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리사님이 급식에서 하고싶어 했던 미니오므라이스~
2주전 병원 급식으로 냉면 나가는날 ~~ 미니오므라이스를 병원 급식으로 한번 해보고 내린 결론은~ 미니오므라이스는 급식메뉴로는 적당치 않다는것~
손이 너무많이 가기 때문에...
요거 말고 좀 더 간단한 방법의 미니 오므라이스로 다음에 다시한번 급식메뉴로 도전할까 합니다~~
미니오므라이스 재료
공기밥, 햄이나 쇠고기(또는 알새우도 가능), 당근, 애호박, 표고버섯 약간씩 소금, 참기름, 깨 왕란2개, 소금, 물약간, 청주약간
만들기~
1. 흰쌀에 소금간을 하여 고슬하게 밥하기
(첨가물,색소-아질산나트륨 제거를 위해 햄을 꼭 데친다)
4. 밥에 소금, 참기름, 깨, 볶은재료 고루 섞어 간 맞추기 5. 밥과 볶은재료는 한입 크기로 뭉쳐놓고~
6. 동글납작하게 부친 지단을 랩이나 위생팩에 올리고~
계란이 덜익었을때 돌돌 말아 모양 잡아주기~
케찹은 따로담아 찍어 먹기~
미니오므라이스는 아이들 소풍갈때 도시락으로 좋고~ 집에서 밥 안먹으려 할때 해주면 좋아요~
(큰아들~~ 학용이는 케찹을 잔뜩 발라서 먹을때 좀 곤란했다는~)
조리사님들 하나씩 맛보라고 가져온 진짜 미니오므라이스 도시락~ |
출처: 리틀쉐프 원문보기 글쓴이: 떡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