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체험부스 참여를 하러 수릉원으로 갔어요!♡
아이뜰 지구 지킴이, 환경 지킴이들 답게 [환경의 날]만 듣고도 왜 만들어진 날인지 추측하는 푸른하늘반 친구들이었는데요!♡
체험부스에서 여러 체험을 하며 환경을 더욱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북극곰, 화산폭발, 방사능, 쓰레기 섬, 해양생물 등 환경 관련 사진들을 보고 "북극곰 불쌍해", "폭발이다!", "으악- !이게 뭐야 징그러"등 각자 만의 생각을 이야기해주었어요
첫 번째 체험부스는 시나몬 무드등 만들기였어요!
코르크를 재활용한 코르크 클레이를 사용하여 환경도 생각하고 계피로 모기까지 쫓아주는 일석이조의 활동이었는데요!♡
코르크 클레이를 둥글게 굴려 놓아주고 그 위에 계피를 꽂아 세워준 후 조개로 멋지게 장식까지 해보았답니다!!♡
멋진 모기기피무드등을 만든 후에는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러 가보았어요!
한 번 쓰고 버리는 물티슈, 휴지 등보다 물로 씻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손수건이 훨씬 더 친환경적이라는 것을 알고 패브릭 마커로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둥글게 모여 앉아 나만의 멋진 손수건을 위해 열심히 꾸며주었어요!
지구, 공룡, 토끼 등 정말 귀엽고 다양한 손수건들이 완성되었어요♡
세 번째로는 환경 OX퀴즈를 풀러가보았어요!
나오는 동화를 잘 듣고 문제를 풀어주면 되는 부스였는데 너무너무 집중을 잘 하고 잘 들어준 덕분에 모든 문제를 맞힐 수 있었답니다!♡
우유팩은 종이류에 함께 버리는 것이 아니고 씻고, 말리고, 오리고 펼쳐서 종이팩 수거함에 넣어주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모든 문제를 맞힌 푸른하늘반은 다 마신 후 재활용을 하기로 약속하며 우유팩에 담긴 시원한 사과주스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외에도 나쁜 공기를 좋은 공기로 바꿔주는 공기정화식물들도 선물받았답니다!♡
[지구야 사랑해] 마음을 펜에 눌러 담아 글자도 써보고 식물을 멋지게 키워 함께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가기로 약속했어요!♡
환경에 대해 더 알게된 푸른하늘반은 열심히 체험부스에 참여하고 시드스틱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흙에 꽂아 열심히 물도 주고 예쁜 말도 해주며 쑥쑥 키워서 푸르른 지구를 만들어가기로 약속했어요!!
오늘 이렇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푸른하늘반이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으니 가정에서도 함께 오늘 활동과 환경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주시길 바랍니다🥰