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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솔분재농원
 
 
 
카페 게시글
한솔 매화. 애기사과 분재 일찍 분올림한 매화분재
분재신사 추천 0 조회 561 12.05.02 01: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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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2 09:27

    첫댓글 맹렬한 기세로 새순이 올라오고 있군요.
    건강한 소재들을 보고 계시면 덩달아 힘이 느껴지시죠?
    그러고 보니 저도 녹지걸이를 준비해야 겠군요. ^^

  • 작성자 12.05.02 10:21

    오늘 오전에는 푹 좀 쉬고 있습니다. 근무에 수고 많으시지요?
    며칠전부터 하루가 다르게 순들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나무가 바램대로 잘 커주면 신나고 말고요.ㅎㅎ

  • 12.05.02 18:04

    강한 신초들을 보니 장래 수형이 구상되는군요
    원장님 께서는 그만큼의 일거리가 생겨나는 건가요
    끊임 없이 물주고 분갈이 하고 순집고 가지치기하고 개작하고
    우리 취미인들은 이러한 패턴을 즐기지만
    원장님께서는 때론 권태스러울 때가 있겠지요?
    사실 저도 이시기가 지나면 권태기가 있거든요
    그럴땐 한동안 무관심으로 극복을 한답니다
    잠시 여유를 가지는 것이지요

  • 작성자 12.05.02 19:19

    물론 저도 사람이니 분재농사가 마냥 좋지만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몸이 엄청 지칠땐 왜 이런 험한 길을 걸어야만 하는 건지 스스로 회의감에 빠지기도 하지요.ㅎ
    저도 권태기를 겪고 있나봅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열심히 노력해야지요.

  • 12.05.05 20:41

    분재신사님 잘 지내시죠~?
    게으름 부리다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분재원에 미니조경수..밭까지 조금 손대다 이제 한숨돌립니다.
    멋지게 키워두신 소재들 보고..많은 얘기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선은 사진상 젤 마지막 사리들어간 홍매 가격 쪽지 주십시요.
    이번엔 꼭 근 시일내 찾아뵙겠습니다.더워진 날에 늘 수고하시구요!

  • 작성자 12.05.05 21:33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결국 일을 크게 벌이시고 계시네요.ㅎㅎ
    개원을 축하드리며 성업을 기원합니다. 저도 엄청난 풀때문에 소재관리에 총 비상이 걸렸답니다.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하랑님을 뵙고 많은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 12.05.07 10:39

    쪽지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 아이 꼭 잡아놔 주세요
    며칠내로 만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07 18:30

    예,감사합니다. 하랑님의 얼굴을 뵙게된다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보여드릴 것은 별로 없지만 고견을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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