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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귀중한 카약 투어를 성공적으로 즐길 수 있을까
원래 이번엔 중급자 수준의 카약커가 구축해야 할 기술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는데, 지난 이야기 말미에서 언급했던 카약 투어가 갖는 의미가 워낙 중요하고 초급 수준이 되면 카약 투어를 나가는 빈도가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에 이번 이야기에서 '어떻게 하면 귀중한 카약 투어를 성공적으로 즐길 수 있을까'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유소년 축구교실에 처음 참가한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전하게 방호되었으며 바닥은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 작은 잔디구장에서 그냥 정신없이 공을 쫓아다니며 재미있게 공을 차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거기에도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규칙은 있습니다.
공을 차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어 또래아이들과 뒤엉켜 마구 공을 쫓아 뛰어다니는 듯 보여도 한번이라도 더 공을 차보고픈 욕심에 공이 가는대로 열심히 뛰어다니는 애들도 있을 것이고, 공은 차고 싶어 하지만 뛰어다니는 것은 싫어하는 애들도 보입니다.
축구교실의 코치 눈에는 아이들 중에서도 제일 열심히 뛰고 가장 빨리 뛰는 애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 애들이 도중에 축구교실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해서 다닌다면 훗날 축구선수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구공을 차는 것이 재미있다며 계속 축구교실에 다니겠다고 부모를 졸라 정식으로 축구교실에 등록을 합니다.
축구화도 사고 무릎보호대, 스타킹, 로고가 새겨진 저지와 팬츠도 삽니다.
비록 어리고 미숙하지만 제대로 복장을 갖추고 나니 진짜 축구선수가 된 듯도 합니다.
이제 코치는 아이들에게 공을 제대로 다루는 방법들을 가르쳐줍니다.
기본 기술(기본기)이죠. 볼 트리핑, 드리블, 패싱, 킥, 슈팅, 태클, 헤딩같은 대략 일곱가지 기본 기술들을 말입니다.
알고 보면 이것들도 다 결국엔 축구경기에서의 승패를 가늠하게 될 핵심 기술인 셈입니다.
참 신기하죠?
이 기본기들은 축구교실의 프로그램에서 신체의 안전을 위한 워밍업과 점진적인 기초 체력 배양을 위한 러닝에 이어서 어김없이 연습하게 되는 일종의 루틴(routine)이자, 집에 가서도 시간만 나면 연습할 것을 주문하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요구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게 재미없다거나 힘들다고 하지 않는 애들도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이걸 정말 열심히 한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 사이에는 점점 더 큰 기량의 차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열심히 한 아이는 계속 공을 차게 될 확률은 높아질 것이고 그렇지 못한 아이는 계속 공을 쫓아다니기만 하게 될테니까요.
공을 더 많이 차는 아이는 점점 재미가 들리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는 점점 재미가 없고 힘들게만 느껴질겁니다.
그래도 아이 모두는 매번 게임(축구경기)에 참가 할 수는 있습니다.
게임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축구교실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렇게 점점 축구에 빠져드는 아이는 집에 가서도 시간만 나면 많은 축구경기와 기본기 훈련 영상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연구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은 아이도 있음은 물론이고요.
이제 다른 동네 축구교실 애들과 정식으로 게임을 하는 날이 잡혔습니다.
코치는 어린 선수들에게 포지션도 부여하고 어떤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간단하나마 작전도 알려주고, 전후반 게임을 버틸 체력을 어떻게 안배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죠.
당연히 기본기가 뛰어나고 잘 뛰어다니는 아이는 게임 내내 두각을 나타낼 것이고 그렇지 못한 아이는 게임하는 동안 공 한번 차보지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첫 게임부터 이기긴 힘들지도 모릅니다.
상대가 더 기술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으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게
임이 끝나고 대성통곡 할만큼 아니 평생 잊을 수 없을만큼 처절한 패배를 경험할 수도 있고, 반대로 운 좋게 이겨서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과 환희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골을 넣었거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냈다면 그날의 히어로가 되는 영광도 누리게 될겁니다.
이제 나이가 먹어 축구팀이 있는 상급학교에 진학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도중에 축구를 그만두는 바람에 남은 아이들이 몇 명 남지 않았네요.
만약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축구를 시작했다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무려 12년을 축구를 했고 무수히 많은 경기에도 선수로 뛰면서 어느 하루도 기본기 연습을 하지 않은 날은 없으며 그간 많은 작전도 배우고 상대 선수를 제치는 요령이나 기술도 배웠으며 팀워크가 어떤 것인지도 알았습니다.
이기는 방법도 배웠으며 그렇게 기쁨도 맛 보았고, 어떻게 하면 지게 되는지도 깨달았으며 그로 인해 좌절과 고통, 그리고 분노까지도 무수히 겪었습니다.
이제 더 큰 무대로 나갈 때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축구팀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경쟁과 까다로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누구는 수준 높은 팀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누구는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 기준은 바로 기본기 완성도, 쉬지 않고 뛰어다닐 수 있는 체력, 남보다 더 빠른 주력과 순발력, 감독의 작전과 전술을 잘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두뇌의 수준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팀에서도 여전히 기본기 훈련은 여전히 해야 하며 전술 훈련은 더 치밀하고 정교한 수준의 것들을 배웁니다.
조금이라도 게으름을 펴거나 경기에 나가 그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면 쫒겨나기도 합니다.
정말 잘하면 더 좋은 팀에 더 좋은 대우를 받고 갈 수도 있습니다.
결국엔 누구나 이걸 들어올리는 기쁨을 맛보고 싶은 것이죠!
카약킹과 축구는 정말 닮았다!
축구교실이나 팀에서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연습하기를 요구하는 기본기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라 할지라도 축구를 계속하는 한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치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배우고 연마하지 않고서는 마주한 상대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 상대 선수들이 바로 여러분이 맞이하게 되는 다양하고도 변화무쌍한 수상 환경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축구공은 카약이고 축구화는 패들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감독이나 코치가 가르쳐주는 작전과 전술은 필드가 아닌 실내에서도 배울 수 있는 이론적인 것에 불과하지만 수 없이 많은 실제적 경험들을 토대로 개발되고 완성되어 온 것들인데다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또 다른 비장의 무기가 됩니다. 그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만 수행하면 100%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게임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런 작전과 전술들이 카약킹과 관련된 수많은 서적(books)들과 교본에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들과 다름없다고 말하면 무리일까요?
축구의 진수는 경기(game)에 있습니다.
경기를 하지 않는 축구는 별 의미가 없죠.
혼자서 공을 종일 차봐야 솔직히 큰 재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죠.
투어나 게임을 하지 않는 카약킹처럼 말입니다.
축구장이나 축구대회는 우리가 가려고 하는 투어 코스와 다르지 않으며, 상대 골문은 우리가 탄 카약의 목적지이며, 상대 선수들은 우리를 가로 막고 거친 태클을 해대며 패배로 밀어붙이기까지하는 자연 환경들과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이 축구 경기는 종종 전쟁(war)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비록 연습 경기나 친선 경기라 할지라도 일단 시작 휘슬이 울리고 나서 조금만 지나면 상황이 절대 연습이나 친선이 아닌 것으로 바뀌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상대가 거친 태클을 하거나 걷어차고 한 두 골이라도 먹고나면 과연 그게 연습이나 친선 경기로 끝날까요?
즉 카약 투어는 바로 실전입니다.
게임에서 연습을 한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연습은 게임에 대비해서 미리 단단히 해둬야 하는 것이죠.
실전에서 얻게 되는 것은 승리와 패배(가끔은 무승부도 있지만) 뿐입니다.
잘 준비할수록 승리 가능성은 높으며, 대충 준비하거나 방심하면 패배는 뻔한 법이죠. 아
주 약한 상대만을 골라 경기를 치루고 거기서 이기고는 좋아라 해봐야 기분만 좋았지 사실 기량이나 경험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또는 매번 너무 센 상대만을 골라서 상대하려 드는 것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패배와 좌절감, 나쁜 기억과 경험만 얻어 계속 카약을 탈 것인지 말 것인지까지 고민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자신이 겨뤄봄직한 상대를 물색해서 상대하면서 조금씩 상대의 수준을 올려갈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미숙한 시기에는 가끔 이기는 때도 있겠지만 질 때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한번 겨뤄봤던 상대라면 다음엔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지 더 머리를 짜내고 훈련하면 승리할 가능성도 높혀갈 수 있을겁니다.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가로막고 압박하며 농락하기도 합니다.
상대를 이기려면 반대로 그들을 기술로 뿌리치고 힘으로 밀어붙이며 헛점을 파고들어가 마지막에는 골문 안으로 공을 밀어 넣어야 합니다.
골문은 바로 우리가 도달하려는 목적지와도 같습니다.
거기에 공(카약)이 도달하도록 공을 발(패들)로 차야 합니다.
간단하죠?
축구나 카약킹 모두가 어찌보면 아주 단순한 듯 보여도 그 속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 가끔 뜻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상대보다 실력차이가 확실히 나서 분명 질 게 뻔했지만 어쩌다 찬 공이 좋게도 빗 맞으며 떼굴떼굴 굴러서 그것도 골대를 살짝 맞고 들어가고, 상대가 날린 강력하고도 정확한 슈팅이 무서워서 피하는 선수 몸에 맞거나 골대를 맞고 노 골이 되는 바람에 운 좋게 이기는 경우같은 카약 투어도 있기는 하죠.
하지만 그걸 내가 잘해서라고 착각하면 안된다는 것 쯤은 아시죠? 다
음 번에 다시 만나게 된다면 상대는 아주 단단히 벼르고 나올 가능성이 높거든요.
아주 죽이려고 덤벼들테니까요.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 개최국인 브라질팀을 독일팀이 결승전에서 어떻게 했는지 아시나요?
3만 여명의 브라질 관중을 울음바다로 만든 것은 물론 당대 최고의 기량을 가졌다고 자부하던 브라질 선수들을 비참하게까지 만들었죠.
결승전인데 7:1.
지금도 가끔 유튜브에서 돌려보곤 하는데요.
독일팀이 브라질팀에게 아마 다시는 덤빌 엄두조차 내지 못할 정도의 트라우마와 공포를 줄 작정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마치 '자비는 없다'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올해 열리는 러시아월드컵에서 만약 이 두 팀이 다시 결승에서 만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축구 대회도 많고 각각의 수준도 다양하듯 카약 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이길거라고 판단했던 상대에게 져도 후유증이 크고, 강한 상대에게 져도 아쉬움이 남죠.
쉬운 상대에겐 월등한 기량으로 제압하면서 이겨야 본전이고, 강한 상대에게는 죽을 힘을 다해 덤벼들어야 후회가 없습니다.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지기도 합니다.
모든 경기를 이길 수 없는 것 바로 그게 축구이듯 카약킹도 마찬가지입니다.
끊임없이 더 강하고 더 월등한 기술로 무장한 상대들이 나타나며 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싶기도 하고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대진표가 짜여지지 않나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진표만 봐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모두를 이기고 결승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최종 승자가 되려면 적어도 6~7 경기를 이겨야 합니다.
그것도 딱 하나의 대회에서 말이죠.
여기 본선까지 가는데도 얼마나 많은 힘든 경기를 치뤘으며 곤혹을 겪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다들 그걸 무릎쓰고 가려고 합니다.
그 힘든 걸 다 견뎌내면서 말입니다. 신기하죠?
카약 투어를 위한 연습,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① 투어와 연습은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해보세요.
실전 투어에서는 승리나 패배를 맛 볼 것이고 짜릿한 쾌감을 맛보거나 피를 보겠지만, 연습에서는 자신의 단단함과 부족함 그리고 진정한 땀 맛과 보람을 느끼게 될 겁니다.
결과나 느끼는 것이 분명 다릅니다.
투어는 시험이고 연습은 예습과 복습이라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② 투어에 나서는 것도 신중해야 하지만 연습 역시 신중하게 해보세요.
실전 투어에서의 신중함은 대부분 카약킹 자체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지만, 연습에서의 신중함이란 대부분 기본기의 완성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연습하는 기본기에 카약이 어떻게 반응하며 다른 이의 시각에서 자신의 폼이 어떻게 보이는지 연습하는 시간 동안 내내 생각하면서 해보세요.
시간만 때우듯 설렁설렁 대충대충하는 연습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③ 대부분의 연습은 익숙한 환경에서 하되, 가끔 조금은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보세요.
실전 투어는 익숙하지 않은, 생소한 환경에서의 카약킹을 말하기 때문에 생소한 환경에서의 연습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적당한 수준에다 익숙한 환경에서는 자신이 의도한 바대로 연습을 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조금 더 어려운 환경을 일부러라도 선택해서 연습을 필요가 있는데, 이것을 실전 투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러니 너무 어려운 환경을 선택해도 안됩니다.
다만 조금 더 어려운 환경에서의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 경험많고 숙련된 카약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될겁니다.
④ 팀을 조직해서 해보세요.
실전 투어도 마찬가지지만 연습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는 팀을 이루어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비교 상대도있고, 부족한 부분을 봐주거나 지적해 줄 사람도 있으며, 무엇보다 연습을 게을리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인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연습에 드는 비용도 줄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⑤ 연습을 꾸준하면서도 규칙적으로 해보세요.
예를 들어 한 달 4주 중에 한 주 실전 투어를 간다고 했을 때, 연습은 나머지 3주는 연습을 하겠다고 생각해보세요.
3주간의 연습은 한 달에 한번 갖는 실전 투어에 분명 대단한 효험을 보게 해줄겁니다.
그 3주간의 연습 강도도 점차 올려가며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몰아서 하는 연습보다는 꾸준하면서도 규칙적인 연습이 효과가 있으며 적당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운동 효과라는 것이 다 그런것이니까요.
⑥ 평소에 체력 운동을 해주세요.
카약킹은 건강한 사람들이 즐기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물론 조깅에 버금가는 유산소 운동이라 꾸준히 하면 몸이 좋아지기도 합니다만 투어를 하려면 어느 정도 체력은 준비해야 합니다.
스스로 저질 체력이라고 느낀다면 평소에 너무 과하지 않은 정도의 체력 배양 운동도 역시 꾸준히 해두면 투어나 연습을 즐기면서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힘든 노동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팔굽혀 펴기도 좋고, 계단이나 가까운 거리는 빠르게 걷거나 러닝 머신, 수영같은 운동도 참 좋습니다.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카약 투어는 언제 어디로 가게 될 지 사실 확실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조만간이죠.
그렇게 가고 싶었던 투어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저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어찌어찌 투어를 간다해도 준비가 부족하면 제대로 즐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회를 다시 얻기도 그리 쉽지 않거든요. 기회가 왔을 때를 대비해보세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세요. 이왕 하는 것 열심히 연습해보세요.
절대 남 주는 것 아닙니다.
분명 만족하게 될 것이고 기쁨과 환희까지도 맛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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