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9월 29일)에 아이들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 Bring me home'은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가구, 가전 등 필요한 물품이 배치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유기 예방을 위한 보안 시스템인 캡스의 보안 카메라가 실내외에 모두 16대가 설치되며, 건물 외관에는 팅커벨프로젝트의 로고와 중대형견 입양센터의 브랜드인 '브링미홈' 캐릭터를 설치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지낼 메인 견사 외관.
바닥 에폭시 코팅으로 깔끔하게 진행중인 실내(현재는 거의 다 마무리중)
봉사자 휴게실에 부착한 브링미 홈 캐릭터.
봉사자 휴게실은 약 7평 정도 크기로 작지 않으며 그곳에 우리 아이들의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걸 예정이며, 봉사자님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됩니다. 또한 봉사자님들을 위한 커피 머신이 설치되고, 정수통과 더우면 가서 꺼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통과 출출할 때 드실 수 있는 사발면이 채워질 예정입니다. 커피나 아이스크림, 사발면은 무료이지만 옆에는 팅커벨 아이들을 위한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으니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ㅎㅎ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설립이었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 참여와 응원으로 이렇게 입주를 앞두고 있으니 무척 마음이 설렙니다.
특히 이번에 회원님들이 생각보다 2배 더 가까이 훨씬 많은 후원을 해주셔서 공사비에 큰 힘이 됐습니다. 게다가 현재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순조롭게 중대형견 쉼터 공사비를 비롯한 모금이 진행되어 역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되고 있는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를 비롯한 팅커벨을 위한 모금.
9월 29일(일)에 중대형견 아이들 입주를 하고 한 달 후인 10월 27일(일) 오후 2시에는 브링미홈 개관식을 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원님들을 정식으로 초대할 예정이니 시간 비워두셨다가 오셔서 새로 만든 중대형견 입양센터도 보시고, 회원님들을 위해 준비한 떡과 과일 등 다과도 드시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홍보대사 오공이
첫댓글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 Bring me home' 개관 많이 축하해주시고, 브링미홈 개관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 입양이 성사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
애쓰셨습니다.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간절하면, 꿈은 이루어 진다.
그런 간절한 꿈과
대표님의 추진력과 간사님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 했을 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로고와 캐릭터가 눈에 확~띄는게 멋지네요
멋져요!!!
좋아 보여요~
고생하셨습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멋집니다! 실물보면 감탄밖에 안나와요
사진이 다 못담아요 애쓰셨습니다
브링미홈 언제나 응원합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