에서 복합 호르몬 대체요법의 장기간 사용이 유사하거나 약간 더 적은 위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Millon Woman Study에서 티볼론의 사용 시 난소암의 상대 위험성은 다른 종류의 호르몬 대체요법의 사용과 관련된 위험성과 유사하였다.
지금까지 폐경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리비알 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교적 안전한 의약품이라 합니다.
의사의 처방전을 필요로 하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잘 참고하셔서 적절한 시기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
■ 여성 호르몬제 안젤릭정
갱년기 효과 부작용정보 / 24.01.06.
목차 (Content)
● 안젤릭정 :
갱년기 증상 완화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여성 호르몬제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갱년기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데,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불면증, 불안, 우울, 핫플래시, 질 건조, 성욕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여성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며, 특히 갱년기 후반기에는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이는 폐경기로 인해 에스트로겐 수준이 감소하여 뼈가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 여성호르몬제도 득이 더 많은건가요?
아주 이른나이에(40살) 항암으로 조기폐경됐는데 그때는 암재발공포가 워낙커서 호르몬제 먹을 생각조차 안했어요. 지금50대 중반인데 이것저것 예전보다는 안좋은 수치지만 또래에서는 그럭저럭 아주 나쁜편은 아닌듯해요. 혈압. 당뇨. 골다공증 콜레스트롤 모두 약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그러나 수치는 모두 잠시 방심하면 약먹을 단계로 진입할 수치이니 안정권은 아니죠. 폐경 증후군 앓아본적도 없어요. 콜레스트롤 정상범위여도 혈관이 80세 혈관이라는 건강검진결과가 나와서.. 여성호르몬제를 이제부터라도 먹어야하나 고민되네요ㅜ
작은 자궁물혹은 있어요
❤️ 에스트로겐과 혈관이 매우 관련이 많아요.
에스트로겐 분비가 부족하게 되면, 혈관탄력이 감소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염증반응이 증가하여 동맥경화와 혈전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
■ 여성호르몬제 안젤릭정 갱년기 효과 부작용 정보 / 24.01.06.
목차 (Content)
❤️ 안젤릭정: 갱년기 증상 완화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여성 호르몬제
❤️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갱년기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데,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불면증, 불안, 우울, 핫플래시, 질 건조, 성욕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여성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며, 특히 갱년기 후반기에는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이는 폐경기로 인해 에스트로겐 수준이 감소하여 뼈가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 여성 호르몬제로 갱년기 증상완화
여성 호르몬제는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 중에서도 안젤릭정은 바이엘코리아에서 제조하고 판매하는 여성 호르몬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은 드로스피레논과 에스트라디올반수화물이라는 주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두 성분은 각각 합성 프로게스테론과 합성 에스트로겐의 역할을 합니다.
안젤릭정의 주성분인 드로스피레논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내막의 과잉증식을 억제하고 월경 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에스트라디올반수화물은 폐경기 이후 여성의 에스트로겐 결핍증상을 완화해주고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안젤릭정은 이 두 가지 성분이 함께 작용하여 여성의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 줍니다. 이를 통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젤릭정은 식약처로부터 효능 효과를 인증받은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감미료, 착색료, 합성향료, 설탕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안젤릭정의 복용 방법과 주의사항
안젤릭정은 하루에 1정을 경구투여하여 복용합니다. 약물 복용 시에는 정해진 용량과 기간을 지켜야 하며, 복용량과 기간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되어야 합니다.
복용 시에는 음식물과는 무관하게 적당한 음료와 함께 정제를 통째로 삼키면 됩니다.
가급적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젤릭정의 부작용은 심각한 것은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구역, 복통, 변비, 설사, 두통, 코막힘, 근육통, 관절통, 발진, 간기능 이상, 유방 통증, 유방 분비, 부정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사용하거나 과량으로 사용하면 에스트라디올과 드로스피레논의 전신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저혈당, 심혈관계 합병증, 신부전, 간염, 유방암, 자궁내막암, 혈전증 등이 있습니다. 약물 복용 중에는 신체적인 변화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 결론
안젤릭정은 폐경기 이후 여성의 건강을 지키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성 호르몬제입니다. 그러나 약물 복용 시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신체적 상태와 부작용 등을 고려해야 하며, 복용 방법과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약물 복용 중에는 신체적인 변화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안젤릭정은 기분 변화, 골밀도 저하, 호르몬 변화 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여성 호르몬제로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하고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중에는 신체적인 변화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안젤릭정은 폐경기 이후 여성의 건강을 지키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성 호르몬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고 복용 방법과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안젤릭정은 폐경기 이후 여성의 건강을 지키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성 호르몬제입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으므로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안젤릭정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합성판으로, 폐경기 후 여성의 호르몬 수준을 조절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안젤릭정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성 호르몬제입니다. 주성분으로 드로스피레논과 에스트라디올반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두 성분은 폐경기 후 여성의 호르몬 수준 조절과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폐경기 이후 여성은 에스트로겐 수준이 감소하면서 다양한 증상과 건강 문제를 겪게 됩니다. 이를 위해 여성 호르몬 대체 요법이 사용되는데, 안젤릭정은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성 호르몬제입니다.
●●●●●●●●●●●●●●
■ 의사들이 말하지 않는 의학상식 2부
반대로 항상 스트레스와 신경 혹사로 혈압이 높아 있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안정된 상태인데도 150mHg를 넘는다.
이런 환자들은 항고혈압제 외에도 신경 안정제 까지 사용 해야 한다.
이렇듯 환자 상태에 따라 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과 의사 선생님들이 잘 알아서 처방하겠지만 도의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환자 확보나 이런 문제로 처방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
환자들의 약을 사용하는데 간혹 문제를 일으키는 환자들이 있다. 환자가 임의로 약을 먹었다 안먹거나 하던가 아니면 약의 용량을 임의 조절하는 환자들이 있다.
이러면 정말 큰 문제를 일으킨다.
항고혈압제를 쓰는 환자는 이미 환자가 약에게 내 몸을 의탁하는 선언을 한 것이다.
이전 글에서 항상성과 자율 신경계에 대해 많은 설명을 했던 적이 있다.
우리 몸은 항상성과 자율신경계에 의해 뇌가 지시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몸을 관리한다.
일종의 총지배인인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항고혈압제가 들어와 당신을 대신해 제가 환자를 관리 하겠소 하면 그 다음은 항상성과 자율신경계는 그들의 지배를 받게되는데 원주인인 뇌가 나는 이렇게 하겠소하면서 약을 임의로 사용하면 모든 자율적인 기전 체계가 엉망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보통은 항고혈압제는 서방정(하루 종일 녹으며 작용)이므로 혈압을 하루 종일 관리해 주는데 이것을 임의대로 사용 하므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의사에게 진료를 맡겼으면 끝까지 믿고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르면 물어보고 하면 어느 의사 선생님이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환자 중에는 내 몸은 내가 잘 안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이 어떻게 의사가 아닌데 자기 몸을 잘 아는가?
자기가 하루 세끼먹고 배설하는 것은 잘 알겠지만 약이 몸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고 치료가 되는지는 모르지 않는가?
매일 자기 몸과 같이 생활하니까?
눈에 보이는 것만 세상 삶이 아닌것을 알면 이런 소리를 안 할텐데,,
그럼 자기 몸에 대해 그렇게 잘 안다면 의대에서 배우는 약리학과 내과학을 배웠는가?
무지하면서 고집이 세면 정말 문제를 일으킨다.
4. 여성호르몬에 대한 견해
약은 하루하루 발전하여 항상 최신 약들이 속속들이 시판되어 우리를 치료하고 있다.
일반 학계에서 어떤 새로운 발표가 나면 마치 일본 기자들 처럼 우루루 몰려가 호들갑을 떨며 그 내용을 신봉하는 것이 의학계이다.
과거 몇년 전에 여성호르몬이 유방암과 자궁암에 영향을 준다며 호르몬제를 중단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그렇지만 임상에서는 실제로 여성 호르몬제의 효과를 상당히 많이 보고 있었다.
사실 임상 연구의 문제점은 산재해 있다.
비교군이며 실험 대상군이며,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사실은 논문 보다는 임상에서 실제로 치료하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경험이 더 중요하고 실질적인 것인데 사람들은 학계 말을 더 믿는다.
의학 자체가 서양에서 와서 우리나라 초기 의사들은 서양 책으로 공부 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도 나름대로 세계에 자부 할만한 의학기술을 가지고 있다. 너무 서양 의료계의 발표에 휘들리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약의 플라세보 효과가 먹히는 편이다. 비교적 순진하고 말을 잘 듣는다. 마치, 코로나 19 백신 1,2차 90% 접종률처럼 말이다. 특히 입소문에 예민하다.
어떤 환자가 안젤리나 졸리처럼 가족력이나 유전적 인자가 있는 환자가 여성호르몬제를 먹고 유방암에 노출 되었다면 그 환자가 동네방네 소문을 내면 순식간에 여성호르몬은 죽일 약이 되는 것이다.
만약에 어느 노부인이 얼굴에 주름도 없고 올해 나이가 80세요 하면 누군가 비결이 뭔가요 라고 했을 때 나는 갱년기 초반부터 지금까지 여성호르몬제 먹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또 그런 줄 알고 여성호르몬제를 먹기 시작한다. 아마 그 노부인은 약의 용량은 대폭 시작초기보다는 많이 줄였을 것이다. 일부 산부인과 의사들은 호르몬제는 50대 초반에서 시작하여 60 세 정도에 부작용을 우려하여 대개 약을 중단 시키거나 길어지면 70세 까지 치료 하는 것을 원칙처럼 알고 있는 의사들이 있다.
그런데 이것도 누군가 학계에서 만든 패턴이다.
의사들을 보면 책만보고 공부한 의사와 약을 본인이 직접 먹어보거나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데이터하여 자신 만의 노하우를 가진 의사들이 있다.
당신은 어떤 의사를 선택 할 건가?
또한 더 발전된 의사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 외에 부단히 더 노력하여 정말 많은 의학 지식을 쌓아 환자를 보시는 의사 선생님도 있다.
아마 나는 나이는 좀 들었어도 경험이 많고 모든 내용을 데이터화하며 최신지견을 많이 아는 그런 산부인과 의사가 있다면 나는 그 의사 선생님을 찾아 갈 것이다.
나는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여성호르몬제의 금기 사항(위에서 설명)에 들어가지 않고 유방암 자궁암에 대한 가족력이나 유전적 인자가 없다면 여성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간대사를 거치지 않는 패치형 호르몬제를 사용 할 수 있다면 적극 권장한다.
자신의 행복한 삶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남들 말 또는 소문에 휘들리며 살아갈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