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원인 및 허리디스크 증상

[청춘]

★.허리 디스크 원인 및 허리디스크 증상

디스크가 돌출되는 경우 대게 후방 또는 후외방으로 돌출되는데 이때 바로 곁에 있는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목에 생기면 목디스크,허리에 생기면 허리디스크라 부릅니다.

빈도별로 보면 허리디스크가 가장 흔합니다.

검사방법
가장 간편하게 허리디스크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렸을때

40-60도 이상 들어 올릴수 없고
통증이 느껴 진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좀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단순 방사선 촬영 (X-RAY)을 하게 되며, 검사를 통해

척추 뼈 구조나 불안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RI검사(자기공명영상장치)는 디스크의 탈출여부나 신경이 어느 정도 압박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정밀 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는 내부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척추 뼈의 변화나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강서 세바른병원 송현석 원장은 “허리디스크 치료는 빠져 나온 디스크가 압박하고 있는 신경을 어떻게

풀어줄 것인지가 중요하다

.

이를 위해 이전에는 수술적 방법을 통해 디스크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피부 절개가 필요 없는 비수술적 치료가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허리가 아프면 대게 디스크만 생각하거나,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당연한 증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40대 이후에 허리 통증이 생겼다면, 디스크가 아닌 허리협착증(척추관협착증)도 의심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신경외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허리통증 환자 중 10~20% 정도는 허리협착증 환자다. 허리협착증은 디스크 질환과 매우

유사하지만, 정 반대의 증상이 나타나는 만큼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허리협착증은 척추의 요추강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요추에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 뼈마디가 굵어지고 뼈와 벼를 이어주는 인대가 두꺼워져 이 구멍을 좁게 만들어 생기는 질환이다.

게다가 척추 사이 완충역할을 하는 추간판수핵도 닳아 신경 압박이 더욱 커지게 된다.

이 질환은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오래 서 있거나 걸어 다니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잇다.

추간판탈출증인 디스크와 달리 허리를 구부리거나 앞으로 숙일 때, 누워 있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도

다른 점이다. 특히 누워서 다리를 올릴 경우, 디스크는 약간만 올려도 엉덩이나 허벅지, 장단지 등으로 통증이

생기지만 허리협착증은 다리를 올리기 쉽다. 

[lovely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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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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