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해방과 천국 완성의 길
2003.02.05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3년 2월 5일 오후 세 시를 기하여 이 자리에 우뚝 솟은 청심병원을 건립 완성하여 봉헌하는 시간이 되겠사오니,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수천억 사람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통일의 식구들이 일심․일체․일념으로 주시하는 가운데 금후에 하늘의 축복을 품고 세계에 도약할 수 있는 청심의 행로를 주시하여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이곳을 위하여 정성들인 모든 손길과 배후에서 마음을 쓰면서 건설에 책임진 흥진 군을 위시한 훈모님, 대모님, 혹은 충모님, 대형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부모님의 가정 배후의 친척들과 합심 일체가 되시어, 영육 일체가 되시어 이 전당을 완성할 때까지 수고하신 하늘땅 앞에 감사하오며, 이곳에 오늘 이 날을 기해서 봉헌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모여 서 있는 모든 당신의 축복받은 자녀들 위에 금후에 희망찬 내일의 전진적인 영광의 세계에 한 걸음 더 힘차게 전진, 전진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곳을 기억하면서 이곳에서 치료받는 금후의 모든 환자들도 하늘이 직접 주도 주관하시어서, 새로운 하늘의 역사를 일으켜 병원을 통하시어서 하나님의 뜻의 기반을 확장하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전당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이 시간에 모여 정성들여 봉헌하는 이 자리를 친히 아버지께서 기쁘신 마음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개원 테이프 커팅)
<기 도Ⅱ> 오늘을 기하여 청심병원을 아버지에게 봉헌하고 이 자리를 성별하고자 원하오니, 동서사방 온 천주를 확대한 중심의 자리에서 하늘나라의 축복가정들과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화가 되시어 사랑의 이상을 세워 가지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묶어 이 땅 위에 참가정의 출발을 축하할 수 있는 이 날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루어진 모든 전당과 이루어진 뜻이 일취월장 승리의 발전을 가져 오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이 축하하는 일심 일념 가운데 당신의 사랑의 심정이 새로이 싹이 트시어서 동서남북 천주에 꽉 뻗어 나갈 수 있는, 발전에 발전에 발전을 더할 수 있게끔, 번창에 번창에 번창을 더할 수 있게끔, 축복에 축복에 축복을 더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동서남북 사방을 대신하여 성염을 산포하는 이 자리를 기쁘신 가운데 거룩한 성물로서 받아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날을 기하여 거행하는 이 모든 성별식을 받아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봉헌, 축하 아뢰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성별하시고 ‘일심일념(一心一念)은 청심천정(淸心天情) 통일완성(統一完成)’이란 휘호를 쓰심)
(국민의례, 유정옥 일본회장의 보고기도, 내외귀빈 소개, 하영호 부원장의 준공 경과보고, 꽃다발 봉정, 의료법인 청심의료재단 이사장인 참어머님의 청심병원 봉헌식 기념사)
<말 씀> 병원 하면 뭐냐? 집과 병원은 다른 것입니다. 병원이라는 것은 병이 나면 치료하는 곳인데, 재생하는 곳이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우리 인간들도 부모님을 대신해서 재생할 수 있는 그 본궁이 어디냐 하면, 어머니의 집입니다, 어머니의 집. 한번 해봐요. 어머니의 집! 「어머니의 집!」
타락에 대해 알아야 돌아갈 길을 알아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도 간단히 얘기할 거예요. 타락을 했느냐, 안 했느냐? 나도 잘 몰라요. 여러분은 알아요? 여러분도 잘 모르지요? 타락이 어떻게 됐는지 잘 몰라요. 모르는 가운데 그것을 깨쳐 가야 할 것이 재창조, 잃어버린 그림을 다시 그려 가지고 그것을 재차 맞춰 주지 않으면 돌아갈 길을 몰라요. 복귀되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타락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일반은 모릅니다. 그렇지요? 타락을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타락을 알면 이렇게는 안 되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에는 우주 만상의 주인 되는 절대적인 주인이 있었어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우리 인류의 참된 아버지예요. 한번 해봐요. 참된 아버지!「참된 아버지!」타락한 아버지가 아닙니다. 타락이 없었던 참된 아버지예요.
그 참된 아버지의 속성을 중심삼고 볼 때 주류적인 속성이 뭐냐? 속성 가운데 오관의 속성, 사지백체의 속성, 속성이 많지만 주류 되는 속성이 뭐냐?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이에요. 그런 주류 속성을 가진 그분이 만 우주를 창조한 주인인 동시에 우리 인간들에게는 참된 아버님 이라는 거예요, 참된 아버지!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타락했는지도 모르고, 참된 아버지가 있는 지도 모르고, 근본이 출발한 기지가 어디가 돼 있고 그 기지에서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역사를 따라 구르고 구르고 부딪히고 부딪히고 이 세상까지 왔습니다. 와 가지고 끝날이 된 이 시대에 있어서 목적이 어떻게 됐는지, 미래의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모르게 됐어요. 이거 다 모르게 되었는데, 참된 우주의 주인이 있고 아버지가 있었으면 참되게 가르쳐 줬겠어요, 안 가르쳐 줬겠어요? 가르쳐 주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무형의 하나님이, 무형의 아버지가 실체의 아버지로 나타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이다! 무형의 아버지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존재를 규명하기를, 이성상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있지요? 본연의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이성성상, 남자 성품과 여자 성품이 중화돼 있어요. 화해 가지고 정지 상태에 있지만, 격으로는 무슨 격이냐 하면 남성격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계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사랑을 중심하고 세계가 됐어야
여러분 자신을 두고 볼 때 몸과 마음이 있지요? 몸과 마음이 있으면서 여러분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는 남자나 여자나 전체 최고의 중심존재가 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해요. 남성격 주체의 욕망을 이어받은 우리 인간이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그 마음세계에 있어서 바라는 것은 최고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속성을 근본적으로 가졌고, 그 속성을 가진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몸과 마음이 있어 가지고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일심 일체, 하나의 생각! 하나의 생각이 돼 있더라도 몸과 마음이 따로 따로가 아니에요. 이게 화해야 돼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일화 된 무형의 아버지인데 체가 없습니다. 체가 없어요.
무형의 부모를 중심삼고 보면, 온 우주의 수평권이 됐다 하면 그 가운데 중심존재이기 때문에, 그 아버지가 서 있는 자리는 두 자리가 아니라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인 동시에, 그것은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으로 커 가면 커갈수록, 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개인의 중심, 가정의 중심, 종족의 중심, 국가의 중심, 세계의 중심, 하늘땅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 중심이 여러 개 있어야 되겠어요, 하나 있어야 되겠어요?「하나 있어야 됩니다.」하나여야 돼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에 절대적인 사랑의 개인 자리, 또 절대사랑의 가정 자리, 절대사랑의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자리가 갈라져 하나의 있지 않고 전부 다 이렇게 커 갔다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로 중심과 연결된, 확대된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돼야 할 본연의 우리의 내적인 무형의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남성격 주체의 절대 주인의 자리를 중심삼고 종적인 자리를 잡아서 이것이 정상적으로 컸더라면 타락이 없는 세계다! 아시겠어요?「예.」
정상적으로 커 올라갔다면 개인적인 절대 중심, 가정적인 절대 중심, 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 하나님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 길이, 사랑의 길이 둘일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 사랑이요, 유일적 사랑이에요. 사랑이 둘이 없어요. 남자가 갖고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 혹은 여자가 갖고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는 절대 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속성과 같이 절대적인 주인이에요. 그 다음에 변해서는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이 변해서는 안 돼요. 절대적 사랑이요, 유일적 사랑, 불변적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그러면 타락이 없었더라면 온 수평세계의 중앙에 한 점을 잡아 가지고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의 기틀이 커 가는 데 있어서 이 중심이 왔다갔다하겠어요, 그냥 그대로 싹이 튼 나무가 해가 가면 갈수록 10년 20년 그렇게 커 가듯이 그렇게 크겠어요? 두 순을 가지고 클 것이에요, 한 순을 가지고 클 것이에요?
중심뿌리와 줄기와 순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 나무는 완전한 나무이기 때문에, 춘하추동 사시계절이 변하지 않는 한, 우주의 법칙이 변하지 않는 한 이 나무의 중심뿌리와 줄기와 순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관계된 수많은 가지는 영원한 중심적 생명체와 관계돼 있는 질이 같은 나무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간 시조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러면 이렇게 보게 될 때 타락이 뭐냐? 여기에 여러 유명한 분들이 많이 모였을 거예요. 뭐 누구누구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복잡도 하지. 자, 다 모였지만 여러분의 마음 자리, 몸 자리, 생각 자리가 화해 가지고 하나의 기점에 정착하기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보통 사람은 못 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물을 잡수시며) 나이가 많으면 한마디만 해도 목이 말라 온다구요. 아시지요? (박수)
그 중심의 자리 하나가 싹이 터 가지고 자라면 줄기가 돼요. 전부 다 가지가 있어요. 대나무와 같이 이렇게 막혔지만 전부 다 통해야 돼요. 그러면 여기 소나무면 소나무가 미루나무가 되고 자작나무가 되고 오리나무가 될 수 있어요? 소나무는 영원히 소나무지.
하나님의 본질적 본성을 닮은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주류 속성의 그 뿌리라는 것이 왔다갔다하고 자기 마음대로 위로 뻗어야 할 텐데 아래로 뻗어요? 전부 다 같이 뻗게 돼 있지. 그러니 통일적 존재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그런데 그렇게 못 돼 있으니 인간은 완성을 향해서 연마하고 수양과 도덕이나 종교나 철학을 중심삼고 다시 정비해 놓지 않으면, 안착할 수 있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고 있는 것을 왈, 말하기를 타락된 인간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싸워요? 내가 잘 몰라서 물어 본다구요.「싸우고 있습니다.」싸워요?「예!」그 싸움을 누가 시작했어요? 누가 시켰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알아봤어요? 이놈의 싸움의 괴수, 싸움을 일으킨 그 왕초가 누구예요? 하나님이 그랬다면 그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원수예요. 그런 하나님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는 하나님이다! 옳소, 그르소?「그르소!」그르소, 옳소?「그르소!」나는 나이가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그르소’ 한다니까 고맙습니다. 나는 ‘옳소’ 할 줄 알았는데, ‘그르소’ 하니까 몸 마음이 하나님을 닮았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 좋아요, 하나님을 안 닮았다는 것이 좋아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이 좋아요, 이웃 동네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이 좋아요?「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이 좋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래, 아버지가 무슨 아버지? 참아버지 해봐요. 참아버지!「참아버지!」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그거 한번 해봐요. 손자를 가졌다고 ‘손자를 가진 할아버지가 참아버지가 뭐야? 와와와!’ 하면, 그건 뭘 모르는 사람이에요. 늙으면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아기로 출발해서 아기로 돌아가는 거예요. 늙으면 노망이니 무슨 병이 난다고 하지만, 그 노망이 복된 거예요. 다 잊어버리거든.
모르는 데서 출발했는데 복잡한 사실을 전부 다 컴퓨터 프로그램 칩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확실히 알면 살아먹겠어요? 무한한 세계에, 이제 가야 할 미래의 천하 앞에 비판노정을 가야 하기 때문에 다 잊어버리고 갈 수 있어야 되니, 아기로 낳았으니 아기로 돌아가는 거예요.
수직의 중심 자리에서는 번식을 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예?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그 집에서 열심히 아기 맘마를 만들어 주는 식모예요? 종이에요?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아버지도 못 돼요. 어머니! 어머니라는 것이 ‘모실 어(御)’ 자의 어머님이에요. 모시는 어머니(母)라는 것은 뭐냐 하면, ‘계집 녀(女)’ 둘을 갖다 맞춘 겁니다. 어머니가 그래요. ‘계집 녀’를 거꾸로 갖다 맞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적 어머니가 된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 그 어머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해산해야 되고, 보이는 실체 하나님의 형상을 갖다가 이루어야 돼요. 그래서 모시는 어머님이다! 두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우리 인간은 출발했어요.
그래, 어머니 뱃속에서 자랐지요?「예.」여기 어르신네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 세계는 뭐냐 하면 물에서 자라요. 물 가운데 자궁이라는 그 집에서 자랐습니다. 자궁이 귀하다고 태어난 아이들이 천년 만년 그걸 기억하면서 ‘우리 어머니 자궁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어요? 생명의 근본인데, 여기에서 태어날 때는 다 그것을 파괴시켜 가지고 태어나요. 그렇지요?
자궁이라는 것, 인간 앞에 궁이라는 곳을 가진 사람은 여자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그래요? 남자는 뭐예요? 뭘 가지고 있어요? 심각하게 생각도 안 해봤구만. 남자에게 자궁이 있어요?「없습니다.」뭣을 가지고 있어요?「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씨, 씨! 씨라는 것은 뭐냐? 소나무 씨도 보면 날개가 있습니다. 담포포(たんぽぽ; 민들레), 민들레꽃을 보게 되면 날개가 있지요? 알지요? 멀리 날아가서 떨어져 번식시킬 수 있는 것이 씨다!
남자들도 그렇지요? 남자들도 생명의 씨를 가지고…. 생명의 씨의 근본이, 주인이 누구예요? 어머니예요, 아버지예요? 이거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 씨의 주인이 누구예요? 어머니예요, 아버지예요? 「아버지입니다.」아버지의 아버지 씨 또 주인이 누구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씨의 또 주인이 누구예요? 증조할아버지! 또 그 씨의 주인은? 고, 고, 고, 고, 고, 고, 고, 고, 고, 고! ‘옛 고(古)’자, 천년 만년 된 씨의 할아버지가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 씨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고, 무형의 하나님이 무형을 가지고는…. 평면 도상에 수직으로 운동하는 자리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할아버지는 살되 옆에 이웃 친척에게 다 시집보내고 단둘이 남게 된다면 손자를 믿고 자기 아들딸을 믿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사는 거예요. 외로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으로 하나가 있는 곳에서는 번식을 할 수 없어요. 이거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말을 문 총재가 도서관에서 공부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상세계에 들락날락하면서 알아보니 그런 비밀의 장소가 그렇게 돼 있다는 사실, 수수께끼 같은 옛 얘기인데 사실 얘기를 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그렇게 알고 그렇게 커 가지고 그렇게 완성해서 가면 천상세계에 가서 머무를 자리에 딱 들이 맞는다는 거예요. 오케이! 한번 해봐요. 오케이!「오케이!」
오케이(OK)가 뭔 줄 알아요? 오픈 코리아(Open Korea)!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박수) 미국 사람이 *암만 모든 것이 완전하다고 ‘오케이, 오케이!’ 하더라도 코리아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케이라는 말을 보게 되면, 오픈(open)하고 키친(kitchen)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배고플 때는 부엌으로 뛰어가지요? 어머니 아버지, 여편네가 없게 되면 땡가당 땡가당, 체면 불구하고 만사의 모든 것이 복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한 오케이, 오케이, 키친에 가서 뒤적뒤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 때,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해야 돼요. 한국 사람은 오픈 코리언이기 때문에, 오케이의 왕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 종교가 나라를 지배하는 거예요. 종교가 나라를 지배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불교가 인도에서 나와 가지고 한국에서 열매 맺혔습니다. 유교가 중국에서 나와 가지고 한국에서 열매 맺혔어요. 기독교가 팔레스타인에서 천신만고 고생해 가지고 로마를 돌아 들어와서 한국에서 열매 맺혔어요.
종교를 통일하겠다는 통일교회는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청평에서 태어났어요, 청평 여기 송산리에서 태어났어요? 어디에서 태어났어요? 통일교회가 한국산이에요, 미국산이에요, 영국산이에요, 러시아산이에요, 중국산이에요?「한국산입니다.」한국! 하나님도 오케이 코리아! 박수 한번 해보지. (박수)
타락으로 인해 전쟁으로 연이어 나온 인류역사
그러면 여러분에게 제일 문제가 뭐냐? 몸과 마음의 싸움이에요. 수많은 역사시대에 전쟁이 얼마나 많았어요? 많은 나라가 생겼다가 없어지고 없어졌다가 생겨나고, 돌고비를 돌아 가지고 수천 수만의 나라가 생겼다가 없어졌어요. 수천 수만의 전쟁으로 고달픈 역사를 엮어 왔다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전쟁 역사로 연이어 나오고, 전쟁에서는 피살이 에워져서 피로 물들인 이 땅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게 왜 이렇게 됐어요? 병나서 그래요. 병, 병, 병! 이게 청심병원인데, 깨끗한 마음을 가지면 병도 도망가요. 병이 나서 그랬어요. 병난 줄 나도 모르지만, 타락도 나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르고 근본도, 하나님이 있는지 다 모르지만 병이 난 것만은 틀림없어요. 왜? 내 자신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몇 년 됐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일생 동안, 나도 한국 나이로 84세인데 84년 전에 이 싸움이 시작됐어요, 그 이상 이상에 시작됐어요?
인류 시조가 타락한 그 날부터 이 싸움이 시작됐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몰랐으면 내가 선생이고 여러분은 학생이니만큼 확실히 대답해야 확실히 가르쳐 주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답은 확실하구만.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신으로는 혼자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혼자 있어서 행복해요? 여기 남자분네들! 혼자 있어서 뭘 해요? 아무리 잘나고 대통령 몇백년 해먹고 도적질해서, 사기 쳐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해서 자기 명예니 정치니 무엇이니 바람을 일으키는데, 그걸 해 가지고 뭘 해요? 그거 뭘 해요? 아무 쓸데없어요. 아무리 했댔자 그는 일대에 청산되는 것입니다. 일대에 한해 창조한 꼴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홀로 있어 가지고 외로워요, 행복해요?「외롭습니다.」그거 누구 닮았어요? 하나님 아버지를 닮았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그래요. 아무리 아버지라도 홀로는 외로운 거예요. 그래서 부모한테는 효자가 필요하고, 왕한테는 충신이 필요하고, 세계의 대왕마마한테는 성인이 필요하고, 하늘땅의 왕에게는 성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러분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지요? 필요한 걸 느껴요? 그거 다 부정하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어요. 나라에는 충신이 필요한데 충신이 되려고 생각해요? 효자는 어머니 아버지가 죽음 자리에 가기 전에 먼저 피를 흘려 가지고 그 길을 막아야 돼요. 생명이 천번 만번 죽어서라도 부모를 위해야 영원한 효자가 아니겠느냐! 이게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충신이라면…. 여러분은 다 충신이에요? 요즘에 국회의원이라 해 가지고 뭐 야당 여당 야단하더구만. ‘문 총재가 이렇게 모아 가지고 정치하려고 하느냐, 문 총재가 정치하지 않느냐?’ 하는데, 아니에요. 나는 정치꾼이 아니에요. 정치했으면 내가 대통령 해먹었습니다. 몇 번 해먹었어요. (웃음) 내가 그런 실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얼마나 잘났으면 하나님이 나를 따라다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게 돼 있고, 나를 따라다니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야 문 총재, 너를 따라가겠다.’ 할 수 있게끔 만들었으면 그거 똑똑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똑똑한 사람입니다.」
모든 면에서 누구도 당해 낼 수 없는 실력을 갖췄다
문 총재가 똑똑하니 미국 대통령 후보들은 문 총재에게 가서 구박을 줘서 꽂아 박아 놓으면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별의별 녀석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치우려고 하다가 다 망했어요.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내가 한번 찾아가서 이론 사상적으로 해보자 해서 왔다가는 나한테 전부 다 굴러 떨어지더라구요. 경제인, 정치인, 문화인, 종교인, 철인들이 말이에요. 그런 것을 다 거쳐 나왔기 때문에 그들의 싸움터에서 나만이 남아 가지고 이제는 사상계의 챔피언이 되었다, 정치계의 챔피언이 되었다! (박수)
부시 행정부도 그래요. 일본도 그래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의논하지 않으면 미국을 해결할 수 있고, 일본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절대 있을 수 없다! 왜 그러냐? 절대적 주인인 하나님에게 가까울 수 있는 종인지 아들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를 사랑해서 자기의 모든 비밀을 가르쳐 주고, 세계의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흥해 가지고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는 사실이 사실이라면 그거 알아줘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문 총재를 알아줘요? 오늘 얼굴을 처음 보는데 이런 실례를 하는 사람이니 무지몽매한 사람이라고 하겠지만, 무지몽매한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하나님과 담판해 가지고, ‘왜 이렇게 만들었소?’ 해서 알아냈어요. 그런 것을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이제껏 공자가 뭘 했고, 석가모니가 뭘 했고, 마호메트가 뭘 했고, 소크라테스가 뭘 했소?’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 과정에 있어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철학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종교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혹은 정치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문화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단 하나의 무엇을 가졌다면, 그 단 하나 될 수 있는 그것이 움직이게 되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초문화․초통일의 세계가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라는 말을 만들었어요. 교회(敎會)라는 것이 뭐예요? ‘교(敎)’ 자가 뭐예요? 효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버지를 업고 가는 것이 가르침(敎)이에요. 한자가 참 신비로워요. ‘가르칠 교(敎)’ 자는 뭐냐? 아들이 아버지를 업고 떨어지지 않고 살겠다고 가는 그런 것을 가르침이라 한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아버지가 아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이 영원히 하나되어라 하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다는 사람은 바보
종교(宗敎)라는 것이 뭐예요? 맨 마루 되는 가르침이에요. 종교라는 말을 참 잘 지었어요. 마루 되는 가르침을 믿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국회의원 분네들! 제멋대로지. 처음 보지만 이런 실례의 말을 왜 하느냐? 내가 할아버지 같은 연령이고 당신 같은 아들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도 실례가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 집안이 잘 되려면, 할아버지가 대통(담뱃대)을 쥐고 재떨이에 땅 땅 쳐서 ‘우리 할아버지가 계신다.’ 하면 조용해지는 거예요. 만물세계도 그렇잖아요? 아프리카의 무한한 광야세계에 호랑이가 바위에 앉아 가지고 ‘어흥!’ 하게 되면 짐승들은 다 고요하게 있는 거예요. 이게 없어지게 되면 난장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필요해요.
자, 종교가 필요하오, 필요치 않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인 왕이라고 해도 혼자면 하나님 자신도 살겠다고 하겠소, 못 살겠다고 하겠소? 홀아비 녀석이 살면서 ‘아이구, 외로워서 기가 막혀서 못 살겠다.’ 하겠소, ‘아이구, 혼자니까 편리하고 좋아서 더 살겠다.’ 그래요? 기가 막힌 거예요.
그러면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예요? 국회의원님들! 나도 옛날에 여러분 선배들을 많이 알았지만,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쫓아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의 가르침을 듣고 나서도 통일교회 얘기는 쓱 꽁무니에 빼고 알면서도 모른다고 해요. 그게 옳은 사람이에요?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솔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솔직한 얘기를 해요, 체면 불구하고. 판사가 체면을 차리면서 판결하겠어요? 법에 의해서 일당백으로 냅다 갈기는 거예요. 울겠으면 울고 말겠으면 말고,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고. 마찬가지예요.
종교가 필요 없다는 사람은 뭐라구요?「바보!」바보가 뭐라구요? 바보가 뭐예요?「나쁜 것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바라보면서 광고도 하지. 바보, 보도한다는 거예요, 바보!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을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미국의 잘났다는 사람을 내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도 많이 알고 있지만, 세 번만 물어 보면 답변 못 하고 ‘음음음!’ 하는 거예요. 내가 종교를 모르기 때문에, 내가 철학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경제를 모르기 때문에, 무엇을 모르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모른다고 해서 다 되나? 모르는 가운데 완성한 세계가 자기를 찾아와요? 완성한 세계를 알고 창건해야 돼요. 그래서 바보가 되지 말기를 부탁하겠어요.
아무리 잘났어도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사람
제아무리 잘난 하나님이라도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맞아요?「예.」불쌍한 하나님을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불쌍해서는 안 된다고 해서 하나님에게도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설명을 해서 그게 마음에 맞으니 ‘좋다!’ 하는 거예요. ‘그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을 잃어버렸으니 내가 찾아 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케이 코리아, 오케이 레버런 문! (박수)
내 뒤에 달린 창고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지요? ‘팔십 노인이 그저 그만하구만. 그렇고 그렇구만. 시간을 왜 이렇게 끌어? 돌아가게 해 주지.’ 할지 몰라도 돌아가게 못 할 거예요. 일어서면 ‘왜 일어서!’ 하는 거예요. 그래도 돌아갈래요? 돌아가다가는 벼락을 맞을지 몰라요. (웃음) 협박까지 하누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상 사람들을 데려다가 앉아서 세뇌해 가지고 종새끼로 만들어서 천하의 백인들, 왕초들을 내 종새끼로 부려먹고 사는 거예요. 잘난 남자요, 못난 남자요?「잘난 남자입니다.」잘났지요?「예!」
서양 사람은 코가 내려가요, 올라가요? 그런 세상 판국에 있어서 서양 놈 냄새 피우는 뒤꽁무니를 따라가면서 좋다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어요. 프리 섹스가 뭐야? 이혼이 뭐야? 그런 것을 정리하기 위한 싸움을 하다가 내가 욕도 많이 먹었어요. 문 총재가 안 먹은 욕이 있는 줄 알아요? 문 총재가 안 받아 본 죄명이 있는 줄 알아요? 나중에는 ‘백백교의 왕초가 문 총재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백백교 그 이름이 좋아요. 안에 백, 겉에 백이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백백교라! 부자지관계로 떨어지지 않는 안팎이 흴 수 있는 효자와 아버지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 백백교인데, 백백교가 왜 나빠요?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가르침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지, 백백교가 맞는 말입니다.
통일교회가 왜 나빠요? 마음 몸이 싸움하는 것을 하나 만들겠다니 그거 백백교보다 낫지. 주사를 주든 무슨 약을 주든 조제해 가지고 병을 치료해서 하나 만든다면, 역사이래 수천만년 싸우고 있는 마음세계의 전쟁을 고쳐서 하나님 앞에 가서 ‘당신이 나를 닮았소, 내가 당신을 닮았소?’ 할 때, 하나님도 ‘나도 모르겠다. 나도 너 닮고 너도 나 닮았다. 그러니까 내 아들임에 틀림없고 나는 네 아버지임에 틀림없다.’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되지.
하나님은 평화의 왕이에요. 지식의 왕이에요. 권력의 왕이에요. 그 다음에 창조의 왕이에요. 그가 부러워할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부러울 것이 뭐가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이게 뭐야? 누구예요?「펠레입니다.」펠레, 여기에 나와요. (환호. 박수) 앉으라구요. 조용히 해요.
내가 이렇게 살아요. 대통령 수백 명이 모여도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한 게 뭐야? 5년, 10년, 몇 차례 대통령 했어? 도적질밖에 한 게 있어?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들을 모아 놓고 욕하는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을 남긴 그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임자들에게 조금 욕했다고…. 펠레도 축구세계의 왕이지만 축구세계에만 필요했지, 만국세계에 필요해요? (웃음)
자, 이제 정신차려요. 이만 했으면 말을 잘 들을 거예요.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하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문 총재 가라사대 하나님은 상대가 필요 없다!「필요합니다!」여러분은 어떻게 할래요? ‘이놈의 문 총재야! 너는 물러가. 내가 하나님의 상대를 만들어 줄 거야.’ 이러면 돼요. 문 총재에게 물러가라면 곱게 물러가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고 그렇게 만들 가망이 없으니 늙은 할아버지가 단에 서 가지고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점심 먹은 것도 나는 잊어버렸다! 먹을 것을 줄 거예요? 저녁때가 되니 저녁 전에 끝내서 빨리 가면 저녁 값이 절약될 텐데, 그런 것을 생각지 않아요. 점심 못 먹고 저녁 못 먹고라도 앉아 가지고 이렇게 말하면서 희희낙락하면 행복한 무리예요, 불행한 무리예요?「행복한 무리입니다.」행복이 지나치기 때문에 그러한 무리가 천국,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점령하고 평화의 왕이 된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의 후보자임이 틀림 있다, 없다? 「없다!」고맙습니다. 다 알기는 아누만.
뻗어 나가는 공산주의 진보주의를 타고 올라가야
자, 하나님의 이상적 상대가 남자가 돼야 되겠소, 여자가 돼야 되겠소? 왜 웃노? 그런 질문은 처음 들을 거예요. 박사코스의 논문을 쓰는데, 그런 주제를 가지고 논문을 쓰라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으로 취급할 거라구요. 나는 미친 사람의 왕이지만 이렇게 살아 가지고 똑똑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남자겠소, 여자겠소?「여자입니다.」 내가 오늘 배웠어요. 문 총재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겠소? 우리 어머니, 불쌍한 어머니를 제일 좋아해야 된다! (박수) 그러면 남편으로서 만만점 좋아하면 남편으로서 만만점 주인임이, 영원적 주인임이 틀림 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없다!」있어!「없다!」굴복해야 됩니다. 굴복해야 돼요. 참 앞에는 솔직해야 돼요.
그래, 끝날에는 사람이 죽게 되면 바른말을 하고 죽는다고 한 거예요. 세상 끝날에 빨갱이가 많고 흰둥이가 왜 이렇게 많아요? 여러분은 빨갱이요, 흰둥이요? 리버럴(liberal)한 패예요, 좌익 패예요, 우익 패예요? 어떤 거예요? 사람은 죽게 되면, 끝날이 되면 직고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 누군가 공산세계를 빨갱이라고 이름지었어요. 빨갱이는 위험천만이에요, 태평성대예요?「위험천만입니다.」위험천만이에요.
옛날에는 ‘오히려 상(尙)’ 아래 흑(黑)을 해서 ‘흑 당(黨)’이에요. 흑색주의에서 적색주의로 변한 것을 알아요? ‘오히려 상’ 아래 ‘검은 흑’이 붙었는데, 이게 떨어져 나가서 형님 위에 두 다리를 버티고 있는 것이 당(党)이에요. 두 다리(儿)예요. 이건 이렇게 뻗어 가려고 하고 하나는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올라가는 것은 하늘로 가고, 하나는 물질세계로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리버럴한 패, 유물론, 물질주의예요. 철학사상의 기조가 그래요. 자연은 모든 인간의 원수라고 하고 있어요. 철학의 근본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이건 뭐냐? 이건 백색주의예요. 좌익 우익을 누가 지었어요? 칠성판에 올라가 죽게 될 때는 ‘나는 죄인이요.’ ‘나는 그래도 죄인이 아니오.’ 할 수 있고 하늘 앞에 보고하고 가야 돼요.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도 여러분 앞에 나와 얘기하는데 나는 보고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 외로워서는 안 된다. 왜 외로우냐? 효자가 없고, 충신․성인․성자가 없고, 성자의 나라가 없기 때문에 외롭다!’ 맞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성사해 드리겠소.’ 말일망정! 천 냥 빚을 말 한마디로 탕감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아들이 되겠다고 생각을 못 해봤다는 사실! 그래 가지고 나이 칠십이 넘고 나 같은 나이가 되면 처량하고 불쌍한 그 신세를 무엇으로 탄식할 거예요? 비할 데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때는 공산당, 리버럴한 패가 뻗어 나가는 거예요. 이것을 타고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그래, 좌익 우익을 왜 좌익이라고 했고 우익이라고 했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예수님은 누구냐 하면 인류의 참부모예요. 무형의 보이지 않는 아버지 형상을 보이는 실체 형상으로,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인류가 부모를 잃어버린 것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 오신 주인 양반이에요. 그 주인 양반 앞에 왼편 강도는 아담가정의 가인으로서 형님을 상징하는 것이요, 오른편 강도는 아벨을 상징하는 것이에요.
우익과 좌익, 바라바권이 생겨난 기원
좌익 우익이 왜 생겼느냐?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어요. 왼편 강도는 하나님이 없다고 했어요. 오른편 강도는 ‘우리는 죄를 지어서 응당히 죽어야 할 입장이지만, 예수는 죄 없이 죽어 가는데 반대하지 말라.’ 하고 옹호한 거예요. 그게 우익이에요. 좌익은 반대한 거예요.
예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바라바입니다. 바라바가 지금 어디를 점령한지 알아요? 애급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의 지역을, 중동을 바라바가 차지했어요. 예수가 차지했더라면, 죽지 않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를 하나 만드는 아버지의 자리에 섰더라면 중동이 이스라엘 족속 열두 지파의 땅이 될 것이었는데,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중동이 바라바의 땅이 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네 패로 갈렸어요. 예수는 영계로 가고, 바라바는 이스라엘 선민권의 중동지역을 차지했어요. 여기가 싸움터가 됐어요. 그 다음에 우익이 기독교 종교권이고 좌익이 무신론권이에요. 네 패로 갈라진 이 싸움을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어떻게 이걸 하나 만들겠어요? 자기 힘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우익 자체, 절대 유심론을 주장하는 그것 가지고도 하나 못 되고, 유물론 가지고도 하나 못 돼요. 다 실패했습니다. 기독교도 다 실패했어요. 바라바권, 아랍권의 나세르가 아랍제국을 꿈꿨지만 다 실패했어요. 공산주의는 실패한 퇴폐물, 민주세계의 기독교가 망해요. 다 망해서 죽어 없어진 줄 알았더니 부활해 가지고 올라갔던 예수가 다시 와야 돼요. 재림이상밖에 없어요.
참부모가 다시 와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에덴에 있어서 장자가 동생을 죽였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형님이 나빠요. 이와 같이 먼저 친 녀석이 하늘 편이 아니라 사탄 편입니다. 1차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졌고, 2차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졌고, 지금 사상전에서도 소련이 자유세계를 쳤어요. 종교권 내의 모든 종단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치고 있어요. 우익도 치고, 좌익도 치고, 아랍권도 치고, 기독교도 쳐요. 전부 다 쳐 가지고 문 총재 하나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4대 분열된 세계적인 악당의 환경이 수습돼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재림해야 돼요. 재림이라는 말은 첫 번 와서 실패했다는 말 아니에요? 재림주! 솔직히 고백하는 얘기예요. 역사적인 운명 가운데 선언한 말이 무엇이냐? 재림주라는 것입니다. 첫 번 와 가지고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된다 이거예요. 다시 와야 할 주인을 맞는 것이 뭐냐? 기독교 선민권을 중심삼고 방계적 선민으로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가운데 중심존재로 나타나는데, 구름 타고 와서 뭘 해요? 허깨비 돼 가지고 말이에요.
이 땅 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땅을 찾아와야지. 그러한 망령된, 허황된 논리를 가지고 아무리 정통이라고 해 가지고 죽으라고 하는데, 누가 망하느냐? 이론적으로 맞는 논리적인 입장에 선 사람이 망하느냐, 그렇지 않고 허무맹랑한 패들, 주먹구구로 믿으면 된다고 대가리 깨지면서 그런 사람이 망하느냐? 그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세상에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쫓기고 몰리던 문 총재는 오늘 여기에, 이런 전당에 있어요. 앞으로 뭘 할지 모르지요?
미국에도 이런 병원을 만들었어요. 8층 병원을 만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양의학하고 한의학이 원수예요. 싸우고 있어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싸우지요? 남편과 아내가 싸우지요? 형제가 싸우지요? 친척 전부 다 싸우지요? 싸우는 세계에 평화가 있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문 총재는 하나님과 세상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문제가 돼
그래서 하나님이 왜 불쌍하게 됐느냐? 평화의 중심 왕이 돼야 되고 아버지, 주인이 돼야 될 텐데, 그걸 다 잃어버리고 원수 앞에 빼앗겼어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통적 본질적 사랑인데, 중간에 옆으로 쳐들어왔어요. 이게 타락이에요. 천사장의 핏줄이 인류의 조상에,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가서 핏줄을 거꾸로 엮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래,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았어요, 타락한 후에 낳았어요? 주먹구구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 정통적 그리스도 교회? 망해요, 망해요! 구름을 타고 와? 미친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보다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아는 거예요.
문제가 뭐냐?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레버런 문이 문제예요. 사탄 원수를 누구보다 잘 아니까 레버런 문이 문제예요. 하늘나라도 레버런 문에 의해 해방되기를 바라고, 사탄은 해방돼서는 안 된다고 알아 가지고 죽을 사지에 구덩이를 파 놓고 한번 차 버리면 굴러 떨어져 거꾸로 꽂힐 것을 알기 때문에 문제예요.
신․구약성서를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근본이 어떻다는 것, 흐름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섭리사관, 섭리역사관이 없어요. 한국 나라의 역사가 세계 역사관이에요?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섭리역사관을 세우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문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가정이상이 출발했더라면 다른 게 있을 수 있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인데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것이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것을 나는 참지 못해요. ‘네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정면 충돌해 보자.’ 이거예요. 내가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서, 김일성하고 고르바초프가 1987년에 만나서 문 총재 암살계획을 세워서 일본 적군파 25명 암살단을 보내서 죽이겠다고 했는데 잡혀 가지고 조사중인데도 고르바초프를 찾아갔어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담판해 보자!’ 이거예요. 고르바초프를 설득해서 종교를 모시라고 했어요.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내가 지시한 거예요. 이제 가서 물어 보라구요.
박보희! 안 왔나?「예.」박보희는 알지. 김일성을 설득한 사람이 나예요. (김일성의) 유훈사업이라고 금강산을…. ‘세상의 누구, 남한의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 누구누구를 믿을 수 없다. 그러나 문 총재는 서구사회, 미국에 가서 서양문명이 들고 때리더라도 일당백으로 남아 있어 가지고 한국 사람이 망해 가는 것을 구해 주겠다고 북한에까지 찾아온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내가 하지 못하거들랑 유훈사업으로 금강산을 세계의 명승지로 개발해서 관광제국을 만들어 주기를 비나이다.’ 해 가지고 나한테 맡겨 준 것을 현대가 빼앗아갔어요, 정부하고 짜 가지고. (박수) 그거 잘 알지요?「예.」
문 총재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해요. 죽을 사지에 갔을 때에도 구해줘야 할 텐데, 좋다고 나라의 통일과 나라의 평화를 위해서 있는 재산을 퍼붓겠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재산이 모자라면 그들 앞에 축복을 해줘야 돼요. 나는 아무 불평을 안 했어요. 박상권 왔어? 이 녀석 어디 갔나? 두 세계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예순 세 번 북한과 남한을 왔다 갔다 한 거예요.
한 번, 두 번 그러더라도 세 번째는 이중 스파이로 걸려 넘어가요. 공산세계를 알아요. 잘 아는 사람입니다. 공산당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남한의 공산당을 모르는 패들, 정신차려야 돼요. 반드시 자기가 바라는 나라를 찾고 문턱을 넘어갈 때는 한 사람은 숙청이에요. 공산세계에 숙청법이 있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멋도 모르고….
문 총재는 누구보다 공산당을 잘 아는 거예요. 내 동창생들 가운데서 김구 선생 앞에 가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북한에 가서 장관도 한 녀석도 있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어요. 학생시대에 말하기를 ‘너와 내가 결판한 날이 올 것이다. 어디서 만날 것이냐?’ 한국 땅의 삼팔선을 중심삼고 만날 것이라고 했는데, 예시한 대로 딱 그렇게 됐어요. 뭘 모르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저기 젊은 녀석은 입에다 뭘 깨무나? 네 할아비들은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왜 손자들이 그래? 망국지종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 서양 놈을 따라가지 말라구.
반대 가운데서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닦은 기반
보라구요. 이화여자대학 사건을 알지요? 동아일보, 조선일보가 이화대학이 나쁘다고 야단하다가 정치의 배후에서 다이너마이트를 걸고 뇌관에 불을 붙여 놓으니까 도망간 거예요. 그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변호사까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내가 감추고 덮어놓고 나가는 거예요.
전두환 대통령을 내세운 사람이 나입니다. 가서 물어 보라구요. 삼청동에 29억을 주고 내가 자리를 잡았는데 뭐 청와대보다 집터가 좋다나? 정보과장이 와서 몇 번씩 제발 팔아 달라고 한 거예요. 나라가 원하는데 내가 잘 살겠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팔라고 했어요. 그 돈을 가지고 전두환 대통령을 세웠어요.
공화당에서 나온 녀석이 누구예요? 요즘에 공화당 후계자로서 미끄러져 가지고 뭘 하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요? 누구던가? 이름이 뭐던가? 김효율 알아? 양창식 알아? 유종관은 알겠구만.「예.」누구야? 누군가 물어 보잖아?「김종필입니다.」김종필이 문 선생의 신세를 많이 진 사람입니다.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다가 쫓겨났을 때 모르게 후원한 사람이 나예요. 이랬는데 아랑곳도 않아요.
이래 가지고 일본의 누구누구 지도자…. 일본 지도자를 내가 수상 만들었어요. 나는 나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했어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내가 문서를 갖고 있어요. 공개하면 세계가 발칵 뒤집어질 거예요. 뒤집어지면 먼저 매를 맞아야 할 것이 기성교회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래 놓고 문 총재가 제일 나쁘다는 거예요. 나라 팔아먹고 뭘 한다고 세계에 소문내서 세계의 원수로 몰아 없애려고, 희생시키려고 한 거예요.
지금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조사한 기록이 나에게 다 있습니다. 한국의 누구누구, 일본의 누구누구, 미국의 누구누구, 세계의 그 정권 배후에서 문 총재를 잡는 데 공헌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에 거짓 보고한 것이, 나에게 책으로 이렇게 들어왔어요. 이것을 가지고 잡아다가 볼기를 치고 주리를 틀고 싶지만,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해방의 때가 오게 되면 원수를 만들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말없이 남모르게 뒤뜰에 가서 자기 처자도 모르게 불살라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문 총재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워싱턴 타임스>가 한국 정부를 까는 것을 봤어요? 일본 나라를 까는 것을 봤어요? 미국이야 잘못하니까 그렇지. 들이 까는 거예요. 그러니까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사는 언론계의 엠파이어라는 것을 미국 언론계가 붙여 놓았어요.
대통령 취임한 후에 인터뷰할 때 워싱턴 타임스, 그 다음에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예요. 맨 가운데 자리에 워싱턴 타임스가 앉는 거예요. 일본의 아사히니 마이니치니 요미우리는 몇 방 뒤에서 창문으로 보면서 ‘저 가운데 앉은 것은 무슨 신문사야?’ 이런 거예요. 어지러워요. 어지러우니 쓰러질 수밖에. 당당해요.
워싱턴 타임스가 인터넷 신문을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요. 최고의 자리예요. 못 따라와요. 미국의 대표 언론인 백 명 가운데서 40퍼센트가 워싱턴 타임스에 들어와 있어요. 1천7백 개 있는 언론계에서 말이에요. 그만하면 믿고 쓸 만합니까, 어떻습니까?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도 돈을 중심삼고 세력 기반에서 춤추고 돌아다니다가 다 뻗게 됐어요. 내가 1년 반, 2년 되기 전에 자리를 전부 다 해 가지고…. 곽정환! 곽정환이 유 피 아이 통신사의 회장이 돼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 사장하고 유 피 아이 통신사 회장, 두 사람만 내세우면 중국의 수상을 가던 도중에 전화 한 통화로 불러낼 수 있는 실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
여기 앞에 앉은 양반, 국회의원 양반이라 잘 알겠구만. 언론을 제일 무서워하잖아? (웃음) 소련의 수상쯤 불러낼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불러낼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브라질 대통령을 불러낼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러시아의 첫 번 수상도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내가 안 만났고, 브라질 대통령도 만나자고 했는데 안 만났고, 조지 부시 대통령도 몇 번씩 만나 자고 해도 안 만났고, 더블유(W) 부시도 두 번씩이나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고 있어요. 참부모가 어디 가서 빌어요? ‘나를 도와주소!’할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있다
오늘 여기에 여러분이 와서는 ‘아이구, 바빠 가지고….’ 하는데, 좋아요. 여기에 왔다 간 것이 천년 만년, 여러분의 후손들이 기념물을 가지게 된다면 그곳이 세계 만민이 찾아오는 관광 요새지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박수) 다 미쳤구만. 박수는 왜 해요? 청중이 전부 다 깜짝 놀라 가지고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 할 거예요. 죽을 줄 알았더니 살아날 수도 있지요. 망할 줄 알았더니 천하에 일당백의 세계 재벌, 은행가가 될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이거 그만두고 나는 우리 어머니 옆에 가서 컵에 물이나 좀 부어 받으면 좋겠네. 물이 없어졌는데 누구 한 사람도 갖다 줄 생각을 안 해요. 이거 한 모금이면 다 없어지는데, 말을 한 모금만 먹고 그만두라는 거예요? 언제 끝날지 모를 텐데. (웃음) 수천년 기다리다가 처음 만났는데, 한 시간에 끝낼래요? (웃음) 그건 미친 것이지. 고향 땅에 수십 년 만에 돌아와서 천하의 대통령이 돼 있는데, 그 사연을 알고 싶은 것이 어머니 아버지고 형제 친척이요, 그 나라의 사람일 텐데, 대한민국 사람은 내가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해요.
한번 겨누어 보라구요. 기성교회 무슨 목사의 똥싸개까지 내가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대한민국도 내가 필요한 취재요원 20명만 오면 열흘 이내에 발칵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조사 능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러니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아시겠어요?
국회의원님들! 요즘에 내 말을 듣기를 ‘문 총재가 아무리 단체니 신문사도 있고 뭣도 뭣도 있더라도 정부의 힘을 당할 수 있나? 하하하!’ 한다는데, 말을 말라구요. 일본이 나를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했지만 알고 보니 끝이 없어요. 그 조사요원들이 나한테 보고하러 왔더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가 조사해 보고 ‘문 총재가 한 달 이내에 없어질 줄 알았는데 3년, 10년, 20년 해도 아직까지 모르겠소.’ 하는 거예요.
지금 내가 뭘 하는지 알아요? 미국도 모릅니다. 중국도 몰라요. 통일교회 사람은 알아요? 효율이, 양창식, 유종관, 알아?「모릅니다.」몰라요. 40년 그렇게 믿고 따라온다고 하더라도 몰라요. 내일 가면 또 모를 것이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잘나지 못했지만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안 들으면 ‘이 자식아, 이런 역사를 지녀 가지고 왜 이래? 이 자식!’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뭣이 있다구요.
그래서 수많은 사람…. 여러분, 이명학이라고 알아요? 사주 관상 잘 보기로 이름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문 총재가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내 생년월일을 봤다나? 누구 아는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천신만고해서 알아 가지고 빼 보니까 이름 위에다 ‘신공자님이 나타났구만.’ 한 거예요. 그 다음에 사람을 보내 가지고 ‘신공자님을 한번 만나면 좋겠습니다.’ 해서 만났어요.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사주 관상을 봐 가지고 궁합을 봐서 쌍쌍이 축복해 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명학을 내가 만나니까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자기 실력을 가지고 일주일에 그저 밤낮 없이 사주 봐서 해야 두 사람밖에 짝을 못 맞추겠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얼마나 하느냐? 그 날 간 날에 내가 430쌍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73쌍을 해주고 왔어요. 기록이 뭐냐 하면 3천7백 쌍을 하루에 묶어 버렸어요. 그만하면 머리가 좋든가 쓸 만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성싶소, 없을 성싶소? 「있습니다.」(박수)
그렇기 때문에 그 동네에 척 가면 이 동네가 잘되겠는지 못되겠는지 알아요. 여덟 살 때부터 결혼을 안내했어요. 뚜쟁이 놀음을 했다구요. 동네에 유명해요. 윗동네 할아버지가 병나면 ‘아이구, 한 주일 동안에 죽겠구만.’ 하면 죽어요. 아시겠어요? 결혼한 아무개 잔치, 잔치 잘 하고 사위 잘 얻고 며느리 잘 얻었다고 다 야단하지만, 광대들을 불러서 삼현육각으로 야단하지만 ‘이야, 그거 오래 안 가겠는데?’하면 말한 대로 돼요. 아시겠어요?
이제 내일 가면 놀랄 것이 무엇이냐? 레버런 문이 열여섯 살 부활절 때 예수님을 만나서 통고 받은 거예요. ‘너밖에 믿을 사람이 없으니 천하의 일을 대신 맡아다오.’ 부활절에 그런 충고를 받아 가지고 시를 쓴 게 있어요. 1935년, 레버런 문이 열여섯 살 때 쓴 거예요. 그 시가 하도 좋아서 어느 누가 세계시인협회에 제출했더니 그것이 일등에 당선된 거예요. 최후의 결정, 1천8백 명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시인들이 모여 가지고 8개 항목의 선발 조건을 중심삼고 심사했는데 그 이상이라고 해서 일등이라는 표를 붙여 가지고 상패를 엊그제 보내 왔더라구요. (박수)
이게 자랑이 아니라구요. 내가 ‘공산당은 73년 만에 망한다. 안 망하면 내 손으로 망하게 만든다.’ 했어요. 이제는 한국에 때가 왔어요.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이름 있는 사람을 다 불러라 이거예요. 안 불렀다는 얘기를 못 할 거라구요. 국회의원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가 30명이에요. 여자 20명, 남자 열 명이에요. 30명이 친구들이에요. 평화대사가 3일간이면 완전히 손들어요. 그만한 뭐가 있기 때문에, 브레인 워시(brain wash; 세뇌)할 수 있는 파워가 있기 때문에, 진리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학계 종교계를 하나 만드는 데 공헌해 왔다
자, 그만하면 오늘 시간을 보내면서 들을 만한 내용의 장본인이겠소, 어디에서 빌려다 써먹는 가짜 같소? 나는 가짜가 아니에요. 내가 가짜의 길을 가고 가짜 놀음을 하겠다면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거기에 가지 마라!’ 자꾸 중심 자리에 세워요.
세계의 학자세계에도 담이 많았어요. 이 담을 무너뜨린 사람이 나입니다. 철학자든 종교가든, 종교 지도자가 세계적으로 합하지 못해요. 과학자든 뭐든 전부 다 자기 일당백이에요. 이래 가지고 문화세계를 어떻게 창조해요? 그 담을 헐어 가지고 화합시킨 공헌이 있는 사람이에요. 통일과학세계를 만든 사람이 레버런 문의 공헌이에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기성교회를 망친다고? 기성교회가 망하게 됐는데 망쳐서 뭘 해요? 국을, 미역국을 끓이면 건더기가 있어야지, 국물만 마시면 되나? 건더기를 먹다가 이에 무엇이 박히면 우가이(うがい; 양치질)라도 해서 국물을 마시지, 국물부터 마시면 되나? 내가 이렇게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주인이 안 되고는 못 사는 성격이에요.
역사적인 인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게 되면 ‘그거 내가 모르는데 누가 얘기했어?’ 해서 그걸 파헤쳐서 교수에게 질문하는 거예요. 질문 받고 안타까워서 우는 교수를 내가 봤다구요. 그 다음에 내가 도서관에 가서 ‘울긴 왜 울어?’ 교수 대신 강단에 서서 가르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만하면 통일교회 교주로서 당당한 실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있으면 박수, 박수! (박수) 이렇게 해보라구요. (환호. 박수)
내가 말하기를 참 좋아하면서, 말하는 가운데 필요 적절한 말들을 많이 선물로 줘요. 말을 제일 길게 한 것이 열여섯 시간 45분이에요. (웃음) 소변도 뒤도 안 보고 계속하니, 외국에 나갔으면 그 옆에서 통역관들이 똥싸고 싶을 때, 오줌 싸고 싶을 때 통역하다가 갈 수 있어요? 바지에다가 냄새를 피우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을 다 봤어요. 그러면서 그 청중이 ‘더 하는 것이 좋지, 마는 것이 싫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점점점점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은 아기 다섯만 낳으면 한 시간 이상 가게 되면 실례를 해야 됩니다. 우리 집사람도 한 시간만 되면 나가는 거예요. 그러더라도 내가 할 수 없이 참고 있지만 말이에요. 변소에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자들은 휴지에다가, 수건에다가 오줌을 싸서 많이 내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불평하면서 소제가 싫다고 하는 것을 시켜먹은 역사를 가진 문 총재예요.
말해 먹던 사람이 말을 잘해서 그렇겠소, 못해서 그렇겠소?「잘해서 그렇습니다.」벌써 17세에 유명한 주일학교 선생이었어요. 내가 학교에 갔다 돌아오면 그 교회의 전체 장로로부터 목사로부터 앉아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듣겠다고 턱을 받치는 거예요. 다 그렇게 살아온 역사가 있어요. 여러분을 가두에서 처음 만나서 이래 가지고 휘젓는데, 가고 싶으면 가 보라구요. 다시 만날 때는 처량할 거라구요. 그래, 오래 앉아서 감사해요. 아시겠어요?
50년 전에 기독교와 정부가 문 총재 말을 들었더라면
하나님은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 누구 같은 상대? 문 총재 같은 상대! 박수를 왜 안 해요? (박수) 왜? 하나님이 효자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하나님이 충신이라고 하는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하나님이 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내가 한 20년 전에 ‘예수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내 제자고, 공자도 내 제자고, 마호메트도 내 제자고, 소크라테스도 내 제자다.’ 했어요. 손가락 테스트가 소크라테스 아니에요? 손가락 테스트, 소크라테스! (웃음)
다 내 제자라고 한다고 이란의 호메이니가 ‘우리 특정한 성자님에 대해서 제자라니? 그런 망령된 자에게 사형선고를 하느니라! 때려잡아라!’ 했어요. 때려잡으라고 했는데 나는 지금도 살아 있는데 언제 죽어서 썩어져서 없어져 버리더라구요. 그런 반대도 많이 받고 싸움도 하면서 나는 말없이 나오는데, 세상이 왜 요란스러워요?
자, 그러면 하나님의 친구가 돼야 되겠소, 하나님의 사위가 돼야 되겠소, 하나님의 며느리가 돼야 되겠소,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겠소?「아들딸이 돼야 됩니다.」뭣이?「아들딸!」욕심들은 많구만. 하나님의 종새끼도 못 될 것이 아들딸이 되겠다면 도적놈이지. 그럴 수 있는 것을 배우라구요! 문 총재의 가르침은 가짜가 아니에요. 잘났다는 박사, 노벨상 수상자를 가르친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우물 안의 개구리같이 큰소리해야 어디에 통해요? 나는 한국 사람에게 큰소리를 안 해요. 불쌍한 사람에게 큰소리해야 뭐 남을 게 있어야지. 잘났다는 사람들에게 꼬리를 쳐 가지고 타고 날고 달릴 수 있는 일을 해요. 이러다가 와 보니까 이제는 어이가 없어요. 대학에서도 큰 양반이라고 하는데, 뭐 큰 양반? 내가 큰 양반이에요?
한 50년 전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여러분이 지금 현재와 같은 믿을 수 있는 입장에 있었으면 50년 기간에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천하의 주체국이 됐을 거예요. 58년을 잃어버렸어요.
박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 이승만이 문 총재 말을 들었다면 남북통일은 3년 이내에, 1948년까지 안 가요. 정권을 어디에서 먼저 만들었어요? 김일성이지요? 책임을 못 하니까 다 빼앗겨 버렸어요. 이런 원통한 한을 품고 이 나라 이 민족을 볼 때 석양 가운데 땅거미가 찾아오고 밤이 찾아오는 저녁을 바라보면서, 저녁은 싫지만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꺼지지 말고 내일 아침까지 비춰 주기를 바라면서 기도하고 소망을 품고 나온 한국 땅이 왜 이 모양 이 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청평에 이런 누구도 모르는 선문대학, 이화대학, 연세대학, 서울대학 이상의 학교를 만들고 있어요. 문 총재가 손대면 가짜가 아니라 진짜예요. 몇천년 갈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리틀엔젤스도 만든 것이 통벽으로 만들었어요. 폭탄이 떨어지면 집은 날아가더라도 담은 안 무너져요. 우리 청파동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의 이스트 가든은 자그만 폭탄이 떨어져도 뚫어지지 않아요. 그 집을 지을 때 한국의 돌을 갖다가 지었어요. 돌은 예수를 상징하기 때문에. 진리의 왕초요, 왕이 예수예요. 한국 돌이 미국 돌 이상의 돌이에요. 맨해튼이 돌 섬 아니에요? 거기에 건물을 지어 가지고 내가 살고 있어요. 허드슨강을 올라가다 보면 문 총재 집이 근사하니 손가락질하면서 ‘망해야 할 이단자가 저기에 와서 사누만.’ 하고 미국이 망한다고 별의별 소리를 듣고 있지만 망하지 않아요. 내가 있는 한 미국이 안 망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안 망하면 미국이 살아날 때는 미국의 보호를 받는 한국이 망하겠어요, 살겠어요? 이번에 정부 요원들이 미국에 갈 때 ‘통일교회 <워싱턴 타임스>의 배경을 믿을 필요도 없다. 우리 실력이 낫다.’ 했는데, 해보라는 거예요. 정신차릴 때까지 해보라구요.
그렇지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왜냐? 알아들을 수 있는 길이 있거든 정신차려 가지고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달아서 폭파해서 망하든가 흥하든가, 살든가 죽든가 둘 가운데 하나 결정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겠다는, 그 후계자라도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래도 미래의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후보자가 되지, 자기 현재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벼락같이 야단하는 것은 다 날아가 떨어지는 거예요. 추풍낙엽으로 겨울이 되기 전에 다 떨어져요.
천재적 민족이요, 제일 살기 좋은 봄 동산인 한민족과 한반도
그래서 이번에 문 총재는 교육을 하려고 그래요. 남북통일 용사를 위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 교육이 그럴 수 있느냐, 없느냐? 공산당을 녹여낼 수 있고 자유세계를 녹여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을 동원해서 한국의 삼천리 강산에 모시고 살 수 있는 초가삼간 집을 짓고 천 년 만년 살고지고.
뭐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금도끼로 찍어내서 옥도끼로 다듬어요,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요? 원문이 어떻게 돼 있어요?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는다고 했어요. 이야, 그거 작자가 틀렸다고 내가 원본을 도서관에서 조사해 보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는 거예요.
미래의 희망적 가치 내용을 후손이 돼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게 되니 금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지어…. 초가삼간은 뭐예요? 부모가 돌아가게 되면 부모 묘에서 삼년상을 지내기 위한 것이 아니면, 30년 역사의 도를 닦기 위한 집이에요. 초가삼간이 뭐예요? 옷을 갈아 입혀요. 기와집이 필요 없어요. 능애집(너와집)이 필요 없어요. 초가삼간은 계절에 따라 가지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요. 5천년 이상의….
전부 다 알아요? 동이족이 천재적인 민족이라는 것을. 중원천리, 중국의 문화를 창조한 한자 같은 것을 나는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봐요. 공자님도 동쪽 나라, 금강산을 사모했어요. 역사적인 민족이에요. 동이족은 어디 가든지 활을 잘 쏘는 민족이에요. 백발백중으로 싸우다 보니 싸움이 끝날 줄 알았는데 계속 하나둘, 하나 없애면 둘 셋으로 퍼지니까 싸움을 싫어해서 한반도에 온 거예요. 기후가 살기 좋아요. 대륙에서 제일 살기 좋은 봄 동산이에요. 얼마나 춘하추동 계절이 명민하고 아름다운지 몰라요.
여기에 사는 사람, 맑은 물, 맑은 공기, 맑은 땅, 맑은 초목! 그래서 인삼과 산삼의 보고지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거 알지요? 세계적으로 인삼을 선전한 사람이 나인데, 이놈의 장사꾼들이 사기를 친 거예요. 진생엎에 6퍼센트가 들어가 있는 것을 9퍼센트로 올려 가지고, 사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정부가 제정한 한계에 플러스시켜서 내놓았어요. 인삼 짠 것을 다시 짜게 되면 똑같아요. 세 번, 네 번 해도 똑같이 새까매서 엑기스와 마찬가지예요. 더 우려먹을 수 있지만 그걸 창고에 쌓아놓고 불을 때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못 하게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이러다 보니 인삼세계에서 이름 있는 일화가 됐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 앞에 필요한 효자가 한번 돼 봅시다. 박수해요.(박수) 원하지요? 여러분은 못 됐을망정 여러분의 아들딸, 3대 이내에 그런 전통을 이어받지 못하면 천운의 복을 못 받아요. 이 한국 땅에서 복을 받아야 할 텐데, 받지 못하고 놓쳐 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권고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자
문 총재는 하나님 앞에 효자 한번 되겠다고 미쳐 살았습니다. 이제는 나라를 찾기 위해서…. 문 총재는 나라가 필요 없어요. 어디 가든지 내가 살 수 있는 나라예요. 수많은 나라에 별관을 다 갖고 어디 가든지 부럽지 않게 살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어요. 나라를 넘었어요. 여기에 펠레도 있지만 요전에 펠레를 교육시켜 가지고 구라파가 한 나라 되듯이 남미도 한 나라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축구 왕을 시켜 가지고 한 나라 만들 수 있는 공신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장사치 중심삼고 따르는 사람은 ‘아이구, 돈이 몇천만 원이야, 몇억이야?’ 하지만, 그거 찾아가다가는 망해요! 돈을 찾아가다가는 사기꾼이 되고 망해요! 사랑을 찾아가야 돼요, 참사랑! 아버지 어머니는 돈을 아들에게 벌어 오라고 하지 않아요. 아버지 어머니가 고생해서 벌어서 남겨 주려고 하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알고, 효자가 되고 싶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싶어야 돼요. 하나님이 바랐지만 수천년 역사에 효자도 못 만났고, 효자가 됐으면 수천년간 나라의 충신을 못 만났으니 내가 충신의 전통을 남기겠다고 해야 돼요. 그 이상 기쁜 길이 어디 있어요?
성인을 사랑해 보지 못했으니 성인의 자리에 서겠다고 해야 돼요. 그건 세계를 넘어야 돼요. 그 자리에 내가 갈 것이고, 성자의 자리를….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늘나라를 복귀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잃어버렸던 것을, 사탄 앞에 전부 넘겨줬던 것을 완전히 자연굴복시켜서 하나님의 이름 앞에 돌려드릴 수 있는 성자의 완성 책임을, 참부모의 책임을 다해야 돼요. 그런 천리를 따라서 싸워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어요.
그래서 문 총재에 대해서 5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문 총재는 누구냐 하면 구세주다! 성인 열사들이 지어 준 이름이에요. 뭐라구요?「구세주!」그 다음에 참부모가 됐으면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 하면, 종교세계를 하나 만드는 메시아다! 중간 교량을 놓아서 어디든지 통치하지 않을 수 없는, 막힌 담이 없이 종교계를 통일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다! 그렇게 결론지어서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그 다음에 셋째는 뭐냐 하면 재림주다! 재림주라는 말은 제1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유대 선민권이 일당백의 한 종교 한 나라가 돼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부모로 오시는, 천지의 왕으로 오시는 분을 죽여 버렸으니, 갔다가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재차 임하는 주인이다 해서 재림주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재림주가 와서 할 것은 뭐냐? 하늘땅이 갈라지고 하늘나라의 천국만이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겨났어요. 이것은 타락의 산물이기 때문에, 하늘땅이 완전히 통일된 하나의 우주와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이상사랑의 혈족으로서 천지의 대왕마마인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그 아들딸이 왕자 왕녀로서 국경, 세계 역사를 초월해서 형제지애로써 세상의 어떤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어떤 주의로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가치의 형제를 자랑할 수 있는 그러한 한 집안, 우주 대집안이상을 이뤄야 됩니다. 그것이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천년 만년 태평성대 세계가 되느니라!「아멘!」(박수)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기를 바라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한 날에 만세를 부를 때 뭐냐 하면, 억만 만세를 부르자! 왜? 억만 사탄이라고 했다구요. 세상에 억만 악한 무리가 있어요. 그걸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억만 무리를 넘어서 가지고 승리한 만세다 이거예요. ‘억만 만세’ 할 때 만이 더블 되니까, ―둘이 더블 되면 동양세계에서는 없어집니다.― 하나는 빼서 억만세!
만세를 원해요, 만만세를 원해요, 억만세를 원해요?「억만세를 원합니다.」억만세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상 줄게. 천만세 억세도 좋지만, 억이 만이에요, 억만세! 하나님을 그런 자리에서 왕으로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완성적 기반 위에 서서 내 기쁨을 다했고, 태평성대 지상 복지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이 아니에요. 아멘시대는 지나갑니다. 억만세! 아멘은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될지 어다.’인데, 그게 아니에요. 다 됐어요. 만세를 불러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하나님 해방과 천국 완성의 길은 몸 마음 통일에서부터
오늘 이 거룩한 전당, 청심병원을 헌납하고 천성왕림궁전 위에서 처음 듣는 내용이 복잡다단하고 그러한 길을 가려 가더라도 그 전통이 개인적 사랑, 가정적 사랑, 종족․민족적 사랑에 수직적으로 수립됐으면, 평면적으로 개인 사랑, 가정 사랑, 종족 사랑… 세계를 중심삼고 쭈욱 해서 이 그림자에 서게 되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전부 다 이렇게 돼 있어요.
두 세계가 갈라져 있어요. 영계도 두 세계가 갈라져 있어요. 영계에도 다 축복해 준 거예요. 그것이 갈라져서는 안 돼요. 이것이 타락이 없었다면 하나에서, 영점에서 출발해야 돼요. 종적인 것도 본연의 기준에 내려와야 되고, 횡적인 세계 국가도 다시 찾아와서 본연에 들어와서 기념행사를 하는 거예요. 그것이 내일 문 총재 부부의 생일날 축하할 수 있는 식전의 내용이에요.
하나는 뭐냐 하면, 참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이에요. 천일국 (天一國)이에요. 천일이라는 것, ‘하늘 천(天)’ 자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반대할 것이 없어요. 모든 천지만물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눈도 쌍쌍이지요? 코도 쌍쌍이지요? 입도 쌍쌍이지요? 귀도 쌍쌍이지요? 손발도 쌍쌍으로 돼 있어요. 몸 마음은? 이게 사고예요. 왜 싸워요? 쌍쌍이 되어야 돼요.
피조세계도 그래요. 광물세계도 쌍쌍이에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여자 남자, 하늘땅에서는 천주부모 천지부모!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병이 나기를 몸 마음세계에서 병이 났는데, 세계 끝에 가서 평화를 바랐다가 전부 다 가짜니 억천만세가 지나도 소모돼서 없어질 뿐이지, 근본에 돌아가서 몸 마음을 통일해야 천국에 간다는 논리가 통일교회에서 이론적으로 해득하고 있어요.
그 이론을 실천하면 오늘날 무슨 현상이 벌어지느냐? 눈앞에 떠오르는 영계의 사실을 봐 가지고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잘난 사람, 아무리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박물학 박사라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따라가지 말라고 쫓아 버려도 담을 넘어서 쫓아올 수 있는 무리가 됐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사람들을 공산당이 끌어갈 수 없고, 민주세계가 끌어갈 수 없어요.
공산당 사람을 끌어올 수 있고, 민주세계 사람을 끌어올 수 있고, 천하의 잘났다는 사람을 다 소화시켜서 한 방향으로 천지부모를 모시고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어떠한 공산세계 이상적 주의자들이 열심히 사랑한다고 해서 유토피아 세계를 창건하려고 노력하던 이상의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지상천국 왕권을 창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무리가 통일교회예요.
지상천국 건설에 주도적 역할을 하자
이 병원도 그래요. 손만 대면 나아요. 문 총재도 기도하면 별의별 역사가 다 많아요. 기도해 가지고 박 장로가 병을 고치다가 망했지요? 나 장로가 산중에 가서 그러다가 망했지요? 문 총재도 망할 줄 알았는데, 문 총재는 망하지 않아요. 망할 수 있는 내용이 내가 아무리 검토해 봐도 없어요.
흥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천하가 반대해도 너희들이 다 망할 때까지 나는 기다리게 되면 나는 흥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죽어서도 기다리고 살아서도 기다리다 보니 기다리는 왕초가 됐어요. 천지창조의 주인, 기다린 역사의 하나님 참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참된 효자, 참된 충신, 성인․성자의 도리를 맺어 가지고 지상천국 건립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늘땅이, 쌍쌍제도의 대세계가 통일돼서 하나님의 품에서 천년 만년 살 것이다! 만만세 할 수 있는 패를 만들기 위한 이런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참고하기 위해서 연구하려면 책이 4백 권 이상 돼요. 거기에 무슨 말이 없겠어요? 세상의 잘난 사람은 자기가 쓴 글을 한 줄이라도 못 쓰게 해서 그게 성인보다 낫다는 말인데, 나는 몇 사람이 지어도 못 지을 4백 권이 있어요. 그래, 한 권이나 읽어 봤어요? 문 총재를 얼마만큼 알아요? 경고해요! 알아보지도 않으면 반대하고 비판할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된다는 거예요. 국회의원든 누구든.
그래서 이제부터 내가 언론기관을 통해서 일대일로서 정비하려고 그래요. 여러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에 국회의원 아무개 이름을 딱 넣으면 다 역사가 나와요. 거기에 세계에서 제일 큰 170개 이상의 도서관 자료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 국회 도서관에서도 워싱턴 타임스에 와서 돈을 주고 자료를 참고해요. 국방부나 국무부가 그런 것을 알아요? 그거 만들기 위해 문 총재가 편안하게 살았겠소, 고생했겠소? 정신차리라구요. 나중에 결론으로 싫은 말 한마디할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남길 게 뭐 있어요? 내가 여러분한테 비판을 받았지만, 문 총재가 남긴 동산은 백두산보다 높고 에베레스트산 산정을 넘어서는 거예요. 회색 두루미가 바람을 타고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가서 새끼 치는 거예요. 그 이상의 놀음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땅 구더기를 파고 구덩이 속에서 살면서 평가하고 그런데, 그것이 천리에 통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다 일대로 끝나는 겁니다.
사랑으로 암만 세계에 국회의원이 돼 가지고 깃발을 많이 꽂더라도…. 내가 아는 국회의원들이 그래요. 이름을 대면 다 알겠구만. ‘아이구,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대한민국의 깃발을 꽂는다.’ 이놈의 자식들! 깃대를 많이 꽂고 가겠어? 그게 자랑이야?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호모, 레즈비언이 원수예요. 프리 섹스가 원수예요. 하나님의 원수예요. 왜 원수냐? 사탄은 음란의 신이에요.
소돔 고모라가 유황불 심판을 받았고, 로마도 그것 때문에 망했고, 미국도 구라파도 선진국이 그 코에 걸려 가지고 죽은 사체로 뻗어가고 있는 거예요. 칠성판에서 운명의 한숨을 쉬고 숨을 쉬기에 끙끙대는 이 세계에서 무슨 미련이 있어요? 이제부터 문 총재를 알아보라구요. 아시겠어요?「예.」
미국에 찾아오면 내가 어디 가면 좋다 할 수 있는 길도 소개할지 모르지요. 학자도 그렇고 말이에요. 다 그런 면에서 준비돼 있으니까 슬퍼하고 낙심하지 말고, 최후에 희망적인 하나님을 모시는 효자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하겠다는 것이 참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온 여러분 후손들과 이 나라는 망하지 않고 남아져서 천리 대도를 상속받아서 태평성대의 왕초를 모시는, 하늘나라의 왕을 모시는 백성의 주체국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자, 만세 한번 해보자! ‘문 총재 만세’ 하지 말고, ‘청중 만세’로. 자! 「순서가 남아 있습니다. 시상이 있습니다.」 시상이 남아 있어도 나중에 하면 될 것 아니야? 그 이상 말할 것이 없잖아? (만세 4창, 축하 케이크 커팅, ‘우리의 소원’ 합창, 김효율 보좌관의 축하 노래, 곽정환 회장의 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